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무상 여론조사 혐의' 윤석열 1심 결론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 수수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을 오늘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개최. 두 차례 연기 끝에 열리는 이번 재판은 공천 공정성 훼손 여부를 가리는 중대한 길목으로 김건희 특검팀은 윤 씨에게 징역 4년, 명 씨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 윤 씨 측은 여론조사 의뢰나 대가 약속 등 위법 행위가 없었다며 무죄 주장. 앞서 공모 혐의를 받은 윤 씨의 부인 김건희 씨가 1, 2심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사법부가 내릴 최종 결론에 관심 집중. '내란 가담 혐의' 강호필 전 사령관 구속 심사 12·3 비상계엄 당시 지상작전사령부를 지휘했던 강호필 전 사령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개최.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은 강 전 사령관에게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 청구. 강 전 사령관은 계엄 선포 직후 지작사 상황실 구성과 위기조치반 소집을 지시해 내란 가담 의혹. 이로써 여인형, 이진우, 곽종근 등 계엄 핵심 지휘관 4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헌법 의결 1948년 오늘, 대한민국 제헌 국회가 우리나라 통치구조와 국민의 권리의무를 규율한 최상위 법인 헌법 의결 후 닷새 지나 공포. 전문과 10장 103조로 구성된 제헌 헌법은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임을 명시하고 국민 기본권 보장과 대통령제 및 단원제 국회를 확립한 초석. 국제 법규와 헌법에 따라 체결된 조약을 비롯해 헌법에 위반된 법률은 어떤 법률이라도 효력 상실. 헌법은 제헌 헌법 이래 아홉 차례 개헌됐는데 현행 헌법은 6월 항쟁 영향으로 개헌된 제10호 헌법이며 10년 이상 유지된 유일한 헌법. 기유각서 체결 1909년(융희 3년) 오늘, 대한제국 내각총리대신 이완용과 일본의 2대 한국 통감 소네 아라스케에 의해 대한제국 사법 및 감옥사무 위탁에 관한 각서, 통칭 기유각서(己酉覺書) 체결. 대한제국의 사법권과 감옥사무(교도행정) 업무를 일본에 넘겨준다는 내용으로 대한제국의 사법부와 재판소 및 형무소는 전부 폐지되고, 그 사무는 한국통감부의 사법청이 담당. 독립운동을 사법적으로 탄압하고 식민지화를 공고히 하려는 일제의 간계이자 정
[IE 사회]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급여 수급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또 배우자 출산휴가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과 같은 지원제도 이용도 전반적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고용노동부(노동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10만3983명으로 전년 동기 9만4993명보다 8990명(9.5%) 상승했다. 상반기 기준 육아휴직 수급자가 10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같은 기간 여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는 6만3663명으로 전체의 61.2%를 차지했다. 남성 육아휴직급여 수급자의 경우 4만320명으로 전체의 38.8%였는데, 이는 2024년 처음 30%를 돌파한 뒤 지난해 36.5%를 기록한 데 이어 3년 연속 오름세다. 이에 대해 노동부는 "2024년 6+6 부모 함께 육아휴직제 도입과 작년 육아휴직 급여 인상으로 휴직에 따른 경제 부담을 낮췄다"며 "올해는 대체인력지원금과 업무분담지원금도 확대해 사업장의 인력 공백과 동료의 업무 부담도 줄였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추진한 일·가정 양립 제도 이용자 수도 올랐다. 주요 네 개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전체 이용자는 올 상반기 19만9911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17만1966명보다 16.3%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세계 인구의 날 세계 인구의 날은 지난 1987년 7월 11일 전 세계 인구 50억 명 돌파를 기념하는 '50억의 날'에서 유래. 이후 1989년 국제연합(UN)이 인구수, 인구 분포, 고령화 등 여러 인구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는 것을 목표 삼아 매년 7월 11일을 세계 인구의 날로 제정. 폭발적인 글로벌 인구 증가에 따른 자원 고갈과 빈곤, 환경 파괴 등 공동 과제를 해결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취지. 최근 전 세계 인구가 80억 명을 넘어선 가운데 우리나라는 저출생과 초고령화에 따른 인구 소멸 위기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 /이슈에디코 정금철 기자/
[IE 사회] '땅콩' '물컵' '계엄령 놀이' 등 갑질 논란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그 숱한 조직의 현재는 어떨까? 출근길 직원들에게 간부들이 직접 리플릿을 나눠주고, 관리자들은 갑질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10일 갑질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갑질을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조직문화의 문제로 본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의 방향은 옳지만 서약과 홍보물만으로 뿌리 깊은 권력형 괴롭힘이 사라질지는 따져볼 대목이다. 특히 이런 다짐이 절실한 곳들은 따로 있으나 자숙의 의미인지 잠잠하기만 해 국립수목원의 이번 행보에 더욱 시선이 따른다. 갑질 본질은 견제받지 않는 구조 국립수목원이 이날 배포한 '국립수목원,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산 위한 '갑질 근절 캠페인' 실시'라는 제하의 보도자료를 보면, 이번 행사는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갑질 근절 홍보물과 리플릿을 나눠준 간부직원들이 '갑질 근절 실천 서약서'까지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직위를 이용한 부당한 지시나 권한 남용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맹세로, 국립수목원은 그간 갑질 예방 교육과 청렴 교육, 익명 신고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날 국립수목원 최경 원장 직무대행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내란 혐의' 김태효, 구속심사 출석 12·3 비상계엄 당시 미국 등 우방국에 계엄 정당화 메시지를 전달한 의혹을 받는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전개하는 영장실질심사 출석. 내란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김 전 차장은 계엄 선포 직후 외교부 공무원을 통해 이번 조치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것이라는 허위 메시지 전파 혐의. 전날 대법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허위 입장문 유포 혐의를 유죄로 확정한 만큼 특검팀은 김 전 차장의 위법성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신병 확보 자신. 한학자 통일교 총재, 징역 13년 구형 검찰이 오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한학자 총재에게 징역 13년 구형. 수백억 원대 교비 횡령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한 총재의 결심 공판에서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한 검찰은 신도들 성금인 공적 자금을 사적 유용해 교단에 상당한 손해를 끼쳤음에도 혐의를 부인하는 등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 반면 변호인 측은 정상적인 선교 및 교단 운영 과정의 집행이었다며 무죄 주장.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공수처 체포방해' 윤석열 상고심 대법원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상고심 선고공판을 오늘 오후 2시 전개. 대법원 3부는 내란 특별검사팀의 중계 허가 신청을 받아들여 대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 예정. 윤 씨 측은 인격권 침해 등을 따지며 중계 반대 의견을 냈으나 특검법상 중계 의무 조항에 따라 기각. 이번 선고는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583일 만에 나오는 윤 씨에 대한 첫 대법원 최종 판단이며 2심은 체포방해 및 직권남용 혐의를 모두 유죄로 봐 징역 7년 선고.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및 사망 2020년 7월 9일 오후 5시경, 인권 변호사로 명성을 떨쳤던 박원순 당시 서울시장의 실종신고 접수. 딸이 실종 신고했던 박 시장은 북악산 일대 대대적 야간 수색 끝에 다음 날 0시 1분께 숙정문 인근에서 목숨을 잃은 채 발견. 헌정 이래 처음 서울의 현직 시장이 사망한 사건으로 성추행과 엮여 충격. 세상을 떠난 원인은 성추행 사건에 따른 피소를 인지한 결과로 추
고등학교까지의 학창시절을 인천에서 보낸지라 자의반타의반(?)으로 SSG 랜더스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야구 규칙을 알게 되고 제대로 보면서 응원한 팀은 지난 1987년 태평양화학(지금 아모레퍼시픽)에 팔린 청보 핀토스가 처음이었죠. SSG에서 미래 에이스감으로 꼽는 우완 신인 기대주 김민준이 이달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6개, 사사구 1개로 호투하면서 산발 안타 4개로 두산 타선을 무실점 봉쇄했습니다. 데뷔 이후 최고의 투구를 선보인 김민준은 올 6월 초 1군 데뷔전 이래 다섯 번째 선발 등판에서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는 개인 역사를 썼네요. 청보에서는 1985년 7월 2일 좌완 정성만이 9이닝 동안 MBC 청룡 타선을 1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퀄리티스타트를 훌쩍 넘은 완투승을 거둔 역사가 있습니다. 지난 편에서는 퀄리티스타트라는 야구 지표를 시작으로, 의료·건설·기업경영·투자 등 사회 곳곳에 작동하고 있는 '제 몫'의 기준선을 살폈죠. 기준 미달에는 구체적인 대가가 따른다는 공통점을 찾았지만 기준이 있어도 페널티가 작동하지 않는 곳이 있다는 문제 또한 짚었습니다. 명칭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사천해전 사천해전(泗川海戰)은 1592년 7월 8일(음력 5월 29일) 사천에서 일어난 해전으로 전라좌수영에서 건조한 거북선을 처음 실전에 투입. 판옥선 40여 척을 끌고 거제를 출발한 이순신 장군은 노량에서 경상우수사 원균과 합류해 사천까지 추격하며 진을 치고 기다리던 왜병에 맞서 유인작전 등의 지략을 펼쳐 일본 수군 13척 전멸. 이후 한산도대첩 등으로 이어지는 남해안 제해권 장악과 승전 발판 마련. 선조는 이 전투에서 왼쪽 어깨에 조총 총탄을 맞고 칼끝으로 꺼내게 한 이순신 장군의 공을 기리며 정2품인 정헌대부(正憲大夫)의 벼슬 하사. 동백림 사건 1967년 오늘, 중앙정보부(중정)에서 간첩단 사건인 동백림(동베를린) 사건(東伯林事件) 발표. 우리나라에서 독일과 프랑스로 건너간 194명가량의 유학생 및 교민 등이 간첩활동을 했다는 게 당시 중정의 주장. 작곡가 윤이상, 시인 천상병, 화가 이응노 등도 이 사건에 연루돼 고초를 겪은 가운데 중정 요원들은 간첩으로 여긴 인물들을 서독에서 납치 후 강제 송환해 서독 정부와 마찰. 당시 6·8 부정선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개정 정보통신망법 시행 허위조작정보 유통 방지와 플랫폼 책임을 대폭 강화하는 개정 정보통신망법을 오늘부터 시행. 고의 유포 시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동시에 불법 정보 반복 유통 시 최대 10억 원 과징금 부과. 적용 대상은 구독자 10만 명 이상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온라인 언론사 등이며 활성 이용자 100만 명 이상 대형 플랫폼에는 신속한 차단 의무 부여. 다만 허위조작의 모호한 기준으로 정당한 공익적 비판이나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반발이 거센 와중에 개정법 철회 청원에 14만 명 이상이 동참해 국회 상임위 회부. 국내 첫 농림관측위성 발사 예정 국내 최초 농림생태계 관측 전용 위성인 차세대중형위성 4호를 미국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우리 시각으로 오늘 오후 4시 10분 발사 예정.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하는 이번 위성은 산림청과 농촌진흥청 등이 공동 개발한 정밀 관측 장비. 한반도 전역 농작물 재배 현황과 산불, 산사태 등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특히 5m 해상도의 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