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서울 일부 자치구의 보습학원 및 실내체육시설, 부산 진구 감성주점, 대전 체육중·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7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4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8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62명은 국내 발생, 8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내국인과 우즈베키스탄 외국인의 확진자 유입이 많았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86명 ▲부산 26명 ▲대구 2명 ▲인천 28명 ▲광주 1명 ▲대전 32명 ▲울산 10명 ▲세종 4명 ▲경기 227명 ▲강원 11명 ▲충북 2명 ▲충남 7명 ▲전북 2명 ▲경북 8명 ▲경남 14명 ▲제주 2명이다. 수도권은 54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0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75명(필리핀 4·인도네시아 39·러시아 11·우즈베키스탄 21) ▲유럽 1명(영국
[IE 사회] 서울 마포구 소재 댄스연습실, 경기 고양시와 대전시 노래방, 강원도 춘천 대형마트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7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9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934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48명은 국내 발생, 4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53명 ▲부산 35명 ▲대구 8명 ▲인천 14명 ▲광주 3명 ▲대전 28명 ▲세종 3명 ▲경기 247명 ▲강원 11명 ▲충북 5명 ▲충남 16명 ▲전북 4명 ▲전남 6명 ▲경북 3명 ▲경남 8명 ▲제주 4명이다. 수도권은 61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2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8명(인도 4·인도네시아 12·우즈베키스탄 7·몽골 4·캄보디아 2·미얀마 2·러시아 2·카자흐스탄 2·키르기스스탄 1·필리핀 1·아랍에미리트 1)
[IE 사회] 서울 마포구 소재 댄스연습실, 경기 고양시와 대전시 노래방, 강원도 춘천 대형마트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1월7일 870명 이후 176일 만에 800명대가 됐다. 당시에는 1000명대를 이어가던 중 보인 하락세라 반가운 수치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지난달 초 이래 25일 만에 700명대까지 치솟은지 이틀 만에 800명대로 올라간 것이다. 수도권에서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상태에다가 수도권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에도 변화를 줘야 하는 만큼 당분간 혼선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2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854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65명은 국내 발생, 6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37명 ▲부산 25명 ▲대구 8명 ▲인천 22명 ▲광주 2명 ▲대전 25명 ▲울산 10명 ▲세종 2명 ▲경기 260명 ▲강원 7명 ▲충북 7명 ▲충남 27명
[IE 사회] 서울 홍대 원어민 강사 모임, 경기 고양시와 대전시 노래방, 강원도 춘천 대형마트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7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6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772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12명은 국내 발생, 5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32명 ▲부산 17명 ▲대구 7명 ▲인천 30명 ▲광주 7명 ▲대전 16명 ▲울산 1명 ▲세종 5명 ▲경기 245명 ▲강원 8명 ▲충북 4명 ▲충남 13명 ▲전북 7명 ▲전남 5명 ▲경북 4명 ▲경남 10명 ▲제주 1명이다. 수도권은 60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5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49명(인도 2·인도네시아 27·러시아 3·미얀마 1·아랍에미리트 2·카자흐스탄 1·몽골 1·우즈베키스탄 4·타지키스탄 6·요르단 1·이스라엘 1), 아메리카
[IE 사회] 이르면 다음 달 말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사이판으로 단체 여행을 갈 수 있게 됐다. 3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사이판과 '트래블 버블' 합의문에 서명했다. 트래블 버블은 방역 관리에 대해 신뢰가 확보된 국가끼리 격리를 면제한 뒤 여행을 허용하는 것을 뜻한다. 한국과 사이판이 트래블 버블 협약을 체결하면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여행사를 통한 단체여행이 가능하다. 사이판 입국객들은 출발 72시간 전까지 받은 음성진단 결과를 제출해야 하며 현지에서 한 번 더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단, 첫 5일 동안은 지정 숙소에서만 머물러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격리 숙소 부대시설과 지정구역 내에 있는 해변, 쇼핑몰, 골프장 등을 이용하면 된다. 입국 후 5일째 다시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으면 6일째부터는 지정 숙소와 제한 구역을 벗어난 여행도 가능하다. 이번 합의에 따라 실질적 여행이 가능한 시기는 이르면 7월 말~8월 초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국내 항공사들이 잇달아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은 다음 달 24일, 티웨이항공은 29일부터 운항
[IE 사회] 서울 홍대 원어민 강사 모임, 경기 고양시와 대전시 노래방, 강원도 춘천 대형마트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5일 이후 25일 만에 70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9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696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59명은 국내 발생, 3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68명 ▲부산 13명 ▲대구 11명 ▲인천 29명 ▲광주 6명 ▲대전 26명 ▲울산 4명 ▲세종 3명 ▲경기 234명 ▲강원 14명 ▲충북 5명 ▲충남 8명 ▲전북 10명 ▲전남 7명 ▲경북 3명 ▲경남 16명 ▲제주 2명이다. 수도권은 63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7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7명(인도네시아 9·우즈베키스탄 4·러시아 3·타지키스탄 3·필리핀 2·인도 1·카자흐스탄 1·미얀마 1·방글라데시 1·
[IE 사회] 서울 홍대 원어민 강사 모임, 경기 고양시 노래방, 강원도 춘천 대형마트, 서울 서초구 학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9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616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60명은 국내 발생, 3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1명 ▲부산 6명 ▲대구 6명 ▲인천 17명 ▲광주 2명 ▲대전 25명 ▲울산 13명 ▲세종 3명 ▲경기 228명 ▲강원 8명 ▲충북 7명 ▲충남 11명 ▲전북 7명 ▲전남 2명 ▲경북 5명 ▲경남 13명 ▲제주 6명이다. 수도권은 446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5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9명(인도네시아 18·러시아 4·우즈베키스탄 3·인도 1·필리핀 1·몽골 1·일본 1) ▲유럽 3명(영국 2·폴란드 1) ▲아메리카 3명(미국
[IE 사회] 서울 홍대 원어민 강사 모임, 강원 춘천 대형마트, 울산 현대차 직원 및 가족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엿새 만에 6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0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557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72명은 국내 발생, 2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79명 ▲부산 37명 ▲대구 5명 ▲인천 30명 ▲광주 6명 ▲대전 7명 ▲울산 7명 ▲경기 157명 ▲강원 16명 ▲충북 5명 ▲충남 6명 ▲전북 2명 ▲전남 2명 ▲경북 1명 ▲경남 10명 ▲제주 2명이다. 수도권은 366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2명(러시아 5·인도네시아 12·아랍에미리트 2·일본 1·몽골 1·싱가포르 1) ▲유럽 2명(영국 2) ▲아메리카 4명(미국 3·캐나다
[IE 사회] 울산 중구 중학교 및 사우나, 인천시 미추홀구 공무원, 경남 도내 확진자, 강원도 춘천 초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째 6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1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507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70명은 국내 발생, 4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42명 ▲부산 12명 ▲대구 8명 ▲인천 24명 ▲광주 12명 ▲대전 15명 ▲울산 3명 ▲세종 8명 ▲경기 171명 ▲강원 19명 ▲충북 3명 ▲충남 23명 ▲전북 6명 ▲전남 5명 ▲경북 4명 ▲경남 13명 ▲제주 2명이다. 수도권은 43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93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9명(인도 1·필리핀 1·러시아 7·인도네시아 25·일본 1·우즈베키스탄 3·사우디아라비아 1) ▲유럽 1명(영국 1) ▲아메리카 1명(미국
[IE 사회] 울산 중구 중학교 및 사우나, 인천시 미추홀구 공무원, 경남 도내 확진자, 강원도 춘천 초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6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6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445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11명은 국내 발생, 5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60명 ▲부산 28명 ▲대구 13명 ▲인천 12명 ▲광주 7명 ▲대전 12명 ▲울산 22명 ▲세종 2명 ▲경기 185명 ▲강원 23명 ▲충북 5명 ▲충남 6명 ▲전북 3명 ▲전남 3명 ▲경북 9명 ▲경남 12명 ▲제주 9명이다. 수도권은 45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54명(필리핀 6·러시아 3·인도네시아 18·카자흐스탄 1·몽골 3·캄보디아 4·태국 1·우즈베키스탄 18) ▲유럽 1명(프랑스 1) ▲아메
[IE 사회]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휴일을 적용하는 일명 '대체공휴일법'이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이날 국회 법사위는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해 '공휴일에 관한 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오는 29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시 올해 광복절부터 대체공휴일이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광복절(8월15일, 일요일)에는 8월16일, 개천절(10월3일, 일요일)에는 10월4일, 한글날(10월9일, 토요일)에는 10월11일, 성탄절(12월25일, 토요일)에는 12월27일이 공휴일이 된다. 그러나 5인 미만 사업장은 대체공휴일을 보장받을 수 없다. 현행 근로기준법과 충돌한다는 정부의 의견이 반영됐기 때무이다.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수는 약 360만 명으로 추산된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IE 사회] 인천시 미추홀구 공무원, 경남 도내 확진자, 강원도 춘천 초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6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3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378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02명은 국내 발생, 32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64명 ▲부산 27명 ▲대구 5명 ▲인천 24명 ▲광주 5명 ▲대전 8명 ▲울산 16명 ▲세종 2명 ▲경기 179명 ▲강원 13명 ▲충북 10명 ▲충남 4명 ▲전북 1명 ▲전남 17명 ▲경북 6명 ▲경남 17명 ▲제주 4명이다. 수도권은 46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9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7명(인도네시아 10·우즈베키스탄 5·캄보디아 3·러시아 2·스리랑카 2·인도 1·필리핀 1·방글라데시 1·몽골 1·사우디아라비아 1) ▲유럽 3명(포르투갈 1·스웨덴 1
[IE 사회]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5~49인 사업장 주 52시간제에 대해 "제도 도입 초기에는 가능한 한 단속·처벌보다는 새로운 제도의 현장 적응과 조기 안착을 유도할 것"이라며 "근로시간 단축 과정에서 신규 인력 채용 기업이 고용을 유지하면 최대 월 120만 원을 최대 2년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제언했다. 24일 홍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적용 대상 기업들이 새 제도에 연착륙하도록, 또 최대 60시간까지 가능한 추가 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전문가의 1:1 방문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일부 열악한 뿌리산업 기업이나 52시간제가 당장 적용되는 30~49인 규모 대상기업들이 현장 어려움을 제기하기도 하는데 이를 감안해 제도 도입 초기에는 가능한 한 단속보다는 제도 조기 안착을 유도하는 데 역점을 부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 더해 그는 "근로시간 단축과정에서 신규 인력 채용 기업이 고용을 유지하면 최대 월 120만 원(신규 80만 원+재직자 40만 원)을 최장 2년간 지원하고 신규채용이 어려운 뿌리기업·지방소재기업에
[IE 사회] 대전 유성구 교회, 강원도 춘천초교, 경북 경주시 문무대왕면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2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315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76명은 국내 발생, 3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1명 ▲부산 16명 ▲대구 3명 ▲인천 15명 ▲광주 1명 ▲대전 15명 ▲울산 11명 ▲세종 1명 ▲경기 184명 ▲강원 5명 ▲충북 5명 ▲충남 7명 ▲전북 6명 ▲전남 3명 ▲경북 28명 ▲경남 22 ▲제주 3명이다. 수도권은 450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1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0명(필리핀 2·인도 2·인도네시아 18·미얀마 1·캄보디아 1·태국 1·우즈베키스탄 3·러시아 2) ▲유럽 1명(터키 1) ▲아메리카 3명(미국 3)으로 집계됐다. 이 중
[IE 금융] 기타 가공식품 도매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엠피그룹(065150)이 이름을 바꾼다. 엠피그룹(MP Group Inc.)은 대산포크 흡수합병에 따라 사명을 엠피대산(MPDAESAN Inc.)으로 바꾼다고 23일 공시했다. 사명 변경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 결의에 근거한 것으로 2호 안건인 사내이사 김상욱 선임의 건도 통과됐다. 신규 선임된 1979년생 김상욱 사내이사는 현재 대산포크 대표이사이자 마이크로액츄에이터 사외이사로 3년간 임기를 보장받았다. 한편 미스터피자로 이름을 알린 이 업체는 지난달 14일 소규모 합병에 따라 대산포크를 흡수합병하는 원안이 이사회에서 승인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아울러 이달 18일에는 해외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이정한 이사를 영입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중국 최대 국영 부동산 개발업체 녹지그룹과 공동 프로젝트를 이끈 상하이유봉과기유한공사 본부장을 지낸 이 이사가 해외사업을 총괄해 중국을 축 삼아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이 업체는 공시일 오후 2시3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6원(0.6%) 내려간 9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