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신한투자증권은 자사 투자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 '신한 SOL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가 '스마트앱어워드 2025'에서 금융서비스 혁신대상을 수상. 22일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수상은 플랫폼 개편을 통해 일반 투자자 대상 서비스 경쟁력과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라고 설명.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모바일 서비스 평가며 4000여 명의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디자인·기술·콘텐츠·서비스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 서비스 선정. 신한 SOL증권 MTS는 홈 화면 개편을 통해 투자 접근성과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으며 고객의 소리(VOC) 분석과 인터뷰, 화면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이밍 콘텐츠 강화 ▲탐색 동선 최소화 ▲앱 속도·반응성 개선 ▲가독성 중심 UI 재정비 등을 진행. 또 인공지능(AI) 기반 개인화 투자 서비스 'AI PB'를 도입해 관심·보유 종목 기반의 맞춤 정보를 제공했으며 기존 고액 자산가 중심의 PB 서비스 경험을 일반 투자자까지 확대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수상 기념으로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이벤트와 스마트앱어워드 수상 기념 감사제를 진행. 인스타그램 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내란재판부·허위정보법 상정 더불어민주당은 오늘부터 24일까지 임시국회를 열고 허위정보처벌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 상정 예정.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 첫 안건으로 허위조작정보근절법 상정 후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가 예상돼 내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당론 추인한 다음 상정한다고 제언. 또 여객기 참사 국정조사 계획서와 쿠팡 연석 청문회 추진 등 민생 및 현안 관련 안건도 함께 다룰 계획. 동지 오늘은 24절기 중 스물두 번째 절기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지(冬至).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은 중동지(中冬至), 그믐쯤은 노동지(老冬至)라고 명명. 귀신을 쫓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는 붉은색 팥으로 죽을 끓여 먹는 풍습이 있으며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속담도 구전. 이날 서울 기준 낮 길이는 9시간 34분으로 연중 최단이며 밤 길이는 14시간 26분으로 가장 긴 날. 이재명 의사 의거 안중근 의사 의거 이후 이재명 의사는 동지 김정익,
우리나라 전 지역 곳곳을 살피며 큰 비용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축제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나들이 가GO이슈]의 12월 넷째 주(22~28일) 정보입니다. ◇수도권 -강남 미디어 윈터페스타 ·기간: ~2026년 1월 3일 ·장소: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1 삼성동 무역센터 일원 삼성동 무역센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와 빛의 축제. 크리스마스 테마쇼와 새해 미디어아트 테마쇼로 구성.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특별 LED 아트 공간 등 공간 설치물 전시. LUCKY QR, STAMP TOUR 등 관람객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기획. ·관련 사이트: https://gangnameyes.com/event/festival -한강페스티벌 ·기간: ~31일 ·장소: 서울 반포한강공원 및 5개 한강공원 일원 포근함, 낭만, 행복, 희망을 충전하는 축제. 겨울 동화 속 같은 포토돔, 한강 야경을 조명으로 활용하는 투명돔 등 이색 쉼터 마련. 한강공원 눈썰매장, 서울함 공원 크리스마스 전시, 연말연시 포토존, 선상 불꽃쇼, 크리스마스 마켓 등 다채로운 문화 및 휴식 프로그램 제공. ·관련 사이트: https://festival.seoul.go
[IE 산업]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소비자위)가 SK텔레콤(SKT)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1인당 10만 원을 배상하라는 조정안을 내놨다. 만약 SKT가 이를 수용할 경우 전체 보상액은 약 2조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소비자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8일 SKT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집단분쟁조정회의를 열어 1인당 10만 원 상당을 지급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자세히 보면 각 신청인에게 인당 5만 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티플러스포인트 5만포인트 지급이다. 이와 관련해 소비자위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을 위해 SKT에 보상 책임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9일 소비자 58명은 SKT 탓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피해를 봤다며 피해 보상과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집단분쟁조정을 신청한 바 있다. SKT는 결정서 수령 이후 15일 안에 수락 여부를 위원회에 통보해야 한다. 당사자가 수락하면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발생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