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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4월부터 고추장·된장·소금·액젓 가격 인상

[IE 산업] 대상이 고추장과 된장, 감치미, 맛소금, 액젓 등 일부 제품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인상한다. 평균 인상률은 6~9% 수준이다. 

 

대상 관계자는 "원재료와 포재료 비용 및 노무비, 일반관리비 등 제조경비 상승이 주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우선 고추장은 평균 7.1% 인상한다. 원재료인 현미, 건고추의 가격이 폭등했기 때문. 이 외에도 포재료, 노무비, 일반관리비 단가도 크게 올랐다. 
 
된장 역시 원재료 대두의 가격 상승으로 평균 6.1% 오른다. 감치미, 기타 맛소금, 액젓도 각각 평균 9%, 7.4%, 9.2% 뛴다.

 

/이슈에디코 IE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