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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플래티늄 카드 고객, 여름 휴가철 이용 가능한 혜택은? 

세계 각지 호텔·공항·면세점·골프장서 활용 가능한 프리미엄 혜택 제공

[IE 생활정보] 비자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세계 주요 인기 여행지를 보다 알차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소개했다.

 

전 세계 수천만 가맹점 및 190만 대가 넘는 ATM에서 사용 가능한 Visa 플래티늄 카드는 국내 모든 은행 및 카드사에서 발급 가능하다. 이 카드의 특징은 해외여행 시 활용할 수 있는 수백 가지의 할인 혜택 제공이다.

 

우선 이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와이파이 도시락 15% 할인 서비스, 인천·김포·김해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이용, 발렛파킹 무료 이용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비자 플래티늄 카드 소지 시 롯데면세점 VIP 실버 카드와 신세계면세점 골드 멤버십 발급이 가능하다.

 

세계 각지에 위치한 호텔, 렌터카, 골프장 등에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전 세계 다양한 호텔 및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는 프리퍼드 호텔&리조트(Preferred Hotels & Resorts)에서 비자 플래티늄 카드로 예약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 더해 이 카드 고객은 세계 최대 렌터카 업체인 허츠(Hertz)와 아비스(AVIS)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과 무료 렌탈 서비스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카드 분실 시 신속한 계좌 차단과 교체 카드 배송 및 긴급 현금 서비스를 지원한다.

 

비자는 프리미엄 카드 소지자들을 대상으로 해외여행 시 짐을 들고 다니며 겪는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굿럭(Good lugg)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굿럭은 해외여행 캐리어 배송 및 보관 할인 서비스로 유럽, 미주 100여 개 도시에서 8000원대의 이용료로 24시간 짐을 안전하게 보관하거나 호텔에서 공항으로 당일 짐을 배송할 수 있다.  

 

특히 비자 영 프리미엄(Visa Young Premium) 카드 소지자라면 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비자 플래티늄 서비스와 관련해 더욱 자세한 사항은 비자 플래티늄 카드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슈에디코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