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9월3일 뷰티 이벤트&할인 정보 ◇아리따움 가을 빅세일(~9.5) 아리따움이 가을을 맞아 최대 70% 할인 진행 중. 또 추석을 위한 선물세트는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 이 외에도 레티놀 슈퍼클럽 고객은 아에오페, 한율, 바이탈뷰티 슈퍼콜라겐 프리미엄에 한해 10% 추가 할인. ◇비욘드 9월 브랜드데이(~9.6) 우선 추석을 위한 선물대전을 진행. 딥모이스처 스무딩 에멀전 기획세트, 토탈 리커버리 인텐스바디 에멀전 기획세트는 20~30% 할인. 이 세트들을 3개 구매할 경우 딥 모이스처 크리미 바디에멀전 증정. 이와 함께 1개 가격에 2개를 얻을 수 있는 가을 보습케어 기획전도 실시. 매끈한 피부결 정돈을 위한 대용량 토너도 할인. 이 외에도 각종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 중. ◇더페이스샵, 9월 세일의 정석(~9.6) 우선 이 기간 네이버페이로 온라인몰에서 4만 원 이상 결제 시 네이버포인트 4000원 적립. 또 카카오페이로 온·오
[IE 금융] 씨티카드가 오는 6일부터 1인당 25만 원씩 지급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다. 즉, 씨티카드로는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이는 카드사 중 유일하다. 한국씨티은행은 3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처리할 수 있는 포인트 처리 시스템에 참여하고 있지 않아 부득이하게 이번 사업에 불참하게 됐다"며 "씨티카드 및 씨티은행 영업점을 통한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 및 지급이 불가함을 안내드린다"고 안내했다다. 한편, 씨티카드 이용 개인 고객은 6월 말 기준 102만 명 수준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코스닥시장에서 거래 정지 중인 금속 절삭기계 제조업체 한국정밀기계(101680)가 하반기 들어 두 번째 수주 공시를 하며 이미지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정밀기계는 장비판매 및 무역업을 영위하는 코마테크와 기어 절삭용 기계인 CNC GEAR HOBBING MACHINE HGH-12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6억1000만 원(225만 달러로 공시일 기준 환율 1159.70원 적용) 정도로 최근 매출액 171억6800만 원(2020년도 기준)의 15.20% 수준이다. 최근 3년간 동종계약이 없는 코마테크와의 이번 계약은 공시일인 3일부터 내년 10월12일까지다. 한편 한국정밀기계는 지난 2월5일 공시를 통해 내부 결산시점에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을 냈다고 알렸다. 이런 이유로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심사 대상 여부를 확정하고자 업체의 주식 매매 거래를 정지했다. 작년 131억 원의 영업 손실을 기록한 한국정밀기계의 직전 3년간 영업 실적은 ▲2016년 138억 ▲2017년 149억 ▲2018년 14억 원 적자였다. 아울러 지난 5월4
[IE 금융] KB국민은행이 한국은행(한은) 기준금리 인상과 가계대출 총량 관리 차원에서 여·수신 금리를 모두 올렸다. 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은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전세자금대출 우대금리를 0.15%포인트(p) 내렸다. 우대금리를 축소할 경우 사실상 대출금리가 인상되기 때문. 우선 신규 코픽스(COFIX)를 지표금리로 삼는 주담대 변동금리(6개월 주기 변동) 우대금리를 0.15%p 인하했다. 이에 따라 주담대 변동금리는 연 2.65∼4.15%에서 연 2.80∼4.30%로 오른다. 단, 주담대 혼합형금리(고정금리)은 연 2.76∼4.26%로 변화가 없다. 전세자금대출의 경우 신규 코픽스 변동금리(6개월주기 변동) 우대금리도 0.15%p 축소되면 소비자가 받는 금리는 연 2.64∼3.84%에서 연 2.79∼3.99%로 오른다. 여기 더해 KB국민은행은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예·적금 수신금리도 0.15∼0.40%p 올리기로 했다. 이에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KB그린 웨이브 1.5℃ 정기예금'은 기본 금리가 연 0.55%에서 연 0.95%로 0.40%p 상향됐다. 적금 금리는 오는 6일부터 0.20∼0.25%p 뛴다. 예를 들어 1년
[IE 사회] 인천 부평 어린이집, 경남 함안 제조업체, 광주광역시 광산구 물류센터, 부산 서구 체육시설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2000명대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70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만711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675명은 국내 발생, 3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40명 ▲부산 58명 ▲대구 52명 ▲인천 115명 ▲광주 41명 ▲대전 45명 ▲울산 35명 ▲세종 4명 ▲경기 513명 ▲강원 18명 ▲충북 30명 ▲충남 77명 ▲전북 28명 ▲전남 15명 ▲경북 45명 ▲경남 49명 ▲제주 10명이다. 수도권은 1168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31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3명(필리핀 4·인도네시아 1·우즈베키스탄 4·카자흐스탄 4·미얀마 1·파키스탄 2·일본 1·카타르 1) ▲유럽 3명(터키 1·프
[IE 금융] 시중 은행들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연이어 예적금 금리를 올린 가운데 하나은행도 예적금 금리를 인상한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달 3일부터 수신상품 금리를 연 0.1~0.3%포인트(p) 상향하기로 했다. 정기예금은 최고 연 0.2%p, 적금은 연 0.3%p까지 오른다. 앞서 케이뱅크가 지난달 28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0.2%p 인상했으며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 우리은행도 0.2~0.35%p 올린 바 있다. 한편, KB국민은행도 수신상품 금리를 인상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산업처리공정 제어장비 제조업체인 코스닥 상장사 넥스트아이(137940)가 올해 첫 수주 공시를 했다. 넥스트아이는 중국 샨샨그룹(Shanshan) 자회사인 샨진 광전자 광저우(Shanjin Optoelectronics (Guangzhou) Co.,LTD.)와 광저우 전공사 3, 4호기 자동검사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9억300만 원가량(679만6942달러로 수주일 원·달러 환율 1162.80원 적용)으로 최근 매출액(2020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347억9300만 원의 22.71% 수준이다. 계약 업체는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 생산업체로 최근 3년간 동종계약을 한 적이 없으며 계약 기간은 수주일인 1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다. 이런 가운데 이 업체는 이날 오후 2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보다 90원(6.38%) 오른 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넥스트아이의 최대주주 및 주요 경영진은 중국계로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부친 이 모 씨와 관련이 있다는 소식이 퍼지며 이준석 테마주가 됐다. 단지 이 대표의 부친이 지난 2019년까지 감사위원으로 재직했다는 게 넥스트아이가 테마주로 엮인 이유의 전부다. /이슈
[IE 금융]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생명 대주주 자격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2일 금감원은 이 부회장의 삼성생명 대주주 유지 요건에 문제가 없다고 적격 판단을 내렸다. 지난해 이 부회장은 삼성생명 최대주주였던 삼성전자 고(故) 이건희 회장의 지분 20.76%를 상속받았다. 이에 이 부회장의 삼성생명 지분은 기존 0.06%에서 10.44%로 늘어나면서 개인 최대주주가 됐다. 삼성생명 상속 지분 일부는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이사장이 보유하며 각각 6.92%, 3.46%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이 부회장은 이미 지난 2014년 삼성생명 지분 취득 시 이건희 회장의 특수관계인으로 최대주주 심사를 받았기 때문에 대주주 변경 승인은 받지 않아도 된다. 다만 금융사 최대주주 중 최다 출자자 1인은 '금융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적격성 심사를 2년 주기로 받아야 한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산업] '혐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일본 화장품 브랜드 DHC가 한국시장에 진출한 지 약 20년 만에 철수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 1일 DHC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들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했으나 아쉽게도 국내 영업 종료를 결정하게 됐다"며 "쇼핑몰은 오는 15일 오후 2시까지만 영업한다"고 공지했다. DHC는 지난 2002년 한국 법인을 세운 이래 연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은 화장품 브랜드다. 그러나 한국계 일본인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DHC 요시다 요시아키 회장은 2016년부터 홈페이지에 "자이니치(在日·재일한국인·조선인)는 모국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와 같은 혐한 발언을 올린 바 있다. 또 지난 2019년 한·일 갈등으로 인한 일본산 불매운동을 두고 일본 DHC 자회사인 'DHC 텔레비전'은 "한국은 원래 바로 뜨거워지고 바로 식는 나라"라는 혐한 발언이 담긴 유튜브 콘텐츠 '도라노몬 뉴스'을 내보내기도 했다. 이에 당시 한국법인 대표였던 김무전 대표는 "DHC텔레비전 출연진의 모든 발언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는다"며 사죄했지만, 일본 불매 운동이 거세지며 논란이 사
[IE 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외식 대신 손쉽게 집에서 조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판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몇몇 육개장과 설렁탕 간편식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과다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은 육개장·설렁탕 간편식 15개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 및 특성,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를 보면 조사 대상 육개장·설렁탕 간편식 열량,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함량은 하루 섭취 참고량 및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0~36% 수준이었지만, 나트륨은 48~97%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특히 오뚜기의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이 나트륨 함량이 1일 기준치의 97%에 육박해 가장 높았다. 이어 이마트 '진한 얼큰 육개장'과 홈플러스 '차돌육개장'이 각각 1일 나트륨 기준치의 96%를 기록하면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소비자원 측은 "육개장·설렁탕 간편식 단일 제품만으로는 열량, 지방 등 영양성분이 부족해 두부, 달걀프라이 등의 식품을 함께 섭취해 영양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2~3회 나눠 먹거나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는 바나나, 시금치 등과 함께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