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신한은행이 한국은행(한은)의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황을 고려해 이달 14일부터 예적금 39종에 대해 수신상품 기본금리를 최고 0.8%포인트(p) 올린다. 13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상품별 가입기간에 따라 거치식 예금은 최고 0.8%p, 적립식 예금은 최고 0.7%p 인상된다. 이번 인상으로 신한은행 대표 적금인 '신한 알.쏠 적금' 12개월제는 0.5%p 인상된 최고 연 4.45%이며 첫 거래 고객을 위한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은 최대 연 5.2%, 그룹사 고객 우대 상품인 '신한 플러스 포인트 적금'은 최고 연 5.0%가 된다. 또한 신한은행의 친환경 실천을 위한 ESG 상품인 '아름다운 용기적금'은 0.6%p를 인상해 최고 연 4.6%가 된다. 소상공인 우대 대표상품인 '신한 가맹점 스윙적금'은 0.7%p 뛰면서 최고 연 4.5%로 올랐다. 정기예금은 대표 상품인 'S드림 정기예금' 12개월제 기본금리가 0.6%p, 은퇴고객 대상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 기본금리는 기간별 0.6%p~0.8%p 인상된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한국은행(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전날인 1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신라젠 거래 재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신라젠의 상장 유지를 결정. 이에 따라 신라젠 주식 거래는 13일부터 재개. 2020년 5월 거래정지된 이후 약 2년5개월 만. 2016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신라젠은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2위까지 오른 항암치료제 개발 기업. 올해 반기보고서 기준 소액주주가 16만5000여 명. 그러나 문은상 전 대표 등 전직 경영진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되면서 2020년 5월 주식 거래가 정지. 개인투자자들은 그동안 코스닥시장위에 거래재개 결정을 촉구함. 2. 눈의 날 대한안과학회에서 매년 11월11일을 '눈의 날'로 기념했으나, 2017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눈의 날'에 맞춰 10월 두 번째 목요일로 제정. 눈의 날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눈으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눈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올바른 상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취지를 둠. 3. 故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선정 故 김대중 대통령이 지난 2000년 10월13일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 북한과의 평화와 화해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 이로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2만 명대로 떨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2만695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05만2677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2만6886명은 국내 발생, 7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5254명 ▲부산 1206명 ▲대구 1250명 ▲인천 1658명 ▲광주 691명 ▲대전 728명 ▲울산 537명 ▲세종 230명 ▲경기 7443명 ▲강원 1072명 ▲충북 1038명 ▲충남 967명 ▲전북 822명 ▲전남 649명 ▲경북 1700명 ▲경남 1416명 ▲제주 271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4339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2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748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66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4778명, 비수도권 1만25
이달 초 시장조사기관 닐슨IQ코리아가 내놓은 지난 8월 브랜드별 라면 판매 누적 순위를 보니 신라면(봉지면) 매출액이 1253억 원으로 1위에 위치한 가운데 836억 원의 짜파게티가 2위, 609억 원어치를 판 안성탕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판매고도 판매고지만 짜장라면을 떠올리면 역시 처음 뇌리를 스치는 건 짜파게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처럼 유명세를 탄 제품이 그 라인업의 상품 전체를 대표하는 보통명사처럼 사용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에 국한하는 게 아니고요. 하지만 유명세와는 별개로 업체 입장에서 자사 상표가 아무 대가 없이 사용된다면 마냥 좋은 일은 아니겠죠. 지식재산권 보호도 그렇고 소비자 인식 문제 등 신경 쓸 부분이 존재합니다. 오리온의 '초코파이'나 동서식품 커피용 크림 '프림', 일회용 반창고 '대일밴드'처럼 많은 이들이 이미 제조업체를 아는 제품이 아니라 어쩌면 생소할 수도 있는 우리나라 제품들을 알아봤습니다. 흔히 막대형 아이스크림을 하드라고 부르죠.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상반되는 개념이라 하드라고 부르나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하드는 옛 삼강(現 롯데푸드) 제품인 삼강 하드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 필기구
[IE 금융] 한국은행(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시중은행들도 예적금 금리를 올리기 시작. 1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19개의 정기예금과 27개의 적금 금리를 이달 13일부터 최대 1.00%포인트(p) 올림. 인상된 금리는 13일 이후 가입하는 상품에 대해 적용되며 영업점 창구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음. NH농협은행도 이달 14일부터 예금 금리는 0.50%p, 적금 금리는 0.50∼0.70%p 각각 인상해 반영할 예정.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도 한은 기준금리 인상을 조속히 수신상품 금리에 반영할 계획.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IE 금융]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한은 금통위)가 12일 빅스텝을 단행, 기준금리를 2.50%에서 3.00%로 인상했다. 이는 지난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이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이번 인상에 대한 의견과 함께 다음 달 있을 금통위에서도 인상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하이투자증권 김명실 연구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한은 총재는 추가 변수를 고려할 필요가 있고 최종 기준 금리 수준을 3.5%로 전망했으나, 유동적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결정에서 25bp 소수의견의 주요 근거가 경기 부담과 금융 불안 우려였다는 점에 주목한다"며 "현재 중립금리 이상의 기준금리 수준과 지난 8월부터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금리 인상 효과를 고려해 11월 금통위에서 25bp 인상 전망을 유지하며 연말 한은의 기준금리는 3.25%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 안예하 연구원은 "10월 이후에도 달러 강세와 인플레 부담 등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며 "이를 감안하면 11월에도 한국은행은 미 연준의 0.75%포인트(p) 인상에 따라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 김성수 연구원은 "통화정책결정문을 보면 환율과 미국
[IE 경제] 한국은행(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사상 처음 기준금리 다섯 차례 인상을 단행했다. 금통위는 12일 오전 서울 중구 본관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해 기준금리를 기존 2.50%에서 3.00%로 올렸다. 이는 지난 4월과 5월, 7월, 8월에 이은 다섯 차례 연속 금리 인상으로 이번이 처음이다. 기준금리가 3%대에 올라선 것은 지난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이다. 이처럼 계속해 인상 기조를 보이는 이유는 소비자물가지수가 뚜렷하게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5.6% 오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한은은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높은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해 물가의 추가 상승압력과 외환부문의 리스크가 증대되고 있는 만큼 정책대응의 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여기 더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6·7·9월 사이 3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밟은 것도 영향을 끼쳤다. 이에 따라 현재 미국 기준금리는 연 3~3.25%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우리나라보다 최대 0.75%포인트(p) 높았는데, 이날 한은의 결정으로 격차는 최대 0.25%p로 좁혀졌다. 기준금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신라젠, 상장폐지 여부 결정 한국거래소는 12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 상장 유지 결정을 내리면 주식 거래는 다음 날 재개. 이 경우 약 2년 5개월 만의 거래 재개. 다만 위원회에서 상폐로 결정하면 정리매매 작업을 거친 뒤 시장에서 소멸. 2. 한국은행 기준금리 발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한은 금통위)가 12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2.50%인 기준금리의 조정 여부를 결정. 업계에서는 금통위가 다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p) 올리는 빅 스텝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 오늘 빅 스텝이 이뤄지면 기준금리는 3.00%가 되는데, 3%대 기준금리는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 3. 대한제국 건국 1897년 10월12일부터 1910년 8월29일까지 존재했던 조선을 계승한 국가이자 한반도의 마지막 군주국. 1897년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수립 선포 이후 여러 개혁을 시도했고, 자주적 국가가 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음.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수도권 및 지방자치단체 곳곳의 요양·복지시설과 요양병원, 일반 병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레 만에 3만 명대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3만535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2502만5749명이라고 알렸다. 이 중 3만465명은 국내 발생, 70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6801명 ▲부산 1692명 ▲대구 1630명 ▲인천 1870명 ▲광주 545명 ▲대전 852명 ▲울산 541명 ▲세종 237명 ▲경기 8484명 ▲강원 1030명 ▲충북 944명 ▲충남 1029명 ▲전북 879명 ▲전남 729명 ▲경북 1481명 ▲경남 1543명 ▲제주 178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1만7155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5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8723명, 전체 치명률은 전일과 동일한 0.11%다. 위중·중증 환자는 263명이다. 전일 신규 재택치료자는 수도권 1만4518명, 비수도권 1만2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IE 산업]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수입 원료를 사용하는 치즈 제품 가격을 올렸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지난 1일부터 체다 치즈, 피자 치즈, 슬라이스 치즈 등 40여 종의 가격을 약 20% 인상했다. 이번 가격 인상 대상은 수입원료를 사용하는 제품들이다. 원재료 가격이 지난해보다 올라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게 서울우유 측의 설명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국제 원료 치즈 시세 폭등과 환율 급등, 부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매일유업과 남양유업도 일부 치즈 제품 가격을 10% 안팎에서 올린 바 있다.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현재 유업체와 낙농가는 원유 가격 협상 중. 원윳값 인상이 유력한 가운데 결과에 따라 유제품 가격 변동 가능성 다분.
차순자 씨 남편상, 지영근(아름다운 교회 목사)·영혜·영흔(하나은행 홍보부) 씨 부친상, 박경록(LS Electric 천안사업장 공장장) 씨 장인상, 이영숙 씨 시부상. ▲고인: 지명철 씨 ▲빈소: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5호 ▲발인: 2022년 10월13일 오전 8시 ▲장지: 장흥면 일영 선영 ▲연락처: 02)2262-4800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금융] 카드론 잔액이 한달 만에 약 6000억 원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카드론은 중·저신용 서민의 급전 창구로 꼽힌다. 21일 여신금융협회(여신협회)에 따르면 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 등 9개 카드사의 지난달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1조8310억 원으로 전월 말 41조2266억 원보다 6044억 원 늘었다. 이달 카드론 증가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 한 달 만에 또 한 번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카드론 잔액은 올해 1월 전월 대비 4507억 원 증가한 데 이어 ▲2월 2000억 원 ▲3월 78억 원 ▲4월 4823억 원 ▲5월 5542억 원 ▲6월 1000억 원 ▲7월 6206억 원 등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 더해 카드론 연체 리스크도 문제다. 카드론을 갚지 못해 타 카드사에 다시 대출을 받는 대환대출을 하는 사람들이 발생한 것. 같은 기간 카드사 9곳의 대환대출 잔액은 1조9166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9% 뛰었다. 이러다 보니 카드사들은 대손충당 부담에 한숨을 쉬고 있다. 올 상반기 카드사들이 대출을 내준 뒤 돌려받지 못해 손실 처리한 금액만 2조 원을 넘겼다. 이에 금융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남북 이산가족 상봉 1985년 오늘, 서울과 평양에서 분단 이후 처음 남북 이산가족 상봉. 1971년 8월12일, 대한적십자사가 한반도 분단 탓에 남과 북으로 나뉜 이산가족들의 실태 확인 후 서로 소식을 전하거나 상봉 목적의 이산가족찾기 운동을 계기 삼아 시작. 양측 적십자사 간 합의에 따라 서울과 평양에서 최초 이산가족 고향방문단과 예술공연 교환 행사가 전개됐으며 가장 최근 행사는 제21차 이산가족 상봉으로 2018년 8월20일부터 26일까지 실시. 2. 지존파 전원 검거 두목 김기환을 위시해 일당 7명이 지존파라는 조직을 꾸려 1993년 7월부터 5명 연쇄 살인 후 1994년 오늘 전원 체포. 김 씨 집 지하실 아지트에 창살 감옥과 사체를 은닉하기 위한 사체 소각시설을 갖췄던 이들은 성폭행, 살해, 식인 등 엽기 연쇄 살인행각 자행. 범행 목적은 빈부격차와 부자에 대한 증오였으나 실제 피해자는 서민들. 한국 경찰의 무능이 드러난 사건 중 하나로 1995년 11월2일 김 씨 외 5명 사형 집행. 이후 막가파, 영웅파 등 모방 범죄집단 대거
[IE 산업] 삼성전자가 인도 가전 공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파업을 중단시켜 달라고 현지 법원에 요구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20일 인도 타임스오브인디아와 같은 인도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인도 타밀나두주 지방법원에 인도 공장 노동자들이 공장 안팎에서 선동, 구호, 연설 등을 진행해 공장 운영에 문제를 일으켰다며 이를 중단시켜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현지 법원에 제출했다. 삼성전자 측은 파업 활동이 확대되면 공장의 원활한 운영과 다른 직원의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9일 열린 공판에서도 삼성전자는 파업 노동자들이 일할 의사가 있는 근로자 출근을 막았다며 분쟁을 해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파업 노동자 측은 삼성전자 경영진이 노동자 요구를 들어주지 않아 이런 일을 벌였다며 조속한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다. 앞서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 인근 삼성전자 스리페룸부두르 가전 공장에서 일하는 현지인 노동자는 지난 9일부터 ▲노동조합(노조) 인정 ▲근로 시간 개선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에 나섰다. 이들은 공장 인근에 천막을 치고 시위하는 방식으로 파업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인도 법인은 "노동자들이 쉬지 않
[IE 산업] 신세계그룹이 2025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20일 신세계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 나서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총 11개 사다. 서류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다. 결과는 10월 말에 발표되며 이후 면접 전형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면접 합격자들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각 사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 안내를 돕기 위해 각 사 온·오프라인 채용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플러스 생활정보 신세계그룹은 매년 9∼10월 대졸 신입 공채에서 세 자릿수 인력을 채용. 다만 올해는 이마트 희망퇴직과 신규 출점 계획과 같은 경영 환경을 반영해 지난해 수준 또는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