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4대 금융지주가 3분기 실적을 모두 발표한 가운데 레고랜드 사태와 관련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분야에 대해 리스크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문제가 발생해도 처리할 수 있다며 입을 모았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인 25일 KB·신한·하나·우리금융은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컨퍼런스콜을 했다. 우선 국내 부동산 PF 관련 현황에 대한 질문에 신한금융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방동권 부사장은 "부동산PF와 브릿지론은 총여신의 2% 정도"라며 "기획 관리로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고정이하여신은 200억 원 수준"이라고 답했다. 신한금융 최고재무관리자(CFO) 이태경 부사장은 "신한은 오래전부터 위기관리 체계로 유동성을 확보해왔다"며 이번 리스크로 크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없다"고 부연했다. KB금융지주 임필규 부사장(CRO)은 "부동산 PF와 브릿지론을 합하면 그룹 전체적인 익스포저(위험노출액)는 약정금액 기준으로 약 15조 원, 잔액 기준으로 9조5000억 원 정도"라며 "이 가운데 문제 사업장으로 보는 부분은 약 1070억 원, 약정액 기준으로 0.68% 비중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 사업장이 일부 있지만 처리 가능하다
[IE 금융] 우리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WON뱅크'가 접속 오류가 발생한 지 약 한 시간 만에 복구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오전 8시20분부터 오전 9시40분까지 1시간 20분가량 우리은행 모바일 앱에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해당 시간 앱에 접속한 소비자들은 접속이 되지 않아 피해를 겪었다. 이와 관련해 우리은행은 사용자 앱 메뉴 업데이트 과정에서 접속 지연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금일 오전 우리WON뱅킹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고 현재는 정상화됐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4건의 전산장애를 겪은 바 있음.
[IE 금융] 부산으로 본점 이전을 추진 중인 KDB산업은행(산은)에서 올해 9월 말까지 100명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퇴직자 수를 뛰어넘은 수준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이 24일 산은에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퇴직인원 및 신입채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산은의 퇴직자 수는 100명에 달했다. 의원퇴직(자발적 퇴직자)은 2020년 41명, 2021년 43명, 올해 71명으로 최근 3년간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올해 통계는 9월 말 기준임에도 지난해 퇴직자 합계를 넘어섰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산은 부산이전' 기조로 인력 유출이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 20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산은 강석훈 회장을 상대로 "금융산업 발전에 대한 로드맵이나 부산 이전의 당위성에 대해 제대로 설명도 하지 못하면서 국회를 설득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섣부르게 이전준비단을 만들게 아니라 다양한 이견을 듣고 내부 설득부터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강 회장은 지난 9월14일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서
[IE 금융] 금융권에서 올해에만 159건의 전산 장애가 발생. 이에 대한 금융당국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등장. 23일 금융감독원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권에서 올해 들어 8월까지 발생한 전산 장애는 ▲은행 60건 ▲증권사 56건 ▲보험사 25건 ▲저축은행 10건 ▲카드사 8건 등 모두 159건. 금융권 전산 장애는 2019년 196건, 2020년 198건, 지난해 228건으로 증가. 윤 의원은 "오류 발생 원인과 장애 지속시간에 따라 세분된 피해보상 규정을 마련하고 근본적으로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을 위한 투자를 늘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금융] 최근 매각설과 유동성 위기와 같은 루머가 퍼진 한양증권이 이와 같은 내용을 금융감독원(금감원) 합동루머단속반에 신고했다. 21일 한양증권에 따르면 시장에서 이른바 '지라시'(정보지) 형태로 퍼진 악성 루머와 관련해 금융감독원 합동루머단속반에 신고를 접수했다. 한양증권이 매물로 올라왔다는 내용이 정보지를 통해 퍼졌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게 이 증권사의 설명이다. 또 일각에서 제기된 유동성 우려에 대해서도 전면 부인했다. 한양증권 측은 "한양증권은 잠재 부실 규모가 낮은 우량한 재무구조와 사업 안정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한양증권의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PF) 우발부채 비율은 8.8%로 업계 최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유동성 위기설과 관련해 증권사와 건설사 매각설 등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
[IE 금융] 신한은행이 새롭게 선보이는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뉴 쏠(New SOL) 출시를 기념해 상품 2종을 내놨다. 2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인과 함께하면 최고 연 7%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쏠메이트 적금'과 '십이(12)득(得)이벤트'를 통해 최고 연 12%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럭키드로우 적금'이 등장했다. 우선 신한 쏠메이트 적금은 지인을 초대할수록 높은 이자율을 제공받는 상품으로 적금 가입 시 초대코드가 발급되며 월 30만 원까지 입금 가능한 12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1.5%에 최대 우대금리 연 5.5%포인트(p)를 적용해 최고 연 7%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 시 타인의 초대코드를 입력할 시 1.0%p ▲마케팅 동의할 시 연 0.5%p ▲타인에게 초대코드를 제공해 입력받는 경우 1명당 연 1.0%p(최대 5.0%p) 등이다. 또 다음 달 2일까지 'SHINHANSOL'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타인 초대코드 입력 시 제공하는 연 1.0%p 우대금리를 모든 고객에게 지급한다. 여기 더해 이 적금은 내년 4월28일까지 가입 가능하며 지난달 30일 기준 적금 미보유 고객이 가입 시 선착순 1만 명
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또다시 상승했는데요. 지난 17일 전국은행연합회가 공시한 지난달 기준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40%로 전월 대비 0.44%포인트(p) 뛰었습니다. 이는 지난 20212년 7춸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3.40%) 이후 10년 2개월 만에 최고치라고 하네요. 매월마다 등장하는 코픽스는 은행의 자본 조달 비용을 반영한 주담대 기준금리로 지난 2010년 첫 도입됐는데요. 그렇다면 코픽스는 어떤 방식으로 산정될까요? 전국은행연합회는 국내를 대표하는 은행 8곳으로부터 자금 조달에 관련한 정보를 받아 코픽스를 정합니다. 이때 은행의 자금 조달에 영향을 주는 상품은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 등 여덞 개인데요. 이 가운데 코픽스 금리 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은행 자금 조달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입니다. 정기예금 또는 정기적금 금리가 오르면 은행이 정기 예·적금 고객에게 더 많은 금리를 줘야 하기 때문에 은행 입장에서는 자금 조달 비용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결국 은행
[IE 금융]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이 신협중앙회(신협)에 자사의 마이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보험 분석 솔루션을 공급한다. 신협은 고객의 기가입 보험을 분석해 최적의 공제 상품을 안내하는 데에 활용할 예정이다. 20일 아이지넷에 따르면 신협은 최근 공제 상품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는 등 해당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신협 공제는 보험과 비슷하지만 비영리사업으로 운영되며 이윤보다는 '사회 안전망'이라는 역할을 지향 중이다. 타 보험사와 달리 유배당 상품을 판매함으로써 사업 이익을 가입자에게 돌려주고 공제상품 판매 이익금 일부를 공제복지기금으로 적립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도 운영한다. 신협 측은 "다양한 공제 상품을 제안하는 과정에서 창구 상담사의 업무 효율과 정확한 상품 정보 제공을 위한 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돼 아이지넷의 마이데이터 기반 분석·진단 솔루션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기존 가입 보험 보장을 분석하고 진단해 부족하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안내, 꼭 맞는 공제 상품을 서비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내년 1월 초 오픈을 목표로 한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신협 고객은
[IE 금융] 하나은행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인상한다. 20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날부터 적금 21종, 예금 8종을 포함해 총 29개 상품 금리를 최대 0.95%포인트(p)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 '주거래하나 월복리 적금'은 1년 만기 기준 최고 3.95%에서 4.35%, 3년 만기 기준 최고 4.25%에서 4.6%로 각각 0.4%p 뛴다. 앞서 지난 13일 우리은행은 비대면 전용 '우리 첫거래 우대 정기예금' 최고 금리를 연 3.80%에서 4.80%로 0.10%p 올린 바 있다. NH농협은행도 지난 14일부터 수신금리를 올렸다. 이에 NH농협은행의 거치식예금 금리는 0.50%p 상승했다. 적립식예금은 기존보다 0.50~0.70%p 상향됐다. 신한은행도 같은 날 39개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8%p 올렸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한국은행(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지난 12일 기준금리를 기존 2.50%에서 3.00%로 올림. 이는 지난 4월과 5월, 7월, 8월에 이은 다섯 차례 연속 금리 인상. 기준금리가 3%대에 올라선 것은 지
[IE 금융] 증권사들이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신용거래융자와 증권담보융자 금리 인상에 나섰다.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다음 달 1일부터 신용거래융자와 증권담보대출 이자를 전월 대비 최대 0.50%포인트(p) 올린다. 인상된 이자율은 내달 3일 신규대출 및 신용 매수결제분부터 적용되며 기존에 쓰고 있는 신용거래융자와 대출금 이자는 상환까지 기존 이자율이 적용된다. 또 이 증권사는 일반형 신용거래융자 이자에 대해 기간별로 0.30%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1~7일은 4.90%로 기존과 같으며 8~15일은 기존 7.60%에서 7.90%로 인상된다. 31~60일은 8.80%에서 9.10%, 61~90일은 9.30%→9.50%, 91일 이상은 9.50%→9.80%로 뛴다. 증권담보대출 일반형도 181일 이상은 기존 9.50%→9.80%로 0.30%p 뛰며 1~30일(6.90%), 31~90일(8.20%), 91~180일(9.20%)은 기존 이자와 동일하다. 증권담보대출 고객등급형의 경우 법인 고객은 기존 7.75%에서 8.25%, 프리미엄스타는 7.80%→8.30%, 골드스타는 7.70%→8.20%, 로얄스타는 7.50%에서 8.00%로 뛴다
[IE 금융] KB국민은행이 시장금리 변동에 따라 이달 20일부터 정기예금 15종 및 적립식예금 23종의 금리를 인상한다. 19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정기예금의 경우 최고 0.5%포인트(p), 적립식 예금 중 KB국민프리미엄적금은 최고 0.6%p를 올린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근로장려금수급자와 같은 취약계층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KB국민행복적금의 경우 1년 만기 정액적립식 기준 최고금리 연 5.75%, KB반려행복적금은 3년 만기 최고 연 5.0%가 제공된다. 현재 시중은행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금상품과 적금상품의 금리를 올리고 있다. 지난 13일 우리은행은 비대면 전용 '우리 첫거래 우대 정기예금' 최고 금리를 연 3.80%에서 4.80%로 0.10%p 올린 바 있다. NH농협은행도 지난 14일부터 수신금리를 올렸다. 이에 NH농협은행의 거치식예금 금리는 0.50%p 올라갔다. 적립식예금은 기존보다 0.50~0.70%p 상향됐다. 신한은행도 같은 날 39개 예·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8%p 올렸다. 하나은행은 이달 20일 예적금을 포함한 29종의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95%p 인상한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 A씨는 신용거래 융자로 주식을 매입하고 이를 담보로 제공했다. 이후 주가 하락으로 담보 부족이 발생했는데 A씨는 부족액을 입금했지만 증권사가 반대매매를 실행한 것이 부당하다며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민원을 신청했다. #. B씨는 보유 중인 주식을 증권사에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받아 다른 주식을 매입했다. 그러나 이후 담보로 제공한 주식이 감사인 의결거절 등으로 거래정지가 돼 담보부족이 발생했다. 이에 증권사는 대출상환이 이행되지 않자 매입 주식을 반대매매했고 박씨는 거래정지를 이유로 반대매매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민원을 신청했다. [IE 금융] 17일 금감원은 주식 매수를 위해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에서 자금을 차입한 경우 반대매매 등에 대비해 담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알렸다. 앞서 A씨의 경우 증권사가 '일정 기한 내 담보부족이 해소되지 않으면 반대매매가 실행된다'는 사실을 수차례 안내했으나 시한을 준수하지 못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 B씨 사례에서 증권사는 관련 약관 및 설명서 등에 따라 업무 처리했다고 답변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관리종목 지정 또는 감사인 의견거절 등으로 거래정지된 주식은 담보평가에서 제외될 수 있다. 약정된 담보비율을 하회하는 담보
[IE 금융] 최근 네이버·카카오를 포함한 빅테크들이 금융업에 진출하는 가운데 정책당국이 다각도에서 지켜보고 규제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등장했다. 16일 보험연구원 이정우 연구위원이 낸 '플랫폼을 통한 네트워크 효과와 레버리지 문제'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에서는 빅테크가 다른 시장에 진입하면서 생기는 레버리지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이슈가 등장하고 있다. 레버리지 문제는 기업들이 어떤 한 시장에서의 시장지배력을 다른 시장에 행사해 경쟁 우위를 점하고 시장지배력을 얻는 것을 뜻한다. 이 연구위원은 "서비스 질이 아니라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함으로써 생긴 네트워크 효과로 시장지배력을 다른 시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빅테크가 인접 시장에서 판매하는 자신들의 상품을 자신의 플랫폼에서 검색되게 하는 경우, 플랫폼에 끼워팔기하는 경우, 플랫폼 설치와 함께 인접 상품도 함께 설치되도록 하는 경우, 자신의 플랫폼에서는 다른 경쟁자의 상품이 나오지 않게 하는 경우 등 레버리지를 위한 다양한 수단이 있다"고 부연했다. 또 이 연구위원은 "디지털 플랫폼들이 다른 시장에 진입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당장은 이익이 될 수도 있지만 경쟁자
[IE 금융] 카드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막혔던 하늘길이 열리자 각종 해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14일 노랑풍선에 따르면 지난 8월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75%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응답했다. 특히 61.5%는 올가을에서 겨울 사이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응대했다. 현재 방역당국이 해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제출을 면제한 데다, 세계 각국에서 기존 규제를 없애면서 수요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카드사들은 해외여행객을 잡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NH농협카드는 이달 말까지 '세계여행 부루마블' 이벤트를 하고 있다.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4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 가운데 총 1012명에게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0만 원 ▲리모와 캐리어 하이브리드 ▲고프로 히어로10 블랙 여행키트 ▲캐시백 1만원(1000명) 등을 제공한다. 1인당 최대 15매, 이용금액 40만 원당 추가로 추첨권이 부여되며 해외 이용액은 가중치 3배가 적용된다. 하나카드는 하나투어에서 오는 31일까지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로 하나투어 일본 여행 상품을 포함해 전체 상품에 대해 70
이슈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10월14일 금융권 이벤트 정보 ◇우리금융, 우리페이 꿀머니 등록·충전 이벤트(~10.31) 우리은행과 우리카드가 함께 우리WON뱅킹 및 우리WON카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우리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꿀머니 충전 이벤트를 실시. 꿀머니는 우리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우리WON멤버스의 포인트로 1꿀머니=1원. 우리카드는 우리WON뱅킹과 우리WON카드 앱의 우리페이 서비스에서 꿀머니를 결제수단으로 등록하는 고객 5만 명을 대상으로 2000 꿀머니를 선착순 지급.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의 우리페이 서비스에서 5000 꿀머니 이상을 충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 꿀머니(3명) ▲50만 꿀머니(7명) ▲요기요 5,000원 상품권(4천명)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 쿠폰(6천명) 등을 약 1만 명에게 제공. ◇DB손보, 창립 60주년 기념 6개의 약속 이벤트(~10.31) DB손보 앱에서 6자 토크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