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우리카드가 차세대 신규 브랜드 'NU(New&Unique)'를 론칭했다. 11일 우리카드에 따르면 NU(뉴)는 New(뉴)와 Unique(유니크)의 합성어로, 고객을 위한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로고는 교집합 및 합집합을 뜻하는 수학기호 형태를 활용해 엄선된 서비스 장점을 서로 유연하게 결합하고 다양한 가치가 편리하게 더해지는 특성을 표현했다. 이 브랜드는 우리금융지주의 공통 가치체계와 상호 보완되며 향후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임시정부 수립기념일 3·1 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만든 국가기념일. 중국 상하이에서 임시정부가 수립된 1919년 4월11일로 날을 정함. 수립기념일은 지난 1989년까지 한국독립유공자협회에서 기념식을 주관했지만 1989년 12월30일에 국가 기념일이 되면서 1990년 기념식부터 정부가 주관. 2018년까지는 4월13일에 진행했지만,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2019년부터는 4월11일로 변경. 이는 학계의 의견을 반영. 2.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방역당국이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행하던 신속항원검사를 11일부터 중단. 이날부터 신속항원검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 가능.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동네 병·의원을 통한 신속항원검사 방식이 확대된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 다만 60세 이상,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밀접접촉자와 같은 역학적 관련자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기존과 같이 보건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 가능. /이슈에디코
[IE 사회]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교,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2월22일 이후 48일 만에 10만 명대 아래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만928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42만4598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9만907명은 국내 발생, 2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만4247명 ▲부산 2507명 ▲대구 2992명 ▲인천 4385명 ▲광주 3978명 ▲대전 3677명 ▲울산 1782명 ▲세종 1102명 ▲경기 2만5775명 ▲강원 3377명 ▲충북 2802명 ▲충남 4222명 ▲전북 3759명 ▲전남 4450명 ▲경북 5062명 ▲경남 5079명 ▲제주 171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만4000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5명 ▲유럽 4명 ▲아메리카 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7명, 지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비틀즈 공식 해체 1960년 리버풀에서 결성된 영국 밴드 비틀즈(The Beatles)가 1970년 오늘 공식 해체.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로 구성된 비틀즈는 자타공인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 음악산업을 한 단계 발전시킨 선구자로 당시 사회문화 트렌드이자 아이콘. 레논은 1980년 팬이 쏜 총탄에 맞아 세상을 떠났고 해리슨은 2001년 폐암으로 별세. 매카트니와 스타는 여전히 음악 활동 지속. 역사상 최다 음반 판매 아티스트로 판매고는 6억 장 정도로 추산되며 영국 앨범 차트에서 1위 15회, 빌보드 핫 100 20회, 영국 내 싱글 판매 2190만 장 등 넘어서기 힘든 기록 보유. 주요 수상 기록은 그래미상 7회, 브릿 어워드 4회, 아카데미상 1회, 아이버 노벨로상 15회, 밴드 전체 및 멤버 개인 모두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 2. 새 정부 첫 장관 인선 발표 예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등 새 정부 첫 장관 인선 일부 발표 예정. 인선 폭은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 등 소규모라는 게 장제원 당선
[IE 사회]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교,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 만에 10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만448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33만3670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6만4454명은 국내 발생, 2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만8901명 ▲부산 5985명 ▲대구 7069명 ▲인천 8594명 ▲광주 5382명 ▲대전 5408명 ▲울산 3832명 ▲세종 1353명 ▲경기 4만2353명 ▲강원 5662명 ▲충북 6314명 ▲충남 7998명 ▲전북 6728명 ▲전남 7802명 ▲경북 8399명 ▲경남 1만176명 ▲제주 2553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7만9848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16명 ▲유럽 7명 ▲아메리카 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11명, 지역사회는 16명이다
[IE 사회] 개학을 맞은 초·중·고등학교,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 만에 10만 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8만556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16만918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18만5526명은 국내 발생, 4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만2320명 ▲부산 7010명 ▲대구 7683명 ▲인천 9759명 ▲광주 6484명 ▲대전 7005명 ▲울산 3756명 ▲세종 1494명 ▲경기 4만8198명 ▲강원 6620명 ▲충북 6747명 ▲충남 8804명 ▲전북 7182명 ▲전남 8436명 ▲경북 1만437명 ▲경남 1만852명 ▲제주 2739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9만277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8명 ▲유럽 5명 ▲아메리카 6명 ▲오세아니아 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는 19명, 지역사회는 21명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인혁당 사건 사형 집행 중앙정보부에 의해 도예종 등의 인물들이 기소돼 사형이 선고된 인민혁명당 사건(人民革命黨 事件) 사건의 사형 집행일. 1964년 제1차 반공법, 1974년 제2차 사건은 국가보안법·대통령 긴급조치 4호 위반 등에 따라 기소됐고 1975년 4월8일 대법원의 사형 선고 후 18시간 만에 형 집행. 이 사건 재심의 소는 2005년 12월27일 받아들여져 2007년 1월23일 피고인 8명의 대통령 긴급조치 위반, 국가보안법 위반, 내란 예비·음모, 반공법 위반 혐의에 무죄 선고. 그러나 1차 사건 기소자 13명 중 9명만 무죄, 4명은 아직 유죄. 2. 소련으로부터 조지아 독립 캅카스 지역에 위치한 국가 조지아가 소비에트 연방으로부터 독립한 날. 1936년부터 소련 공화국 중 하나인 그루지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었으나 1991년 4월9일 독립. 현재 이 나라 영역 내 친러 성향으로 조지아 독립을 노리는 압하스와 남오세티야가 포함돼 혼란스러운 상황. 3. 스타크래프트 한국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RTS(실시간 전략 게임·Real-Time Strategy) 게
주요 손해보험사(손보사)들이 적극적으로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 보험금을 타 먹는 보험 사기와의 전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는데요. 매년 늘어나는 보험 사기를 더는 두고만 보고 있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장기보험 사기제보 캠페인'을 시행 중인데요. 캠페인 대상은 현대해상 전속 하이플래너뿐만 아니라 GA설계사까지 포함됩니다. 이를 통해 병원-브로커 연계조직의 범죄 피해로부터 고객과 설계사를 사전에 보호하고 손해액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서라는 게 현대해상의 설명입니다. 특히 캠페인 기간에는 운영 중이던 '보험 사기 제보 포상 기준'을 상향했는데요. 사기적발 규모에 따라 최대 10억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여기 더해 결정적 증거가 부족한 정황 제보라하더라도 유익한 정보로 판단될 경우를 포상한다네요. KB손보는 지난달 백내장 수술 환자를 모으기 위해 과장·허위 광고를 낸 안과 병·의원 55곳을 불법 의료광고, 불법 환자유인 등의 혐의로 보건당국에 신고했습니다. 이 중 25개 병·의원은 관할 보건소로부터 불법 광고 삭제 및 수정 등 행정 조치가 내려졌으며 나머지 병·의원은 결과를 기
[IE 금융]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 경북 울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모으기에 1억 원을 참여해 그룹 계열사 기부금 조성에 힘을 보탰다. 8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 외에 DGB사회공헌재단과 DGB대구은행, DGB캐피탈, DGB생명 등 계열사가 뜻을 모아 성금 5억 원을 조성했다. 성금은 이날 경북도청에서 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이 전달했다. 이재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시행하는 DGB금융그룹은 각 금융 계열사 특성을 살려 산불 피해 복구를 돕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피해 주민의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유예, 산불 진화요원과 봉사자 식사를 위한 부식 지원 및 식재료 구입비용 1000만 원을 지원했다. DGB생명은 보험료 납입 유예 및 보험계약대출의 원리금 상환을 일정 기간 유예하고 미납이자에 대한 가산이자 면제, 산불 피해 관련 보험금 지급 청구 접수 시 추정보험금의 50% 범위에서 조기 지급을 시행 중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은행권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 서비스가 늘어나는 추세다. 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 영업점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해 본인 확인이 필요한 모든 은행업무가 가능해졌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개인 스마트폰에서 발급·보관·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신분증인데, 기존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을 지닌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시행에 따라 은행 창구에서 제공되는 모든 서비스에 모바일운전면허증을 100% 적용했다. 또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이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통해 디지털 창구 QR인증을 하면 신분증 제출이 완료돼 고객의 은행업무 편의성을 늘렸다. 우리은행도 올해부터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해 대면으로 실명확인을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면허시험장과 경찰서 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고객은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QR코드 스캔으로 실명확인이 가능하다. 우리은행은 블록체인으로 제출 정보의 무결성을 검증하며 은행직원의 단말기 화면에 고객 신분증 이미지가 표시되면 이를 바탕으로 실명확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객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디지털 신분증으로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