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하나카드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협업한 다섯 번째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상품인 'MG+ W 하나카드'를 출시.
21일 하나카드에 따르면 MG새마을금고 PLCC 시리즈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발급 30만 좌를 돌파.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MG+ primo 카드'가 10만 좌 이상 발급됐으며 개인사업자용 'MG+ blue 카드'는 6만 좌, 프리미엄 상품 'MG+ BLACK 카드'는 1000좌 이상 판매. 특히 최근 한정판으로 선보인 'MG+ S 카드'는 간편결제에 익숙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단 기간 10만 좌를 돌파.
'MG+ W 하나카드'는 웰니스(WELLNESS)를 콘셉트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상품. 학원·병원 및 약국·여가생활·쇼핑 4개 영역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
지난달 이용실적이 30만·60만·100만 원 이상일 경우 각각 월 통합할인한도 1만·2만·4만 원 적용. 할인 받은 결제 건도 실적에 포함돼 이용 부담을 낮춤.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1만9000원이며 새마을금고 출자회원이 10만 원 이상 이용 시 연회비 캐시백 혜택을 제공. 이 프로모션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카드는 MG새마을금고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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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CC는 특정 기업이나 기관과 카드사가 제휴해 출시하는 전용 카드. 최근 금융권에서는 유통·여행·헬스케어·모빌리티 등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을 확대, 소비자 세분화 전략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 잡는 추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