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자 보유 중인 자사주 93%인 6296만 주를 소각한 미래에셋생명(085620)에 대해 금융투자업계가 반색을 표하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전날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및 전환우선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소각 이후 미래에셋생명 총 발행주식 수는 기존보다 31.8% 줄어든다. 특히 보통주의 경우 전체 23.6%가 감소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는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 소각을 의무화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면서 이뤄졌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보험사들의 자사주 비중을 살펴보면 ▲미래에셋생명 26.3% ▲DB손해보험 15.2% ▲한화생명 13.5% ▲삼성화재 13.4% ▲현대해상 12.3% ▲삼성생명 10.21% 등으로 미래에셋생명이 다른 보험사에 비해 높았다. 이번 자사주 소각 소식에 업계의 고질적인 저평가가 해소될뿐더러, 주주 가치가 제고될 것이라는 시선이 다수다. 신한투자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주주 환원 확대 및 3차 상법 개정안에 대한 기대감은 보험사에도 적용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SK증권 설용
[IE 사회] 전세 사기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한 전세 사기 피해 주택이 6000건을 넘어섰다. 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전세 사기 피해는 500건이 넘었으며 누적 피해자 수는 3만6000명을 돌파했다. 국토부는 지난달 4, 11, 20일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총 1163건을 심의하고 토론한 결과 '전세사기피해자법' 제3조에 따라 501건을 전세 사기 피해자로 최종 결정했다. 이 가운데 478건은 신규 신청 또는 재신청 사례였으며 23건은 기존 결정에 대한 이의 신청이었다. 이와 달리 심의 대상 중 406건은 피해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됐으며 137건은 보증보험이나 최우선 변제금을 통해 보증금을 모두 받을 수 있어 제외됐다. 또 이의 신청 119건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전세사기피해자법이 시행된 지난 2023년 6월 이후 위원회에서 전세 사기 피해자로 결정한 사례는 모두 3만6950건이다. 이 중 긴급 경·공매 유예 협조 요청은 1108건이이었으며 이들에게 정부는 주거·금융·법률 지원 등 총 5만9655건의 피해 지원을 하는 중이다. 사례를 보면 피해자 상당수는 수도권에 집중됐다.
[IE 산업] 편의점 이마트24가 가맹점 로열티 전환 정책을 통해 점포 수익 개선 효과가 나타나며 상생 전략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발표. 4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수익 개선이 필요한 개인임차형 점포를 대상으로 기존 월회비 방식 대신 매출총이익 배분형 로열티 타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선택권 제공. 실제 로열티 타입으로 전환한 19개 점포의 한 달간 수익을 분석한 결과 전환 전 대비 점포당 평균 63만3000원의 수익 증가. 일부 점포는 최대 139만 원까지 수익이 개선. 현재까지 로열티 전환을 신청한 점포는 377개며 이 가운데 65개 점포가 전환을 완료했고 12개 점포는 전환을 앞두는 중. 로열티 타입 전환은 매출총이익을 경영주 71%, 본사 29% 비율로 분배하는 구조. 고정 월회비 부담이 큰 저수익 점포의 경우 매출 연동형 구조로 바뀌면서 부담이 낮아지는 효과가 나타난다는 게 이마트24의 설명. 이마트24는 제도적 지원과 함께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집중. 신세계푸드, 조선호텔를 포함한 그룹 계열사 협업 상품과 자체 PL 브랜드 상품을 확대했으며 올해 차별화 상품 600종을 선보여 점포 매출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윤석열, 특수 공무집행 방해 등 2심 첫 공판 오늘 오후 2시, 서울고법 형사1부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직권남용 등 혐의(체포방해 사건)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기일 전개. 이번 재판은 지난해 공수처의 체포 시도를 저지하고 위법한 비상계엄 선포 과정을 주도한 혐의를 다루며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윤 씨와 특검 측이 모두 항소해 2라운드 돌입. 이어 5일에는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항소심 첫 준비기일 예정. 새 학기 스쿨존 대대적 음주단속 서울경찰청은 오늘 오전 등교 시간대에 교통경찰 264명과 교통기동대 21명을 초등학교 앞에 집중 배치해 대대적인 음주 단속 예정. '서울교통 Re-디자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침 등굣길 숙취 운전과 낮 시간대 학원가 음주운전을 뿌리 뽑는 데 주안점. 하교 시간대인 오후 1시부터는 놀이터와 학원 밀집 지역까지 순찰 범위를 넓히며 신호 위반과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위반 등 보행 안전 위협 행위도 함께 단속. 경찰은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