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편의점 이마트24가 가맹점 로열티 전환 정책을 통해 점포 수익 개선 효과가 나타나며 상생 전략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발표. 4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수익 개선이 필요한 개인임차형 점포를 대상으로 기존 월회비 방식 대신 매출총이익 배분형 로열티 타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선택권 제공. 실제 로열티 타입으로 전환한 19개 점포의 한 달간 수익을 분석한 결과 전환 전 대비 점포당 평균 63만3000원의 수익 증가. 일부 점포는 최대 139만 원까지 수익이 개선. 현재까지 로열티 전환을 신청한 점포는 377개며 이 가운데 65개 점포가 전환을 완료했고 12개 점포는 전환을 앞두는 중. 로열티 타입 전환은 매출총이익을 경영주 71%, 본사 29% 비율로 분배하는 구조. 고정 월회비 부담이 큰 저수익 점포의 경우 매출 연동형 구조로 바뀌면서 부담이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게 이마트24의 설명. 이마트24는 제도적 지원과 함께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 신세계푸드, 조선호텔를 포함한 그룹 계열사 협업 상품과 자체 PL 브랜드 상품을 확대했으며 올해 차별화 상품 600종을 선보여 점포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윤석열, 특수 공무집행 방해 등 2심 첫 공판 오늘 오후 2시, 서울고법 형사1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직권남용 등 혐의(체포방해 사건)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 전개. 이번 재판은 지난해 공수처의 체포 시도를 저지하고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과정을 주도한 혐의를 다루며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윤 씨와 특검 측이 모두 항소해 2라운드 돌입. 이어 5일에는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항소심 첫 준비기일 예정. 새 학기 스쿨존 대대적 음주단속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전 등교 시간대에 교통경찰 264명과 교통기동대 21명을 초등학교 앞에 집중 배치해 대대적인 음주 단속 예정.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침 등굣길 숙취 운전과 낮 시간대 학원가 음주운전을 뿌리 뽑는 데 주안점. 하교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는 놀이터와 학원 밀집 지역까지 순찰 범위를 넓히며 신호 위반과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위반 등 보행 안전 위협 행위도 함께 단속. 경찰은 작년
[IE 문화] 광화문글판이 올봄을 맞아 119번째 새 옷을 입었다. 봄,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기적 3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광화문글판 봄 편은 김소연 시인 산문집 '한 글자 사전'에서 따왔다. 김소연 시인은 지난 1993년 '현대시사상'으로 등단해 단어 의미를 시로 재정의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시 '다행한 일들'를 포함한 네 편으로 제10회 노작문학상과 '오키나와, 튀니지, 프랑시스 잠' 외 일곱 편으로 제57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번 문안은 봄이 되면 꽆이 피고 새 생명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기적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더불어 봄을 계기로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의미도 포함됐다. 글판 디자인은 봄에 맞춘 초록색 배경과 나무 줄기, 꽃과 새 등 생명체를 전통 민화로 재해석했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적인 미감을 알리려는 의미도 있다. 이번 광화문글판 봄 편은 시민 추천 작품에서 최종 뽑혔다. 교보생명은 매 계절 문안 선정을 위한 시민 공모를 진행한 뒤 시민 공모작과 문안선정위원 추천작을 놓고 논의해 문안을 선정한다. 이 같은 시민 추천 문안은 이번이 여덟 번째다. 이번 봄 편은 오는 5월 말까지 광화문
[IE 산업] 1년 동안 기업회생 절차를 밟는 중인 홈플러스가 가결 기간을 두 달 연장했다. 3일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김준영 법원장·주심 박소영 부장판사)는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가결기간을 기존 이달 4일에서 오는 5월 4일로 늘렸다. 애초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은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일인 작년 3월 4일부터 1년 후인 이달 4일까지였지만, 홈플러스가 전날 법원에 연장 신청서를 내자 이를 법원이 수용한 것. 기업회생 절차를 보면 보통 개시일로부터 1년 안에 회생계획안이 가결돼야 하지만, 타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최대 6개월까지 기간을 늘릴 수 있다. 홈플러스의 경우 법률상 오는 9월 4일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법원은 "향후 회생계획안이 인가되지 않아 절차가 폐지돼도 홈플러스 대주주 MBK가 1000억 원의 대한 상환청구권을 포기한 만큼 회생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불리하지 않다"며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문 매각 진행 상황도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MBK파트너스는 오는 11일까지 1000억 원의 긴급운영자금(DIP) 금융에 투입하고 계획안이 폐지될 시 이 돈에 대한 상환청구권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앞서 홈플러스는 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