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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더하기] 두올, 커튼 에어백에 전도성 자수원단 자동차 내장재 특허까지

[IE 금융] 두올(016740)은 전도성 자수원단으로 이뤄진 자동차 내장재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자동차 내장자 도어트림 등에 특허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올은 전 거래일보다 15원(0.47%) 오른 3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이 업체는 모회사 IHC와 공동으로 커튼 에어백 공동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달 6일 밝히기도 했다. 측면 충돌 시 앞좌석에서 뒷좌석까지 사이드 윈도우 상단에서 아래로 전개돼 탑승자를 보호하는 커튼에어백은 국내 중소형 차량부터 SUV, 고급차종까지 기본으로 장착돼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기능을 한다.

두올과 IHC의 특허는 지난 5월 국내에 이어 7월 일본에서도 특허를 취득했다. 현재 미국, 유럽, 중국 등에서도 특허 관련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