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국내 증시가 '꿈의 지수'인 코스피 5000 시대에 도래했다. 이는 지난 1980년 코스피 지수가 산출된 이래 46년 만이다. 코스피는 작년 10월 4000선을 돌파한 지 불과 2개월 반 만에 1000포인트가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7% 오른 4987.06으로 출발해 개장 직후 거침없는 상승세로 5000선을 돌파, 오전 9시6분 5011.09를 기록했다. 이후 10시36분 현재 소폭 하락한 4990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 5000대를 이끈 것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이다. 삼성전자는 4% 넘게 상승하며 장중 '15만 전자'로 우뚝 섰으며 SK하이닉스도 3% 넘게 오르며 장중 77만 원선을 터치, 사상 최고가를 눈앞에 뒀다. 최근 20% 넘게 폭등한 현대차 역시 이날 급등세를 이어가며 지수 상승을 돕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미국에서 분 훈풍이 기폭제가 됐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그린란드와 북극 지역 협정의 틀을 마련했다"며 "이 해결책이 실현된다면 미국과 모든 나토 회원국에 매우 유익할 것으로 이런 합의를 바탕으로 내달 예정됐던
[IE 금융] 케이뱅크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사기 의심 문자 메시지를 판독하는 '스미싱 문자 AI 판독' 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사기 예방 기능 강화. 22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복사해 케이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 붙여 넣으면 AI가 스미싱 사기 위험 여부를 분석해 판독 결과를 제공. 사기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면 '스미싱일 가능성이 높아요'라는 경고 문구와 함께 판독 근거를 제공하며 재택 아르바이트 사칭이나 택배 확인 위장 악성 링크처럼 구체적인 수법 안내. 또 ▲링크 클릭 금지 ▲개인정보 입력 주의 ▲해당 기관 직접 확인 등 권장 사항도 함께 제공. 이번 서비스에는 케이뱅크가 지난 2월 인터넷은행 최초로 도입한 금융 특화 프라이빗 대규모 언어모델(LLM)이 적용. 실제 스미싱 사례와 금융 사기 데이터를 머신러닝으로 학습해 문자에 포함된 단어와 유형을 분석하고 스미싱 가능성과 판독 근거를 제시. 특히 AI가 사기 유형을 예측하고 자체 학습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향후 새롭게 등장할 수 있는 스미싱 유형을 가상 생성해 사전 학습. 케이뱅크는 안심연구소 운영을 비롯해 '명의도용전액보상' 서비스, 휴대폰 악성앱 탐지 서비스,
[IE 문화] 새해 극장가의 첫 범죄 엔터테이닝 영화로 기대를 모은 '프로젝트 Y'가 개봉 첫날부터 관객이 몰리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6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로젝트 Y의 전날 관객 수는 2만440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는 같은 시기 개봉한 영화 중 1위다. 이 작품은 화려한 도시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 扮)과 도경(전종서 扮)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또 범죄 엔터테이닝 장르인 만큼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보여준다. 꿈꾸던 일상을 눈앞에 둔 순간 모든 것을 잃게 되는 미선과 도경의 이야기는 토사장(김성철 扮)의 검은 돈의 존재를 알게 되며 예측하기 힘든 방향으로 흘러간다. 특히 두 사람이 토 사장의 금괴를 발견하는 순간은 더 흥미로운 사건을 예고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한편, 프로젝트 Y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프로젝트 Y는 가출 청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박화영(2018)', '어른들은 몰라요(2021)'를 연출한 이환 감독의 첫
[IE 산업] 해킹 은폐 의혹을 둘러싼 수사를 받는 LG유플러스(032640)가 처음 과징금과 민·형사상 책임 가능성을 투자 리스크로 공식화했다. 21일 금융감독원(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16일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및 통신망 안정성과 관련한 위험 요인을 핵심 투자 리스크로 기재했다고 공시했다. 더불어 작년에 발생한 해킹 사고와 관련해 민관합동조사 이후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점도 공개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참여한 민관합동조사단은 LG유플러스 APPM 서버에서 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했지만, 해당 서버가 재설치·폐기되면서 조사가 어렵다고 판단, 중단한 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와 관련해 LG유플러스는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과 보안 강화 이슈가 관계 당국 조사와 과징금 부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법원 판단에 따라 피해 고객 보상 등 민·형사상 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판 훼손과 브랜드 이미지 악화, 개인정보 보호 관련 부대 비용 증가 역시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라고 부연했다. 이처럼 L
[IE 금융] 증시 훈풍에 지난해 주가연계증권(ELS) 발행 규모가 크게 늘어난 반면 상환 금액은 감소하며 시장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ELS 발행 금액은 69조3625억 원으로 전년 55조2705억 원보다 25.5% 증가했다. 기초지수별로 보면 국내 주식 기초의 종목형 ELS가 36조7662억 원으로 전체 발행금액의 53.0%를 차지했다. 국내외 지수형 ELS는 24조6612억 원으로 35.6%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코스피 200을 포함한 ELS가 23조2690억 원(33.5%)이었으며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포함 상품이 16조3943억 원(23.6%), 유럽 EURO STOXX 50 지수는 14조3044억 원(20.6%) 규모로 발행됐다. 발행 형태별로는 공모가 62조2082억 원으로 전체 89.7%를 차지했으며 사모는 7조1543억 원(10.3%)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22.9%, 54.1% 오른 수치인데, 공모 중심 시장 구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일부 고액 자산가 중심의 사모 수요도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발행 주체별로는 상위 5개 증권사가 전체 발행금액의 48.4%
[IE 산업] 삼성전자의 빌딩 통합 솔루션 'b.IoT'를 적용한 오피스 빌딩 '팩토리얼 성수'가 국내 최초 글로벌 스마트 빌딩 인증을 획득하며 기술 경쟁력 입증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팩토리얼 성수는 스마트시티 인증 전문기업 '와이어드스코어(WiredScore)'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마트 빌딩 인증 제도 '스마트스코어(SmartScore)'에서 '골드(Gold)' 등급 획득. 삼성전자 b.IoT는 공조·조명·전력 등 빌딩 내 주요 설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사물인터넷(IoT)과 AI를 활용해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돕는 데 유리. 스마트스코어는 건축물에 적용된 IoT·AI·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의 구현 수준과 실제 효과, 운영 효율성을 종합 평가해 플래티넘·골드·실버·공인 등급을 부여하는 글로벌 인증 제도. 팩토리얼 성수는 기획 단계부터 삼성전자와 '테크 레디(Tech Ready) 빌딩' 콘셉트로 협업해 조성된 오피스 빌딩. 특히 b.IoT 솔루션을 통해 중앙 공조와 시스템 에어컨을 최적화해 지난해 6월부터 9월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약 27% 절감. 또 b.IoT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
[IE 산업] KT, LG유플러스(LGU+), SK텔레콤(SKT) 등 이동통신(이통) 3사가 아이폰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기업 메시징 서비스를 정식 서비스로 전환하며 기업용 메시징 환경 고도화. 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작년 9월 iOS26 업데이트 이후 아이폰에서 RCS 개인용 정식 서비스와 함께 기업 메시징 오픈 베타 서비스를 운영했으며 안정성과 호환성 검증을 거쳐 이번에 정식 서비스 시작. RCS는 기존 문자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메시지(MMS) 대비 장문의 텍스트와 고화질 파일 전송이 가능한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 그동안 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만 지원됐으나 지난해부터 iOS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됨. 정식 서비스 전환과 함께 아이폰 RCS 기업 메시징 환경도 개선. 기존에는 기업이 발송한 장문형 메시지가 생략돼 표시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버튼이 없는 텍스트형 메시지에 한해 긴 내용이 모두 노출되도록 변경돼 가독성 향상. 또 아이폰에서도 기업 메시지 수신 시 '브랜드 프로필'을 확인 가능. 기업이 RCS Biz Center에 브랜드를 등록하면 메시지 발송 시 브랜드 로고가 자동 노출
[IE 문화] 곧 개봉하는 영화 '프로젝트 Y'의 OST 디지털 음원이 공개되며 영화 감정과 리듬을 음악으로 확장. 21일 플러스엠에 따르면 '프로젝트 Y' OST 디지털 음원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 이는 음악감독 그레이(GRAY)의 지휘 아래 완성된 사운드를 담았다는 게 플러스엠의 설명. 이번 OST는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과 인물 서사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70년대 소울과 재즈 R&B, 사이키델릭, 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을 통해 영화 리듬감과 몰입도를 강화. 그레이 음악감독은 "음악이 인물의 내면과 서사를 이끄는 '감정 장치'로 기능하길 바랐다"며 "이를 통해 차가운 도시 이미지 뒤에 숨겨진 인물들의 결핍과 위태로운 긴장감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 특히 ▲화사 ▲김완선 ▲드비타, 후디 ▲안신애 등 보컬리스트들이 참여해 '프로젝트 Y'만의 정서를 각기 다른 색으로 풀어냄. 이번 디지털 앨범에는 6곡의 가창곡과 함께 총 31개의 스코어 트랙이 수록. 한편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심 속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던 인물들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둘
[IE 산업] LG전자가 세탁과 건조는 물론, 살균·탈취·스타일링에 이어 다림질까지 해결 가능한 의류 관리 가전 라인업을 확대한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26일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 스타일링 보드(다림판)를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All in One) 의류 관리 솔루션 'LG 시스템 아이어닝'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옷감 손상을 최대한 낮추면서 누구나 쉽게 다림질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스팀 다리미와 핸디 스티머에서 분사되는 미세 고압 스팀을 통해 수분이 남지 않도록 섬유 속 주름을 빠르게 펴주며 고온으로 유해 세균을 99.99%까지 살균한다. 특히 면, 울, 레이온 등 의류 소재에 따라 스팀 온도를 달리하는 일곱 개의 전용 코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다림질 과정에서 옷이 다림판에 달라붙거나 다리미에 밀려 주름이 생기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우위해 '액티브 스타일링 보드' 기능을 탑재했다. 스타일링 보드에 탑재된 팬에서 나오는 바람이 옷을 띄우거나 공기를 흡입해 고정하면서 얇은 소재도 안정적으로 다림질할 수 있다. 스타일링 보드 커버는 분리 세척이 가능하며 보드를 세로로 접을 수 있어 보관도 편리하다. 조작과 이동
[IE 산업] 최근 애경산업이 판매하는 '2080 치약' 제품 일부에서 구강용품 사용이 금지된 '트리클로산'이 검출된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행정처분 절차 진행에 나선다. 20일 식약처는 서울지방식약청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애경산업의 2080 치약 제품에 대한 검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알렸다. 앞서 애경산업은 작년 12월 자체 검사 결과 2080 치약 일부에서 보존제 성분인 트리클로산이 미량 혼입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즉시 해당 제품의 수입과 출고를 중단, 식약처에 보고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문제가 되는 제품은 지난 2023년 4월부터 만들어진 ▲2080베이직치약 ▲2080데일리케어치약 ▲2080클래식케어치약 ▲2080트리플이펙트알파스트롱치약 ▲2080트리플이펙트알파후레쉬치약 ▲2080스마트케어플러스치약 등 6종이다. 이에 식약처는 애경산업이 수입한 제품 2080치약 6종 중 870개 제조번호 제품과 애경산업이 국내에서 직접 제작한 2080 치약 128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또 해당 제품을 만든 해외 제조소인 중국 도미(Domy社)에 대한 현지 실사도 진행했다. 그 결과 수입 치약 중 754개 제조번호(약 87%)에서 트리클로산이 최대
[IE 문화] 설립 20주년을 맞은 CJ그룹의 사회공헌재단 CJ문화재단이 이달 1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20일 CJ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CJ문화재단이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비롯한 기획·공모형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작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지난 2016년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뮤지컬 시상식으로 공로상은 뮤지컬 산업에 대한 장기적 기여 및 가치를 인정하는 명예 시상이다. CJ는 지난 2006년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이재현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토대로 CJ문화재단을 설립해 비제도권 대중문화 창작인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일례로 지난 2010년에 시작된 대표 창작자 지원 사업인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 ▲신인 영화 창작자 지원사업 '스토리업(STORY UP)'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STAGE UP)'을 통해 분야별 젊은 창작자들의 성장과 시장 진출을 돕는 창작자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 중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인 스테이지업은 작
[IE 산업] 삼성전자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의 최신 TV 평가에서 '최고의 TV'로 선정.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최근 발표한 TV 평가에서 삼성전자 OLED TV ▲QN65S90F ▲QN65S95F ▲QN65S90D ▲QN65S95D 모델과 네오(Neo)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TV QN65QN90F 모델을 최고 제품으로 꼽음. 컨슈머리포트는 QN65S90F 모델에 대해 인상적인 화질과 최고 수준의 HDR 성능, 우수한 음질을 갖췄다고 평가. 더불어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대 4K 144헤르츠(Hz) 주사율과 자동 저지연 모드를 포함한 게이머를 위한 기능도 언급. QN65S95F 모델은 컨슈머리포트의 자체 화질 및 HDR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기록했으며 밝은 화면과 함께 4.2.2채널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 시스템을 내장해 음질 경쟁력도 확보. 북미 전문 리뷰 매체 알팅스 역시 삼성 OLED S95F를 올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열린 CES 2026에서 OLED와 마이크로 RGB(빨강·초록·파랑) 기술을 중심으로 한 TV, 오디오,
[IE 산업] SK텔레콤(SKT)이 약 2300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받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보위) 과징금 처분을 불복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행정기관 제재에 대한 사법의 판단을 구한 것. 20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SKT는 개인정보위의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 이는 취소 소송 제기 기한 마지막 날 하루를 앞두고 내린 결정이다. 앞서 개인정보위는 작년 8월 SKT 해킹 사고 조사 결과 이용자 2324만4649명의 휴대전화번호, 가입자식별번호(IMSI), 유심 인증키 등 25종의 정보가 유출됐다고 발표하며 1347억91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SKT는 해킹 이후 보상과 정보보호 체계 개선을 위한 혁신안 발표와 함께 총 1조2000억 원 투입을 약속했고 실제 금융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할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고의적이거나 고의적 영리 목적의 개인정보 활용이 인정된 해외 빅테크 기업인 구글과 메타 사례와 비교할 때 과징금 수준이 과도하다 문제도 쟁점으로 제기될 전망이다. SKT는 "개인정보위의 과징금 처분에 대해 법원의 면밀한 판단을 받아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IE 금융] 케이뱅크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근절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감독원(금감원)으로부터 '2025년 보이스피싱 유공자 기관 포상' 표창 수상. 19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이번 포상은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 최소화에 기여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공적 심사와 추천 의결을 거쳐 선정. 이번에 케이뱅크는 금융기관 단독으로 받게 됨. 케이뱅크는 지난해 2월 금융사기 예방을 전담하는 '안심연구소'를 신설해 명의도용·보이스피싱·전세사기 등 각종 금융사기 예방 기능과 정보를 통합 제공 중. 같은 해 5월에는 명의도용으로 인한 금융사고 발생 시 피해액 전액을 보상하는 '명의도용전액보상' 서비스를 금융권 최초 출시. 이후 휴대폰 악성앱 설치 여부를 점검하는 '악성앱 탐지 서비스'와 더치트와 연계한 '사기의심계좌 조회 서비스'를 순차 도입하며 사전 예방 중심의 보안 체계 확장. 또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지속 고도화하는 가운데 지난해 3월 통신사 KT의 인공지능(AI) 보이스피싱 탐지 정보를 은행권 최초로 도입해 이체 시도 단계에서 임시 조치를 시행 중. 이를 통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총 386건의 보이스피싱 의심 거래를 사전 탐지. 이와 함께 통장묶기
[IE 산업] 농심이 라볶이와 너구리를 결합한 용기면 신제품 '라뽁구리 큰사발면'을 오는 26일부터 선보이며 모디슈머 트렌드를 정식 제품으로 공개. 19일 농심에 따르면 '라뽁구리 큰사발면'은 라볶이에 너구리 특유의 풍미를 더한 제품이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큰사발면 형태로 출시. 너구리는 그동안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카구리(카레+너구리)'처럼 소비자가 직접 조합하는 레시피를 통해 모디슈머 문화에 빠질 수 없는 재료로 활용. 농심은 이런 소비 흐름을 반영해 너구리를 국민 간식 라볶이와 결합한 신제품으로 브랜드 확장을 시도 중. 라뽁구리 큰사발면 소스는 고춧가루·고추장·간장을 활용한 정통 라볶이 소스를 기반으로 너구리의 해물 풍미를 더해 감칠맛을 강화. 면과 건더기 구성도 차별화. 너구리 상징인 굵은 면발을 적용했으며 기존 너구리 캐릭터 어묵에 더해 다시마 모양 어묵과 미역 토핑을 추가해 식감과 비주얼을 함께 강화.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농심 너구리는 지난 1982년 출시된 장수 라면 브랜드로 굵은 면발과 큼직한 다시마가 특징인 제품. 당시 가정에서 즐기기 어려웠던 우동을 얼큰한 라면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