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사회]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대구 유흥주점, 창녕 외국인식당, 경기 화성시 유치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5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509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35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39명 ▲부산 15명 ▲대구 33명 ▲인천 11명 ▲광주 1명 ▲대전 22명 ▲울산 3명 ▲경기 125명 ▲강원 5명 ▲충북 6명 ▲충남 3명 ▲전북 3명 ▲전남 8명 ▲경북 6명 ▲경남 48명 ▲제주 7명이다. 수도권은 275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45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2명(인도 3·필리핀 2·인도네시아 3·아랍에미리트 2·일본 1·캄보디아 1) ▲유럽 1명(우크라이나 1) ▲아메리카 6명(미국 6)으로 집계됐다.
[IE 정치] 문재인 대통령은 공군 여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군 내부 병영문화를 전반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논의기구를 만들라고 주문했다. 7일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사건은 그냥 넘어갈 수 없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차제에 개별 사안을 넘어서 종합적으로 병영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기구를 설치해 근본적인 개선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민간위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는 체계를 만들라"면서 "국회 계류 중인 군사법원법 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아직도 일부 남아있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낳은 병영문화의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며 "군 장병들의 인권뿐 아니라 사기와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약속했다. 또 같은 날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 마련된 피해 부사관의 추모소를 찾아 피해 모친의 철저한 진상규명 요구를 들은 뒤 국방부 서욱 장관에게 병영문화 전반에 대한 개선을
[IE 경제] 지난달 구직급여(실업급여) 신청자 수가 8만 명대로 낮아지고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4월에 이어 늘어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용 불안이 잦아든 것이다. 7일 고용노동부(고용부)가 발표한 5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실업급여는 지난달 1조788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16억 원 증가했다. 이는 올해 2월부터 4개월째 1조 원을 넘긴 수준이다. 다만 올해 처음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가 8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만4000명 줄었다. 고용부 김영중 고용정책실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구직급여 지출액이 매월 1조 원을 넘은 점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안다"며 "실업급여 지급액이 좀체 1조 원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이유는 지난 겨울 코로나 재확산 영향으로 실업급여 수급자 신청이 많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개선을 기대했다. 또 5월 국내 고용보험 가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44만3000명 증가한 1426만4000명을 기록했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코로나19 확산 직전 40만~50만 명대였지만, 작년 10만~30만 명대로 많이 감소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고용부는 작년
[IE 사회] 대구와 경남 김해시 유흥 및 일반주점, 경기 용인시 노인정, 대전 중구 교회,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지난 1일 이후 엿새 만에 4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8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463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54명은 국내 발생, 3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9명 ▲부산 9명 ▲대구 26명 ▲인천 15명 ▲광주 4명 ▲대전 20명 ▲울산 10명 ▲경기 146명 ▲강원 2명 ▲충북 10명 ▲충남 9명 ▲전북 3명 ▲전남 3명 ▲경북 8명 ▲경남 27명 ▲제주 13명이다. 수도권은 310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63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6명(네팔 6·러시아 1·사우디아라비아 1·아랍에미리트 3·인도 4·우즈베키스탄 1·인도네시아 7·
[IE 사회] 대구와 경남 김해시 유흥 및 일반주점, 경기 용인시 노인정, 대전 중구 교회,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달 29일 이후 여드레 만에 5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5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415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41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77명 ▲부산 21명 ▲대구 45명 ▲인천 22명 ▲광주 2명 ▲대전 18명 ▲울산 7명 ▲경기 157명 ▲강원 10명 ▲충북 17명 ▲충남 13명 ▲전남 9명 ▲경북 9명 ▲경남 17명 ▲제주 17명이다. 수도권은 356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6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0명(파키스탄 1·필리핀 1·인도네시아 4·말레이시아 1·이스라엘 1·러시아 2) ▲유럽 3명(프랑스 1·크로아티아
[IE 사회] 대구와 경남 김해시 유흥 및 일반주점, 경기 용인시 노인정, 대전 중구 교회,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달 26일 이후 열흘 만에 다시 700명대까지 치솟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4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359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25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74명 ▲부산 13명 ▲대구 41명 ▲인천 16명 ▲광주 9명 ▲대전 31명 ▲울산 5명 ▲세종 4명 ▲경기 206명 ▲강원 14명 ▲충북 24명 ▲충남 9명 ▲전북 13명 ▲전남 14명 ▲경북 10명 ▲경남 20명 ▲제주 22명이다. 수도권은 496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39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1명(인도 4·인도네시아 2·캄보디아 3·키르기스스탄 1·아랍에미리트
[IE 사회] 대구와 경남 김해시 유흥 및 일반주점, 경기 용인시 노인정,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6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9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285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74명은 국내 발생, 2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05명 ▲부산 13명 ▲대구 65명 ▲인천 10명 ▲광주 7명 ▲대전 18명 ▲울산 14명 ▲세종 3명 ▲경기 204명 ▲강원 18명 ▲충북 21명 ▲충남 9명 ▲전북 3명 ▲전남 12명 ▲경북 8명 ▲경남 43명 ▲제주 21명이다. 수도권은 41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1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15명(인도 2·필리핀 2·인도네시아 3·카자흐스탄 1·이란 1·아랍에미리트 1·이라크 2·스리랑카 2·캄보디아 2)
[IE 사회] 대구 단란주점, 대전 골프모임, 서울 삼성화재 본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8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2157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72명은 국내 발생, 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5명 ▲부산 32명 ▲대구 73명 ▲인천 22명 ▲광주 4명 ▲대전 15명 ▲울산 8명 ▲세종 1명 ▲경기 207명 ▲강원 16명 ▲충북 5명 ▲충남 13명 ▲전북 12명 ▲전남 3명 ▲경북 11명 ▲경남 23명 ▲제주 12명이다. 수도권은 44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03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명(인도 2) ▲아메리카 7명(미국 6·캐나다 1)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는 6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2명, 외국인 7명이다.
[IE 사회] 대구 단란주점, 대전 골프모임, 서울 삼성화재 본사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달 27일 이후 엿새 만에 다시 600명대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7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147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54명은 국내 발생, 23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6명 ▲부산 19명 ▲대구 39명 ▲인천 19명 ▲광주 5명 ▲대전 23명 ▲울산 14명 ▲세종 3명 ▲경기 188명 ▲강원 14명 ▲충북 5명 ▲충남 7명 ▲전북 10명 ▲전남 10명 ▲경북 9명 ▲경남 19명 ▲제주 14명이다. 수도권은 46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22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인도 4·필리핀 1·방글라데시 1·인도네시아 3·러시아 1·우즈베키스탄 1·요르단 1·키르기스스탄 1) ▲유럽 2명(폴란드 1·영국 1
[IE 사회] 서울 강북구 고등학교, 경남 김해 노래연습장, 청주 초등생 일가족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5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79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49명은 국내 발생, 1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6명 ▲부산 28명 ▲대구 39명 ▲인천 16명 ▲광주 5명 ▲대전 19명 ▲울산 2명 ▲세종 3명 ▲경기 116명 ▲강원 13명 ▲충북 11명 ▲충남 11명 ▲전북 6명 ▲전남 5명 ▲경북 9명 ▲경남 8명 ▲제주 12명이다. 수도권은 378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66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5명(중국 5·인도 2·일본 1) ▲아메리카 5명(미국 3·멕시코 2)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4명, 지역사회에서는 6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7명, 외국
[IE 사회] 제주 다중이용시설, 서울 강북구 노래방, 대전 대덕구 유흥주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3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34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11명은 국내 발생, 1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29명 ▲부산 16명 ▲대구 31명 ▲인천 10명 ▲광주 13명 ▲대전 6명 ▲울산 3명 ▲세종 3명 ▲경기 127명 ▲강원 11명 ▲충북 7명 ▲충남 4명 ▲전북 9명 ▲전남 6명 ▲경북 15명 ▲경남 15명 ▲제주 6명이다. 수도권은 266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5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인도 6·러시아 3·인도네시아 1·아랍에미리트 1·카자흐스탄 2) ▲유럽 1명(폴란드 1) ▲아메리카 3명(미국 1·브라질 2) ▲아프리카 3명(에티오피아 1)으로 집
[IE 사회] 제주 다중이용시설, 서울 강북구 노래방, 대전 대덕구 유흥주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10일 이후 20일 만에 4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80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991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64명은 국내 발생, 1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59명 ▲부산 13명 ▲대구 20명 ▲인천 18명 ▲광주 9명 ▲대전 7명 ▲울산 6명 ▲세종 6명 ▲경기 156명 ▲강원 17명 ▲충북 6명 ▲충남 5명 ▲전북 7명 ▲전남 9명 ▲경북 9명 ▲경남 9명 ▲제주 8명이다. 수도권은 33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80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9명(인도 6·러시아 1·인도네시아 1·아랍에미리트 1) ▲유럽 3명(폴란드 2·루마니아 1) ▲아메리카 3명(미국 2·멕시코 1) ▲아프리카 1
[IE 사회] 제주 다중이용시설, 서울 강북구 노래방, 대전 대덕구 유흥주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3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943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05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90명 ▲부산 14명 ▲대구 22명 ▲인천 17명 ▲광주 9명 ▲대전 11명 ▲울산 8명 ▲세종 1명 ▲경기 136명 ▲강원 10명 ▲충북 22명 ▲충남 10명 ▲전북 6명 ▲전남 5명 ▲경북 13명 ▲경남 19명 ▲제주 12명이다. 수도권은 34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93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21명(인도 14·파키스탄 1·러시아 1·인도네시아 1·아프가니스탄 1·우즈베키스탄 1·일본 2) ▲유럽 2명(프랑스 1·폴란드 1) ▲아메리카 2명(브라질
[IE 사회] 서울 강북구 노래장, 대전 대덕구 유흥주점, 인천 소규모 집단감염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5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8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889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71명은 국내 발생, 1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2명 ▲부산 13명 ▲대구 24명 ▲인천 26명 ▲광주 8명 ▲대전 18명 ▲울산 12명 ▲세종 8명 ▲경기 146명 ▲강원 16명 ▲충북 14명 ▲충남 21명 ▲전북 4명 ▲전남 7명 ▲경북 14명 ▲경남 21명 ▲제주 7명이다. 수도권은 38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97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필리핀 5·인도 3·인도네시아 1·아랍에미리트 1·싱가포르 1) ▲아메리카 4명(미국 3·캐나다 1) ▲아프리카 1명(이집트 1)으로 집계
[IE 사회] 서울 강북구 노래장, 대전 대덕구 유흥주점, 인천 소규모 집단감염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내려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2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3만831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20명은 국내 발생, 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16명 ▲부산 18명 ▲대구 27명 ▲인천 30명 ▲광주 15명 ▲대전 23명 ▲울산 6명 ▲세종 8명 ▲경기 168명 ▲강원 7명 ▲충북 9명 ▲충남 17명 ▲전북 6명 ▲전남 16명 ▲경북 10명 ▲경남 18명 ▲제주 26명이다. 수도권은 41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22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6명 ▲유럽 1명 ▲아메리카 2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검역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에서는 6명이다. 국적으로 보면 내국인 4명, 외국인 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