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BC카드가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 럭키 BC바로 적금' 상품 고객 이벤트를 시작했다.
14일 BC카드에 따르면 우체국 럭키 BC바로 적금은 최고 연 3.3% 금리 혜택에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특별 리워드 7%를 주는 상품인데, 오는 6월30일까지 6만 계좌 한정으로 특별 판매 중이다
최고 연 3.3% 금리 혜택은 우체국 정기적금 기본금리(3.0%)에 첫거래 우대(0.1%p), 우체국 적금 자동이체(0.1%p), BC바로카드 결제대금 출금(0.1%p) 조건을 충족하면 받을 수 있다.
또 특별 리워드 금리 7%는 BC바로카드 상품 중 'BC 바로 온앤오프(On&Off)'와 'BC 바로 마카오(MACAO)' 카드 마스터카드(Mastercard) 브랜드 보유 고객 가운데 무실적 이력과 적금 가입 후 월별 사용 실적에 따라 제공된다.
이 상품은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으며 BC 페이북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앱) 내 이벤트페이지 응모 후 우체국 뱅킹 및 창구에서 '우체국 럭키 BC바로 적금'에 가입하면 된다. 1계좌당 월 최대 30만 원까지 저축 가능하다.
이 적금과 관련해 BC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총 361명을 추첨해 ▲안마의자(3명) ▲다이슨 에어랩(8명) ▲우체국쇼핑 상품권 1만 원권(150명) ▲모바일커피 쿠폰 1만 원권(200명) 등을 선물한다.
만약 우대금리를 더해 10.3%의 금리가 적용된다고 가정했을 경우 1년 동안 매달 30만 원씩 넣으면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얼마나 될까. 원금은 360만 원이며 이자는 약 16만9919원이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