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6 (목)
[IE 사회]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조사 중인 경찰이 이르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날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황 씨가 마약 투약 혐의를 일부 인정한 만큼 추가 조사를 마친 뒤 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황 씨는 지난 2015년부터 작년까지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4일 경기도 성남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체포돼 7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았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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