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신한은행이 만 50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수령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을 출시, 시니어 금융 상품 라인업 강화했다.
2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은 만 50세 이상 시니어 및 프리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한 12개월 만기 상품이다. 1인당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3억 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신한은행은 총 5000억 원 한도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기본 금리 연 2.9%에 우대금리 최대 연 0.2%포인트(p)를 더해 최고 연 3.1%의 이자율을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예금 보유 기간 중 공적연금 입금 또는 사적연금 입금 조건 중 하나만 충족해도 적용된다.
구체적으로 보면 3개월 이상 공적연금 입금 시 0.2%p, 신한은행에 가입된 사적연금을 3개월 이상 월 20만 원 이상 입금할 경우 0.2%p 우대금리가 더해진다.
공적연금에는 기초연금이 포함돼 기초연금 수급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는 포용금융 취지가 반영됐다는 게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만약 우대금리를 더해 3.1%의 금리가 적용된다고 가정했을 경우 1년 동안 5000만 원을 예치하면 받을 수 있는 세후 이자는 약 131만1300원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날부터 500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골드바 1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