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북한이 손해보험사 3곳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보험사들이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북한 손해보험시장을 활용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첨언이 등장했다. 17일 한국금융연구원 금융브리프에 실린 '북한의 손해보험회사 신설에 대한 소고'에 따르면 북한은 2016년 8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북극성보험회사, 삼해보험회사, 미래재보험회사 등 손보사 세 곳을 신설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극성보험회사는 화재·기술·농업보험을 담당하며, 삼해보험회사는 해상선체·해상화물·해상배상책임보험을 전문 취급한다. 미래재보험회사는 북한 최초의 재보험 특화 전문회사다. 북극성보험회사의 총자산은 북한 원화 기준2016년 72억2000만 원에서 이듬해 81억4000만 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삼해보험회사의 총자산은 32억2000만 원에서 36억9000만 원까지 늘었다. 이 보고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리스크 때문에 북한에 선뜻 투자하지 않을 것을 고려해 손해보험사를 신설한 것으로 보인다"며 "2013년 우리식 경제관리방법이 도입된 후 북한 내부에서도 기업의 보험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3년 이전에는 북한 기업이 입은 손해는 국가재정
NH투자증권 인사 <신규선임> ◇ 부장 ▲매체시스템부 맹정호 ▲업무시스템부 박균배 ▲업무개발부 박기춘 <전보> ◇부장 ▲인재개발혁신부 윤우식 ▲IT품질기획부 김규진 ▲결제업무부 김형곤 ▲인프라운영부 정진호
[IE 경제]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이 15주째 떨어지고 있다. 1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ℓ당 평균 1.3원 내린 1342.7원이었다. 자동차용 경유와 실내용 등유는 각각 한주 만에 0.9원, 0.4월 하락한 1241.8원, 936.1원으로 13주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상표별로 살펴보면 가장 저렴한 곳은 알뜰주유소였으며 가장 비싼 곳은 SK에너지였다. 지역별로는 전국에서 가장 비싼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평균 3.3원 내린 1447.6원을 기록했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1.3원 하락한 1302.1원이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1월 생산량 감소, 베네수엘라 정정 불안 지속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으나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으로 상승 폭이 제한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제품 가격은 국제유가의 강보합세와 유류세 인하 효과 등으로 당분간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7년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이 영화는 개봉 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 박스 오피스를 강타. 이 영화의 백미는 뉴욕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좀비카 씬. 해커 사이퍼가 해킹한 수십 대의 이리저리 충돌 하고 무자비하게 질주. 경찰이 이 사태를 수습하고자 나섰지만, 경찰차도 좀비차로 변해 이 소동에 합류. 영화 속에서 해커가 차량 해킹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차들이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해 각종 기기와 연결된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머지않은 미래에는 커넥티드 카 안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시킬 수 있고 피자 주문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요. 물론 이를 실현하기 위한개발이 착실하게 진행 중인 것도 사실입니다. 13일 비자코리아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영화를 언급하면서 '결제시장의 미래'를 얘기했습니다. 결제, 고리타분한 금융경제 이야기에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커넥티드 카가 왜 언급되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비자코리아 박위익 전무는 "이 영화는 우리들의 편의를 위해 고도로 자동화된 IT 환경이 우
[IE 산업] 롯데가 중국에서 롯데마트에 이어 롯데백화점의 철수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다. 계속 중국 실적이 악화된 데 따른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서다. 15일 중국 산업계를 다루는 한 현지매체에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중국 톈진 1호점인 동마로점에 이어 내달 31일 톈진 2호점인 문화중심점을 폐점한다. 텐진 최대 복합문화상업단지인 문화중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톈진 2호점은 영업면적 4만3000㎡에 지하 1~지상 5층 규모 백화점으로 지난 2012년 9월에 문을 열었다. 작년 12월 31일 경영난을 이유로 1호점이 폐쇄된 이후 톈진에서 유일하게 영업 중인 롯데백화점이었으나 결국 폐점 수순을 밟게 됐다. 현재 톈진 2호점에는 "오랫동안 롯데백화점을 배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희 매장은 2019년 3월 31일 당일 폐점 후 영업을 중단한다는 것을 알려드리게 돼 유감"이라는 안내문이 게시돼있다. 이 안내문은포인트 사용 및 환불 방법 등도 알리고 있다. 롯데백화점도 14일 실적 발표를 통해 톈진 1, 2호점 영업 종료를 알렸다. 또 웨이하이점 역시 지분 매각을 통해 손을 턴다고 제언했다.롯데백화점이 만약 3개 지점을 문 닫게 된다면 중국 내에는 2013
[IE 금융] KEB하나은행이 올 초 멕시코에 현지법인 'KEB하나은행 멕시코'를 열어멕시코시장 공략에 나선다. 13일 멕시코 금융당국(CNBV)과 KEB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KEB하나은행은 멕시코 금융당국에 KEB하나은행 멕시코의 최종 인가 허가를 받았다. 현재 멕시코에 진출한 국내 시중은행은 신한은행이 유일하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015년 2월 멕시코시티에 사무소를 개소했고, 2017년 9월 멕시코 금융당국에서 은행업 예비인가를 받았다. 멕시코는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에서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높은 47위에 오르는 등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했다. 또 미국에 인접했다는 지정학적 강점이 있다. 기아자동차, 삼성전자, 포스코 등 약 800개의 한국계 기업들도 멕시코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우선 멕시코에서 멕시코에 진출한 국내 기업, 협력업체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업에 집중한다는 게 멕시코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1월 31일 최종 인가 허가를 받았다"며 "멕시코시티에 위치했고 아직 구체적인 개점 시기는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의 작년글로벌부문 당기순이익
많은 이들이 보험에 가입하지만, 가입한 뒤로 보험금을 받을 때나 보험료가 오를 시기 아니면 신경을 쓰지 않는데요. 그러나 어떤 보험이든 가입 기간 종종 한 번쯤 점검해야 합니다. 한 번 알아두면 유익한 보험계약 관리 노하우를 알아보겠습니다. 보험 가입 당시 적었던 보험수익자를 기억하시나요? 보험수익자는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인데요. 이는 보험계약자의 의사에 따라 특정한 사람으로 지정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만약 보험계약자가 보험수익자를 지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사망보험금은 민법상 법정상속인이, 장해보험금은 피보험자가, 만기 및 중도보험금은 보험계약자가 각각 받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려면 보험계약자가 보험수익자를 미리 특정한 사람으로 지정하거나 변경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을 이용해 보험수익자를 특정하면 보험수익자로 지정·변경된 사람만 사망보험금을 수령 가능하다네요. 다만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반드시 피보험자로부터 보험수익자 변경에 대한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요. 피보험자가 미성년자이면 친권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가입할 때 기입했던 주소와 현재 사는 곳이 다른 사람이
[IE 금융] 동양피엔에프(104460)는 대림산업과 Pneumatic Conveying System(PC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85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8.9%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1월9일까지다. 이 회사는 지난달 29일에도 한화건설과 총 197억2000만 원의 PCS 및 대용량 저장소(Silo)의 설비 공사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 같은 호조가 이어지면서 동양피엔에프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동양피엔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50원(0.72%) 오른 6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IE 산업] 지난해 매출 성장이 정체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대표 로드숍 '이니스프리'와 '에뛰드'가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부진한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로드숍 브랜드의 해외 매장 출점을 늘리는 중이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의 5개 로드숍 브랜드 중 가장 눈에 띄게 해외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내달 16일 일본 도쿄 긴시초에 위치한 파르코 백화점에 5호점인 긴시 파르코점을 새로 열 예정이다. 현재 이니스프리는 일본에서 도쿄 오모테산도, 하라주쿠, 시부야, 오사카 우메다 등에 매장을 세웠다. 도심인 긴시초에서 이니스프리는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고객층 개척에 도전한다. (오른쪽) 일본 도쿄 긴시 파르코점의 오픈을 앞둔 이니스프리와 에뛰드하우스, (왼쪽) 이니스프리 필리핀 페이스북에 올라온 2호점 오픈 예고 게시물. 이니스프리는 작년 11월 말 진출한 필리핀에서 오는 4월 개점 예정인 필리핀 마닐라 2호점을 건립한다. 에뛰드하우스도 긴시 파르코점 외에 ▲도쿄베이점 ▲시부야109 가고시마점 ▲오이타점까지 네 곳의 일본 매장을 출
[IE 금융] 미국 시장 신약 입성 소식에 대웅제약(069620)이 주가가 상승세다. 대웅제약은 7일 오전 10시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5500원(2.85%) 오른 19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날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보툴리눔 톡신은 사각턱 시술이나 주름제거용 등에 사용되며, 보톡스가 대표적이다. 나보타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품 중 처음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의약품으로 미국 파트너사인 에볼루스를 통해 '주보(Jeuveau)'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KTB투자증권은 이날 대웅제약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KTB투자증권 이혜린·강하영 연구원 "균주 논란과 소송 등 잦은 마찰이 우려됐던 나보타가 미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으면서 관련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됐다"며 "2분기부터 미국이나 캐나다 시장으로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신영증권도 대웅제약에 대해 "나보타의 유럽 판매
[IE 사회] 설날인 5일 전국 고속도로는 양방향이 모두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에서 서울까지 향하는 귀경 방향 상행선 정체가 오전 7~8시쯤 시작해 오후 4~5시께 최고조로 도달해 다음 날까지 정체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귀성 방향 하행선도 오전 6~7시부터 정체가 이뤄져 오후 4~5시쯤 절정에 이른 뒤 오후 11~12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0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소요 시간은 부산 7시간 20분, 울산 6시간 40분, 대구 5시간 10분, 대전 2시간 40분, 광주 4시간 20분, 목포 5시간 40분, 강릉 2시간 50분 정도다.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의 소요 시간은 부산 7시간 20분, 울산 6시간 40분, 대구 5시간 20분, 대전 3시간 10분, 광주 7시간 20분, 목포 8시간 20분, 강릉 3시간 40분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측은 "성묘, 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해 온종일 양방향에서 극심한 정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설 연휴 중 가장 많은 교통량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귀경방향은 오전부터 6일 밤까지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설 연휴 전 모 회사의 직원에게 받은 쪽지. 설 연휴 전 메신저로 받은 쪽지입니다. 설 앞두고 보도자료를 보내준 한 회사의 직원분이 설 덕담과 함께 지역별 세시풍속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요. 정말 금시초문인 이야기였습니다. 지역마다 설음식은 조금씩 다르다는 말은 들었어도, 지켜야 할 수칙이 있는지는 몰랐기 때문인데요. 쪽지를 보내준 직원이 사는 김포에서는 설날 머리를 감지 않는다는 말도 처음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 찾아봤는데요. 한국세시풍속사전에 자세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예로부터 새해를 맞이하는 날은 특별히 삼가고 조심해야 할 사항이 많다고 여겨졌는데요. 이러한 날에는 특별한 행위를 하지 않아야 재앙을 막고 풍년을 도모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충북 괴산에서는 결혼할 사람이 남의 집에 왕래하면 남녀 어느 한쪽의 운이 나빠진다고 여겼습니다. 또 설날에 '상가(喪家)에 다녀온 남자' '개고기를 먹은 남자'는 부정이 들기 때문에 남의 집에 출입하지 못하게 했다고 하네요. 경기도 남양주와 경북 구미, 칠곡에서는 설날에 바느질을 하면 안 된다는 금기가 있습니다. 이날 바느질을 하면 안 되는 이유로 '손가락을 다치기 때문' '곡식
[IE 사회] 설 연휴 첫날 2일 저녁 전국 고속도로의 정체가 해소되고 있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9시 서울요금소 출발 기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 정도로 예측된다. 각 지방에서 서울까지의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40분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은 418만 대 정도"라며 "교통량은 평소 토요일 수준이지만 교통 상황은 평소 토요일보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귀성 정체는 오후 10~11시쯤 해소될 것"이라며 "설 연휴 귀성 정체의 경우 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극심, 귀경길은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슈 에디코의 각자사생(各自寫生)은 생생(生生)하게 활활(活活) 타오르는 대한민국 이벤트, 할인의 모든 알짜소식을 전달합니다. 각색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풋풋한 이벤트, 할인 정보를 편하게 찾고 사셍! [IE 생활정보] 2월 1일 금융권 이벤트&할인 정보 ◇KEB하나은행 2019년 세뱃돈 이벤트(~2.10) 이번 설에 세뱃돈을 받는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KEB하나은행 페이스북 속 포스팅(클릭)을 공유하고 댓글에 세뱃돈 사용 계획을 남기자! 버거킹 와퍼세트(5명)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5명)을 쏜대. ◇신한은행 세뱃돈 매뉴얼 이벤트(~2.6)外 1건 1)신한은행 페이스북(클릭)에서 센스있게 세뱃돈 주는 방법보고 친구들에게 소개하자! 신한은행이 스타벅스 핫초코(10명)을 선물한대. 2) 신한은행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및 연금저축펀드 고객을 위한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하면 돼지'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 개인형 IRP 또는 연금저축펀드를 10만 원 이상 새로 가입하고 자동이체 등록한 후 응모한 고객 선착순 5000명과 지난해 말 기준 보유한 IRP 또는 연금저축펀드 계좌에 10만 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한 후 응모한 고객 선착순 1000
[IE 생활정보] 시중은행들이 설 연휴 고객 불편을 예방하고자 신권 교환과 같은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탄력점포와 이동점포을 운영한다. 설 연휴기간 중 신한은행,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등 9개 은행은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15개 이동점포를 운영해 입·출금 거래 및 신권 교환, 예금 상담, 통장 정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이들 은행은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66개의 탄력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