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7월 둘째 주 시작부터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이 보고서를 생산하느라 분주하다. 그중에서도 여러 증권사의 중복 선택을 받아 눈에 바로 띈 업체는 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 제조업체인 코스피 상장사 현대차(005380)다. 관련 이슈로는 반도체 공급에 대한 언급이 가장 많으며 악재를 거론한 증권사는 찾기 힘들었다. 5일 나온 현대차 관련 보고서 중 DB금융투자 김평모 연구원의 진단을 보면 글로벌 자동차 반도체 품귀현상 탓에 주요기업들의 올해 2분기 생산 차질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현대차와 기아차의 경우 비교적 여유 있는 반도체 재고 덕에 어려움이 덜하다는 게 김 연구원의 제언이다. 내수 및 미국 등 핵심지역의 판매 증가, 믹스 개선에 힘입어 이번 해에도 부품사들보다 높은 실적 개선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같은 날 대신증권 이승환 연구원의 보고서 역시 김평모 연구원과 대동소이했다. 현대차그룹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 중단 우려가 최고조였던 5월이 저점이었으나 경쟁사 대비 안정적 수급과 부품 재고 확보로 가동 중단을 최소화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하반기부터 반도체 공급 회복이 전망되는 만큼 수익성을 이어가는데 문제가 없다는 부연도
[IE 사회] 서울 일부 자치구의 보습학원 및 실내체육시설, 경남 창원시 사업장, 부산 진구 감성주점, 대전 체육중·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7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1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795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44명은 국내 발생, 6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해외 유입은 전일처럼 인도네시아에서 온 내국인 확진자가 다수였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01명 ▲부산 20명 ▲대구 4명 ▲인천 16명 ▲광주 6명 ▲대전 18명 ▲울산 1명 ▲세종 4명 ▲경기 210명 ▲강원 7명 ▲충북 3명 ▲충남 10명 ▲전북 6명 ▲전남 3명 ▲경북 10명 ▲경남 20명 ▲제주 5명이다. 수도권은 527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31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60명(인도네시아 25·우즈베키스탄 8·키르기스스탄
[IE 사회] 서울 일부 자치구의 보습학원 및 실내체육시설, 부산 진구 감성주점, 대전 체육중·고등학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7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43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6만84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62명은 국내 발생, 8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내국인과 우즈베키스탄 외국인의 확진자 유입이 많았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86명 ▲부산 26명 ▲대구 2명 ▲인천 28명 ▲광주 1명 ▲대전 32명 ▲울산 10명 ▲세종 4명 ▲경기 227명 ▲강원 11명 ▲충북 2명 ▲충남 7명 ▲전북 2명 ▲경북 8명 ▲경남 14명 ▲제주 2명이다. 수도권은 541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08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75명(필리핀 4·인도네시아 39·러시아 11·우즈베키스탄 21) ▲유럽 1명(영국
[IE 사회] 서울 마포구 소재 댄스연습실, 경기 고양시와 대전시 노래방, 강원도 춘천 대형마트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 만에 다시 7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79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9342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48명은 국내 발생, 46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53명 ▲부산 35명 ▲대구 8명 ▲인천 14명 ▲광주 3명 ▲대전 28명 ▲세종 3명 ▲경기 247명 ▲강원 11명 ▲충북 5명 ▲충남 16명 ▲전북 4명 ▲전남 6명 ▲경북 3명 ▲경남 8명 ▲제주 4명이다. 수도권은 614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124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38명(인도 4·인도네시아 12·우즈베키스탄 7·몽골 4·캄보디아 2·미얀마 2·러시아 2·카자흐스탄 2·키르기스스탄 1·필리핀 1·아랍에미리트 1)
[IE 금융] SK이노베이션(096770)이 배터리 사업을 분할 검토 중이라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하락한 가운데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단기적 하락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1일 SK이노베이션 김준 총괄사장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중장기 전략 발표 행사를 열어 배터리 사업 성장을 위해 분할을 검토한다고 알렸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전일 대비 8.8% 떨어진 26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내다 판 4102억 원 중 3455억 원이 SK이노베이션이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앞서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할 선례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고 바라봤다. 작년 9월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분할 발표 때 국민연금은 지분 가치 희석 가능성과 주주가치 훼손을 이유로 들며 분사에 반대해고 세계적인 의결권 자문기구인 서스틴베스트도 반대를 권고했다. 이 당시 LG화학의 주가 역시 급락한 바 있다. 이번 SK이노베이션에 대한 투자자들의 싸늘한 시선에 대해 하이투자증권 전유진 연구원은 "대규모 투자와 사업확대 계획을 고려했을 때 늘 염두가 되는 이슈지만, 예상보다 빨리 언급된 것이 주가에
[IE 금융] 이번 주 금융투자업계 여러 전문가들이 짚은 종목 중 하나는 석유화학계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인 코스피 상장사 한화솔루션(009830)이다. 호재와 악재가 고루 섞인 진단이 대부분이었다. 2일 DB금융투자 한승재 연구원 이 업체의 아쉬운 부분으로 단기 셀·모듈 부문 수익성 악화를 꼽았다. 그러면서도 이익을 거둘 만한 여건이 강화된 것은 물론 향후 발전 여지가 충분한 매출·이익 확대에 따른 큐셀의 성장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태양광업종에 주목한 KTB투자증권의 전혜영 연구원은 탑 픽으로 한화솔루션을 지목했다. 해외 주요국들의 탈탄소 행보가 빨라져 신재생 발전 수요 확대가 필연적인 와중에 태양광은 다른 신재생발전원보다 단기간 내 가동 가능하다는 장점 덕에 수요가 견조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폴리실리콘 가격이 하향 안정화하고 미국의 중국산 태양광 모듈 사용 축소에 따라 우리나라 모듈기업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게 1일 나온 보고서의 주요내용이었다.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케미칼 영업이익은 전 분기에 비해 16% 증가한 2949억 원, 태양광 영업이익은 전 분기 적자를 이어가 마이너스 200억 원으로 추산했다. 태양광 부문은 글라스 가격
신한금융투자 인사 <신임> ◇본부장 ▲투자금융본부 이중헌 ▲ 디지털고객본부 김계흥 ▲ 리테일지원본부 양진근 ◇부서장 ▲운영위험관리팀 강동엽 ▲빅데이터센터 김승수 ▲감사실 김재명 ▲부동산금융1부 민경준 ▲국제영업부 배재연 ▲기관금융영업부 이한승 ▲원신한추진부 조국현 <전보> ◇지점장 ▲목동 고준선 ▲구로 남미경 ▲의정부 주준호 ◇부서장 ▲글로벌IB추진부 권혁준 ▲고객지원센터 김종오 ▲인사부 문성묵 ▲해외주식사업부 박내명 ▲GIB사업부 박창원 ▲PB사업부 이준 ▲해외주식지원부 이희동 /이슈에디코 에디터/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인사 우리금융지주 ◇본부장 ▲홍보실 정찬호(은행 겸직) ▲브랜드전략부 김기린 ◇부장대우 ▲전략기획실 한정수 ▲브랜드전략부 김성훈 ▲비서실 황순홍 우리은행 ◇ 지점장, 부장 <지점장> ▲금천구청 최동현 ▲한경미디어 김재준 ▲TC프리미엄압구정센터(개설준비위원장)(兼압구정현대지점) 고승희 ▲평리동 이영기 ▲김천 구본국 ▲정읍 윤진원 ▲본점영업부 송용권 <영업본부 부장대우> ▲경기동부 정희찬 ▲부산서부 김헌태 <지점장대우> ▲강남지점 유희영 ▲관악구청지점 김명주 ▲매경미디어금융센터 박도영 ▲목동남지점 위택 ▲삼성엔지니어링지점 정문호 ▲서초금융센터 김미정 ▲소공동지점 고경아 ▲수서역금융센터 김용애 ▲신사동금융센터 박진한 ▲양재동금융센터 곽순례 ▲연세금융센터 홍성호 ▲영등포중앙금융센터 윤제광 ▲워커힐지점 윤미란 ▲장충남금융센터 성흥제 ▲청량리중앙금융센터 김미숙 ▲포스코금융센터 이민석 ▲한남빌리지지점 김태균 ▲부평금융센터 박미현 ▲송도스마트밸리지점 최정락 ▲다산지점 이지양 ▲동백금융센터 이광희▲민락동지점 박성훈 ▲반월공단금융센터 조경삼 ▲여주지점 박영만 ▲화정역금융센터 장지영 ▲대덕지점 석준경 ▲홍성금융센터 조승현 ▲
[IE 사회] 서울 마포구 소재 댄스연습실, 경기 고양시와 대전시 노래방, 강원도 춘천 대형마트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300명대부터 700명대까지 갈피를 잡지 못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1월7일 870명 이후 176일 만에 800명대가 됐다. 당시에는 1000명대를 이어가던 중 보인 하락세라 반가운 수치였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지난달 초 이래 25일 만에 700명대까지 치솟은지 이틀 만에 800명대로 올라간 것이다. 수도권에서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상태에다가 수도권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에도 변화를 줘야 하는 만큼 당분간 혼선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82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5만854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765명은 국내 발생, 6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337명 ▲부산 25명 ▲대구 8명 ▲인천 22명 ▲광주 2명 ▲대전 25명 ▲울산 10명 ▲세종 2명 ▲경기 260명 ▲강원 7명 ▲충북 7명 ▲충남 27명
KB국민은행 인사 <승진> ◇법인장 ▲KB마이크로파이낸스 미얀마법인 장갑경 ◇지점장 ▲구월동종합금융센터 김동락 ▲창원종합금융센터 김연주 ▲화양동지점 이규명 ▲선부동종합금융센터 장진호 ▲종암동지점 주칠옥 ▲화곡동지점 최혁 ▲서초동종합금융센터 홍숙이 <전보> ◇부장 ▲개인고객기획부 박기옥 ◇지점장 ▲방이역지점 구희영 ▲부천남부역지점 이준호 /이슈에디코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