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엔제리너스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시즌 메뉴 3종을 출시. 이는 겨울철 제철 식재료를 감성적으로 재해석한 '제철코어' 트렌드를 반영.
20일 롯데GRS에 따르면 엔제리너스는 ▲제주 한라봉 뱅쇼 ▲윈터 스노우 토피넛 라떼 ▲피스타치오 크림푸딩 케이크 등 음료 2종, 디저트 1종 공개.
'제주 한라봉 뱅쇼'는 겨울철 제철 과일인 한라봉을 사용한 새콤달콤한 뱅쇼며 붉은 와인 뱅쇼와 노란빛 한라봉청이 그라데이션을 이룸. '윈터 스노우 토피넛 라떼'는 휘핑크림과 레드 초코볼로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표현한 메뉴로 견과류 식감을 살림. 또 에스프레소 샷 추가를 통한 '토샷추' 커스터마이징도 가능.
'피스타치오 크림푸딩 케이크'는 피스타치오 푸딩 위에 레드 초코볼을 더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디저트.
신제품 출시일에 맞춰 시즌 한정 '그래인스 쿠키 선물세트'도 함께 운영. 이 세트는 제주감귤타르트·초코큐브 등 쿠키 6종이 담긴 구성이며 덴마크 일러스트레이터 마리아 밀렌코의 협업 디자인 틴케이스로 제작. 구매 시 감사 카드도 제공.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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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쇼(Vin Chaud)는 프랑스식 따뜻한 와인 음료로, 겨울철 인기 시즌 음료. 레드 와인에 오렌지, 레몬, 시나몬, 정향 등 과일과 향신료를 데워 마시며 끓이지 않고 약한 불에 향을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