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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in 북마리아나 '정글의 법칙' 토요 최강 예능 예고

 

 

SBS '정글의 법칙'이 16일부터 금요일이 아닌 ‘토요일 밤 9시대’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2월 개편을 맞아 SBS는 15일부터 금토 밤 10시에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를 신설, 정글의 법칙을 토요일 9시대로 이동 편성한다. 

정글의 법칙은 지난 2011년 방송사상 최초 자연다큐 X 휴먼드라마 X리얼 버라이어티를 접목시킨 신개념 생존 프로젝트. 1기 아프리카부터 현재 40기 북마리아나까지 총 8년 동안 전 세계 오지 탐험에 나선 프로그램이다. 특히 작년 300회를 맞은 정글의 법칙은 대한민국 예능 최초 남극 대륙 생존에 성공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정글의 법칙을 지금까지 이끈 최고 공신 김병만 족장은 예고에서 "이제 토요일 밤을 지킬 차례"라며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현재 방송 중인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는 지난 8일 이연복 셰프와 낚시왕 이태곤의 조합으로 정글 최초 '탕수 생선'을 선보이며 북마리아나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 15.9%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