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8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9661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8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새로 확인된 환자 가운데 14명은 대구·경북 지역으로 대구에서 25명이 발생했다. 이 외 특히나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수도권 증가세가 두드러져 서울에서만 16명이 새로 나왔다. 나머지 지역은 ▲경기 15명 ▲충북 3명 ▲강원 2명 ▲부산 1명 ▲전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 등이며 검역을 통해 13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24명을 기록하게 됐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1298명을 합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7922명에 이른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463명 ▲서울 426명 ▲충남 127명 ▲부산 118명 ▲경남 95명 ▲인천 58명 ▲세종 46명 ▲충북 44명 ▲울산 39명 ▲강원 36명 ▲대전 34명 ▲광주 20명 ▲전북 13명 ▲전남 9명 ▲제주 9명 ▲검역 202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6명이 늘어 모두 158명으로 치명률은 1.82%다. 이런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5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9583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5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새로 확인된 환자 가운데 25명은 대구·경북 지역으로 대구에서 23명이 발생했다. 이 외 특히나 만민중앙교회 집단감염 여파로 수도권 증가세가 두드러져 서울에서만 20명이 새로 나왔다. 나머지 지역은 ▲경기 15명 ▲인천 7명 ▲부산 3명 ▲대전 3명 ▲경남 3명 ▲강원 2명 ▲세종 2명 ▲전북 2명 ▲충남 1명 ▲전남 1명 등이며 검역을 통해 2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10명을 기록하게 됐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1287명을 합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7897명에 이른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448명 ▲서울 410명 ▲충남 127명 ▲부산 117명 ▲경남 94명 ▲인천 58명 ▲세종 46명 ▲충북 41명 ▲울산 39명 ▲강원 34명 ▲대전 34명 ▲광주 20명 ▲전북 12명 ▲전남 9명 ▲제주 8명 ▲검역 189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8명이 늘어 모두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6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9478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46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새로 확인된 환자 가운데 73명은 대구·경북 지역으로 대구에서 71명이 발생했다. 이 외 ▲서울 18명 ▲경기 21명 ▲인천 5명 ▲충남 2명 ▲부산 1명 ▲강원 1명 ▲제주 1명 등이며 검역을 통해 24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87명을 기록하게 됐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1285명을 합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7872명에 이른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433명 ▲서울 390명 ▲충남 126명 ▲부산 114명 ▲경남 91명 ▲인천 51명 ▲세종 44명 ▲충북 41명 ▲울산 39명 ▲강원 32명 ▲대전 31명 ▲광주 20명 ▲전북 10명 ▲전남 8명 ▲제주 8명 ▲검역 168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모두 144명으로 치명률은 1.52%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283명으로 총 4811명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1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9332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91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새로 확인된 환자 104명 중 43명은 대구·경북 지역으로 대구에서 34명이 발생했다. 이 외 ▲서울 12명 ▲경기 11명 ▲인천 3명 ▲울산 2명 ▲부산 1명 ▲광주 1명 ▲대전 1명 ▲경남 1명 ▲제주 1명 등이며 검역을 통해 13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16명을 기록하게 됐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1283명을 합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7799명에 이른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412명 ▲서울 372명 ▲충남 124명 ▲부산 113명 ▲경남 91명 ▲인천 46명 ▲세종 44명 ▲충북 41명 ▲울산 39명 ▲강원 31명 ▲대전 31명 ▲광주 20명 ▲전북 10명 ▲전남 8명 ▲제주 7명 ▲검역 144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8명이 늘어 모두 139명으로 치명률은 1.49%다. 사망자 4명은 대구, 4명은 경북지역에서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요 20개국(G20) 정상들과 진행한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각국의 방역 조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과학자, 의사,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허용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 G20과의 특별 화상 정상회의에서 15번째 발언자로 나서 "코로나19의 세계 경제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 경제 교류의 필수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G20 회원국들은 코로나19 방역 경험과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고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 의료 취약국가 지원을 위해서도 협력해야 한다"며 "우리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확장적 거시 정책을 펴야 하고 글로벌 금융 안전망을 강화, 저개발, 빈곤국의 경제 안정을 위해서도 협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방역 성과에 대해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이라는 3대 원칙 아래 ▲적극적인 확진자 추적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 운영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 및 특별입국절차 시행 등 선제적이고 투명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서울 시민을 구제하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접수가 오는 30일 시작된다. 이는 내달 이뤄질 현장 접수에 앞서 먼저 시행되는 인터넷 접수며 공적판매 마스크 구매처럼 5부제로 운영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30일 서울시 복지포털(http://wiss.seoul.go.kr)에서 온라인 접수를 먼저 시작한다. 공적 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방식으로 '온라인 5부제'다. 예를 들어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일 경우 월요일, 2·7일 경우 화요일에만 접수할 수 있다. 주말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신청 가능하다. 현장 접수는 내달 16일부터 오는 5월15일까지 진행한다. 접수 업무를 전담하는 임시지원인력 1274명이 주민센터에 있을 예정이다. 또 신청자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 공원 사무소, 학교 등에 '찾아가는 기동창구'를 마련한다. 현장 접수가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은 방문 접수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120 다산콜센터'나 관할 주민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일주일 후에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또는
[IE 산업]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집에서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편의점 주류 매출은 크게 상승했지만, 숙취해소제 매출은 감소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가 이달 주요 상품 매출 동향을 분석한 결과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2019년 주류 매출신장률이 9.9%, 12.3%였던 것에 비하면 큰 폭으로 뛰었다. 이 같은 매출 신장에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재택근무와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외부 활동을 자제하면서 집에서 음주를 즐기는 '홈술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주류 카테고리별로 살펴보면 와인 매출이 39.2%로 가장 높았으며 양주도 26.5%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이 외 막걸리 21.1%, 소주 17.3%, 맥주 10.4% 순으로 모두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홈술족들이 증가하면서 편의점에서 주류 판매는 크게 늘어났지만, 술을 깨기 위해 음주 전후에 마시는 숙취해소제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줄었다. CU에서 1월 숙취해소제 매출은 전년 대비 6.1% 뛰었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2월 매출신장률이 -13.9%로 전년 대비 마이너스를 나타냈고 3
[IE 금융]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이 틈을 타 정책지원 대출을 가장한 불법대출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금융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코로나19로 경제 사정이 어려워 급전이 필요한 서민을 대상으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국민행복기금'과 같은 공공기관을 사칭하거나 코로나19 지원 대출을 가장한 불법대출광고가 급증했다며 소비자 주의 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불법 대출업자들은 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의 햇살론, 국민행복기금과 유사한 명칭 및 로고를 사용하거나 태극기를 게시하면서 정부의 서민지원대출을 사칭하고 있다. 또 이들은 대출조건을 대폭 완화하게 돼 대출자를 추가 모집 중에 있으며 대출신청은 온라인으로 간편 신청할 수 있다고 불법 광고를 자행 중이다. 근로자통합지원센터와 같은 정부기관(근로복지기금+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명칭을 혼합해 직장인 대상 정부지원 대출로 가장한 불법대부광고도 성행하고 있다. '더 알아보기' 버튼을 누르면 '휴대폰으로 누리는 간편한 정부지원대출'처럼 가짜 기사로 연결해 소비자의 신뢰감을 조성하거나 직장인 대상 상품, 연체자‧신용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4명 추가 확인되면서 총 국내 확진자가 9241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는 2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04명 증가했다고 알렸다. 새로 확인된 환자 104명 중 38명은 대구·경북 지역으로 대구에서 26명이 발생했다. 이 외 ▲경기 14명 ▲서울 13명 ▲대전 6명 ▲인천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등이며 검역을 통해 30명이 추가로 나왔다. 이로써 대구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82명을 기록하게 됐다. 경북의 누적 확진자 1274명을 합한 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7756명에 이른다. 나머지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401명 ▲서울 360명 ▲충남 124명 ▲부산 112명 ▲경남 90명 ▲세종 44명 ▲인천 43명 ▲울산 37명 ▲충북 39명 ▲강원 31명 ▲대전 30명 ▲광주 19명 ▲전북 10명 ▲전남 8명 ▲제주 6명 ▲검역 131명 등이다. 또 이날 자정 기준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모두 131명으로 치명률은 1.42%다. 이런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414명으로 총 4144명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
[IE 산업]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CGV가 이달 28일부터 직영점 35곳의 문을 닫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경영난으로 운영을 축소한 것. 26일 CGV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직영 극장 116곳 가운데 30%의 영업을 중단한다. 문을 닫는 영화관은 서울지역에서 ▲대학로 ▲명동 ▲수유 ▲청담씨네시티 ▲피카디리1958 ▲하계 등이다. 경기·인천에서는 ▲김포풍무 ▲의정부태흥 ▲파주문산 ▲평택소사 ▲연수역 ▲인천공항 지점을 닫을 예정이다. 또 대전·충청에서는 ▲대전가오 ▲천안 ▲청주율량 ▲홍성, 부산·울산에서는 ▲경남 센텀시티 ▲아시아드 ▲마산 ▲창원 ▲울산신천, 대구·경북에서는 ▲대구 ▲대구수성 ▲대구아카데미 ▲포항, 광주·전라에서는 ▲광주금남로 ▲광주용봉 ▲광주하남 ▲서진주 ▲전주고사 ▲전주효자 ▲목포 ▲순천 강원·제주에서는 ▲원주 ▲제주 지점이다. CGV는 정상 영업을 하는 극장에도 스크린 컷오프(Screen cut off)를 적용해 일부 상영관만 운영할 계획이다. 상영 회차도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를 제외한 모든 극장에서 3회차(9시간)로 축소 운영한다. 또 축소 운영에 따라 전 임직원은 주3일 근무 체제로 전환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