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문화] 실로 방탄소년단(BTS) 특수다. 이달 9일과 11~12일, 이들의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이 열린 사흘간 인근 일산서구 대화동 일대의 외국인 방문객 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5배, 카드 소비액이 38배 뛰었다. 1397명이던 외국인 방문객은 4만8581명, 890만 원이던 카드 소비액은 3억3780만 원으로 늘어났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문광연), 한국관광공사(관광공사)와 함께 통신·카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29일 내놓은 결과다. 공연 넘어 관광 동선 확장 ''케이-컬처' 연계 관광, 지역 경제 살린다'라는 제목의 이 보도자료를 보면 공연 관람이 체류와 소비 확장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문광연이 광화문 공연(3월 21일)과 고양 공연(4월 9일, 11~12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 조사했더니 광화문 공연을 보러 온 외국인은 평균 8.7일을 머물며 353만 원을 소비했다. 올해 1분기 외래관광객 조사 잠정치 기준 일반 방한객의 평균 체류일인 6.1일보다 2.6일 길고, 245만 원의 지출액보다 108만 원 많다. 고양 공연 관람 외국인도 7.4일 체류에 291만 원 지출로 일반 방한객을 웃돌았다. 특히 고양
[IE 금융] iM증권이 올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 217억 원을 기록, 전 분기 대비 150.6% 증가했다고 발표. 29일 iM증권에 따르면 이번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20.6% 줄었지만, 전 분기보다는 큰 폭으로 반등했으며 5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 같은 기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65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54% 뛰었지만, 영업이익은 27.1% 감소한 242억 원 기록.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시장 호조에 따른 브로커리지 및 금융상품 판매 수익 확대와 같은 리테일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 특히 부동산 PF 부문의 경우 재구조화 및 정상화 가능 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사후 관리에 집중, 순수주선영업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넓힐 계획. iM증권 측은 "위험가중자산수익률(RoRWA) 기반의 자산 배분을 통해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비용 구조 효율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제언.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iM증권은 DGB금융 계열 증권사로 지난 2023년 하이투자증권에서 사명 변경. 브로커리지는 증권사가 고객의 주식·채권 등 유가증권 매매를 중개, 수수료를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윤석열 '체포방해' 항소심 선고 오늘 오후 3시, 서울고법 형사13부에서 내란 수괴 혐의와 별개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사건에 대한 항소심 판결 실시. 1심은 경호처 인력을 동원해 법원의 체포영장 집행을 물리적으로 저지하고 사법 절차를 방해한 윤 씨의 혐의를 인정해 징역 2년 선고. 특검팀은 항소심에서도 공권력을 사유화해 사법 시스템을 무력화한 전례 없는 중대 범죄라며 징역 5년 구형. 재판부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선고 전 과정을 실시간 생중계 예정. 상하이 훙커우 공원 폭탄 의거 1932년 4월 29일 오전 11시40분경,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가 수통 폭탄을 5m 거리의 단상으로 투척해 총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와 상하이 일본거류민단장 가와바타 사다지가 폭사하고 이외 많은 주요 인사들 부상. 윤 의사는 자결용 도시락폭탄이 불발해 자결 실패. 윤 의사는 같은 해 5월 28일 상해 군법회의의 사형 선고 후 11월 20일 오사카 육군 형무소에 수감됐다가 12월 19일 오전 가나자와 육군형무소에
강원도 인제군 소양호 상류에서 붕어가 죽고 있습니다. 3월 말부터 시작된 폐사는 한 달 가까이 이어져 육안으로 확인된 것만 수천 마리에 이르고 수면 아래 가라앉은 개체까지 합치면 실제 규모는 가늠조차 어렵답니다. 다른 물고기는 멀쩡한데 붕어만 몸 주변이 붉게 변하고 비늘은 힘없이 벗겨진 채 하얀 배를 드러내며 죽어나간다네요. 40년 넘게 소양호에서 조업해온 어민도 이런 일은 처음이라 하고요. 통상 4~5월은 붕어잡이 최대 성수기라 수억 원대의 내수면 어업인 손실이 예상되지만, 원인조차 규명되지 않은 채 시간만 흐르고 있습니다. 소양호뿐 아니라 이달 6일에는 경기도 수원시 서호천에서도 메기와 붕어 수십 마리가 떠올랐죠. 이곳은 2022년과 2024년에도 같은 구간에서 물고기 집단 폐사가 반복됐지만 지금까지도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지 못하던 와중에 유사한 사례가 다시 발생했네요. 물고기는 죽어서 떠오르는데 원인은 점점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상황이라니… 붕어(魚)의 참극입니다. 그런데 100년 전 오늘, 온 나라를 뒤흔든 다른 붕어도 있습니다. 100년 전 이달, 두 갈래의 붕어 1926년 4월 25일,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순종이 창덕궁 대조전에서 53세를 일
[IE 사회] 정부가 중동 사태 이후 유가 상승하자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혼잡도가 높은 구간 버스와 열차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출퇴근 시차 이용 시 교통비 환급을 확대한다. 28일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완화 종합대책'을 국무회의에서 보고했으며 즉시 시행에 나섰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일 석유 자원 안보 위기 경보 중 3단계인 '경계'를 발령한 바 있다. 우선 국토부는 석유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할 경우 공공부문 승용차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민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더불어 교통유발부담금 감면제도를 활용해 차량 감축을 유도, 민간에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감면기준 유연화도 추진한다. 버스전용차로 이용 구간과 시간 연장도 논의 중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혼잡이 심각한 구간부터 광역·도시철도와 광역·시내버스 운행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미 혼잡도가 높은 서울 시내버스(196개 노선, 일 4회), 신분당선(정자~신사구간, 일4회)을 늘린 바 있다. 여기 더해 김포골드라인과 서울 지하철 차량 증차와 함께 국산 무선통신 기반 제어기술(CBTC) 도입을 통
[IE 금융] 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과 신용대출 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2년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한국은행(한은)이 발표한 '2026년 3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지난달 예금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51%로 전월 4.45%보다 0.06%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주담대와 일반 신용대출 금리가 오른 영향이 컸다. 같은 기간 주담대 금리는 연 4.34%로 전월 4.32%보다 0.02%포인트(p) 증가했는데, 지난해 10월 3.98% 이후 6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달 주담대 금리는 지난 2023년 11월 4.48% 이후 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다. 주담대 고정형 금리와 변동형 금리는 전월 대비 각각 0.02%p, 0.01%p 뛴 4.32%, 4.39%로 집계됐다. 주담대 변동금리의 경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하며 올 1월 4.40%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도달했다. 이와 관련해 한은 경제통계1국 이혜영 금융통계팀장은 "주담대는 지표 금리 중 하나인 은행채 5년물 금리가 급증한 영향을 받았다"며 "중동 사태 이후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글로벌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김건희 항소심 선고 공판 오늘 오후 3시 서울고법 형사15-2부 심리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및 통일교 금품 수수 등 혐의를 받는 김건희 씨 항소심 선고 공판 실시. 1심 재판부는 통일교 측으로부터 샤넬 가방 등 금품을 수수한 알선수재 혐의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8개월, 주가조작 및 여론조사 수수 혐의는 무죄 선고. 특검은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1심과 같이 징역 15년을 구형한 가운데 이번 항소심 최대 쟁점은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방조 혐의 인정 여부. 특검은 김 씨의 방조범 처벌을 요구하는 예비적 공소사실을 추가해 공소장 변경. 충무공 탄신일 481주기 매년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일인 1545년 4월 28일을 기념해 제정한 날. 충무공의 충의를 기리는 행사는 조선 정조 때부터 시작돼 간간이 이뤄졌으나 1960년대 초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챙겨 기념. 이날은 충무공의 충의를 되새기고 후손들에게 자주자립·정의·애국·애민·창조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여러 행사 전개. 해군과 지자체, 각급 학교 및 기
[IE 문화] 전주국제영화제가 신세계디에프와 제12회 100 Films 100 Posters(총괄 사월의눈, 큐레이터 김은지) 전시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서 공개한다. 28일 영화제 집행위원회와 신세계디에프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앞서 작년 12월 23일 양 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다음 영화제 대표 콘텐츠인 '100 Films 100 Posters'를 보다 많은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기획됐다. 올해 12번째인 이 전시는 100명의 디자이너가 100편의 영화를 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포스터를 선보이는 전주국제영화제만의 독창적인 전시 프로그램이다. 신세계면세점은 국내외 관광객을 비롯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세계디에프가 한국문화유산을 재조명하기 위해 진행하는 'K-리플렉션' 일환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신세계면세점과 전주국제영화제가 함께하는 K-필름페스트'라는 이름으로 참여하게 됐다. 또 면세점이라는 문화·상업 공간과 영화제 콘텐츠 결합을 통해 한국영화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주국제영화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한편, 전시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아이코닉존에 위치한
[IE 금융] 하나증권이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및 산림생태계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28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추진. 협약식은 국립수목원 종합연구동에서 진행. 양 기관은 ▲산림생물 연구 및 서식지 보전 ▲희귀종 복원 및 방사 등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 ▲탄소중립 실천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민인식 제고 ▲기후변화 대응 정보 공유·홍보 및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 하나증권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임직원·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형 ESG 활동도 지속 확대할 계획.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생물다양성은 지구상의 생물 종·유전자·생태계 다양성을 의미. 기후변화·서식지 파괴로 생물다양성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국제사회에서 탄소중립과 함께 핵심 환경 과제로 부상. 지난 2022년 채택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는 오는 2030년까지 육지·해양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목표로 삼음. 국립수목원은 산림
[IE 금융]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삼성금융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모니모'에 에버랜드 주요 앱 서비스를 탑재한 기념 이벤트 시작. 28일 삼성금융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번 탑재로 모니모 앱에서 에버랜드 서비스인 ▲스마트 예약 ▲실시간 어트랙션 운행 정보 ▲주차 정보 및 발레파킹 예약 ▲전용 포인트 '솜 포인트' 적립·사용 등 가능. 기념 이벤트는 이용 단계별로 구성. 방문 전 모니모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롤러코스터 형상을 본뜬 'M'자 그리기에 참여 시 에버랜드 이용권 추첨 자동 응모. 또 에버랜드 현장 모니모 홍보 부스에서 QR코드 촬영 후 퀴즈에 참여하면 어트랙션 우선 탑승권인 'Q-Pass'를 즉시 받을 수 있음.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대항전' 걷기 챌린지도 운영.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개인별 솜 포인트, 걸음 수 상위 학교 참여자에게는 편의점 쿠폰 지급.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모니모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삼성금융 계열사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금융 플랫폼. 현재 금융 서비스와 일상 생활 콘텐츠를 결합한 '슈퍼 앱' 형태로 운영.
[IE 산업] 엠게임이 자사 인기 코믹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 신규 직업 '진풍백'을 추가,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27일 엠게임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등장하는 진풍백은 원작 천마신군의 셋 번째 제자로 특수 체질인 '천음구절맥'을 타고나 무한에 가까운 내공을 보유한 고수다. '혈우를 부르는 악마'라는 별호처럼 광기 어린 전투력을 게임 속에서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게임 내 진풍백은 구슬 형태 무기 '혈우환'을 손가락으로 튕겨 날리는 원거리형 캐릭터로 나온다. 특히 원작 속 자신의 생명력을 소모하며 파괴적인 무공을 펼치는 설정을 살려 생명력이 낮아질수록 공격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또 쓰러지기 직전 확률적으로 부활해 복수를 가하는 특징을 지녔다. 이와 함께 엠게임은 오는 29일 지난 2020년 이후 약 6년 만에 열혈강호 온라인 신규 서버 진풍백을 오픈하며 유저 유입에 나선다. 더불어 이를 기념한 이벤트도 오는 6월 3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신규 서버 진풍백에 정착하는 유저를 위해 지원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 내 접속해 시리얼 코드 입력 시 경험치를 보호해 주는 '생사부', 행낭 공간을
[IE 금융] 국내 증시 합산 시가총액(시총)이 사상 처음으로 60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 코스닥, 코네스 등 국내 증시 시총은 총 6031조9678억 원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2월 3일 5000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두 달여 만에 1000조 원 가까이 확대된 것. 같은 시각 시장별로 살피면 ▲코스피 5354조3616억 원 ▲코스닥 673조9679억 원 ▲코넥스 3조6383억 원이다. 이처럼 국내 증시 시총이 60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며 이는 국내총생산(GDP)의 두 배를 뛰어넘었다. 현재 우리나라 GDP는 약 2500조 원이다. 지난해부터 우리 증시는 급등세를 보이며 시총 역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반도체' 호황에 관련 기업 중심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연일 최고점을 갈아탄 덕분이다. 코스피 상승률은 지난해 76%에 이어 올해 56%였으며 이는 주요 20개국(G20) 중 1위다. 이어 2위는 대만(34.4%), 3위는 튀르키예(27.9%)다. 또 이날 코스피는 장중 6600선을 돌파하면서 '7000선' 절반대에 진입했다. 코스닥의 경우 1224선까지 뛰면서 활기를
[IE 금융] 국내 은행권이 글로벌 수주 확대에 현재 자금 수요가 필요한 조선산업 금융 지원과 중소·중견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 '생산적 무역금융'을 확대한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전날 신한, 하나, 우리은행은 울산 동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이와 같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 은행이 지원하는 금액은 총 1조 원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금융위원회(금융위),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관계자와 신한·하나·우리은행과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선 우리은행은 한화오션과 공동 출연을 통해 3000억 원 규모를 공급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이 178억 원, 한화오션이 35억 원을 출연하며,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해 조선 산업 공급망 내 중소⸱중견 협력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국무역보험공사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급 여력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하나은행의 경우 HD현대중공업과 4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양 사는 지난 1월 280억 원을 한국무역보험공사에 출연, HD현대중공업 추천 협력사 대상의 우대금융 지원사업 MOU를 체결했다. 출연금은 하나
[IE 금융] 토스뱅크가 금융위원회(금융위) 의결을 통해 펀드 판매를 위한 '금융투자업 본인가'를 최종 획득, 연내 대고객 펀드 투자 서비스 출시 예정. 14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이번 본인가는 집합투자증권 투자매매업·투자중개업에 대한 것이며 작년 7월 예비인가 획득 후 인력 확충 및 IT 시스템 구축 등 준비를 거쳐 지난 1월 본인가 신청. 토스뱅크는 투자자가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상품 중심의 펀드 라인업을 구성했으며 국가·자산별로 다양한 상품군을 마련해 고객 투자 성향과 니즈를 반영할 계획. 이 은행은 이번 본인가 획득은 이자 수익 중심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비이자 수익 기반을 다변화하는 계기라고 설명.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만의 금융 혁신 경험을 펀드 서비스에도 연결, 고객 중심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제언.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토스뱅크는 2021년 출범한 국내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최대주주. 금융투자업 본인가는 펀드 판매·중개와 같은 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위로부터 획득해야 하는 최종 인허가. 집합투자증권은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6·3 지방선거 및 재보선 후보 등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10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전국 관할 선관위에서 일제히 접수. 이번 선거는 광역·기초단체장과 의원, 교육감 등 총 4000여 명의 지역 일꾼을 선출하는 대규모 선거로 등록을 마친 후보자들은 이달 21일부터 공식 선거운동 돌입. 후보자들은 기탁금 납부와 함께 재산, 병역, 납세, 전과 기록 등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관위는 접수 즉시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후보자의 인적 사항 공개. 경산 열차 추돌사고 1981년 5월 14일 오후 4시경 경북 경산군 고산면(지금 대구 수성구 고산3동) 고모역 부근 매호 건널목에서 열차 충돌로 55명 사망, 233명 부상. 부산발 서울행 특급열차가 건널목에 방치된 오토바이와 부딪히자 통제실에 알리지 않은 채 현장 확인을 위해 후진하는 과정에서 뒤따르던 부산발 대구행 보통 급행열차와 부딪혀 동력차 파손 및 객차 2량 탈선. 사고와 엮인 기관사 둘과 오토바이 방치자 등 5명 구속, 황해중 철
[IE 사회] 검은 통로를 넘나드는 돈의 흐름은 선명하고도 악질적이었다. 웹사이트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빼내고 그 정보로 피해자 명의 알뜰폰 개통 후 본인인증을 거쳐 금융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 들어가 자금 탈취. 개인정보 유출이 금전 피해로 이어지는 경로가 이보다 더 선명할 수 없다. 확인한 돈은 380억 원이었다. 법무부는 13일 '해외 해킹 조직의 총책급 범죄인, 태국에서 범죄인인도'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통해 다수 웹사이트 해킹 후 국내 피해자들의 금융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서 380억 원 이상을 편취한 해외 해킹 범죄조직의 총책급 범죄인 ㄱ(남, 40세, 중국 국적)을 인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알렸다. 방콕에서 잡아들이기까지 1년이 걸렸다. ㄱ은 태국 등 해외에서 해킹 범죄단체를 조직한 후 지난 2023년 8월부터 2025년 4월까지 알뜰폰 사업자 등의 홈페이지에 침입해 불법 수집한 개인정보로 피해자들의 금융계좌에서 거액의 예금을 무단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확인된 피해자에는 전 세계를 뒤흔드는 유명 연예인, 대기업 회장, 벤처기업 대표 등이 포함됐다. 수법은 치밀했다. 정부·공공기관 등 웹사이트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탈취한 뒤 피해자 명의로 알뜰폰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