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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 돋보기] 꾸준히 저금하면 연 5% 금리 '토스뱅크 자유 적금'

 

[IE 금융] 토스뱅크가 매월 꾸준히 저금만 하면 최고 연 5%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토스뱅크 자유 적금'을 내놨다.


10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가입한 기간 매달 자동이체로 저금만 하면 누구나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

 

보통 예·적금 가입 시 고객이 우대금리 혜택을 누리려면 까다로운 가입 조건이나 카드 실적, 통신비 자동이체와 같은 우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거나 최초 가입자들만 가능했다. 

 

토스뱅크 자유 적금 가입기간은 최소 3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로 고객이 원하는 기간으로 가입할 수 있다. 월 납입한도는 최대 300만 원으로 가입 시 설정되는 자동이체 외에도 한도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더 입금할 수 있다. 기본 금리는 가입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데, 12개월 이상으로 가입하는 경우 매월 자동이체를 모두 성공하면 최고 연 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가입 가능해 대상자인 경우에는 적금 가입 시 손쉽게 비과세 적용하기를 클릭하면 별도 서류제출 없이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만약 3년간 5%의 금리가 적용된다고 가정했을 경우 매월 50만 원씩 넣으면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얼마나 될까. 원금은 1800만 원이며 세후 이자는 약 117만3825원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