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릴리즈] 삼양그룹은 부사장 1명, BU장 1명을 포함해 승진 10명, 전보 5명 등 총 15명의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알렸다. 이번 정기임원 인사는 성과주의 실현을 위해 그룹의 성장에 기여한 인재를 승진, 신규 선임했다는 게 삼양그룹의 설명이다. 또 삼양그룹 관계자는 "신규 성장 동력의 사업화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스페셜티(Specialty)사업PU' 'H&B 사업추진실'을 신설했다"며 "해당 조직은 각각 기능성 당을 비롯한 스페셜티 식품소재(고기능성 소재)와 화장품 사업을 전개, 헬스 및 웰니스 분야에서 신규 사업 발굴에 주력한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삼양홀딩스에서는 김지섭 재경실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양홀딩스> ◇승진 ▲김지섭 부사장 삼양홀딩스 재경실장 <삼양사> ◇승진 ▲조영도 PU장 ▲김재홍 상무 ▲전종혁 상무 ▲최원진 공장장 ▲홍성민 상무 ▲양재만 PU장 ◇보직변경 ▲조성호 상무 ▲양철호 상무 ▲이종수 상무 ▲서정배 상무 <삼양패키징> ◇승진 ▲김정곤 상무 ◇신규 선임 ▲이현근 상무 <삼양화인테크놀로지> ◇보직변경 ▲채명원 대표 <삼양데이타시스템> ◇승진 ▲김상
라이나생명 인사 ◇선임 ▲신사업개발본부 김병준 상무 /이슈에디코 에디터/
한화투자증권 인사 ◇본부장 ▲Trading본부장 신민식 ◇사업부장·실장 ▲FICC사업부장 윤석훈 ▲Global Digital Product실장 유창민 ▲고객솔루션실장 김동우 ▲리스크관리실장 지성구 ▲애자일혁신실장 한석희 ▲주식파생사업부장 김성현 ▲채널전략실장 김민수 ▲투자상품사업부장 남재호 ◇권역장 ▲강남권역장 송요한 ▲강북권역장 심 용 ▲강서권역장 장형철 ▲경기권역장 정덕진 ▲경남권역장 이동준 ▲경북권역장 지광희 ▲충청권역장 윤경삼 ▲호남권역장 이계원 ◇팀장 ▲BI개발팀장 서정숙 ▲e-biz추진팀장 정승원 ▲ECM팀장 김진욱 ▲고객전략팀장 홍성민 ▲금융상품영업팀장 윤치호 ▲금융서비스개발팀장 김용덕 ▲디지털상품팀장 조준성 ▲소비자보호팀장 박세영 ▲신탁팀장 정문숙 ▲연금사업팀장 홍원일 ▲외환운용팀장 김정윤 ▲채권영업팀장 임상철 ▲채권운용팀장 정지현 ▲컴플라이언스팀장 강승엽 ▲파생솔루션팀장 이중용 ▲파생운용팀장 함대식 ◇ 지점장 ▲강서지점장 심선화 ▲갤러리아지점장 송경아 ▲과천지점장 김성찬 ▲금융플라자GFC지점장 오영수 ▲문경지점장 김복규 ▲부산지점장 윤여형 ▲부천지점장 안영준 ▲삼산지점장 김정식 ▲성서지점장 김홍재 ▲송도IFEZ지점장 윤진호 ▲신갈지점장 홍석용
[IE 금융] 한국은행이 현행 기준금리 1.25%를 유지했지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 기준금리가 한 번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한은 금통위)는 29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통해 현재 연 1.25%의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기준금리 동결은 시장의 예상과도 부합한다. 최근 금융투자협회가 이달 국내 96개 기관의 채권 관련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99%는 한은이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소수의견의 등장에 주목했는데, 신익석 의원 한 명이 금리 인하 의견을 제시했다. 금통위 내에서도 비둘기파로 분류되며 자본시장연구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신 의원은 이전부터 저물가 고착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통화 정책 대응을 요구해왔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내년 상반기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한 번 더 낮출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미·중 무역분쟁과 같은 대외 불확실성 요인들이 지속되는 만큼, 아직 본격적인 해소 국면 진입을 얘기하기는 이르다고 판단했기 때문. 또 이 리스크 요인들이 완화되도 실제 경제 펀더멘탈(기초경제여건)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바라봤다
동양생명 임원 및 팀장 승진·전보 인사 ◇임원 승진 ▲이사대우 조현석(다이렉트영업본부장) ▲원진희(방카슈랑스영업본부장) ◇사업단장 승진 ▲방카수도사업단장 김대건 ◇팀장 승진 ▲HR팀장 조규희 ▲홍보팀장 백승현 ◇팀장 전보 ▲방카슈랑스팀장 김광렬 /이슈에디코 에디터/
김남하 씨 배우자상, 김현정(하나은행 조사역)·현경(경인교대 강사)·현우(신한은행 홍보부 과장) 모친상, 박성덕(자영업), 우준형(자영업) 장모상, 김나현(신한은행 개포동역지점 대리) 시모상. ▲고인: 박정례 씨 ▲빈소: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서대문구 연세로 50) 특1호 ▲빈소: 02-2227-7500 ▲발인: 2019년 12월1일 ▲장지: 경상북도 상주 선영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사회] 중·고교생의 학력 저하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중학생은 수학 수업 내용의 20%도 이해하지 못하는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10%를 넘었다. 29일 교육부는 지난 6월 중학교 3학년과 고교 2학년 약 81만 명 중 3%인 2만4936명을 대상으로 '2019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실시한 결과, 중학생 11.8%, 고등학생 9.0%가 수학 과목 기초학력 미달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기초학력 미달은 해당 학년 교육 과정의 20%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의미다. 평가결과는 보통학력(100점 만점에 50점 이상), 기초학력(50~20점) 기초학력 미달(20~0점)로 나뉜다. 중학생의 수학 기초학력 미달률은 2년 연속 두 자릿수를 나타냈다. 또 고등학생은 지난해 10.4%보다 1.4%포인트 낮아졌지만 여전히 10명 중 1명이 기초학력 미달이었다. 중3의 경우 국어와 영어의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각각 4.1%, 3.3%로 나타났다. 고2는 국어 4%, 영어 3.6%로 나타났다. 영어 기초학력미달자 비율은 지난해에 비해 중학생은 2.0% 포인트, 고등학생 3.5%포인트가 줄어졌지만 국어는 비슷했다. 보통학력 이
[IE 사회] 올 겨울철 갑작스러운 추위에 따른 질환 발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기상청은 올 겨울철 기온 변동성이 크다고 전망했다"며 "갑작스러운 추위에 따른 한랭 질환 발생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랭 질환은 추위가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다. 특히 초겨울에는 신체가 추위에 덜 적응돼 약한 추위에도 한랭 질환 발생 가능성이 크다. 지난 18-19절기(지난해 12월1일~올해 2월28일) 질병관리본부의 '한랭 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로 접수된 한랭 질환자 수는 404명이었으며 이 중 10명이 사망했다. 한랭 질환자는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환자 중 177명(44%)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전체 한랭 질환자 중 길가나 집주변과 같은 실외에서 한랭 질환에 걸린 환자는 312명(77%)이었다. 또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고 기온이 급감하는 새벽·아침(0시~9시)에 40%인 163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한랭 질환자 중 138명(34%)은 음주 상태였다. 술을 마시면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지만, 과음할 경우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한량
[IE 금융]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베스파(299910)가 29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영업손실 소식을 알렸다. 손실 금액은 129억 원인데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적자로 돌아선 것. 같은 기간 매출액 역시 57% 급감해 174억 원에 그쳤고 당기순손실도 121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전년보다 신작 개발에 따른 충원으로 인건비가 두 배 이상 늘어 적자를 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날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베스파는 전일대비 500원(3.31%) 하락한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안타증권은 베스파의 실적 회복세를 점쳤다. 유안타증권 심의섭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킹스레이드 매출 감소 및 신작 개발 관련 비용 탓에 다소 부진할 것"이라면서도 "4분기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매출 순위 상승 덕에 실적 회복이 이뤄지는 것은 물론 아직 마케팅, 프로모션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점을 감안할 경우 추가 매출 상승 가능성도 있다"고 짚었다. 여기 더해 킹스레이드 이후 첫 출시 게임인 자회사 코쿤게임즈의 MMORPG 신작 임모탈즈(Immortals: Endless Warfare) 공개 소식을 언급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
[IE 금융] 한국은행이 시장의 예상과 동일하게 기준금리를 연 1.25%로 동결했다.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한은 금통위)는 29일 오전 서울 중구 삼성본관 임시본부에서 이달 기준금리를 연 1.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한은은 지난달 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은 시장의 예측과 동일하다. 금융투자협회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 중 99%가 1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들은 대외 불확실성과 국내 경기 둔화가 이어지고 있지만, 한은이 앞서 두 차례의 금리인하 효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분석했기 때문. 나머지 1%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KTB투자증권 허정인 연구원은 "한은이 기준금리 추가 인하 여력 확보와 올해 두 차례 인하 효과 확인 차원에서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며 "내년까지 이어질 저물가와 투자심리 악화 등을 감안해 5월께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금리 동결 결정이 만장일치인지, 소수의견인지에 대한 관심도 쏠리고 있다. 금통위 내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인 조동철, 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