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이달 1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카드사들이 추석맞이 프로모션에 한창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방문 대신 선물을 통해 마음을 표현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각종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도 교통량과 의료 이용량이 점차 회복되고 있어 지난해처럼 보험사들이 이례적인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 등장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산업]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후레쉬' 소주 알코올 도수를 기존 16.9도에서 16.5도로 낮춰 리뉴얼 출시한다. 이는 지난해 5월 17도에서 16.9도로 저감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출고가와 패키지 디자인은 기존과 동일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금융] 금융업권 협회·중앙회, 신용정보원, 6개 신용정보회사를 포함한 전 금융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용회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12일 금융권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2000만 원 이하의 대출을 연체하더라도 전액 상환한 경우 연체 이력 정보를 상호 공유하지 않기로 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이 낮아지지 않기 위해서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시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보험이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인 보험 상품 중 일부는 확률이 0.0006%에 불과한 아나필락시스 쇼크만 보장하고 있어 유의가 필요하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경제] 이번 상생 국민지원금은 지난해 긴급재난지원금처럼 동네마트, 식당, 편의점 등에서 쓸 수 있다. 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도 현장 결제 시 사용 가능하다.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금융] 오는 9월부터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이나 횡단보도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할 시 자동차 보험료가 최대 10%까지 할증된다. 27일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스쿨존과 횡단보도에서 도로교통법을 위반한 운전자에 대해 자동차 보험료가 할증 적용된다. 할증된 보험료는 교통법규 준수자의 보험료 할인에 사용된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산업] 최근 연이은 폭염에 아이스 음료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가운데 편의점 얼음 매출이 최다 판매량을 갈아치웠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금융] 7월은 재산세 납부의 달로 많은 이들이 부담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계좌이체 대신 할부로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는 신용카드 납부를 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산업] 국민과자·라면·아이스크림 등 히트 장수 제품들이 최근 새옷을 입고 있다. 새로운 맛을 더하거나 조리법을 바꾸면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또 이런 변화를 통해 확실하게 자리매김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오랫동안 사랑받겠다는 의지도 엿보인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산업] 농심이 1978년 출시한 '바나나킥'에 이어 약 50년 만에 선보이는 '킥(Kick)' 시리즈 제품인 '메론킥'을 오는 21일 출시한다. 이는 바나나킥이 최근 전 세계적인 조명을 받자 신성장동력으로 삼은 것으로 풀이된다. ◇제니 픽 바나나킥 동생 '멜론킥' 등장…하반기 수출 진행 2일 농심에 따르면 곧 나올 메론킥은 국산 머스크메론과 우유를 조합해 메론 특유의 단맛을 구현했다. 또 전작 바나나킥처럼 바삭하면서도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을 살렸으며 모양도 곡선 모양으로 만들어 킥 시리즈 정체성을 유지했다. 농심은 메론킥에 이어 올해 안에 새로운 과일 맛 신제품을 준비 중이며 이 시리즈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수출도 준비 중이다. 우선 올 하반기 바나나킥과 메론킥을 미국, 일본,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2017년 내놓은 초코 바나나킥과 녹차 바나나킥처럼 기존 제품에 다른 맛을 입힌 제품이나 타 사와 함께 바나나킥을 재해석한 협업 제품 내놨지만, 바나나 맛이 아닌, 새로운 맛을 구현한 제품 출시는 처음이다. 이는 최근 인기 아이돌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지난달 10일 미국 TV쇼 '제니퍼 허드슨쇼'에 나와 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미국, 상호관세 시행 임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리 시각 내일 오전 5시, 상호관세 발표 후 즉각 시행 방침. 우리나라는 수출 중심 경제체제인 만큼 대(對)미국 수출 상위 품목인 자동차, 철강·알루미늄 관세에 이어 상호관세 부담까지 안게 돼 비상이 걸린 상황. 상호관세는 다른 나라가 미국에 부과하는 관세와 비관세에 맞서 미국도 같은 관세를 부과하는 것으로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대선 때 공약했던 보편관세와 같은 개념. 대한민국 서부 산불 재작년 4월2일부터 4월4일까지 우리나라 서부 지역을 위시해 연쇄적으로 대형산불이 발생해 3708ha의 임야 소실. 홍성, 대전-금산, 함평, 순천은 산불 대응 3단계, 서울 인왕산, 당진, 보령 2단계 발령. 동부도 영주 산불에 3단계 발령. 매우 건조했던 이날은 전국 40여 건의 산불이 났는데 1986년 산불 최초 실시간 감시 이후 100ha 이상을 태운 산불이 5개 이상 동시 발생한 첫 사례. 4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려 잔불까지 자연 진화.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은
[IE 산업]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클래식(구 쿠키런 for Kakao) 12주년을 맞아 남산서울타워에서 오늘부터 7일간 미디어 매핑 쇼 '#모두다빛난다'를 공개. 미디어 매핑 쇼는 오는 8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11시까지 진행. 2일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이번 쇼는 지난 12년간 쿠키런과 함께 달려온 여정을 추억하고 축하하는 쿠키런 뮤직 콜라보 프로젝트 '#모두다빛난다' 캠페인의 일환. 앞서 지난 30일에는 AKMU와의 협업 음원 'DADA'도 공개. 영상에는 힘차게 달리는 쿠키런의 대표 캐릭터인 용감한 쿠키가 등장. '달리기'라는 쿠키런의 대표 가치를 통해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 또 최초로 타워 기둥 360도 전체를 하나의 캔버스로 활용.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더현대 서울 6F 튠(TUNE)에서 오는 25일까지 쿠키런 클래식 12주년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데브시스터즈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쿠키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흥행에 성공. 지난 2013년 '쿠키런(클래식)'에 이어 2016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IE 금융] 임기가 약 2개월 남은 금융감독원(금감원) 이복현 원장이 사의를 표명, 금융위원회 김병환 위원장에게 자신의 뜻을 밝혔다고 알렸다. 2일 이 원장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상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따른 향후 거취에 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금융위원장에게 말한 뒤 최상목 부총리와 한덕수 총리도 연락을 줬는데 현재 사정이 너무 어렵다며 말렸다"며 "오늘 밤 미국 상호관세 발표와 관련한 내일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하면서 보자고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오는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 선고 결과에 따라 대통령의 복귀 여부도 무시하기 어렵다"며 "임명권자가 대통령인 이상, 할 수만 있다면 대통령에게 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는 지난 1일 국회에서 통과한 상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이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회사 및 주주'로 확대하는 게 주된 골자다. 한 권한대행은 이 법안이 기업의 경영 의사결정에서 이사들이 민형사상 책임에 대한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돼 적극적인 경영 활동을 저해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