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금융] 신한은행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신한은행 희망퇴직 신청 대상 조건은 ▲만 58세(1967년) 이하인 근속 15년 이상의 부지점장(Ma) 이상 직원 ▲근속 15년 이상의 40세 이상(1985년) 일반 직원 ▲근속 10년 이상 리테일서비스(RS, 입출금 및 간편상담창구 담당) 직원 등이다. 희망퇴직이 확정된 직원은 출생년도에 따라 월 기본급의 7~31개월치를 퇴직금으로 받게 되며 내년 1월 2일에 떠난다. 한편 지난해에는 540여 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NH농협은행이 처음으로 지난달 21일 명예퇴직 신청을 받음. 대상자는 10년 이상 근무한 일반 직원 중 40세 이상. 이들에게는 월 평균임금 20개월 치를 지급.
[IE 산업] 3단 폴더블 구조를 적용한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가 12일 오전 10시 국내 공식 출시했다.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20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삼성닷컴에서는 재입고 알림 신청만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10형 대화면과 6.5형 바 타입을 자유롭게 오가며 사용성·휴대성을 동시 확보했다. 또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진화한 인폴딩 구조 기반을 통해 접었을 때 12.9mm, 펼쳤을 때 3.9mm라는 초슬림 두께를 구현했다. 이와 함께 화면 양쪽 모두 안쪽으로 접는 구조와 자동 이상 감지 시스템을 더해 내구성과 사용 안전성을 크게 강화했다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힌지에는 '아머 플렉스힌지'와 티타늄 소재 하우징을 적용했으며 프레임에는 '어드밴스드 아머 알루미늄'을 탑재해 무게 증가 없이 내구 강도 확보했다. 카메라 성능도 향상됐다.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AP와 함께 2억 화소 광각 카메라를 넣어 전문가급 촬영 경험을 제공하며 5600mAh 3셀 배터리 구조를 통해 장시간 사용 환경에 최적화했다.
[IE 금융]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이 매각과 관련해 입찰자였던 흥국생명이 매각 관계자들을 고소한 데 이어 국민연금이 위탁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얘기까지 흘러나오며 곤혹을 겪고 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게 내부 관계자의 전언이다. 12일 투자업계(IB)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지난 10일 투자위원회를 열어 이지스자산운용에 위탁한 2조 원 수준의 자산을 회수하는 방향과 법적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매각을 추진하면서 위탁자산 펀드 보고서와 성과 보수가 담긴 정보를 사전 동의 없이 인수전에 참여했던 한화생명과 흥국생명, PEF(사모펀드) 힐하우스에 유출했다고 판단했기 때문. 국민연금은 이지스자산운용과 자신들의 자산이 담긴 펀드들과 관련해 사전 승인 없이는 정보를 유출할 수 없도록 약정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연금 내부 회의 당시 이지스자산운용 관련 안건이 논의됐지만, 이는 단순한 의견 교환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의혹을 제기하는 정도였으며 위탁자금 회수 역시 확정된 얘기가 오가지 않았다는 것. 그럼에도 현재 이지스자산운용의 자금 회수 및 법적 검토가 국민연금의 공식 발표인 것처럼 확산되고
[IE 산업] 삼성전자가 갤럭시 사용자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삼성 월렛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 확대. 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 월렛 내 서울시 통합 정기권 '기후동행카드'가 신규 탑재. 또 티머니 eSIM 전용 교통카드 지원과 갤럭시 워치 전용 교통카드 앱도 함께 확대 적용. 기후동행카드는 일정 금액 충전 후 기간 내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 통근·통학처럼 일정한 이동이 많은 시민의 경우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어 인기. 삼성 월렛에서는 이용 내역 확인, 잔액 조회, 이용권 갱신 등 실물 카드 없이 모든 기능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구현. 삼성전자는 기존 티머니 교통카드가 USIM 기반으로만 지원되던 데서 더 나아가 eSIM으로 개통한 스마트폰까지 적용 범위를 넓힘. 이에 따라 사용자는 자신 기종·개통 방식에 맞춰 교통카드 선택 가능. 더불어 갤럭시 워치에서 독립적으로 '삼성 월렛 교통카드'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스마트폰 없이 워치만으로 대중교통 결제 가능. 현재 이즐 교통카드가 워치용 첫 지원 브랜드로 포함됐으며 향후 지원 카드는 지속 늘어날 예정.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월렛은 다양한 교통카드
[IE 금융] 흥국생명이 국내 최대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과정에서 입찰 공정성이 훼손됐다며 매각과 관련한 주요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11일 흥국생명은 서울경찰청에 이지스자산운용 최대주주 손 모 씨와 주주대표 김 모 씨, 공동 매각 주간사 모건스탠리 한국IB부문 김 모 대표 등 5명을 공정 입찰 방해 및 사기적 부정거래(자본시장법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피고소인들은 입찰 가격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는 이른바 '프로그레시브 딜(progressive deal)' 방식으로 진행을 공모했으면서도 외부에는 일반 경쟁입찰 방식처럼 위장했다. 흥국생명은 이를 믿고 지난달 본입찰에서 1조500억 원의 최고가를 제시했으며 경쟁자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와 한화생명은 9000억 원대 중반을 제시했다. 그러나 매각 주간사인 모건스탠리가 흥국생명 입찰 가격을 힐하우스에 전달한 뒤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하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다"고 알렸다는 게 흥국생명의 설명이다. 현재 힐하우스는 1조1000억 원이라는 가격을 제안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흥국생명은 "이 과정이 입찰 공정성을 심각히 훼손한 위계적 행위"라며 "정당한
[IE 사회] 환자가 원치 않음에도 연명의료가 실제 의료 현장에서는 지속되며 환자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구조적 왜곡이 심각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1일 한국은행(한은)은 이날 오후 한은 2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은·국민건강보험 공단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과 공동 수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한 'BOK 이슈노트: 연명의료, 누구의 선택인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 84.1%는 회복 가능성이 없는 상태에서의 연명의료를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지만, 실제 중단 비율은 16.7%였다. 즉 대다수가 존엄한 마무리를 원하지만, 실제 임종 직전까지 기계적 호흡과 투석 등에 내몰린다는 지적이다. 이들이 산출한 '연명의료 고통지수'를 보면 연명의료 환자의 평균 신체적 고통은 단일 질환이나 단일 시술에서 경험하는 최대 통증 약 3.5배에 달한다. 특히 고통지수 상위 20%에 해당하는 환자가 겪는 고통은 이보다 12.7배에 달했다. 또 연명의료 환자가 임종 전 1년간 지출하는 '생애말기 의료비' 평균도 연평균 7.2%씩 늘면서 지난 2013년 547만 원에서 2023년 1088만 원으로 증가했다. 이는
[IE 금융] 5년간 150조 원을 투입하는 '국민성장펀드'를 공식 출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1일 금융위원회(금융위)는 한국산업은행에서 '국민성장펀드 출범식 및 제1차 전략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리에는 펀드 운영 자문을 위해 조직된 전략위원회 민관공동위원장인 금융위 이억원 위원장,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과 금융권·산업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모두발언에서 이억원 위원장은 "전 세계가 생존을 건 산업·기술 패권전쟁을 펼친 가운데 국가 역량을 총동원해야 하는 시기"라며 "지난 9월 10일 국민성장펀드 국민보고대회 이후 150조 원 국민성장펀드의 의사결정체계 및 집행계획의 구체화에 만전을 기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은 미래에 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혁신과 성장을 이끄는 주체고 금융은 장기적 안목으로 유망한 분야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모험자본을 제공한다"며 "산업과 금융이 융합할 때 국민성장펀드는 비로소 혁신기업들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시점에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자원을 공급하는 강력한 엔진이 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국민성장펀드는 향후 20년을 이끌 유망한 첨단산업에 대한
[IE 산업] 농심이 '2025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 식품업계 최초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한정 패키지 디자인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 11일 농심에 따르면 이번 디자인은 영화 속 캐릭터 '헌트릭스' '사자보이즈' '더피' 등을 신라면·새우깡·신라면 툼바 만능소스 특징과 연계해 재해석. 출시 직후 글로벌 소비자 관심을 크게 모으며 K푸드와 K컬처를 결합한 사례로 주목. 심사위원단은 '농심 브랜드 아이덴티티 위에 케데헌 세계관을 감각적으로 적용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직관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평가. 신라면·새우깡이 세계인의 일상 속 브랜드로 자리잡는 데 기여한 디자인이라는 점도 언급. 농심 디자인실 김상미 실장은 "이번 수상은 농심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과 K컬처 감성을 연결하기 위한 도전의 결실"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디자인 가치를 확장하겠다"고 제언.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신라면은 1986년 출시된 농심 대표 제품으로 누적 판매량 300억 개 이상 기록한 한국 라면의 글로벌 스테디셀러. 새우깡은 1971년 출시된 스낵으로 국내 최초
[IE 산업] 3370만 명 고객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이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했다. 모회사 쿠팡Inc 소속 외국인 법무 총괄을 임시 대표로 선임, 사태 수습을 모기업 중심으로 전환한 것. 10일 쿠팡은 최근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박대준 대표가 사임했다고 알렸다. 지난 2020년 신사업 부문 대표를 맡은 박 대표는 지난 5월 강한승 각자 대표가 물러나면서 단독 대표 체제로 쿠팡을 이끌어왔다. 이날 입장문을 통해 박 대표는 "최근 개인정보 사태에 대해 국민께 실망드린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의 발생과 수습 과정에서의 책임을 통감하고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의 사임 이후 사태 수습의 키를 쿠팡Inc가 쥐기 위해 후임에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을 맡고 있는 해롤드 로저스가 나선다. 창업자인 쿠팡Inc 김범석 의장 외에 외국 국적을 가진 쿠팡 CEO가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쿠팡은 배상 책임을 묻는 국내외 단체 소송은 물론,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등 사정 기관 조사도 앞두고 있다. 다음 주에는 국회 청문회도 예정됐다.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IE 산업] LG유플러스(LGU+, LG유플)가 인공지능(AI) 통화 애플리케이션(앱) '익시오(ixi-O)'에서 발생한 통화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모든 기능이 온디바이스라는 인식으로 고객에게 실망을 안겼다"며 사과했다. 1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은 지난 6일 익시오 서비스 운영 개선 작업을 하던 중 캐시 설정 오류로 고객 36명의 통화 상대방 전화번호, 통화 시각, 통화내용 요약 등 정보가 다른 이용자 101명에게 일시적으로 노출시켰다. 회사는 이용자 신고로 이를 인지한 뒤 추가 노출을 차단했으며 개인정보보호법상 규정된 72시간 내 신고 의무에 따라 지난 6일 오전 9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자진 신고했다. 익시오는 작년 11월 출시한 LG유플만의 AI 통화 전용 앱으로 LG유플은 서비스 공개 당시 ▲보이는 전화 ▲위·변조 음성 감지 알림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통화 녹음 및 요약 등 AI 기능을 온디바이스(On-device) AI 방식으로 제공 중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온디바이스 AI는 휴대전화 자체에서 AI 연산 정보를 저장하기 때문에 보안에 강한 방식인데, 이런 설명과 달리 서버에 고객 정보들을 임시 저장을 해 이번 유출 사고가 발생한
[IE 금융] KB국민은행이 지난 5일 판매 종료된 '2025-1차 공동구매정기예금'의 높은 수요에 따라 동일 구조의 '2025-2차 공동구매정기예금' 추가 출시. 1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모집 규모에 따라 금리가 달라지는 구조로 설계. 가입 기간은 3개월·6개월·12개월 중 선택 가능하며 KB국민은행 영업점·KB스타뱅킹·고객센터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가입 가능. 총 모집 한도는 3조 원이며 한도 소진 시 판매 조기 종료.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이며 금리는 최종 판매금액과 이벤트 금리 충족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 만약 가입 기간 1년 기준 최종 판매금액이 1000억 원 이하일 때 연 2.75%, 1000억 원 초과 시 연 2.85% 적용. 여기 더해 작년 11월 1일 이후 정기예금 신규(재예치 포함) 이력이 없는 고객 등 이벤트 요건 충족 시 연 0.15%포인트(p) 추가 금리를 받아 최고 연 3.0% 금리를 받을 수 있음.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공동구매형 정기예금은 모집액이 커질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구조로 여러 가입자가 한꺼번에 모일 때 금리 메리트가 극대화되는 상품 모델.
[IE 금융] 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운용사 이지스자산운용 우선협상대상자로 PEF(사모펀드) 힐하우스 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된 가운데 경쟁자였던 흥국생명이 이의를 제기했다. ◇인수가 1.1조로 껑충…이지스운용 새 주인 후보 '힐하우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주관사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는 전날 PEF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꼽았다. 추후 이 회사는 금융당국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힐하우스는 '프로그레시브 딜(경매호가식 입찰)'을 통해 인수 희망 가격으로 1조1000억 원을 작성, 최고가를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레시브 딜은 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 본 입찰을 통과한 인수 후보들을 대상으로 다시 가격 경쟁을 붙여 매각 가격을 높이는 방식이다. 입찰 기한을 두지 않고 가격 경쟁이 진행된다. 힐하우스는 본 입찰 단계에서 9000억 원 중반대 가격을 제안했지만 이후 프로그레시브 딜 제안에 인수가를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힐하우스는 중국계 기업가 장레이가 지난 2005년 미국 예일대학교 재단에서 출자 받은 2000만 달러의 자금으로 시작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뒀으며 컬리·우아한형제들·크래
[IE 금융] 기획재정부(기재부)가 환율 불안에 대응하고자 외환 수급을 전방위적으로 점검하는 자체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9일 기재부에 따르면 이번 주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결정 이후 환율에 대한 관심이 커지자 이 TF는 수출기업·증권사·국민연금 등을 대상으로 한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 이들은 수출기업의 환전 지연, 해외투자 확대를 비롯해 외환 수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동향을 점검하고 환전 시 포상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기업들이 환율 상승 기대를 이유로 달러를 시장에 내놓지 않는 관행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증권사 관리 강도도 강화된다. 금융감독원(금감원)은 내년 1월까지 해외투자 상품 설명 의무 이행 여부, 위험 고지 방식의 적정성, 일명 '빚투'를 자극하는 영업 관행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한편, 금융시장에서는 올해 마지막 FOMC 회의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 현재 미국 정책금리(3.75~4.00%)가 우리나라(2.50%)보다 높아 자본 유출 압력과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해서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
[IE 금융] 증권사들의 첫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출시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다. 이는 금융당국이 과세 방식이 불명확할 경우 투자자 보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상품 설명 보완을 요구했기 때문.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금감원)은 IMA 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에 상품 약관과 투자 설명서 등을 제출받아 검토, 수익 과세 관련 고객 안내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 증권사는 이달 초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늦춰졌다. IMA는 자기자본 8조 원 이상 대형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는 조건으로 고객 예탁금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투자해 이익을 얻는 금융상품이다. 이는 사업자로 지정 시 자기자본 300%까지 자금을 조달해 운용 가능하다. IMA 상품 출시가 늦어진 까닭은 IMA 수익에 배당소득과 이자소득 중 어떤 과세 항목을 적용할지에 대해 확정되지 않았다. 두 항목 세율은 15.4%로 같지만, 소득세법 시행령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투자자에게 명확한 정보 제공이 어렵다. 이에 대해 기획재정부(기재부)는 관련 검토를 진행 중이며 연말쯤 과세 방식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업계는 만기 시 수익 지급하
[IE 금융] 신한은행이 올해 골드바 누적 거래량 3000kg을 넘어서며 실물 금 거래 대표 채널로 입지 강화. 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수치는 지난달 30일 기준 브랜드 골드바 및 매매대행 골드바 판매·재매입 거래 전체를 합산한 것이며 누적 거래금액은 약 4843억 원. 신한은행은 지난 2003년 은행권 최초 골드뱅킹을 출시한 뒤 자체 브랜드 골드바를 운영 중. 또 실버 실물·뱅킹 거래에서도 시중은행 최고 수준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 신한은행 브랜드 골드바는 국제 금 시세와 원·달러 환율이 실시간 반영되는 구조며 런던금시장협회(LBMA) 인증을 받은 순도 99.99% 국제 표준 제품. 올해 7월에는 금융권 최초 실버바 100g 권종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대. 이와 함께 통장 기반 금 투자상품 '신한 골드리슈'는 0.01g 단위 입·출금이 가능해 소액 투자 접근성이 높아 꾸준히 수요를 확보하고 있음. 올해 골드리슈 계좌 신규 및 거래 금액은 8565억 원 규모.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LBMA 인증 골드바는 국제 거래 표준이기 때문에 환금성이 높으며 매입·매도 시 품질 검증 절차가 간단.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