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 김윤창 홍보실장 장모상. ▲고인 : 이영심 씨 ▲별세 : 2020년 6월20일 오후 23시30분 ▲빈소 : 전남 고흥종합병원 장례식장 제6분향소(3층) ▲발인 : 2020년 6월22일 오전 9시 ▲연락처 : 061-830-3300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사회] 잠잠해지는 듯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세가 전일보다는 숨을 좀 죽였지만 인천을 제외한 수도권과 대전 등지에서의 신규 확진이 여전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8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2421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40명은 지역 발생, 8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7명 ▲대구 1명 ▲광주 1명 ▲대전 10명 ▲세종 1명 ▲경기 10명 ▲강원 2명 ▲충남 1명 ▲경남 1명 ▲검역 4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99명 ▲경북 1384명 ▲서울 1219명 ▲경기 1117명 ▲인천 328명 ▲충남 159명 ▲부산 150명 ▲경남 133명 ▲강원 62명 ▲세종 49명 ▲충북 61명 ▲울산 53명 ▲대전 82명 ▲광주 33명 ▲전북 23명 ▲전남 20명 ▲제주 19명 ▲검역 630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280명, 전체 치명률 2.25%로 전일보다 0.01%포인트 떨어졌다. 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12명으로 총 1만868명이
[IE 사회] 잠잠해지는 듯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세가 한층 더 강해졌다. 수도권 및 대전 등 충청권에서는 물론 해외 유입을 통한 신규 확진도 기승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67명 급증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2373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6명은 지역 발생, 31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4명 ▲부산 2명 ▲대구 2명 ▲인천 5명 ▲대전 5명 ▲경기 17명 ▲충남 2명 ▲전북 1명 ▲경북 1명 ▲검역 18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98명 ▲경북 1384명 ▲서울 1202명 ▲경기 1107명 ▲인천 328명 ▲충남 158명 ▲부산 150명 ▲경남 132명 ▲강원 60명 ▲세종 48명 ▲충북 61명 ▲울산 53명 ▲대전 72명 ▲광주 32명 ▲전북 23명 ▲전남 20명 ▲제주 19명 ▲검역 626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280명, 전체 치명률 2.26%로 전일보다 0.02%포인트 내려갔다. 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21명으로 총 1
[IE 금융] 대신증권이 라임펀드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보상을 결정했다. 19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라임자산운용 펀드에 가입한 투자자에게 손실액의 30%를 선지급하는 자발적 보상안을 확정했다. 대신증권 측은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대 원칙 아래, 선제적 보상을 통해 고객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번 안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우선 라임펀드 일반투자자 손실액의 30%(전문투자자 20%)를 선보상할 방침이다. 이후 금융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 결정에 따라 보상비율이 확정될 시 차액에 대한 정산이 진행된다. 대신증권은 선지급한 금액보다 분조위 결정에 따른 보상금액이 많으면 추가지급을 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펀드 청산에 따른 최종 보상금이 확정되면 기지급액과 최종손실보상액의 차액을 최종 정산한다. 대신증권은 이런 자발적 보상안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실천계획을 수립, 상품 관련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신뢰 회복과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 또 설립 진행 중인 가교운용사 참여를 통해 투자자들의 자산 회수를 극대화해 보상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내달 중에는 상품내부통제부를 금융소비자 보
[IE 산업] 관세청이 지난 4월20일부터 6주간 수입 선물용품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이른바 짝퉁이라고 불리는 불법 위조 물품을 수입, 유통한 117명을 단속했다. 19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으로 모두 79건 1117억 원의 불법 물품을 적발했다. 또 117명 중 4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위조 의류·신발 등 패션용품이 969억 원어치로 가장 많았으며 불량 완구류·게임기 등 어린이용품 96억 원, 의료기기·건강식품 등 효도용품 41억 원, 안전성 미검증 불법 수입식품 11억 원 등 순서로 집계됐다. 위반 유형은 국내외 상표 등을 도용한 지식재산권 침해(814억 원)가 가장 많았으며 ▲세관 미신고 또는 허위 신고한 밀수입(196억 원) ▲안전인증 등 수입 요건을 회피한 부정수입(54억 원) ▲수입가격을 낮게 신고한 관세포탈(38억 원) ▲건강 유해 우려가 있는 수입식품 불법 수입(11억 원) ▲저가 수입물품의 국산 둔갑(4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주요 단속 사례를 보면 밀수 조직 3명은 EBS 캐릭터 펭수 인형 1600여 점(약 9000만 원), 카카오프렌즈 위조 열쇠고리 피겨 2만2000여 점(약 1억9000만 원)을 불법 수입하
하이투자증권 신제학 채권투자부 이사 부친상. ▲고인: 신상현 씨 ▲별세: 2020년 6월19일 오전 4시50분 ▲빈소: 서울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020년 6월21일 오전 6시30분 ▲장지: 괴산 호국원 ▲연락처: 02-2258-5940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정부의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이 감소하자, 접종 의료기관이 확대된다. 19일 질병관리본부(질본)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알렸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3위(45.4%, 2018년 기준)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다. 이에 정부는 지난 2013년 5월부터 전국 보건소에서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노인 폐렴구균 접종률이 70% 수준이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에 질본은 오는 22일부터 고령층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만 65세 이상 고령층 중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주소지에 관계없이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민간 병‧의원(지정 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 문의 및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애플리케이션(앱)
[IE 산업] 다음 주 몇몇 면세점들이 발렌시아가, 프라다, 몽클레어 등 명품들의 반값 판매를 시작한다. 앞서 신세계·동화 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탓에 쌓인 해외 명품 브랜드 재고 상품을 판매한 데 이어 업계 1~2위인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도 내주 판매를 계획했다. 19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오는 25~26일께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통해 재고 면세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은 ▲프라다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 해외 명품 브랜드와 ▲투미 ▲토리버치 ▲마이클 코어스를 비롯한 매스티지(mass+prestige) 브랜드 및 ▲메종 마르지엘라 ▲아미 ▲마르니 ▲오프화이트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 등 총 40여 개 브랜드 제품을 내놨다. 판매 가격은 백화점 정상 가격 대비 평균 30~50% 할인된 수준이다. 신라면세점은 통관 절차 간소화를 통해 주문 후 7일 이내 상품을 배송한다는 방침이다. 또 결제 시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인 '신라페이'를 이용하면 결제금액의 일부를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면세점도 오는 26일 시작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롯데백화점 점포와 아웃렛 등 8곳에
[IE 금융]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인 코스피 상장사 진원생명과학(011000)은 미국 내 바이오 업체와 지난달 7일 Plasmid DNA(플라스미드 DN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로 알렸다. 플라스미드 DNA는 운반체의 한 종류로 크기가 작아 정제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발주일 매매기준 환율인 1213원을 기준 삼아 산출한 계약금액은 21억5700만 원 정도로, 이는 최근 매출액(2019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412억4125만 원의 5.23%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5월7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다. 이 업체는 지난 3월31일에도 미국 내 바이오 업체와 24억5000만 원 규모의 Plasmid DNA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최근 매출액 대비 5.95% 수준이었는데 계약 기간은 올 4월1일부터 2021년 3월31일까지다. KTB투자증권 임혜윤 연구원은 지난달 이 업체의 코로나19 특수를 기대했다. 글로벌 진단키트 생산량을 감안할 경우 보수적으로 2분기까지만 키트 관련 실적을 반영해도 주가 반등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었다. 이 같은 분석에 대해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연구원은 코로나19 예방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따른 주가 반등은 단기적 상
[IE 사회] 잠잠해지는 듯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 및 대전 등의 충청권에서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자정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49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수가 1만2306명이라고 알렸다. 신규 확진자 중 32명은 지역 발생, 17명은 해외 유입으로 잠정 확인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울 18명 경기 11명 ▲대전 6명 ▲제주 3명 ▲검역 11명 등이다.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96명 ▲경북 1382명 ▲서울 1188명 ▲경기 1090명 ▲인천 323명 ▲충남 156명 ▲부산 148명 ▲경남 132명 ▲강원 60명 ▲세종 48명 ▲충북 61명 ▲울산 53명 ▲대전 67명 ▲광주 32명 ▲전북 21명 ▲전남 20명 ▲제주 19명 ▲검역 608명 등이다. 이날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 280명, 전체 치명률 2.28%을 유지했다. 또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된 환자는 35명으로 총 1만835명이 됐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를 합쳐 115만8063명이 받았으며 이 중 112만4567명에게 음성 판정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