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이월드가 전개하는 액세서리 SPA브랜드 라템(LATEM)과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에서 화이트데이 때 연인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아이템 BEST 10을 선보였다. 액세서리 브랜드 라템은 다가오는 벚꽃시즌을 함께 준비할 수 있는 센스 있는 화이트데이 선물을 출시했다. 벚꽃 모티브가 그대로 적용된 꽃 귀걸이는 버튼 스타일과 드롭 스타일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벚꽃놀이 패션룩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으로 벚꽃 토드백과 미니백, 벛꽂 시계 등 총 6가지 스타일의 아이템을 선보였다. 또 로이드는 탄생석이 적용된 퓨어드롭 목걸이, 귀걸이, 영원을 의미하는 '∞(인피니티)'를 활용한 인피니티 목걸이, 하트 모양 펜던트에 'when I love' 메시지가 각인된 목걸이 등 총 4가지의 상품 라인을 화이트데이 추천 상품으로 내놓았다. 이랜드 관계자는 "로이드가 선보인 4가지 스타일의 주얼리 상품은 심플하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이 담긴 디자인으로 온라인 SNS 채널을 통해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아직까지 선물 준비로 고민 중인 분들은 로이드와 라템이 준비한 상품을 통해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와 벚꽃시즌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E 금융] 유안타증권은 12일 신임 대표에 유안타 파이낸셜홀딩스 궈밍쩡(郭明正, Kuo, Ming-Cheng) 기업금융 총괄임원을 내정했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을지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 부의의안 결정을 위한 이사회를 열어 유안타 파이낸셜홀딩스 궈밍쩡 기업금융 총괄임원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하고 사내이사 선임안에 대한 주주총회 상정을 결의했다. 궈밍쩡 대표 내정자는 유안타증권 본사 소재지인 대만 출신으로 유안타 파이낸셜홀딩스(YFH) 기업금융 총괄임원, 유안타증권 대만(YST) 전무, 유안타증권 아시아파이낸셜서비스(YSAF) 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궈밍쩡 대표 내정자는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신한카드가 13일 현대자동차와의 가맹점수수료 협상을 타결했다. 이날 신한카드 관계자는 "대국민 편의 제고차원에서 현대자동차와 가맹점수수료율을 합의했다"고 말했다. 전날 신한카드는 삼성·롯데카드와 함께 현대자동차와 가맹점 카드 수수료율 인상을 놓고 막판 협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결국 지난 11일 현대차의 제시안을 수용하기로 한 것. 인상 수준은 현대차가 지난 8일 제시한 조정안인 1.89% 내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KB국민·현대·하나카드 등 다른 카드사는현대차와 가맹점 수수료율을 0.04~0.05%포인트 올리는 안에 합의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부동산] 지난해 전국에서 건축 인허가를 받거나 착공한 면적이 전년보다 줄어들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작년전국 건축 인허가 면적은1억6028만5000㎡로 집계돼전년보다 6.2% 감소했다.지역별로는7164만5000㎡의 수도권의 경우10.7% 줄었고, 지방은 8863만9000㎡로 2.3% 줄었다. 전국 착공 면적도 전년 대비 5.8% 줄어든1억2116만㎡로 집계됐다.수도권은 7.2% 줄어든5598만2000㎡, 지방은 4.6% 감소한6517만7000㎡였다.지난해 각종 부동산 대책으로 시장이 위축돼인허가 면적이 줄었다는 진단이 따른다. 이에 반해 준공 면적은 전년보다 8.5% 늘어난1억5339만9000㎡로 파악됐다.수도권은 7238만9000㎡로 14.2% 늘었고, 8100만9000㎡인 지방은3.8% 증가했다.2∼3년 전에 나왔던 분양 물량의준공이 시작돼 물량이 늘었다는 풀이다. 건물 용도별로는 작년주거용 건축물의 건축 허가(-18.5%)와 착공(-21.2%) 면적은 줄었으나준공(7.5%) 면적은 늘어났다.세부 용도별로 허가 면적은 다가구주택(6.9%)이 늘었지만단독주택(-14.7%), 아파트(-21.6%), 연립주택(-20.9%), 다세대주택
[IE 금융]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이 은행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고정금리 대출이 차지하는 비율 목표치를 48%로 상향하는 행정지도를 예고했다. 고정금리 대출이 차지하는 비율 목표는 작년 말 목표보다0.5%포인트 올려잡았고,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 비중은 55%로 지난해 목표치를 유지했다. 이에 대해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변동금리·일시상환 방식의 전세자금대출이 크게 늘어목표비율을 맞추기어려우나고정금리 및 분할상환 비율을 올리는 기조는 유지했다"고 제언했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금융] 카드수수료 인상을 놓고 현대자동차와 카드사 간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BC카드가 현대차의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했다. BC카드가 받아들이기로 한 안은 지난 8일 현대차가 모든 카드사에 제시한 수수료율 1.89%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BC카드는 우리카드와 IBK기업은행 카드, 지방은행 카드 등 은행계 카드의 수수료 협상을 대신하고 있다. 이로써 현대차와 수수료 협상을 끝내지 못한 카드사는 신한·삼성·롯데카드로 이들 카드로는 오늘부터 현대차를 구입할 수 없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금융] 우리은행은 스마트 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입주 기업과 수출입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강화된 '우리 큐브(CUBE)론-X'를 출시했다고 11일 알렸다. 우리 큐브론-X는 우리은행의 중소기업 대표 상품 '우리 큐브론'을 리모델링한 상품이다. 기업의 고용 현황, 기술력, 담보물 등 다양한 요소를 큐브처럼 조합해 최적의 금리와 대출한도를 제공한다는 특징을 지녔다. 우리 CUBE론-X는 산업단지 입주 기업과 수출입실적(직전 연도 50만 달러 이상) 기업에 대한 우대를 포함해 4대 사회보험 자동이체 실적, 상시근로자 수, 기술금융 여부 등에 따라 기본 산출금리 대비 1.5~2.0% 수준의 대출금리 우대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지식산업센터, 스마트공장, 사무실 등 업무용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경우나 산업단지 내 담보물을 취득하는 시설대출의 경우 소요자금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신용보증서를 담보로 제공하는 기업에 대한 우대 조건도 추가됐다. 대상 고객은 우리은행 자체 신용등급 BB+ 이상인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중견·중소기업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산업] 라면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농심 '신라면 건면'이 농심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11일 오전 11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농심(004375)은 전 거래일 대비 1만6500원(5.91%) 오른 2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와 비교해도 약 11% 이상 뛴 수치다. 이날 농심은 신라면 건면이 출시 한 달 만에 800만 개가 판매되면서 이달부터 녹산공장에 전용 생산라인을 구축,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겠다고 알렸다. 신라면 건면은 농심이 '신라면Light'라는 프로젝트로 2년간 연구, 개발해 만든 신제품인데, 튀기지 않은 건면에 신라면 특유의 국물을 그대로 구현했다. 농심 관계자는 "유통현장에서 신라면 건면 요청이 쇄도하고 일부 매장에서는 품귀현상까지 빚어지는 등 출시 초반 분위기가 뜨겁다"고 말했다. 이에 농심은 신라면 건면의 생산량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존 녹산공장 일반건면 생산라인 2개 모두 신라면 건면만 생산하기로 결심했다. 이와 관련, 미래에셋대우 백운문 연구원은 "농심의 또 다른 장점은 건면을 통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국내 건면 시장규모는 1400억 원으로 전체 라면시장의 6.5%를 차지
[IE 경제]월급1억 원이 넘는 고소득 직장인이 2500명가량인 것으로 파악. 10일 발표된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보면 '보수월액 보험료'로 작년12월 기준 최고액인 월 310만 원 정도를 납부하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는 2495명.보수월액 보험료는 직장인이 받는 보수에 매기는 건강보험료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개편되면서 지난 1월부터 상한액이 월 318만2760원(본인부담금)으로 인상.이들은 주로 대기업 임원이나 CEO, 재벌총수인데 전체 직장가입자 1690여만 명의 0.014%.
[IE 일반] 3월 둘째 주 일요일인 10일,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 점포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의무 휴업.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은휴무일. 롯데슈퍼, GS수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대형 슈퍼 체인(SSM)도 휴업하나 각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 및지역 점포사정상 상이하므로 점포별 자세한 휴무 일정은 각 회사 홈페이지참고. 코스트코 역시 이날 일부 휴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