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애플은 우리나라에서 애플워치의 '수면 무호흡 알림 기능'을 공개,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경쟁장을 내밀었다. 이런 기능은 삼성전자가 이달 7월 내놓은 갤럭시워치8 시리즈에서 이미 선보인 것과 유사하다. 30일 애플에 따르면 이날부터 애플워치에서 수면무호흡 알림 기능이 적용됐다. 애플워치9, 애플워치 울트라2, 애플워치 SE3 이후 모델에서 워치S26을 통해 이용 가능한 이 기능은 가속도계 데이터를 분석한다. 이 기능은 호흡 방해라는 새로운 수치를 사용하는데, '증가' 혹은 '증가하지 않음'으로 뜬다. 만약 30일 이상 걸친 데이터를 분석해 수면 무호흡의 일관된 징후를 포착하면 사용자에게 알림을 전송해 담당의와 상담할 수 있도록 한다. 수면무호흡은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이 겪는 문제지만, 약 80%가 진단조차 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를 방치하면 심혈관질환이나 당뇨에 걸릴 수 있다. 이용자는 '건강'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수면 무호흡에 대한 참고 정보를 확인 가능하다. 이로써 애플은 기존 '불규칙한 박동' 알림과 '마음 상태' '혈중 산소' 앱, '넘어짐 감지'와 함께 건강 기능을 한층 높였다. 애플 측은 "모든 데이터는 기기 내에서 암호화되며
[IE 산업] 하이트진로가 국내 대표 친환경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와 함께 대학생 대상 업사이클링 친환경 캠페인 '테라X플리츠마마' 청정 협업을 진행. 30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한 청정 활동 일환으로 '청정 캠퍼스 캠페인'을 운영 중인데, 올해도 자원 순환 프로그램을 마련. 이번 프로그램은 대동제 현장에서 버려지는 테라·참이슬 페트병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MD로 재탄생시키는 활동.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의 철학이 맞닿아 가치소비 시대에 부합하는 캠페인이라는 게 하이트진로의 설명. 테라는 호주에서 자란 청정맥아와 발효공정에서만 얻어지는 리얼탄산을 100% 사용한 브랜드고 플리츠마마는 버려진 페트병을 가방으로 재탄생시킨 대표 친환경 브랜드. 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홍익대, 건국대를 포함한 전국 5개 대학 대동제에서 ▲테라·참이슬 페트병 수거 ▲업사이클링 홍보 ▲업사이클링 참여 사연 접수 등으로 캠페인을 전개. 이후 수거된 페트병은 플리츠마마와 협업해 가방 굿즈로 제작, 대학생들에게 환원하고 일부는 기부해 캠페인의 진정성과 사회적 가치를 더욱 강화할 예정. 한편, 테라는 국내 맥주 최초 세계적 인증기관 'NON-GMO PROJEC
[IE 산업] 태광산업이 새로운 성장 전략을 위해 시도한 애경산업 인수에 대해 "단순한 재무적 투자가 아닌, K-뷰티 진출의 출발점이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의 발판"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29일 태광산업에 따르면 이 회사는 생활용품 및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는 애경산업 경영권 지분 약 63%(약 4000억 원)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태광산업 유태호 대표는 주주 서한을 통해 "K-뷰티 시장에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며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고수익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알렸다. 여기 더해 이 회사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부동산 개발업에도 나선다. 유 대표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남대문 호텔 투자는 글로벌 브랜드 신뢰성과 서울 도심의 핵심 입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안정성과 성장성을 지속 제고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에너지 사업 진출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제조업 특성상 에너지 소비 비중이 높은 만큼 안정적 에너지 확보는 비용 절감은 물론 경쟁력 강화와도 직결된다는 게 유 대표의 입장
[IE 산업] 오리온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29일 오리온에 따르면 이번 지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3일까지며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 가능. 모집 대상은 내년 2월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예정자 및 기 졸업자며 모집 부문은 일반관리, 연구·개발(R&D), 디자인, 품질 보증(QA), 품질 관리(QM), 감자 생산관리시스템(AGRO) 등. 오리온은 ▲서류 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1차 면접 ▲커리어 위크 ▲최종 면접 ▲채용 검진 등을 거쳐 신입사원 선발. 또 국가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에 의거해 우대. 특히 올해부터 최종 면접에 앞서 지원자에게 직무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는 '커리어 위크(Career Week)'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 커리어 위크는 부서를 소개하는 '리더스 토크(Leader's Talk)', 실무자와의 1:1 상담을 진행하는 '잡 토크(Job Talk)', 실제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실습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 오리온 측은 "이를 통해 지원자들은 직무와 부서에 대해 한층 깊이 이해, 자신의 역량과 적성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설명. 여기 더해 이 회사는 지원자들
[IE 금융] DB손해보험(DB손보)이 26일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The Fortegra Group, Inc) 발행주식 100%를 16억5000만 달러 (약 2조3000억 원) 에 인수하는 계약을 팁트리사(Tiptree Inc, NASDAQ:TIPT)및 워버그 핀커스사(Warburg Pincus LLC) 와 맺었다. 이날 DB손보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자체 보유자금으로 집행될 예정인데, 국내보험사로서는 최대 규모다. 지난 1984년 괌 지점을 필두로 미국시장에 진출한 DB손보는 미국에 '제 2의 DB손해보험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해외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한 사업 기반 및 역량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매출 4조4000억 원 규모의 미국 보험사 인수를 택한 것. 포테그라는 지난 1978년 설립된 글로벌 보험그룹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본사를 뒀으며 특화보험(Specialty), 신용·보증보험, 보증 등 보험관련서비스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 중이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 전문적인 언더라이팅과 리스크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장기간 안정적인 합산비율(90% 수준)을 시현하고 있다. 현재 미국 전역과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8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고령인구(65세 이상)는 1051만3907명으로 전체 인구의 20.34%인데요. 이 비중은 오는 2072년 47.68%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같은 기간 초고령인구(75세 이상) 역시 4.79%에서 22.40%까지 늘어난다는 게 통계청의 예측이고요. 이처럼 우리나라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사회에 진입하고 있지만, 아직 사회는 어르신들에게 각박합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노인의 여가 및 정보화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고령층의 67.2%는 빠르게 발전하는 사회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는데요. 일례로 비대면 소비를 위해 빠르게 확산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주문을 할 수 있다고 응답한 65~69세 어르신은 3명 중 1명꼴이었습니다. 이는 비단 키오스크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스마트폰, TV, 컴퓨터 등 모든 디지털 기기가 급변하는데,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죠. LG전자 서비스센터 접수 사례들을 보면 시니어 고객의 TV 문의 중 70% 이상이 TV 조작의 어려움이었다고 하는데요. LG전자는 이런 시니어 고객에게 초점을 맞춰 'LG 이지 TV'를 출시합니다. 이 TV의 콘셉트는 '쉽고(Easy)', 도움을 줄 수 있는(
올해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집에서 혼자 쉬겠다는 이들이 증가한 가운데 편의점업계가 일명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명절 도시락 상품을 일제히 출시했는데요. 24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이날 ▲GS25 ▲CU(씨유)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들이 일제히 명절 음식이 담긴 특별 도시락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고향에 가서 가족과 다 같이 즐겨야 한다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문화가 많이 바뀌었는데요. 일례로 롯데멤버스가 올 초 설 명절 전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보면 '명절 연휴 집에서 쉬겠다'는 답변이 49.7%에 달했습니다. 또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조사 결과 추석 연휴 계획과 관련해 '집에서 휴식과 여가생활'을 보내겠다는 응답자는 34.9%였고요. 이런 이유로 편의점 명절 도시락 판매량도 급증했는데요. GS25에 따르면 올 설 연휴(1월28일~30일) 기준 명정 도시락은 전주 대비 매출이 32.1% 증가했답니다. 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조사에서도 올해 설 연휴 씨유 도시락 매출이 전년 설 명절 대비 19.4% 늘었는데요. 이에 대해 BGF리테일 관계
[IE 산업] LG전자가 미국 권위 있는 에미상(The Emmy® Award)의 공식 TV 파트너(The Official TV Partner of Emmy Season and the Television Academy)로 선정. 24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에미상을 주관하는 미국 텔레비전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Television Arts and Science)와 파트너십을 체결, 내년 말까지 공동 마케팅·광고·제품 지원 등에서 협력을 약속. 이번 파트너십은 LG전자와 협회 간 오랫동안 이어진 B2B 거래로 쌓은 신뢰를 기반으로 성사. 사무실에서 LG TV를 사용한 협회 관계자들이 미국의 모든 시청자에게 LG TV를 추천할 수 있다고 인정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 LG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 앞서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북미 최대 규모 가전 매장 베스트바이(BestBuy) 500여 개 지점에서 올해 에미상을 홍보하는 영상 광고 캠페인을 진행. 이번 파트너십으로 미국 LG 스마트 TV 이용 고객들은 LG전자 독자
[IE 금융] 최근 롯데카드에서 대규모 고객 해킹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피해 사례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피해 고객 65만 명이 카드 재발급을 마쳤다. 24일 롯데카드는 "고객 피해 제로(ZERO)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대표이사 주재의 전사적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고객 피해를 차단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알렸다. 지난 18일 롯데카드는 고객정보가 유출된 297만 고객에게 고객 정보 유출 안내 메시지를 발송했다. 이들 중 222만 명은 카드번호와 가상결제코드 및 결제 금액와 같은 온라인 결제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47만 명은 카드번호와 CI(온라인상 본인 확인을 위해 암호화된 고윳값), 주민등록번호, 온라인결제정보가 흘러 나갔다. 남은 고객 28만 명의 경우 카드번호와 비밀번호 두 자리, 유효기간과 CVC는 물론, 주민등록번호와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 털렸다. 이에 대해 롯데카드 측은 "이들 고객에게는 카드 재발급 안내 문자와 안내전화를 병행해 카드 재발급 조치가 최우선으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 카드사는 이달 19일 고객정보가 유출되지 않은
[IE 금융] 대규모 해킹 사태를 일으킨 롯데카드가 계속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대한 비판론도 거세지고 있다. 국회에서도 이를 질타하며 각종 자료를 내놓자 MBK 측이 전면 반박에 나섰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실이 금융감독원(금감원)에서 받은 '전업 카드사 총예산 및 정보 보호 예산 현황(연간 편성액 기준)'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올해 정보보호 예산 편성액은 128억1000만 원으로 지난해 151억 원보다 15.2% 감소했다. 그러나 지난 21일 MBK는 보도자료를 통해 롯데카드의 보안투자는 지난해 117억 원에서 올해 약 128억 원 확대했다고 알렸다. 둘이 상반된 입장을 내비친 것. 여기 더해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의 정보 보호 내부 인력을 지난 2019년 9명에서 올해 30명까지 늘렸다고 설명했는데, 이 역시 다른 의원실 자료와 상반되며 논란이 일었다. 금감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롯데카드의 정보기술(IT) 부문 총인력 대비 정보 보호 인력 비중은 지난 2022년 24.6%에서 지난해 13.3%로 11.3%포인트(p) 떨어졌다
[IE 금융] 롯데카드에서 전체 회원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297만 명의 정보가 유출된 가운데 '롯데'라는 사명 탓에 오인당한 롯데그룹에게 불똥이 튀었다. 책임이 번지고 있다.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책임론이 도마 위에 올랐다. ◇"둥지 떠난지 6년" 롯데그룹, 롯데카드에 브랜드 훼손 항의…신속 조치 요구 22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사는 해킹 공격으로 297만 명의 회원 정보를 흘렸다. 이는 약 200GB 규모의 데이터인데, 이 가운데 28만 명은 카드번호와 비밀번호 두 자리, CVC(카드 뒷면에 기재된 세 자리 숫자)까지 노출되며 부정사용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졌다. 롯데카드는 지난 2019년 국내 최대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카드사다. 당초 롯데그룹의 금융 계열사였지만, 2017년 롯데가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금융 계열사 지분을 보유할 수 없게 되자 MBK파트너스에 1조3810억 원을 받고 넘긴 것. 그러나 인수 후 MBK파트너스는 고객 신뢰 확보를 위해 '롯데'라는 사명을 유지했는데, 이 탓에 여러 고객이 아직 롯데 계열사로 인식하고 있다. 롯데 측은 "유통·식품·관광 등 여러 영역에서 롯데를 믿고 이용한 고객들이 해킹 사고
[IE 산업] 삼성이 추석 명절에 앞서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임직원 대상 온라인 장터를 운영 중. 21일 삼성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1조1900억 원 규모의 물품 대금을 추석 연휴 이전에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 물품 대금 조기 지급에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웰스토리 ▲제일기획 ▲에스원 등 13곳이 참여. 회사별로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할 예정. 국내 경기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작년 추석 당시 지원했던 금액보다 물품 대금 규모를 3200억 원가량 확대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 여기 더해 삼성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관계사 자매마을 특산품과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생산 제품을 판매하는 '추석 맞이 온라인 장터'를 운영 중. 삼성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사내 홍보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 이들은 지난해 설과 추석 당시 약 30억 원, 올해 설에는 15억 원에 가까운 상품을 구입하기도. 특히 삼성전자
[IE 산업] CJ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의 결제 대금 3000억 원을 조기 지급 결정. CJ에 따르면 이번 조기 지급은 ▲CJ제일제당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 다섯 곳이 참여, 오는 26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진행할 예정. 이를 통해 중소 납품업체 3800여 곳이 미리 대금을 받게 됨. 계열사별 기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 기존 지급일보다 2주에서 한 달가량 우선 지급. 한편, CJ는 이 외 중소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실시. CJ올리브영의 경우 전체 80% 이상이 국내 중소 브랜드 제품으로 중소 파트너사를 위한 상생 펀드를 운영 중이며 'K-슈퍼루키 위드 영'을 통해 중소 인디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 CJ제일제당은 매년 열 번 이상의 지자체 연계 구매상담회 참여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확대, 직접지원금 및 상생펀드 등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돕는 중. CJ대한통운은 미들마일 운송플랫폼 '더 운반'을 운영, 물류 생태계 건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차주(화물기사)에게 거래금액 전액을 다음 날 정산해 지급하는 운임 익일지급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
[IE 산업] 기업회생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앞서 결정한 15개 점포 대해 폐점을 중단하기로 했다. 현재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인수 의향자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는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서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후 기자들에게 "김 회장이 적어도 매수 시까지 (현재 폐점 작업이 진행 중인) 15개 점포를 폐점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또다른 점포 역시 새 매수자에게 결정에 맡기기로 했다. 같이 면담한 민주당 김남근 의원은 "김 회장에 따르면 현재 매수 협상을 하는 중인데, 오는 11월10일 전까지는 협상을 끝내야 한다고 했다"며 "매수 이후 그 매수인이 폐점 여부를 결정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현재 재무적인 어려움이 있어 몇 가지 조건이 이야기돼야 폐점을 안 할 수 있다고 했다"며 "기업에서 물품 공급을 제대로 안 해주는 게 문제 해결이 조건 중 하나인데, 정부가 중재해 협의하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김 원내대표와 홈플러스 대책 태스크포스(TF)는 홈플러스 노조 및 점포 노동자, 입점업주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IE 금융] 롯데카드에서 전체 회원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297만 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특히 이번 유출에는 카드 결제 시 꼭 필요한 CVC마저 새어나간 회원도 28만 명인 만큼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다. 19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이 카드사는 전날 개인정보가 유출된 297만 명의 고객 전원에게 유출 여부 및 조치 사항에 대한 안내 메세지 전송을 모두 끝냈다. 297만 명 중 222만 명은 카드번호와 가상결제코드 및 결제 금액와 같은 온라인 결제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47만 명은 카드번호와 CI(온라인상 본인 확인을 위해 암호화된 고윳값), 주민등록번호, 온라인결제정보가 흘러나갔다. 총 269만 명의 경우 카드번호가 암호화된 만큼 개인을 특정하기 어려워 부정거래가 발생하기 어렵다는 게 롯데카드의 설명이다. 이번 사고에서 심각한 점은 고객 28만 명에 대한 유출 건이다. 이들은 카드번호와 비밀번호 두 자리, 유효기간과 CVC는 물론, 주민등록번호와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이 털렸다. 이와 관련해 롯데카드 관계자는 "실물 카드는 복제가 불가능해 대면 거래에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온라인 결제도 페이사 별도의 본인인증이 필요해 부정 거래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