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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내 최대 크기' 114형 마이크로 LED 공개…라인업 확장

 

[IE 산업]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LED를 공개,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마이크로 LED 라인업이 89형·101형에 이어 114형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 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한다. 

 

114형 마이크로 LED 출고가는 1억8000만 원이며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114형 마이크로 LED 구매하는 고객에게 85형 Neo QLED 8K(QND900)를 증정하고 JBL L100 MK2 스피커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만약 이달에 구매할 시 300만 원 상당의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도 추가 증정한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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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최근 10년간(2013~2022년) 차세대 기스클레이로 주목받는 마이크로 LED 분야 특허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가 특허 등록 세계 1위. 이 기간 등록 건수 6755건 가운데 이 가운데 우리나라가 23.2%(1567건)로 가장 많았으며 ▲일본 20.1%,(1360건) ▲중국18.0%(1217건) ▲미국 16.0%(1080건) ▲유럽연합 11.0%(750건).

 

주요 등록인 현황을 보면 LG이노텍이 6.0%(404건)으로 1위였으며 삼성전자가 5.7%(384건)를 기록하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