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무단 해킹 사고로 고객 정보가 유출된 KT에 대해 '소비자신뢰회복위원회' 설치와 강도 높은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7일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KT 해킹 사태 여파에 소비자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았다며 강도 높은 행정 규제와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은 "KT 해킹 사태가 해를 넘겨서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이사회 관리 부실 논란과 반복되는 전산 장애로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며 KT의 구조적인 문제는 여전히 미해결"이라며 "그럼에도 KT에는 소비자 신뢰 회복을 전담할 공식적인 소통 창구조차 존재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지난해 4월 유심 해킹 사고가 발생한 SK텔레콤(SKT)의 경우 사고 이후 고객 불안을 해소하고 신뢰 회복을 도모하고자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고객신뢰위원회'를 발족, 독립적인 점검과 권고 체계를 가동 중이다. 이런 SKT 사후 대책과 비교하면 KT의 조치가 미흡하다는 게 이 시민단체의 설명이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KT는 대규모 해킹 사고와 소비자 피해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여전히 마련하지 못한 채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
[IE 금융]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강남 테헤란로 소재 '센터필드' 자산의 매각 절차를 중단한다. 펀드 만기 연장을 위한 수익자 간 협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7일 이지스자산운용은 "펀드 만기 연장을 위한 수익자 간 협의를 공식적으로 개시한다"고 알렸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해 9월 대출 만기를 앞두고 센터필드 빌딩 매각을 추진했지만 주요 주주인 신세계프라퍼티와 국민연금 모두 이를 반대했다. 역삼 센터필드 펀드는 2018년 조성 당시 작년 10월 만기로 설정됐으나, 투자자 간 장기 보유 합의에 이르지 못해 올해 10월로 1년 단기 연장됐다. 현재 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가 각각 49.7%씩, 이지스자산운용은 0.6%를 보유하고 있다. 매각을 위해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 14일 입찰제안요청서(RFP, Request For Proposal)를 발송하며 자산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당시 업체 측은 "2024년부터 만기 연장을 협의했으나 투자자 간 이견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펀드 만기(10월)보다 앞선 담보대출 만기(9월)를 고려할 때 현시점 매각이 불가피하다"고 제언한 바 있다. 이와 달리 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는 연간 300억 원의 안정적 배당
[IE 문화] 고공 납치 액션 코미디 영화 '오케이 마담2'가 작년 12월 말 크랭크업하며 2026년 여름 개봉 확정. 26일 CJ ENM에 따르면 오케이 마담2는 지난해 10월 크랭크인 후 약 두 달간 촬영. 이번 작품은 지난 2020년 여름 흥행에 성공한 영화 '오케이 마담'의 후속편이며 비행기 구출 작전을 펼쳤던 가족이 초호화 크루즈 여객선에 초대되며 예측불허의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전편을 이끈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등 오리지널 멤버에 더해 려운, 박진주, 최수영 등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해 시리즈의 확장성을 더함. 제작진은 기존 시리즈의 오락성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 조합을 통해 한층 확장된 재미를 선보일 계획. 주연을 맡은 엄정화는 여배우 최초 코미디 시리즈 영화의 주인공을 맡아 다시 한번 중심축으로 활약. 이철하 감독은 "오케이 마담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모든 배우들이 에너지가 넘쳤던 만큼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함. 오케이 마담2는 후반 작업을 거쳐 올 여름 극장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오케이
[IE 산업] 편의점 이마트24가 디지털 매거진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아진 기프트카드'를 단독으로 선보이며 편의점 콘텐츠 상품 라인업 확대. 26일 이마트24에 따르면 모아진 기프트카드는 선불형 디지털 상품권으로 코드 등록 시 '모아진(moazine) 구독서비스'를 누릴 수 있음. 해당 기프트카드를 통해 정상가 4만5000원의 3개월 구독권을 약 33% 할인된 3만 원에 이용 가능. 모아진 구독서비스는 ▲보그 ▲엘르 ▲객석 ▲포브스 ▲행복이 가득한 집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국내외 약 1400종의 매거진과 11만 권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매거진 플랫폼. 인공지능(AI) 기반 큐레이션과 20개 언어 번역, 텍스트 음성 변환 '읽어주기' 기능 등을 지원해 차별화된 이용 경험 제공. 이마트24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독서를 힙한 라이프스타일로 인식하는 '텍스트힙(Text Hip)'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매거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기획. 과거 편의점 매장에서 판매하던 종이 잡지를 디지털 형태로 전환, 매장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더 다양한 글로벌 매거진을 선보이게 된 것. 이마트24는 이번 상품이 정보 탐색 욕구가 높고
[IE 금융] 신한카드가 작년 6월에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희망퇴직을 단행한다. 이는 신한카드 박창훈 사장 취임 이후 벌써 두 번째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 중이다. 이번 희망퇴직 대상은 연령과 직급에 제한을 두지 않았으며 15년 이상 근속한 직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퇴직 조건은 기본급 기준 24개월 치와 함께 근속연수와 직급에 따라 최대 6개월 치의 추가 보상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박창훈 사장 취임 후 두 번째 희망퇴직이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6월에도 1968~1979년생 전 직급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아 100명 이상의 직원이 떠났다. 최근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당기순이익 1위 자리를 삼성카드에 내주며 경영 부담감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는 지난 2024년부터 삼성카드에 카드사 1위 자리를 뺏기고 있다. 이처럼 신한카드와 삼성카드가 연간 실적 기준으로 순위가 역전된 사례는 지난 2014년 이후 처음이다. 한편, 지난해 신한카드의 연간 당기순이익은 경쟁사 대비 낮은 영업이익과 인력 구조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정보 유출 사건까지 겹치며 부
[IE 산업] 새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국내 노트북 시장에 프리미엄 인공지능(AI) 노트북 신제품을 내놓으며 경쟁에 나섰다. 특히 최근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 가격 급등에 노트북 가격도 뛰자, 그에 상응하는 다양한 기능으로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성능·디자인 모두 잡았다"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울트라·프로'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6 울트라'와 '갤럭시 북6 프로'는 다음 날인 이날 27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북6 울트라의 경우 40.6cm(16형) 단일 사이즈, 그레이 색상이며 갤럭시 북6 프로는 40.6cm(16형)와 35.6cm(14형) 두 가지 사이즈에 색상은 그레이와 실버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 3'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이 향상됐다. 또 최대 50 TOPS(초당 최고 50조 회 연산)의 성능을 갖춘 NPU는 이미지 편집, 텍스트 변환, 검색 등 AI 기반 작업을 수월하게 돕는다. 디스플레이는 전작보다 약 두 배인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해 사용자는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여기 더해 이번 제품은 더욱 얇아진 두께와 로고 위치, 키보드
[IE 금융] 예금보험공사(예보)가 운영하는 예별손해보험(MG손해보험 가교보험사, 예별손보)의 공개매각 예비입찰이 마감한 가운데 금융지주사를 포함한 총 세 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26일 예보에 따르면 이들은 법무법인 광장을 법률자문사, 삼정KPMG를 매각주관사로 정해 예비입찰에 참여한 세 곳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을 포함한 사전심사와 인수의향서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참여한 세 곳은 금융지주사 하나금융과 한국투자금융, 미국계 사모펀드 JC플라워로 알려졌다. 하나금융은 계열사 하나손해보험이 있지만 총자산은 2조 원으로 업계 12위다. 한국투자금융의 경우 보험사 인수에 집중하고 있다. 예보는 평가 결과 이달 말까지 결격사유가 없는 곳을 예비인수자로 선정한 뒤 약 5주 간의 실사와 본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본입찰 일정은 예비인수자 실사 종료 후인 오는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예별손보는 예보가 100% 출자해 설립한 가교보험사다. 현재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의 자산·부채를 이전받아 보험 계약의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가교 금융기관은 부실 금융기관을 정리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임시 금융기관을
[IE 금융] 토스뱅크가 BBC와 함께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Common Good'을 성료하며 '사람을 향한 금융'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전달. 26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BBC StoryWorks와 B Lab Global이 공동 기획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며 '기업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토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전 세계 18개 비콥(B Corp, 공익을 위해 인증받은 기업) 기업 이야기를 조명. 토스뱅크는 아시아 및 국내 기업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하게 참여. BBC StoryWorks가 공개한 '6개월 리포트'에 따르면 토스뱅크 필름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460만 회를 기록. 국내 유튜브 조회수는 103만 회, BBC 채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글로벌 조회수는 약 88만 회. 시청자 2명 중 1명 이상인 54.7%가 토스뱅크 필름을 끝까지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체 캠페인 참여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 특히 25~34세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55세 이상 중장년층에서도 높은 반응을 보임. 토스뱅크 필름에는 시각장애인 첼리스트 김보희 씨와 자영업자 권오현 씨를 포함한 여러 토스뱅
[IE 문화] 영화 '만약에 우리'가 누적 관객 200만 명을 돌파하며 2019년 이후 멜로 장르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 2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1032명 돌파. 이는 2022년 191만 관객을 동원한 '헤어질 결심' 성적을 넘어서며 2019년 '가장 보통의 연애' 이후 멜로 장르 최고 흥행작. 만약에 우리는 개봉 2주차 주말부터 박스오피스 1위로 시작해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으며 1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세우며 흥행. 개봉 5주차에도 관객 유입이 지속.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공개된 인증 사진에는 배우 구교환, 문가영과 김도영 감독, 배우 김서원, 김소율이 함께 등장. 한편, 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연인 은호(구교환 扮)와 정원(문가영 扮)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과거의 연애와 감정을 되짚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만약에 우리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의 리메이크 작품. 새해 귀향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 사랑을 키웠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
[IE 산업] 국내 영화관 시장 점유율 2위를 달리는 롯데시네마와 3위 메가박스가 합병을 추진 중인 가운데 최대 4000억 원의 투자설이 돌고 있다. 이에 대해 양 사는 모두 말을 아끼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쇼핑과 콘텐트리중앙은 메가박스·롯데시네마 합병설과 관련해 "지분 투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각각 공시했다. 양 사는 "작년 5월 8일 합병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지만, 합병과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지난해 12월 31일, 배타적 협상 기간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의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부연했다. 현재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크레딧앤솔루션(ICS)이 롯데시네마 운영사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 운영사 메가박스중앙 합병 법인에 3000~4000억 원의 투자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합병 법인의 투자 유치 전(프리) 기업가치는 약 4000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IE 문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영화 '부고니아'가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개 부문에 노미네이션. 23일 CJ ENM에 따르면 부고니아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음악상 ▲각색상 후보에 이름을 올림. 이 작품은 지난 2003년 개봉한 우리나라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영어 리메이크 작품인데, 외계인의 지구 침공설을 믿는 두 청년이 대기업 CEO를 외계인으로 의심해 벌어지는 이야기. 작품상과 함께 여우주연상에는 엠마 스톤이 올랐으며 음악상은 저스킨 펜드릭스, 각색상은 윌 트레이시가 각각 후보로 선정. 엠마 스톤은 앞서 '라라랜드'와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과의 협업작 '가여운 것들'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 부고니아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특유의 독창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개성 있는 연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글로벌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작품. 엠마 스톤, 제시 플레먼스, 알리시아 실버스톤 등 주요 배우들의 연기력이 결합돼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도 이어짐. 이번 작품은 지구를 지켜라!의 투자·배급사였던 CJ ENM이 기획과 제작에 참여해 영어 리메이크 시나리오 개발부터 감독, 배우, 제작사 패키징까지 전
[IE 금융] IBK기업은행 장민영 신임 행장이 '총액인건비제 해결'을 요구하며 출근길 저지에 나선 기업은행 노동조합(노조) 시위에 임기 첫날 발걸음을 돌렸다. 23일 장 행장은 오전 9시께 노조와 맞닥뜨리며 서울 을지로 본점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는 근처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하고 정식 출근 전까지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노조는 이날 장 행장에게 "총액인건비제를 해결하겠다는 대통령 약속을 가져왔냐"며 "가져와야 들어올 수 있다. 직원 모두의 외침을 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장 행장은 "대통령의 지시 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정부에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나 역시 기업은행 임직원들의 소망을 잘 알고 있고 이 문제를 제기하는 데 있어 노조의 힘이 컸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가 협심해서 이 문제를 최대한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업은행 노조는 총액인건비제 탓에 시간외근무 수당이 보상 휴가로 대체됐지만, 이를 실제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사실상 '임금 체불'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앞서 기업은행 류장희 노조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부터 상장기
[IE 금융] 롯데카드가 3억달러 규모의 신규 ESG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를 발행, 조달비용 절감과 자금 조달원 다변화 공략. 23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번 해외 ABS는 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으며, 소시에테제네랄이 투자자로 참여. 평균 만기는 3년이며 국내 회사채 대비 경쟁력 있는 금리 수준으로 발행해 금융비용 절감. 또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통화 및 금리 스와프(Swap) 계약을 체결. 이번에 발행한 ABS는 사회적 채권(Social Bond)으로 분류되며, 조달 자금은 저소득층 금융 지원 목적에 사용될 예정. 롯데카드의 ESG 해외 ABS 발행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지난 2021년 첫 발행 이후 누적 17.6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금융 지원에 활용. 롯데카드는 "해외 ABS 발행을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동시에 안정적인 중장기 자금 조달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ABS는 매출채권을 포함한 여러 자산을 기초로 발행하는 증권으로, 금융사의 자금 조달 수단 중 하나. ESG 해외 ABS
[IE 산업] 기업회생을 10개월째 추진 중인 홈플러스가 경영난에 임직원 급여 지급마저 미루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사측은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을 통해 긴급운영자금(DIP) 수혈이 시급하다고 호소했지만, 직원들 간 입장이 갈리는 상황이다. ◇홈플러스, 메리츠·산업은행에 2000억 원 조달 재차 요청 22일 홈플러스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DIP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채권단과 산업은행에 재차 요청했다. 이날 홈플러스는 미디어 브리핑을 통해 "긴급운영자금을 확보하지 못하면 상품 대금 지급은 물론, 급여 지급도 어려워 더 이상 영업을 이어가기 어렵다"며 "주주사인 MBK는 1000억 원의 DIP 참여 의사를 밝혔지만 나머지 2000억 원의 조달은 해결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채권자들의 대표격인 메리츠와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이 참여해 줄 것을 간청한다"며 "특히 산업은행의 참여는 구조혁신 계획에 아직 동의하지 않는 마트 노동조합(노조) 동의를 물론, 납품 거래처들의 불안감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 좌담회에서는 채권자협의회 법률대리인은 "작년 말 회사가 법원에 제출한 회생계획안 초안에 대해 채권단이 반대
[IE 산업] 하이트진로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마일드' 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하며 제품 정체성과 프리미엄 이미지 강화. 22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일품진로 라인업 전 품목 리뉴얼의 일환. 라벨과 병뚜껑 색상을 변경해 제품별 특성과 가치를 보다 명확히 전달한다는 전략. 일품진로 마일드는 알코올 도수 16.9도의 저도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부드럽고 가볍게 즐기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 하이트진로는 출시 이후 첫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하며 디자인 요소를 전면 조정. 이번 패키지에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상을 주는 '에메랄드 그린' 컬러를 적용해 '가장 부드러운 맛'과 '프리미엄 감성'을 직관적으로 표현. 이를 통해 제품의 정체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시각적으로 강화. 리뉴얼된 '일품진로 마일드'는 이달 5주차부터 전국 유흥 채널과 가정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용량과 주질, 가격은 기존과 동일.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7월 '일품진로 오크25'와 '일품진로 오크43' 패키지를 각 제품 특성에 맞춰 리뉴얼, 일품진로 브랜드 전반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