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이재명 대표, 영장실질심사로 법원 출석 단식에 따른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 오전 9시45분께 법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응하고자 서울중앙지법으로 출석. 증거는 찾지 못했으나 증거인멸 의혹으로 법정에 출석하는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은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 통과.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 국정 쇄신 등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 시작 후 24일 만인 지난 23일 의료진 권고로 단식 중단. 2. 국군의 날 시가행진으로 교통 통제 2013년 이후 10년 만의 제75주년 국군의 날 시가행진으로 오늘 오후 1시40분부터 서울 도심과 강남 일대 교통 통제. 시가행진 이후 군 병력 및 기갑 장비부대는 효자로, 청와대로, 삼청로에 재집결해 해산할 예정으로, 다음 날인 27일 오전 6시까지 순차적 교통통제 해제 방침. 상세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클릭 시 이동),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로 확인. 3. 개구리 소년 유골 발견 2002년 9월26일, 경남 사천시 소재 와룡산에서 도토리를 줍던
[IE 금융]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이 자신의 임기 내 출시됐던 알뜰폰 '리브엠(Liiv M)'에 대해 아직은 부족하지만, 더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25일 윤 회장은 이날 오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알뜰폰의 실제 시장 변동을 보면 KB국민은행이 아직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KB국민은행의 알뜰폰 리브엠은 금융과 통신의 첫 만남으로 주목받았던 서비스로 지난 2019년 4월17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바 있다. 리브엠은 휴대전화에 유심(USIM)칩을 넣으면 공인인증서, 앱 설치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은행 및 통신서비스를 한 번에 가입, 이용할 수 있다. 이후 같은 해 12월 출범한 리브엠은 2021년 4월과 올해 4월 금융위원회(금융위)가 사업 연장을 허락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다. 그 결과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2023년 상반기 통신 3사·알뜰폰 브랜드별 체감만족률'에서 'KB Liiv M(KB리브모바일)'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조사를 보면 알뜰폰 이용자 체감 만족률은 64%로 이통 3사 평균 55%를 크게 앞질렀다. 특히 전체 알뜰폰 가운데 만족률 1위는 KB리브모
[IE 금융] KB금융지주 윤종규 회장이 9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노란색 넥타이를 맨 소회를 "무척 감사했고 또 행복했다"며 기탄없이 밝혔다. 25일 KB금융지주는 이날 오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CEO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종규 회장은 오는 11월20일 9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난다. 윤 회장은 백팩을 매고 다니기로 유명해 주변인들에게는 '백팩을 맨 회장'이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그는 자신의 진짜 트레이드마크를 9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맨 '노란 넥타이'라고 생각한다. 윤 회장의 친구들이 "네 몸에는 빨간 피가 아닌, 노란 피가 흐른다"고 농담할 정도로 뼛속까지 KB맨인 셈이다. 윤 회장은 "처음 회장을 취임했을 때 KB금융지주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어서 취임 축하보다 걱정을 더 많이 받았다"며 "다만 훌륭한 직원과 단단한 고객을 기반으로 3년도 안 돼 KB국민은행이 리딩뱅크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KB금융지주는 리딩금융 탈환을 목표 삼아 2015년 LIG손해보험(現 KB손해보험), 2016년 현대증권(現 KB증권)과 2020년 푸르덴셜생명(現 KB라이프생명)의 인수합병(M&A)해 만년 2위의 설움
[IE 금융] 추석 연휴 전날 평소보다 교통사고 탓에 발생한 대인사고 접수가 1.3배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차량 내 동반 탑승자 수가 증가하면서 사고 한 번당 피해자 수가 더 많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운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25일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추석 연휴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전날 발생한 평균 사고건수는 4214건으로 평상시(3353건)보다 1.26배 증가했다. 최근 5년 평균 사고 발생 건수는 추석 연휴 전날이 가장 많았던 반면, 대인사고 피해자는 추석 당일이 6692명으로 평상시보다 1.35배 높았다. 추석 당일에는 1사고당 피해자 수가 2.4명으로 평상시(1.5명) 대비 1.6배 더 많이 발생했기에 추석 당일에는 동반 탑승자 안전에 더욱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시간대별로 보면 추석연휴 전날은 오후 4~6시에 사고피해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추석 전날과 당일은 오후 12~2시, 추석 다음 날은 오후 2시~4시에 가장 많이 일어났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피해자는 평상시 1일당 40.6명이었지만, 추석 연휴기간에는 50.
조수미·대현(하나증권 영업부금융센터장)·성현(하이투자증권 기업문화부장) 씨 모친상, 류석현(강북삼성병원 원목) 씨 장모상, 주지희·정인숙 씨 시모상. ▲고인: 최정숙 씨 ▲별세: 2023년 9월25일 ▲빈소: 서울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3호실 ▲발인: 2023년 9월27일 오전 7시 ▲연락처: 02-2227-7556 /이슈에디코 에디터/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오늘부터 의료기관 수술실 내 불법행위 예방 조치로 수술실 내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 및 촬영 법안 시행. 이에 따라 전신마취나 수면마취 등 환자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의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기관은 수술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하고 수술 환자나 보호자 요청 시 수술 장면 촬영 후 30일 이상 보관. 환자 의식 여부에 영향이 없는 수술, 수술실이 아닌 진료실·검사실 등은 미해당. 거부 시 환자에게 사유를 설명하고 내용 기록·보관. 2. 윤창호 사건 2018년 오늘, 부산 해운대구에서 음주 운전 교통사고로 육군 병사 윤창호가 사망. 일명 윤창호 사건으로 음주 운전의 경각심을 재차 일깨워 제도 변경까지 유도. 2018년 12월18일 시행된 '제1윤창호법'은 개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강화했으며 2019년 6월25일 '제2윤창호법'은 개정 도로교통법으로 운전 금지 운전 기준, 면허 취소 결격 기간 및 음주 운전 자체 벌칙 수준 상향. 3. 예술인권리보장법 시행 예술인 권리 침해를 폭넓게 구제하는 '예술인권리보장법'을 재작년 9월24일 제정해 작년 2
추석을 앞두고 사과를 위시한 과일가격이 목이 부러질 만큼 높이 치솟아 전 국민의 한숨에 땅이 꺼질 지경인 와중에 다른 한 편에선 멜론 출하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일반 멜론보다 고당도에다가 더 이른 수확이 가능한 신품종 '러시멜로 멜론'을 처음 선보인 강원도 철원군은 재배 농가를 내년까지 열 곳 이상으로 늘리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철원 대표 특산물로 육성하려는 러시멜로 멜론은 일반 멜론보다 크기가 작아 재배가 용이하고 마시멜로를 닮은 이름처럼 부드러우면서도 당도는 평균 16~18브릭스(Brix)로 12~14브릭스 수준인 일반 멜론을 상회합니다. 또 심은 지 30여 일 만에 수확할 수 있어 2모작이 가능하고요. 여기 앞서 4~5년 전에는 전라남도 곡성군과 충청남도 당진군에서 내인성 항산화 효소 중 가장 강한 특성의 SOD(슈퍼옥시드 디스무타아제), 카로티노이드계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각각 일반 멜론 7배, 60배 이상 풍부하다는 칸탈루프 멜론을 재배해 판매한 바 있습니다. 프랑스 아비뇽지방의 대표적 건강과일로 프랑스 3대 장수식품 중 하나라는 칸탈루프 멜론은 당시 국내에서 어느 정도 인기를 끌었으나 지금은 눈을 씻고 찾아도 보기 힘들 만큼 자취를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金 도전 시작 47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탓에 1년 지연 후 23일 개막한 가운데 종합 3위가 목표인 우리나라는 오늘부터 금메달 경쟁 돌입. 24일 모두 31개의 금메달이 결정되는데 한국은 오후 근대5종 여자경기에서 1호 금메달 기대. 다음은 태권도 품새에 이어 근대5종 남자 개인전, 수영 자유형 남자 100m, 여자 에페 개인전, 유도 남자 60㎏급 등 실시. 2. 세종대왕 즉위 1418년 9월19일(태종 18년, 음력 8월10일) 조선 제4대 국왕으로 조선시대에 태어난 첫 임금인 세종대왕 즉위. 묘호 세종(世宗), 시호 장헌영문예무인성명효대왕(莊憲英文睿武仁聖明孝大王), 본명 도(祹), 자 원정(元正), 아명은 막동(莫同, 막내). 31년 재위 치세 동안 역사적 치적들을 남긴 한국사 최고의 성군 중 한 명으로 광개토대왕과 함께 대왕 호칭 통용. 이순신 장군과 더불어 한국인 최고 존경 인물로 한글 창제 외에도 이 시대 북방 국경은 지금도 잔존. 3. 대한민국, CTBT 비준 1999년 오늘,
[IE 금융] 보험업계가 '여성 고객 잡기' 경쟁에 나섰다. 상대적으로 남성보다 건강 관리에 능동적인 여성 특화 보험 시장이 성장 가능성이 있어서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주요 손해보험사가 여성 관련 보험 상품을 내놓고 있다. 먼저 보면 여성 운전자 비율이 높아지면서 여성 특화 운전자·자동차 보험을 보이는 보험사들이 늘고 있다. 경찰청 통계를 살피면 지난해 여성 운전면허 소지자는 약 1466만 명으로 전체 운전면허 소지자 약 3413만 명 중 43%에 달한다. 1983년 5.8% 이후 30여 년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 이를 인지한 한화손해보험(한화손보)은 지난 4일 '한화 여성플랜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이 손보사 관계자는 "여성을 가장 잘 아는, 여성 전문 보험사로 브랜드화 중"이라며 "나채범 대표이사 취임 이후 여성을 강조했고 지난 6월 '라이프플러스 펨테크(Femtech·여성 헬스케어 기술)연구소도 설립했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지난 6월 여성 전용 상품 '레디 포(For) 레이디 운전자보험'을 선보였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레디 포 레이디 운전자보험은 보장 내역을 여성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특화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추분 24절기 중 하나인 추분(秋分)은 보통 양력 9월23일 무렵. 이날 추분점(秋分點)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며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80도의 추분점을 통과하는 시점. 추분에 부는 바람을 보고 이듬해 농사를 점치는 풍속이 있어 이날 건조한 바람이 불면 다음해 대풍이 든다는 게 조상들의 관측. 2.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발족 1974년 오늘, 한국의 로마 가톨릭교회 일부사제들로 구성된 사설단체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 사건(민청학련 사건)으로 당시 천주교 원주교구의 교구장 지학순 주교가 구속되자 이를 계기 삼아 결성. 한국 천주교 내의 비인가 단체로 1970년대부터 군부 독재하에서 유신헌법반대운동, 긴급조치 무효화 운동, 민주헌정 회복요구, 광주 민주화 운동,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폭로 등을 비롯해 가난한 이들의 생존권 확보를 위해 투쟁. 3. 해왕성 발견 1846년 오늘, 명왕성의 행성 분류 제외 후 태양계 마지막 행성으로 인정받는 여덟 번째 행성인 해왕성(Neptune) 발견. 명칭은 로마 신화 바다의 신 넵투누스(그리스 신화의 포세이돈)에서 유
[IE 금융] 유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대유플러스(000300)가 '기아 봉고3에 LPG 저장용기 공급…975억 원 규모'의 연합뉴스 기사에 대한 세 번째 해명 공시를 했다. 22일 대유플러스의 공시는 지난 5월25일 연합뉴스가 기사화한 보도는 현재 논의 중이라는 내용으로 기아발 LPG저장용기 납품은 오는 11월경 양산 및 납품을 계획하고 있으나 구체적 수량·금액은 논의단계라는 제언이다. 이 업체는 지난 5월25일과 6월23일에도 같은 내용의 미확정 공시를 낸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이 업체는 이날 오후 2시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36원(4.76%) 내려간 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달 20일 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업체로 대유플러스의 계열사인 코스닥 상장사 대유에이피(290120)는 대유플러스의 채무 70억 원가량을 인수할 방침이라고 공시로 알렸다. 채무인수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45%, 채무인수일자는 오는 10월13일이다. 부동산 취득대금 중 일부를 채무인수로 대체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대유에이피는 지난 4월13일에도 최대주주인 대유플러스에 자기자본 대비 9.98%인 88억8000만 원 수준의 채무보증을
[IE 금융] 지난달 국내 거주자외화예금이 4개월 만에 감소세를 나타냈다. 22일 한국은행(한은)이 발표한 '2023년 8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991억 달러로 전월 말보다 59억 달러 감소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넉달 만에 감소 전환이다. 거주자외화예금 가운데 미달러화예금은 기업의 수입 결제대금 지급, 해외 직접 투자 자금 인출, 증권사 투자자 예탁금 감소 등으로 전월 말 대비 48억2000만 달러 줄었다. 유로화예금과 엔화예금도 전월 말 대비 각각 52억3000만 달러, 3000만 달러 사그라들었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은 893억5000만 달러로 전월 말보다 49억8000만 달러 감소했다. 이 기간 외은지점도 97억5000만 달러로 9억200만 달러 떨어졌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52억4000만 달러, 개인예금이 6억6000만 달러 줄면서 각각 844억8000만 달러, 97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
[IE 산업] 삼성전자가 인도 가전 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파업을 중단시켜 달라고 현지 법원에 요구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20일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와 같은 인도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인도 타밀나두주 지방법원에 인도 공장 노동자들이 공장 안팎에서 선동, 구호, 연설 등을 진행해 공장 운영에 문제를 일으켰다며 이를 중단시켜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현지 법원에 제출했다. 삼성전자 측은 파업 활동이 확대되면 공장의 원활한 운영과 다른 직원의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9일 열린 공판에서도 삼성전자는 파업 노동자들이 일할 의사가 있는 근로자 출근을 막았다며 분쟁을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파업 노동자 측은 삼성전자 경영진이 노동자 요구를 들어주지 않아 이런 일을 벌였다며 조속한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 인근 삼성전자 스리페룸부두르 가전 공장에서 일하는 현지인 노동자는 지난 9일부터 ▲노동조합(노조) 인정 ▲근로 시간 개선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다. 이들은 공장 인근에 천막을 치고 시위하는 방식으로 파업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인도 법인은 "노동자들이 쉬지 않
[IE 산업] 신세계그룹이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0일 신세계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 나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총 11개 사다. 서류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다. 결과는 10월 말에 발표되며 이후 면접 전형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면접 합격자들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각 사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 안내를 돕기 위해 각 사 온·오프라인 채용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러스 생활정보 신세계그룹은 매년 9∼10월 대졸 신입 공채에서 세 자릿수 인력을 채용. 다만 올해는 이마트 희망퇴직과 신규 출점 계획과 같은 경영 환경을 반영해 지난해 수준 또는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
추석 연휴, 친지와 함께 고스톱을 즐기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도박에 해당할까? 아닐까? 이슈에디코에서 한 번 알아볼까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서 확인! ↓ 복불복, 송편과 도박의 확실한 경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금융]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4년 반 만에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p) 인하) 결정과 함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석 달 연속 하락. 이에 따른 국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가계대출 수요 증가에 대한 우려도 등장. 20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이 발표한 '7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47%로 전월 말 0.42%보다 0.05%포인트(p) 상승. 7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2조7000억 원)은 전월 2조3000억 원 대비 4000억 원 증가했으며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전월 4조4000억 원보다 2조9000억 원 감소한 1조5000억 원. 이처럼 신규 연체가 늘고 상매각과 같은 정리 규모가 감소하면서 전월 말 대비 연체율이 상승했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 이런 가운데 지난달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월 3.42% 대비 0.06%p 하락한 3.36%로 집계. 올해 들어 계속 하락세였던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지난 6월 0.02%p 상승했다가 3개월 연속으로 다시 하락. 같은 달 잔액 기준 코픽스는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