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442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1만807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8378명은 국내 발생, 6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80명 ▲부산 446명 ▲대구 532명 ▲인천 323명 ▲광주 225명 ▲대전 250명 ▲울산 295명 ▲세종 99명 ▲경기 2066명 ▲강원 381명 ▲충북 294명 ▲충남 300명 ▲전북 272명 ▲전남 316명 ▲경북 613명 ▲경남 467명 ▲제주 11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3769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35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101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3920명, 비수도권 4652명을 합쳐 8752명이며 총 재택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나로우주센터 준공 우리나라 첫 번째 우주 센터로 인공위성 로켓 및 각종 우주 발사체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전남 고흥군 하반마을(외나로도)에서 2009년 오늘 준공. 김대중정부 시절인 2000년 12월부터 9년간 러시아와 기술 협력으로 건설됐으며 면적은 약 530만㎡, 투입자금은 3314억 원. 초속 60m의 태풍에도 견디며 총 200회의 로켓 발사가 가능한 1번 발사대는 나로호와 누리호 시험발사체를 쏘아 올렸으며 2번 발사대에서는 작년 누리호 첫 발사. 2. 알카트라즈 탈옥 성공 사건 탈옥 사례가 없어 죄수들에게 악명 높았던 미국 연방 주정부의 형무소 알카트라즈 감옥에서 1962년 오늘, 유일하게 성공한 것으로 추정되는 탈옥 사건 발생. 프랭크 모리스라는 죄수가 존 앵글린, 클라렌스 앵글린, 알렌 웨스트와 함께 2년간 탈옥 계획을 세워 탈출. 우비로 만든 뗏목과 석고, 종이 등을 쓴 미끼 인형을 준비. 또 숟가락, 포크 등 식기류를 이용해 땅굴을 판 후 미끼 인형을 침대에 둔 채 통풍구를 타고 옥상까지 올라가 우비 뗏목으로 탈옥. 다음 날 아침 탈옥 사실을 눈치 챈 교도관들의 광범위한 수
기준금리 인상에 만기가 짧은 예금 상품에 돈을 넣어두는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10일 한국은행(한은)에 따르면 금융권 전체 수신에서 차지하는 단기 수신 비중은 기준금리 인상 직전기 월평균 41.0%에서 이번 금리 인상기 월평균 41.7%로 상승했는데요. 이는 예년(2018~2020년 월평균 37.9%)에 비해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이와 관련해 한은은 "이번 인상기의 경우 금리 인상 기조 지속에 따른 시장금리 추가 상승 기대 등으로 예금주들이 만기를 짧게 운용함에 따라 저축성 수신 중 만기 6개월 미만 상품의 수신 규모가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렇다면 단기 예금 중 가장 금리가 높은 상품은 무엇이 있을까요?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6개월 미만 정기예금(단리) 중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기업은행의 IBK D-DAY통장인데요. 이 상품은 6개월 만기 기준 2.37%의 기본금리를 제공하며 최소 100만 원부터 2억 원 이하에 가입 가능합니다. 케이뱅크의 코드K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 기준 기본금리가 2.30%인데요. 가입금액은 1만 원부터 제한 없이 입금 가능하며 2회의 부분인출이 된다는 특징을 지녔습니다. 수협은행의 헤이(Hey)정기예금은
[IE 금융] 토스는 최근 개인정보 판매 논란에 대해 "개인정보의 무분별한 거래는 없었으며 보험 상담을 신청한 일부 고객에 한해 유료 매칭이 이뤄졌다"며 "고객 관점에서 상담 과정을 보완하겠다"고 해명했다. 10일 토스는 '내 보험' 서비스 중 보험 상담 선택 시 '설계사가 유료로 고객정보를 조회한다'는 점을 동의 과정에 명시해 고객이 상담 전 충분히 고려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기존의 '개인정보 제3자 정보 제공 동의'를 보완한 조치다. 토스 측은 “설계사 13만 명에게 토스 회원의 개인정보가 판매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지만, 논란을 떠나 현재 상황을 책임감 있게 받아들이고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스는 보험 상담을 원하는 고객과 전문 설계사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최근 우수 설계사 대상으로 유료 매칭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개인정보의 무분별한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매칭되는 고객의 정보는 실제 전화번호가 아닌 '일회용 안심번호'로 제공되고 있다. 상담을 위해 설계사가 조회한 보험 가입 내역 등의 개인정보도 고객이 상담을 중단하면 자동 파기된다. /이슈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6월 민주항쟁 지난 1979년 12·12사태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군사정권의 장기집권을 저지하기 위해 일어난 범국민적 민주화운동. 1987년 1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발생하면서 시위가 확산되는 가운데 6월9일 연세대생이었던 이한열 군이 최루탄을 맞고 사경을 헤매게 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 2. 열흘간 용산공원 시범 개방 미군이 반환한 대통령 집무실 남쪽의 용산공원 부지가 10일부터 열흘간 시범 개방.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한 용산공원 일부 부지를 하루 2500명씩에게 공개. 시범 개방 부지는 신용산역에서 시작해 장군 숙소와 대통령실 남측 구역, 스포츠필드(국립중앙박물관 북측)를 지나는 직선거리 약 1.1㎞의 대규모 공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1만 명대 아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31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0만965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281명은 국내 발생, 3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537명 ▲부산 494명 ▲대구 568명 ▲인천 391명 ▲광주 276명 ▲대전 266명 ▲울산 298명 ▲세종 90명 ▲경기 2120명 ▲강원 441명 ▲충북 312명 ▲충남 400명 ▲전북 298명 ▲전남 350명 ▲경북 733명 ▲경남 550명 ▲제주 157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048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341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107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4479명, 비수도권 5426명을 합쳐 99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2분기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 올해 2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선지급 신청이 9일부터 시작. 대상은 지난 4월1일부터 17일까지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소기업 61만2000곳. 선지급 금액은 100만 원. 신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공휴일·주말 관계없이 '손실보상선지급' 사이트를 통해 가능. 첫 5일간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 2. 이한열, 최루탄 맞고 사경 연세대학교 학생인 이한열은 1987년 6월9일 다음 날 열릴 예정이었던 '고문살인 은폐 규탄 및 호헌 철폐 국민대회'를 앞두고 연세대에서 열린 시위 도중 전투경찰이 쏜 최루탄에 뒷머리를 맞아 한 달 동안 사경 후 사망. 이 사건은 6월 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됨.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1만 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만21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820만346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만2096명은 국내 발생, 6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08명 ▲부산 670명 ▲대구 671명 ▲인천 399명 ▲광주 347명 ▲대전 396명 ▲울산 426명 ▲세종 118명 ▲경기 2734명 ▲강원 426명 ▲충북 431명 ▲충남 599명 ▲전북 407명 ▲전남 491명 ▲경북 972명 ▲경남 695명 ▲제주 19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141명을 기록했다. 이날 사망자는 18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32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같은 0.13%다. 위중·중증 환자는 10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5310명, 비수도권 6817명을 합쳐 1만2127명이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유머 게시글이 화제였는데요. 애플워치에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이 생겨서 드디어 결제가 가능하나 했더니, 결제할 때 심박수를 재주는 앱이라 허무하다는 글이었습니다. 위 화면갈무리는 지난달 30일 시작한 현대카드의 두근 결제 서비스인데요. 예를 들어 5000원어치의 커피를 현대카드로 결제할 때 애플워치 앱을 이용해 심박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달 심박수 톱3 결제 건을 보여주기도 하며 최근 4주간 결제 심박수의 평균을 비교할 수도 있는데요. 이 외에도 카드를 분실했을 때 터치 한 번으로 잠그고 쉽게 풀 수 있는 기능도 탑재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재미는 있네' '어이가 없지만 웃기다' '결제할 때 두근거림이 궁금한데 잘됐다' '후기가 궁금하다' '재능 낭비 아니냐' 등 유쾌한 반응을 내비쳤는데요. 이와 관련해 현대카드 관계자는 "워치 화면은 너무 작다보니 결제 기능 도입했다가 중단한 금융사 사례도 있기 때문에 그 대신 어떤 재미를 줄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얘기합니다. 또 이 카드사 관계자는 "평소 워치를 쓰는 사람들은 심박수를 자주 체크한다는 데서 착안해 두근 결제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
라윤미·읍성·윤경·윤호(NH투자증권 평택WM센터장)·찬용 씨 모친상, 정문철·문영국·도중식·윤정환 씨 장모상. ▲고인: 임정자 씨 ▲별세: 2021년 6월8일 ▲빈소: 대전 성심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2021년 6월10일 오전 7시 ▲연락처: 042-522-4494 /이슈에디코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