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KBL, KCC-LG전부터 관중 입장 확대 KBL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 지침에 따라 2일 오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 창원 LG의 경기부터 관중 입장 확대. 단, 서울 SK, 창원 LG, 전주 KCC 홈 경기장 백신 접종자 구역 좌석 이용 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 48시간 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음성 확인자, 18세 이하 미성년, 의사 소견서를 통해 방역 당국으로부터 접종 불가자로 인정받은 관중만 출입 가능. 2. 희극인 故 박지선 1주기 작년 11월2일 故 박지선 씨는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 생전 앓던 지병이 악화돼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고 알려짐. 박지선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이후 KBS2 '개그콘서트'를 포함한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활약. 3. 위령의 날 천주교의 축일 중 하나로 모든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는 날. 998년 11월2일 프랑스 클뤼니수도원에서 이와 관련한 미사가 집행됐을 때부터 이날로 정해짐.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금융] 최근 보험사들이 자체 캐릭터를 통해 마케팅에 한창이다. 광고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출현시키거나 굿즈 제작을 통해 고객에게 친밀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서다. 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달 22일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외모의 캐릭터를 사전 출원했다. 다양한 사용처를 고려해 출원을 신청했다는 게 삼성화재의 설명이다. 앞서 삼성화재는 인스타그램에서 고양이 캐릭터 '춘삼이'를 이용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귀여운 외모의 길냥이(길에서 사는 고양이) 출신인 춘삼이 캐릭터를 선보인 이후 팔로워가 증가하면서 현재 약 49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는 데 성공했다. 동양생명도 최신 트렌드와 영업환경에 맞춰 기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수호천사 캐릭터를 리뉴얼한 3세대 수호천사 '젤로디'와 그의 가족 캐릭터를 내놨다. 수호천사는 지난 1999년 보험업계 최초 브랜드 캐릭터로 지난 2013년 한차례 리뉴얼을 거친 바 있다. 이번에 리뉴얼된 캐릭터는 기존 1·2세대 수호천사가 가진 디자인적 아이덴티티는 계승하면서 귀여움을 한층 높였다. 신규 캐릭터는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회사 기조에 맞게 '언제나 가까이에서 사람들
[IE 경제] 신용·체크카드를 2분기보다 많이 사용한 사람에게 월 최대 10만 원을 돌려주는 카드 캐시백(상생소비지원금) 발생액이 10월 한 달간 3000억 원을 돌파했다. 1일 기획재정부(기재부)에 따르면 카드 캐시백 사업에는 지난달 1488만 명이 신청했다. 오는 15일로 예정된 10월분 캐시백 지급액은 10월29일 기준 3025억 원이다. 카드 캐시백은 월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하면 초과분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로 1인당 최대 지급액은 월별 10만 원이다. 지난달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시행되며 재원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카드 캐시백 사업 예산은 7000억 원이다.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 근로소득자 A씨는 연말정산을 최대한 받기 위해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가운데 어떤 연금상품에 가입해야 할지 고민이다. #. 사회 초년생인 B씨는 향후 은퇴 시점까지 투자 기간이 길고 공격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성향을 갖고 있는데, 어떤 상품에 가입할지 고심 중이다. 1일 금융감독원은 연말을 앞두고 세제혜택 연금상품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자 '개인형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의 차이점을 소개했다. 우선 IRP와 연금저축은 세액공제 연금상품이라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공제한도, 운용규제, 일부(중도)인출 유무 등에 차이가 난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최대한 받기 위해서는 연금저축과 IRP의 공제한도를 각각 참고해 가입해야 한다. IRP와 연금저축은 연말정산 때 합산해 최대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IRP의 경우 단독으로 최대 700만 원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지만 연금저축은 최대 400만 원까지만 세액공제가 되므로 세액공제 한도 700만 원를 채우기 위해서는 추가로 IRP에 가입해야 한다.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투자기간이 길고 공격적인 투자성향을 가진 가입자는 IRP보다는 연금저축이 유리할 수 있다. IRP의 경
[IE 산업] 지난달 25일 네트워크 장애로 고객들에게 유무형의 피해를 끼친 KT가 1일 광화문 사옥에서 고객배상안 발표. 가입자별 보상 금액은 구체적 상품과 요금제에 따라 다르나 일반은 실제 장애를 겪은 89분의 10배 수준인 15시간분, 소상공인 고객에게는 10일분 요금 배상으로 가닥. 배상 총액 최대 400억 원 기준 시 회선 가입자당 평균 보상 금액은 개인·기업 고객 평균 7000∼8000원, 소상공인 2만5000원으로 추산. 개인가입자로 소상공인 보상 기준에도 해당한다면 중복 배상 가능해 전체 보상대상 규모는 약 3500만 회선. 보상 서비스는 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재판매 인터넷 고객에게도 해당하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추가 단말을 포함한 무선, 인터넷, IP형 전화, 기업상품이 대상으로 별도 접수 절차 없이 12월 나오는 11월 이용 요금분에서 배상금액 일괄 감면. 이와 함께 관련 내용 안내 지원센터도 금주 중 개소해 2주간 운영하는데 전용 홈페이지와 전담 콜센터에서 병행할 예정. 한편 KT 측이 밝힌 사고 원인은 코드 입력 누락으로 사고 자체는 단순하나 있을지 모를 고객 피해를 감안, 심야 시간대에 점검해야 함에도 월요일 낮에 작업을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수소제조용 천연가스 요금 한시적 인하 산업통상자원부는 차량충전 목적의 수소제조용 천연가스 요금(원료비)을 한시적으로 25% 인하. 2. '최대 80%할인' 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 국내 최대 쇼핑 행사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는 15일까지 전국적으로 개최. 올해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전국 17개 시·도와 역대 최대 규모인 2000여 곳의 기업이 참여. 3. 세계 비건의 날 매년 11월1일로 지난 1994년 비건 소사이어티가 제정. 4. 잡지의 날 1908년 최남선이 발행한 최초 월간 종합지 '소년' 창간의 날을 한국잡지발행인협의회가 잡지의 날로 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화훼상가, 경기 안양시 병원과 의정부시 요양원, 인천 미추홀구 고등학교, 충남 공주시 종교시설, 부산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5일 만에 10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168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6만638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1666명은 국내 발생, 2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39명 ▲부산 55명 ▲대구 57명 ▲인천 127명 ▲광주 4명 ▲대전 9명 ▲울산 12명 ▲세종 2명 ▲경기 560명 ▲강원 13명 ▲충북 21명 ▲충남 46명 ▲전북 26명 ▲전남 17명 ▲경북 26명 ▲경남 50명 ▲제주 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326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0명(필리핀 5·인도네시아 1·몽골 1·캄보디아 1·몰디브 2) ▲유럽 8명(터키 2·폴란드 1·벨라루스 1·네덜란드 1·독일 2·모나코
[IE 사회]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화훼상가, 경기 안양시 병원과 의정부시 요양원, 인천 미추홀구 고등학교, 충남 공주시 종교시설, 부산 요양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061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6만4700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052명은 국내 발생, 9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56명 ▲부산 58명 ▲대구 57명 ▲인천 157명 ▲광주 23명 ▲대전 11명 ▲울산 5명 ▲세종 4명 ▲경기 700명 ▲강원 23명 ▲충북 27명 ▲충남 62명 ▲전북 21명 ▲전남 30명 ▲경북 56명 ▲경남 61명 ▲제주 1명이다. 수도권은 1613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509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1명 ▲아시아 4명(필리핀 2·키르기스스탄 1·인도 1) ▲유럽 2명(루마니아 1·우크라이나 1) ▲아메리카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회계의 날 회계 투명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회계 분야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고자 정한 법정 기념일. 2017년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 공포를 기념해 2018년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지정했으나 올해부터 법정기념일로 승격. 2. 종교개혁 시작 1517년 마르틴 루터가 면죄부 판매에 반대해 95개조 반박문을 게시한 날. 이날을 계기로 기독교 내부의 대규모 개혁 운동이 시작됐으며 이 시기를 기준 삼아 중세와 근대, 로마 가톨릭과 개신교 구분. 3. 핼러윈 영미권에서 매년 10월31일 공휴일 지정 없이 챙기는 축제. 성인(聖人, saint)의 고어(古語) 'hallow'에서 파생돼 11월1일 만성절(萬聖節, All Hallows' Day, All Saints' Day) 하루 전날 저녁의 '모든 성인 대축일 전야제'를 의미. All Hallows 'Even(ing)'이 축약된 단어. 아즈텍 제국의 풍습에서 유래해 죽은 이를 기리는 멕시코의 기념일인 망자의 날도 이날부터 11월2일까지 진행.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경기 의정부시 요양원, 경남 창원시 정신과병동과 남원시 노인복지시설, 인천 미추홀구 고등학교, 부산 요양병원, 충북 청주시 수영장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2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104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36만2639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2089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704명 ▲부산 45명 ▲대구 89명 ▲인천 122명 ▲광주 15명 ▲대전 7명 ▲울산 3명 ▲세종 4명 ▲경기 713명 ▲강원 25명 ▲충북 46명 ▲충남 56명 ▲전북 26명 ▲전남 12명 ▲경북 40명 ▲경남 173명 ▲제주 9명이다. 수도권은 1539명을 기록했는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를 통한 신규 확진자 수는 595명이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중국 2명 ▲아시아 5명(필리핀 2·미얀마 1·인도네시아 1·아랍에미리트 1) ▲유럽 2명(영국 1·독일 1) ▲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