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양쯔강돌고래 멸종 위기 중국 양쯔강에서 살았던 돌고래의 일종으로 지난 2006년 12월4일 신화통신사는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 이후 같은 해 12월13일 중국 정부가 이를 공식 확인. 다만 이후 양쯔강돌고래가 발견되면서 절멸위기종 등급으로 지정. 2. 3개월 간격 '부스터샷' 사전예약 시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본접종과 추가접종(3차접종) 간격이 3개월로 단축면서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사전 예약 가능. 추진단은 추가접종 예약이 가능한 시점에 개별적으로 문자 등으로 안내할 예정. 3. 올해 마지막 행복주택 청약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최근 입주자모집 공고를 한 전국 14개 지구 행복주택 6893가구의 청약 접수를 13일 시작. 공급대상은 서울 수서 1080가구 등 수도권 7곳 5745가구와 제주 등 지방 7곳 1148가구. 특히 이번 분양에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수원당수A4지구가 공급. 당첨자 발표는 내년 3월 이후.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IE 사회] 경남 울산시 경로당과 창원시 종교시설, 서울 서대문구 실내 체육시설, 인천 중구 중학교, 충남 천안시 다중이용시설, 강원도 춘천시 건설현장, 경기도 분당 산후조리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을 받아 일단 5000명대로 내려갔다.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래 역대 최다인 7174명에 이른 이후 엿새 만에 7000명대 언저리에서 벗어났다. 다만 일요일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581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2만3088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5783명은 국내 발생, 34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42명 ▲부산 239명 ▲대구 142명 ▲인천 389명 ▲광주 37명 ▲대전 78명 ▲울산 39명 ▲세종 10명 ▲경기 1361명 ▲강원 111명 ▲충북 76명 ▲충남 183명 ▲전북 81명 ▲전남 83명 ▲경북 162명 ▲경남 214명 ▲제주 3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UN, 총회 통해 대한민국 정부 승인 1948년 12월12일 오후 5시15분경 국제연합(UN)총회에서 대한민국이 찬성 48, 반대 6(소련 3·체코슬로바키아·유고슬라비아·폴란드), 기권 1(스웨덴)의 195호 결의로 대한민국 정부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임을 승인. 195호는 UN 선거 감시단의 감독으로 실시된 선거 가능 지역에 통치력과 사법권이 인정되는 합법적 정부가 수립됐다고 제언. 2. 12.12 군사반란 1979년 12월12일, 대한민국 육군 내 불법 사조직인 하나회 멤버 故 전두환이 주도해 군사 쿠데타 발발. 제5공화국이 태동하게 된 사건으로 군권 장악을 이룬 반란군은 신군부 구축 후 5.17 쿠데타 진행. 그 다음 우두머리 전두환의 대통령 추대를 시작으로 전두환 정권 7년, 노태우 정권 5년간 대한민국 지배. 김영삼정부 시절 12.12의 책임을 물어 체포돼 ▲반란 및 내란 수괴 ▲반란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불법 진퇴 ▲상관 및 초병 살해 ▲내란 목적 살인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의 죄를 인정. 3. 조두순 출소 만 8세 여아를 강간 폭행한 전과 18범 조두순이 2
[IE 사회] 충남 천안시 다중이용시설, 광주 광산구 중학교, 서울 서대문구 실내 체육시설, 강원도 춘천시 건설현장, 경남 울산시 경로당, 경기도 분당 산후조리원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틀째 6000명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68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1만727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661명은 국내 발생, 2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520명 ▲부산 327명 ▲대구 137명 ▲인천 457명 ▲광주 68명 ▲대전 115명 ▲울산 49명 ▲세종 15명 ▲경기 2012명 ▲강원 122명 ▲충북 90명 ▲충남 204명 ▲전북 88명 ▲전남 80명 ▲경북 147명 ▲경남 198명 ▲제주 32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4989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1명(필리핀 1·미얀마 1·러시아 1·인도 3·베트남 2·몽골 2·캄보디아 1) ▲유럽 5명(영국 1·프랑스 2·폴란드 2) ▲아메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초원복집 사건 1992년 이날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의 복어 음식점인 초원복국에서 현지 정부 기관장들의 제14대 대통령 선거 전 지역감정 조장 모의가 통일국민당 관계자 도청으로 들통. 사건 폭로는 대선을 사흘 앞둔 같은 해 12월15일에 국민당 김동길 선거대책본부장이 언론에 발표. 관련자는 김기춘 前 법무부 장관, 김영환 부산직할시장, 박일룡 부산지방경찰청장, 이규삼 국가안전기획부 부산지부장, 우명수 부산직할시 교육감, 정경식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박남수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9명으로 "우리가 남이가"라는 유행어 탄생. 당시 상황 역전으로 정주영 후보 측이 후퇴하고 민자당 김영삼 후보 지지율이 올라 대통령 당선. 2. 조두순 사건 2008년 12월11일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교회 내 화장실에서 조두순이 만 8세 여아를 강간 폭행. 인간이길 포기한 잔혹성 때문에 유아 성범죄 형량 논란을 야기한 사건으로 조두순은 상해치사, 성폭행 등의 범죄를 수차례 저질러 현재 전과 18범. 3. 아폴로 17호 달 착륙 1972년 이날 아폴로 계획의 마지막 달 탐사미션이던 17호가 달에 착륙.
[IE 사회] 서울 서대문구 실내 체육시설, 강원도 춘천시 건설현장, 부산 사상구 복지시설과 유흥주점, 경남 울산 경로당, 경기도 분당 산후조리원, 충북 제천시 교회 등 전국 각지에서 접촉자를 연결고리 삼아 발생한 집단감염 여파 탓에 갈피를 잡지 못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6000명대로 내려갔다. 다만 지난 8~10일에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집계 이래 역대 네 번째로 많은 수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977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51만58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6952명은 국내 발생, 25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국내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2824명 ▲부산 319명 ▲대구 141명 ▲인천 461명 ▲광주 25명 ▲대전 118명 ▲울산 34명 ▲세종 7명 ▲경기 2053명 ▲강원 170명 ▲충북 81명 ▲충남 162명 ▲전북 106명 ▲전남 75명 ▲경북 137명 ▲경남 193명 ▲제주 46명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5338명을 기록했다. 또 이날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아시아 13명(필리핀 1·우즈베키스탄
[IE 금융] 증권사들이 금융거래 정보를 한 번에 소비자에게 제시해 소비패턴이나 투자 자문과 같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마이데이터에 한창 열중인 가운데 예비허가를 받은 교보증권이 마이데이터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10일 업계와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 증권사는 올해 본허가 인가 준비와 함께 'palette 나만의 새로운 놀이터'라는 상표를 특허 신청했다. 추후 나올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이름으로 사내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작을 뽑았고 이를 특허청에 신청했다는 게 교보증권 측의 설명이다. 현재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증권사 네 곳이 이달 1일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개설하면서 경쟁이 본격화했다. 지난 1월 미래에셋증권을 시작으로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KB증권이 사업 본허가를 획득했으며 예비허가를 받은 신한금융투자와 현대차증권, 교보증권은 아직 본허가를 기다리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마이데이터 사업 준비를 한 단계씩 밟는 중인 교보증권은 지난 7월 초 마이데이터 사업을 추진할 전담조직을 꾸렸다. 디지털신사업기획부와 디지털신사업추진부로 구성된 디지털신사업본부를 신설한 것으로, 디지털신사업본
[IE 금융] 개인전문투자자가 2년 사이 8배가량 증가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투자경험 및 손실 감내 능력을 감안해 개인전문투자자 등록을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0일 금융감독원(금감원)에 따르면 개인전문투자자 등록은 지난 10월 말 기준 2만1611건으로 2019년 11월 말(2783건) 대비 7.8배 증가했다. 개인전문투자자는 차액결제계약(CFD)을 비롯해 투자목적 장외파생상품 거래가 가능하고 최저투자금액(3억 원) 적용 없이 사모펀드에 투자할 수 있는 등 투자 편의성이 있지만, 투자판단에 대해서는 상장법인에 준하는 엄격한 자기책임원칙이 적용된다. 이에 금감원은 개인전문투자자가 본인의 투자경험, 손실감내능력, 전문성 등을 숙고해 등록 여부를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와 관련해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사에서 개인전문투자자 등록이 이뤄지면 일부 증권사가 각종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등록을 경쟁적으로 권유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며 "투자자가 관련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개인전문투자자로 등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투자자 유의사항을 안내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개인전문투자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상 투자성 상품에 대한 전문 금융소비자에 해당해 5
[IE 금융] 내년부터 결혼, 출산, 장례, 상속세 납부 등 특수한 사정이 인정되면 은행에서 연소득의 50%, 최대 1억 원까지 추가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은행권은 가계부채 관리 방침에 따라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제한하고 있는데, 실수요 부담을 덜기 위해 예외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1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실수요자에 대한 특별한도 운용 등을 담은 '신용대출 연소득 한도 관련 실수요자 지원확대방안'이 마련됐다. 예외 인정이 가능한 사유는 결혼, 장례·상속세, 출산, 수술·입원 등 4가지다. 대출 신청 기한은 혼인신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망일로부터 6개월 이내, 출산(예정)일 전후 3개월 이내, 수술·퇴원일로부터 3개월 이내다. 은행에 혼인관계증명서, 폐쇄가족관계증명서나 사망확인서, 임신확인서, 수술확인서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사유가 인정되면 연소득의 50%, 최대 1억 원의 특별 한도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연소득이 6000만 원인 경우 연소득의 100%인 6000만 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한데, 출산 비용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연소득의 50%인 3000만 원을 추가로 더 빌릴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은행이 자율적으로 정
오늘의 '깜'빡할 뻔한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1. 노벨상 시상식 스웨덴의 알프레드 노벨 유언에 따라 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 문학, 화학, 물리학, 생리학 또는 의학, 평화, 경제학 등 6개 부문에 대한 수상이 이뤄짐. 노벨상 수상자 발표는 매년 10월에 진행되며 시상식은 노벨이 사망한 날이 12월10일에 열림. 2. 골든글러브 시상식 2021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 올해 후보에 오른 선수 중 골든글러브 최다 수상자는 양의지(NC), 최정(SSG), 이대호(롯데), 최형우(KIA).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