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Info] 최근한솥도시락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대표메뉴인 치킨마요를 15년 전 출시 가격인 23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지난 2003년 한솥도시락이 처음 개발한 이 메뉴는 출시 이후 한솥도시락의 베스트셀러 메뉴로 단숨에 등극했죠. 한솥도시락에 따르면 15년 동안 약 1억5000만그릇이 판매됐다고 하네요. 그런데 현재 이 치킨마요의 가격은 단돈 2800원. 15년 동안 단 500원밖에 오르지 않았는데요. 최근의 물가 상승률과 비례해 생각해보면 사실상 가격이 내려간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10년 전, 15년 전, 20년 전 우리 생활 속 물가는 어땠을까요? 한솥도시락과 함께 현재 이벤트를 진행 중인 버거킹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버거킹은 대표 메뉴인 와퍼세트를 10년 전 가격 그대로 판매하는 행사를 이달 29일까지 실시 중이죠. 현재 와퍼세트의 가격은 7700원, 와퍼주니어세트는 6000원인데 10년 전에는 각각 5700원, 4500원이었다고 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와퍼세트는 2000원, 와퍼주니어세트는 1500원이 올랐네요. 맥도날드도 지난 3월 한국 진출 30주년을 맞이해 비슷한 이벤트를 진행했었죠.
[IE 생활정보] 장마에 태풍까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 집중 호우 때문에 침수 피해도 늘고 있는데……. 만약 장마, 태풍 때문에 내 차가 침수를 당해 보험으로 보상을 받으려면? 우선 차량이 침수됐을 때는 바로 시동을 걸어선 절대 안 된다고. 엔진 내부로 물이 깊게 스며들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일단 안전한 곳으로 피신한 뒤 보험사와 정비업체에 연락해야 안전. 여기서 자동차보험 속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한 보험소비자들은 침수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그러나 자동차 침수를 당했어도 모두 다 보상을 받을 수 없는 케이스도 있는 거 앎? 보상받을 수 있는 차는 정상 운행 도중 혹은 주차장에 정상 주차한 차에 한해 가능. 보상금은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침수되기 전으로 원상복구 하는 비용만큼 지급된다고. 다만 차량 손해가 가입금액 한도를 넘을 경우 차량가액 내에서 보상 가능. 자신의 차량가액을 모를 경우 보험개발원에 접속해 조회할 것. 보상받을 수 없는 대표적인 예는 운전자가 부주의하게 문이나 창문을 열어 빗물이 들어간 경우. 또 차 안이나 트렁크에 두고 내린 물품은 보상 대상이 아님을 명심 또 명심. 또 경찰통제구역
[IE 앎?] 우리나라 보험시장은 2016년 기준 세계 7위인데요. 국내총생산(GDP) 대비 수입보험료를 뜻하는 보험침투도 역시 12.1%로 세계 5위입니다. 이렇듯 눈부신 성장을 이룬 우리나라 보험의 계약 1호 대상은 '사람' 아닌 '소'라는 사실, 앎? 이 같은 사실은 1897년 6월 대조선보험회사가 발행한 보험증권이 발견되면서 알려졌는데요. 이 보험증권은 대조선보험회사가 함경도에서 발행한 것으로 농업과 상업을 관장하던 대조선 농상공부란 관청에서 공식 인가했습니다. 보험증서에는 소털 색과 뿔의 여부 및 상태 등이 기록됐는데요. 보험료는 소 크기에 상관없이 한 마리당 엽전 한 냥이었습니다. 다만 보험금은 소 크기에 따라 달리 책정됐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국내 최초 보험회사는 언제 세워졌을까요? 바로 지난 1962년인데요. 한상룡 등 기업가들에 의해 최초 생명보험회사 '조선생명보험주식회사'가 설립됩니다. 이어 1922년 최초 손해보험회사인 '조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현 메리츠화재)도 등장하죠. 자녀 교육에 들어가는 교육비, 학자금 등을 보장하는 교육보험이라는 개념도 전 세계에서 처음 우리나라가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가
[IE 앎?] 최근 2030대 사이에서 보험 가입을 꺼리는 사람이 늘고 있어. 팍팍해진 현실에서 보험을 통해 리스크를 대비할 여유조차 없다는 게 이들의 입장인데…….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20대의 생명보험 보유계약건수는 722만 6590건으로 전년 대비 1만 3265건 감소했다고 하네. 같은 기간 30대 생명보험 보유계약건수는 1316만 5214건으로 47만 1846건 줄었고. 현재 보험사에서 이러한 2030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는 사실, 앎? 라이나생명은 지난 3월 월 9900원으로 꼭 필요한 치아, 암보장을 받을 수 있는 20~39세 온라인 전용 상품을 출시했어. MG손해보험도 2030대를 위한 온라인 전용 '(무)다이렉트 2030암보험'을 판매 중이지. 보험을 비싸고 복잡하게 여기는 젊은 세대의 인식 전환을 위해 암진단비 단독 상품을 개발했다는 게 큰 특징. 교보생명도 올해 종신보험 가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2030대의 보험료 할인 폭을 확대해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젊은 세대의 기대심리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을 만들었어. 만약 2030대가 '(무)교보스마트플랜종신보험'에 가입할 경우 기존보다 20~30%
[IE 앎?] 무더운 여름철이 찾아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질수록 옷차림은 가벼워지는데, 얇아지는 옷차림 속 드러나는 내 살들…. 여름은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밖에 없는 계절이죠.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는 식이가 90%, 나머지는 운동'이라고들 합니다.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서는 식이 조절이 필수라는 것인데요. 특히 '다이어터'들이 가장 피해야 할 영양성분은 지방이 아닌 '탄수화물'이라는 거 앎? 사실 이는 최근 '고탄수 저지방' 다이어트 붐이 일어나며 많은 사람들이 새롭게 알게 된 상식 중 하나죠.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면 지방으로 전환돼 주로 복부에 저장되기 때문에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을 피하는 게 좋다는 것인데요. 그러나 탄수화물은 뇌 세포를 활동하게 하는 유일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무작정 섭취를 제한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인만큼 섭취를 무조건적으로 제한하면 기력저하, 저혈당, 신경과민, 불쾌감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조절 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좋은 탄수화물'을 적정량 섭취하는 것입니다. 좋은 탄수화물을 적절히 먹으면 혈당을 천천히 올려줘 운동의 에너지원으로 활용
[IE 앎?] 최근 하나카드에서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 최초 신용카드 디자인을 담은 한정판 상품을 출시했는데요. 외환은행(現 KEB하나은행)은 1978년 1월 국내 최초 신용카드 발급을 시작했죠. 하지만 우리나라 최초 신용카드 발급 회사는 신세계백화점이었다는 것, 앎? 대부분이 금융사 중 한 곳으로 예상하지만, 첫 시도는 신세계백화점입니다. 1969년 신세계백화점은 백화점 내부에서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만들었죠. 이에 합세해 1970년에는 조선호텔이 회원제 카드를, 1974년 미도파 백화점이 백화점 카드를 선보였다고 하네요. 국내 금융사에서는 하나카드의 설명처럼 외환은행(현 KEB하나은행)이 처음 시도했는데요. 1978년 외환은행이 비자인터내셔널 정회원으로 가입하며 해외사용 목적의 비자(VISA)카드 발행을 도맡았습니다. 이후 1980년대 국민은행은 국내 최초 은행계 카드인 '국민카드'를 출시했으며 조흥, 상업, 제일, 한일, 서울신탁은행이 함께 은행신용 카드를 발급했죠. 1988년 서울올림픽 전후로 삼성이나 LG와 같은 대기업들이 카드업에 진출하며 활성화가 됐다네요. 그렇다면 세계 최초로 넘어가 볼까요? 가장 처음 신용카드를 사용한
[IE 앎?] 콘치즈는 국내에서 식당에 가면 흔하게 만날 수 있는 반찬 중 하나인데요. 한국인에게 콘옥수수와 치즈와의 만남은 양식으로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은 한국 음식이라는 것, 앎?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 따르면 해외 한 레시피북에서는 콘치즈에 대해 'Korean Corn Cheese'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콘옥수수와 치즈를 혼합한 것이 해외에서는 흔하지 않아 외국인에게는 이 조합이 신선하다고 합니다. 한 레시피북에서는 '콘치즈는 한국의 유명한 에피타이저이자 사이드 메뉴며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 맛은 콘크림(creamed corn) 위에 치즈를 녹인 것과 유사하다. 한국 고기집에 가면 콘치즈가 자주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