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경상도·울산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
이번 구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
한편, 다이소는 매년 말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 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과 등유, 행복박스 등을 전달 중. 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억여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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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다이소의 실적 흐름을 보면 지난 2015년 1조 원을 돌파한 뒤 지 2019년 2조 원에 진입. 이후 2022년 2조 9458억 원, 2023년 3조 4605억 원에 이어 지난해에는 4조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