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6년 6월 회수 조치한 먹거리 6건. 이달에는 중금속 기준 초과 농산물 1건과 제조일자 미표시 제품 1건,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제품 4건이 회수 대상. ◇국화(농산물) ·회수 공표일: 2026년 6월 1일 ·포장판매업체: 주식회사 샘그린유통(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수사유: 중금속 카드뮴 기준치 초과 검출 ·수치기준: 카드뮴 0.5 ppm 검출(기준치 0.3 ppm 이하) ·소비기한: 2029년 1월 18일 제품 ·내용량: 300g, 600g ·생산자: 김*명 ◇마이디데이 브로멜라인(기타 가공품) ·회수 공표일: 2026년 6월 5일 ·제조업체: 주식회사 팜투팜2공장(충청남도 천안시) ·유통전문판매업체: 주식회사 피비에이치(충청남도 천안시) ·회수사유: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우유 및 대두 원재료 표시 누락 ·소비기한: 2027년 7월 19일, 2027년 7월 21일, 2027년 7월 29일, 2027년 8월 5일 ·내용량: 20g(2g 단량 10포) ◇빙슈 턴앤업 6종(빙과) ·회수 공표일: 2026년 6월 16일 ·제조업체: 트렌디저트 주식회사(서울특별시 금천구) ·대상제품: 빙슈 턴앤업 딸기, 빙슈 턴앤업 망고맛, 빙슈 턴앤업 멜론맛, 빙슈 턴앤업 밀크, 빙슈 턴앤업 바나나맛, 빙슈 턴앤업 초코 ·회수사유: 용기 및 포장에 제조일자 미표시 ·실제 제조일자: 딸기(2024.07.29), 망고맛(2024.06.27), 멜론맛(2024.07.29), 밀크(2024.07.22), 바나나맛(2024.06.27), 초코(2024.07.11) ·내용량: 240ml ◇(NEW)로얄 소보로 회오리감자(서류 가공품) ·회수 공표일: 2026년 6월 23일 ·제조업체: 타임스퀘어(충청남도 논산시) ·회수사유: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밀 및 대두 원재료 표시 누락 ·소비기한: 2027년 2월 23일 ·내용량: 500g ·비고: 실제 시중 판매 제품에는 '촉촉한 국산 회오리감자'로 제품명 표기 ◇우슬닭발환(기타 가공품) ·회수 공표일: 2026년 6월 24일 ·제조업체: 건강플러스(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식품소분업소: 주식회사 생생드림(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수사유: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닭고기 원재료 표시 누락 ·소비기한: 2026년 7월 2일부터 2028년 5월 26일까지의 모든 제품 ·내용량: 소분 제품 기준 150g, 220g, 500g 세 종류(제조 제품은 0.1kg에서 40kg 단위) ◇닭꼬치(양념육) ·회수 공표일: 2026년 6월 26일 ·식육가공업체: 미광식품(부산광역시 북구) ·회수사유: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닭고기, 우유, 대두, 밀, 쇠고기 원재료 표시 누락 ·소비기한: 2026년 11월 3일부터 2027년 5월 18일까지의 모든 제품 ·내용량: 1.2kg *소비자 행동 요령 · 섭취 중단 · 구입처 반품 · 1399 또는 ‘내손안’ 앱 신고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26년 6월 회수 조치 보도참고자료 종합)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동물용의약품 기준 초과 검출, 유리조각 혼입,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무신고 소분·판매 등 총 4건 회수 조치. 특히 젓갈류 8종은 영업 신고 없이 소분·판매된 사실이 확인돼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 요구. ◇냉동흰다리새우살 ·회수 공표일: 5월 8일 ·수입·판매업체: ㈜해우씨푸드 ·원산지: 베트남 ·제조일자: 2025년 8월 26일 ·소비기한: 2028년 8월 25일 ·회수 사유: 동물용의약품 독시싸이클린 기준 초과 ◇타이거모닝 이뮨샷 ·회수 공표일: 5월 8일 ·제조업체: 레하임생활건강 ·유통전문판매업체: 더건강한㈜ ·소비기한: 2028년 2월 15일 ·회수 사유: 유리조각(약 8.5㎜) 혼입 ◇잣엿 ·회수 공표일: 5월 12일 ·제조업체: 서해안식품 ·소비기한: 2026년 10월 6일~2028년 4월 28일 ·회수 사유: 알레르기 유발물질(잣) 미표시 ◇젓갈류 8종 ·회수 공표일: 5월 29일 ·판매업체: 대일종합식품 ·대상 품목: 신안새우젓·낙지젓·맛창젓·오징어젓·순태젓·명란젓·꼴뚜기젓·멍게젓 ·회수 사유: 무신고 소분·판매 ·소비기한은 아래 링크에서 직접 확인 요망 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50031&srchFr=&srchTo=&srchWord=%ED%9A%8C%EC%88%98&srchTp=0&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Data_stts_gubun=C9999&page=1 *소비자 행동 요령 · 섭취 중단 · 구입처 반품 · 1399 또는 ‘내손안’ 앱 신고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26년 4월 회수 조치 보도참고자료 종합)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6년 4월 한 달간 회수 조치한 먹거리 10건. 회수 사유는 식중독균 검출 4건, 잔류농약·동물용의약품·세균수 등 기준치 초과 5건, 알레르기 유발물질 미표시 1건. 김치와 빵류, 즉석조리식품, 수입 냉동 과일·새우살, 농산물, 영양조제식품 등 품목도 다양해 소비자는 제품명뿐 아니라 제조일자·포장일자·소비기한까지 함께 확인 요망. -식중독균 검출 4건 -기준치 초과 5건 -표시 위반 1건 ◇진선미 배추김치 · 회수 공표일: 4월 3일 · 제조업체: 농업회사법인㈜대광에프앤지 · 제조일자: 2026년 3월 18일 · 회수 사유: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검출 ◇냉동 리치 · 회수 공표일: 4월 3일 · 수입·판매업체: 신정푸드㈜ · 원산지: 베트남 · 포장일자: 2025년 8월 6일, 2026년 2월 4일 · 회수 사유: 잔류농약 디페노코나졸 기준 초과 ◇파워헬스다이어트C · 회수 공표일: 4월 14일 · 제조업체: ㈜파시코 · 소비기한: 2028년 3월 9일 · 회수 사유: 바실루스 세레우스 검출 ◇(청양) 구기자 · 회수 공표일: 4월 15일 · 판매업체: ㈜토종마을 · 포장일: 2026년 3월 5일 · 회수 사유: 잔류농약 티아메톡삼·카벤다짐 기준 초과 ◇냉동흰다리새우살 · 회수 공표일: 4월 23일 · 수입·판매업체: ㈜조은수산 · 원산지: 베트남 · 제조일자: 2025년 10월 13일 · 회수 사유: 동물용의약품 노르플록사신·독시싸이클린 기준 초과 ◇마이디데이 브로멜라인 · 회수 공표일: 4월 23일 · 제조업체: ㈜팜투팜2공장 · 유통전문판매업체: ㈜피비에이치 · 소비기한: 2027년 7월 1일, 2028년 2월 9일 · 회수 사유: 알레르기 유발물질 우유·대두 미표시 ◇명인명작 통팥도라야끼 · 회수 공표일: 4월 24일 · 제조업체: ㈜호남샤니 · 유통전문판매업체: ㈜삼립 · 소비기한: 2026년 5월 9일 · 회수 사유: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한산애 구기자 · 회수 공표일: 4월 24일 · 판매업체: 영주농협 약용작물산지유통센터(APC) · 포장일: 2026년 2월 5일 · 회수 사유: 잔류농약 프로피코나졸 기준 초과 · 비고: 포장일자 옆 'F1 영주농협 약용작물산지유통센터(APC)' 표시 제품에 한해 회수 ◇이부자 한우국밥 · 회수 공표일: 4월 28일 · 제조업체: ㈜국왕푸드 · 제조일자: 2026년 4월 13일 · 소비기한: 제조일로부터 1년 · 회수 사유: 살모넬라균 검출 ◇낫슈99 · 회수 공표일: 4월 29일 · 제조업체: ㈜우포라이스텍 · 소비기한: 2027년 5월 12일 · 회수 사유: 세균수 초과 검출 *소비자 행동 요령 · 섭취 중단 · 구입처 반품 · 1399 또는 ‘내손안’ 앱 신고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2026년 4월 회수 조치 보도참고자료 종합)
지난 2024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 배출량 6억9158만 톤으로 2010년 이후 처음 7억 톤대 이하 진입. 2018년 정점 이후 감소세지만 '2030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까지 매년 3.6% 이상 줄여야 하는 상황. OECD 내 1인당 배출량 5위, 총배출량 6위. ◇국가 온실가스 연도별 총배출량 추이(2006 UN 산하 기후 위기 정부 간 협의체인 IPCC 지침 기준, 단위: 억 톤) ▲2018년 7억8014만 톤 ← 역대 정점 ▲2019년 7억5571만 톤 ▲2020년 6억8621만 톤(코로나 영향) ▲2021년 7억1697만 톤(경기 반등) ▲2022년 7억2429만 톤(확정치) ▲2023년 7억580만 톤(잠정치, 전년比 3.5%↓) ▲2024년 6억9158만 톤(잠정치, 전년比 2%↓) → 2010년 이후 첫 7억 톤 이하 ◇2024년 부문별 배출량 비중 ▲산업 2억8590만 톤(전년比 0.5%↑) ← 유일한 증가 부문 ▲발전(전환) 2억1834만 톤(5.4%↓) ▲수송 9746만 톤(0.4%↓) ▲건물 4359만 톤(2.8%↓) ▲농축수산 2556만 톤(2.7%↓) ▲폐기물 1752만 톤(3.4%↓) *산업 부문만 유일하게 증가 — 정유 배출량 6.1%↑, 탈탄소 공정 전환 미진 ◇대한민국, 세계 속 위치 ▲총배출량 세계 13위 / OECD 6위(2022년 확정치 기준) ▲1인당 배출량 OECD 5위 ▲온실가스 흡수량 4016만 톤(전년比 1.8%↑, 산불피해면적 97.4%↓ 영향) ◇2030 NDC 달성까지 남은 거리 ▲목표: 2018년 대비 40% 감축 → 4억3660만 톤(1996 지침 기준) ▲2024년 잠정치: 6억3897만 톤(1996 지침 기준) ▲남은 감축량: 2억 200만 톤 ▲필요 연평균 감축률: 3.6% 이상 ▲2018~2024년 실제 연평균 감축률: 2.1% → 현재 속도로는 목표 미달 (출처: 기후에너지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국가데이터연구원 '한국의 SDG 이행보고서 2026') /이슈에디코 전태민 기자/
4월은 꽃가루 배출 식물 35종으로 1년 중 가장 많은 달. 기상청에 따르면 봄철 수목류 꽃가루 비산 시기가 이전 대비 전국 평균 3일, 중부권(서울·대전·강릉)은 5일 앞당겨져 알레르기 환자 주의 필요. 특히 소나무 꽃가루는 양이 가장 많지만 알레르기 유발성은 약한 반면, 참나무 꽃가루는 두 번째로 많이 날리면서 유발성이 매우 강해 소나무 탓으로 착각하는 경우 빈번. ◇수종별 비산 시기 타임라인 ▲오리나무 2~3월 유발성 강 ▲개암나무 3월 초~4월 초 유발성 강 ▲측백나무 3~4월 유발성 중 ▲자작나무 3월 중순~4월 유발성 강 ▲참나무 4월 초~5월 하순(절정 4월 중순~5월 초) 유발성 매우 강 ▲느릅나무 4월 유발성 중 ▲소나무 4~5월 유발성 약 (양은 가장 많으나 알레르기 유발성 낮아) ▲은행나무 4월 유발성 중 (기간 짧아졌으나 농도 짙어지는 추세) ▲밤나무 5~6월 유발성 중 ◇감기 vs 알레르기 ▲감기 ·노란 콧물 ·가려움 거의 없음 ·미열·근육통 동반 ·7~10일 내 호전 ▲꽃가루 알레르기 ·맑은 콧물 ·눈·코·입·귀 가려움 ·열 없음 ·2주 이상 지속, 특정 시기 반복 ◇꽃가루 시즌 대응 수칙 ▲꽃가루 많은 날(건조+바람 강한 날) 외출 자제 ▲외출 시 마스크·선글라스 착용 ▲귀가 후 손씻기·세안·코세척 ▲환기는 비 온 직후 또는 이른 아침 ▲빨래 실내 건조 ▲기상청 '꽃가루농도위험지수' 수시 확인 (4~6월 참나무·소나무 / 8~10월 잡초류) ▲증상 2주 이상 지속 시 알레르기 검사 권장 (출처: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 '2025년 알레르기 유발 꽃가루 달력',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 2025년 꽃가루 달력, 2014~2024년 관측 기반)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
공포스러운 장바구니 물가
3월 18일, 안중근 의사 유해발굴단 발족
◇신체 상태 점검하기 -의지보다는 컨디션 영향이 훨씬 크게 작용하는 기분 ·수면: 같은 시간대에 자고 일어나기(주말도 ±1시간 이내) ·빛: 아침에 5~10분이라도 바깥빛 보기(창가도 차선) ·움직임: 운동이 아니라 심박 올리는 10분 산책부터 ·카페인/술: 기분 롤러코스터의 주범이라 “타이밍”만 조절해도 큰 효과(늦은 카페인, 과음 자제) ◇생각이 아니라 해석을 바꾸는 습관 -긍정이란 무작정 좋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자동반응을 한 번만 늦추는 기술 ·근거가 없으면 사실이 아니라 기분에 흔들리는 것일 수 있으니 마음속 문장 바꿔보기 “망했다.” → “지금은 불리하다. 내가 할 수 있는 하나는 뭐지?” “난 왜 이래?” → “지금 지쳤다. 그래서 이렇게 느끼는 게 정상이다.” ·증거 2개 규칙: 부정 결론을 내리기 전 근거 2개 강제로 찾기 ◇감정은 없애는 게 아니라 처리 -부정감정이 올라올 때 반동이 클 수 있으니 억지로 누르지 말고 객관화 위해 처리 루틴 최소화 ·이름 붙이기(10초): 지금 상태는 불안/서운/짜증/허무 ·몸 감각 체크(10초): 가슴 답답, 턱 힘 들어감 ·행동 1개(30초): 물 한 잔/창문 열기/10번 스트레칭/메시지 하나 보내기 ◇환경 설계(의지 말고 구조로 이기기) -항상 긍정인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보통 무너지는 않는 환경에서 생활 ·뉴스/커뮤/댓글 접하는 시간 제한(특히 아침·잠들기 전) ·할 일은 쪼개서 ‘다음 행동’만 보이게(목표 말고 다음 5분 행동) ·험담, 비관 등 내 기분을 갉아먹는 대화 패턴을 가진 사람들과 거리두기 ◇당장 써먹는 2분 기분 리셋 1. 숨 6번(내쉬는 숨을 길게) 2. 몸 풀기 20초(어깨, 턱, 손 힘 빼기) 3. 다음에 행동할 1개 적기: "지금 할 수 있는 건 기지개" ◇기분 베이스 올리기 매일 5분 루틴 1. 감사한 것 하나만 떠올리기(거창한 거 말고 사소한 일상) 2. 오늘 내가 통제 가능한 것 하나만 생각하기 3. 오늘 기대되는 것 하나만 생각하기 4. 내 몸에 주는 선물 1개(산책/스트레칭/일찍 자기) *긍정은 '감정'이 아니라 '방향'. 다시 올라오는 루틴을 가져야 결국 긍정적 생활 유지. (출처: 클리니컬 사이콜로지 리뷰 '감정 라벨링 효과', 사이콜로지컬 메디신 '부정적 자동사고 재구성', 네이처 멘탈 헬스 '환경 요인과 정서 안정', 슬립 메디신 리뷰 '수면·빛·카페인 기분 조절 효과', 플로스 메디신 '생활습관 정신건강 메타분석')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
거의 10년 전, 더위에 허덕이기 시작하던 7월이었습니다. 서울 성곽길 트래킹 얘기만 듣고 사전지식도 없이 부암동 언저리를 걷다 창의문(彰義門) 앞에 이르러 찍은 사진입니다. 그런데 이곳 분들은 하나같이 이 문을 창의문 대신 자하문(紫霞門)이라 부르더군요. 아마 이 일대의 옛 이름이 자하였을 거라 어림짐작했었는데 결론적으로 제 짐작이 맞았습니다. 청운동 골짜기가 개성의 자하동을 닮았다 해 자핫골, 자하동으로 불렸고 그 이름이 문에 옮겨붙은 거였죠. 하지만 얼마 뒤 한 블로그에서 흑백사진 한 장에 담긴 창의문이 오랫동안 숙정문으로 알려졌었다는 글을 접했을 땐 궁금증을 해소하지 못한 채 꽤 오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런 물음표 하나쯤은 누구든 일상 어딘가에 묻은 채 살겠죠? 그러다 그제 문득 다시 이 의문이 떠올랐고 퇴근 후 인터넷 검색 끝에 그 사연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판별의 열쇠는 문루, 성문 위에 얹은 누각이었죠. 창의문은 1741년 영조 때 세운 문루를 지금껏 원형 그대로 이고 있으나 숙정문은 오래도록 무지개 모양 홍예만 덩그러니 있다가 1976년에야 문루를 새로 올렸습니다. 그러니 문루가 또렷하게 얹힌 옛 사진 속 문은 숙정문일 수가 없는 거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세계 인구의 날 세계 인구의 날은 지난 1987년 7월 11일 전 세계 인구 50억 명 돌파를 기념하는 '50억의 날'에서 유래. 이후 1989년 국제연합(UN)이 인구수, 인구 분포, 고령화 등 여러 인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는 것을 목표 삼아 매년 7월 11일을 세계 인구의 날로 제정. 폭발적인 글로벌 인구 증가에 따른 자원 고갈과 빈곤, 환경 파괴 등 공동 과제를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취지. 최근 전 세계 인구가 80억 명을 넘어선 가운데 우리나라는 저출생과 초고령화에 따른 인구 소멸 위기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
[IE 사회] '땅콩' '물컵' '계엄령 놀이' 등 갑질 논란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그 숱한 조직의 현재는 어떨까? 출근길 직원들에게 간부들이 직접 리플릿을 나눠주고, 관리자들은 갑질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0일 갑질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갑질을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조직문화의 문제로 본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의 방향은 옳지만 서약과 홍보물만으로 뿌리 깊은 권력형 괴롭힘이 사라질지는 따져볼 대목이다. 특히 이런 다짐이 절실한 곳들은 따로 있으나 자숙의 의미인지 잠잠하기만 해 국립수목원의 이번 행보에 더욱 시선이 따른다. 갑질 본질은 견제받지 않는 구조 국립수목원이 이날 배포한 '국립수목원,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산 위한 '갑질 근절 캠페인' 실시'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보면, 이번 행사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갑질 근절 홍보물과 리플릿을 나눠준 간부직원들이 '갑질 근절 실천 서약서'까지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지시나 권한 남용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맹세로, 국립수목원은 그간 갑질 예방 교육과 청렴 교육, 익명 신고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날 국립수목원 최경 원장 직무대행
[IE 금융] OK금융이 가교보험사 예별손해보험(前 MG손해보험, 예별손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최종 성사 시 OK금융은 저축은행과 캐피털에 이어 보험업까지 진출하며 종합금융그룹 완성에 한 발짝 더 나아가게 된다. 10일 예금보험공사(예보)는 예별손보 공개매각 재공고 입찰에서 오케이넥스트 주식회사(OK금융)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했다. 예보가 지난달 30일 예별손보 재매각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OK금융과 흥국화재, 한국투자금융, JC플라워 등 네 곳이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마감 이후 예보는 ▲법령상 인수 요건 충족 여부 ▲자금 지원 요청액 ▲계약 이행 능력 등을 평가해 OK금융을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했다. 예별손보는 MG손해보험(MG손보) 부실 정리를 위해 예보가 100% 출자해 세운 가교보험사다. 지난 2022년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된 MG손보 보험계약 이전과 정리를 위해 설립됐으며 그 다음 해부터 올 4월까지 여섯 번의 매각 시도가 있었지만 매번 불발됐다. 지난 4월 재입찰 당시에는 한국투자금융만 단독 응찰해 유찰됐다. 예보는 OK금융에 배타적 협상 기간을 부여한 뒤 매각 협상과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상이 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