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이슈≤] "KBO 캐릭터 띠부실 모으자" 삼립 '크보빵' 출시

 

[IE 산업] 삼립이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베이커리 제품 출시.

 

10일 삼립에 따르면 지난해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던 KBO리그와 올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 진행.

 

지난해 KBO리그는 40여 년 역사상 처음 1000만 관중을 넘어섰으며 10개 구단 수입도 가장 많은 1505억6493만 원으로 집계.

 

올시즌 KBO리그는 지난 8일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이달 22일부터 10월까지 열릴 예정. 8일 시범경기 개막전에는 전국 5개 구장에 총 6만7264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역대 최다 수치 달성. 이는 작년 개막전 대비 3만6180명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기록.

 

이에 삼립은 KBO리그 개막일에 맞춰 9개 구단과 협업한 다양한 신제품과 띠부씰을 공개할 예정.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사전 예약 판매도 실시.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올해 KBO리그에는 투수의 투구 시간을 제한하는 '피치클락'을 도입. 또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에 변화를 줘 스트라이크 존을 하향 조정.

 

타자의 1루 주루 범위도 확대. 기존에는 파울 라인 안쪽(페어 지역)으로 뛰면 수비 방해로 간주했지만 올해부터 1루 페어 지역 안쪽 흔 부분까지 달릴 수 있도록 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