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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 4K 리마스터링 3월 개봉…메인 포스터 공개

 

[IE 문화] 남녀노소 사랑하는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극장판 3탄인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가 다음 달 국내 개봉을 확정된 가운데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12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는 로마노프 왕조 마지막 보물 '메모리즈 에그'를 노리는 괴도 키드와 이를 막기 위한 코난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다.

 

이번 상영은 국내 극장에서 최초 개봉인 데다, 4K 리마스터링 버전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94년 연재 시작 이후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억7000만 부를 돌파한 명탐정 코난의 극장판 시리즈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3년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을 시작으로 일본에서만 3년 연속 100억 엔 이상의 수입을 기록했으며 작년부터는 2년 연속 1000만 관객 돌파했다.

 

국내에서도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까지 3년 연속 매해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극장판 3탄인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는 팬들이 인정하는 타임리스 레전드 작품이며 극장판 사상 최초로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작품이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메인 포스터에는 캐릭터들의 강렬한 비주얼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특히 다른 방향을 보면서도 서로를 의식하는 숙명의 라이벌인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가운데 코난 본체인 신이치, 모리 코고로 탐정과 란, 어린이 탐정단을 포함해 핫토리, 하이바라까지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인다.

 

CJ ENM은 "2026년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여름 '명탐정 코난: 하이웨이의 타천사(가제)' 외 다양한 시리즈의 극장 개봉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명탐정 코난은 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등을 담은 아오야마 고쇼 작품. 천재 고등학생 탐정 쿠도 신이치가 '검은 조직' 음모에 휘말려 독약 'APTX4869'를 마신 뒤 어린아이로 변신.

 

이후 에도가와 코난이라는 이름으로 생활하며 원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조직을 추적하는 한편,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