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김영선 홍보팀장 모친상. ▲고인: 오정숙 씨 ▲별세: 2025년 7월13일 오후 10시 ▲빈소: 연세대 강남장례식장 3호실(14일 오전 11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025년 7월15일 오전 8시 ▲장지: 분당 자하연 ▲연락처: 02-2019-4003 /이슈에디코 에디터/
[IE 산업] LG전자가 'LG 스탠바이미(StanbyME) 2'를 글로벌 시장에 내놓으며 국내의 판매 호조를 해외로 확장한다는 청사진을 제시. 14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주 홍콩, 튀르키예를 시작으로 이달 ▲미국 ▲캐나다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 이어 다음 달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에 LG 스탠바이미 2를 순차 출시. LG 스탠바이미 2는 지난 2월 국내 시장에 출시해 큰 인기를 얻는 중. 출시 직후 진행된 첫 라이브 방송에서 1000대 이상 준비한 초도 물량이 38분 만에 조기 완판. 또 출시 후 5개월간 판매량은 전작 대비 약 네 배 높음. 이 같은 인기는 그동안 경청한 고객 의견을 제품 기획 단계부터 적극 반영해서라는 게 LG전자의 설명. LG전자는 이동식 스크린 시장을 개척한 전작 장점은 더욱 강화, 고객이 원하는 바는 추가로 보완한 신제품을 공개. 스탠바이미 2는 나사를 푸는 복잡한 과정 없이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이동성과 사용 편의성이 한층 더 강화. 특히 더 좋은 화질과 긴 사용 시간에 대한 고객 의견도 반영. 27형 QHD(2560x1,440)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고용량 배터리로 전원 연결
[IE 문화] 국민 역사책 '먼나라 이웃나라(이원복 글·그림, 김영사 출간)'가 출간 40년 만에 처음 영상으로 독자들을 만난다. 14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 보험사의 유튜브 채널 'LIFEPLUS TV'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신규 역사 콘텐츠 시리즈 '먼나라 이웃나라 curated by LIFEPLUS'의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번 시리즈는 먼나라 이웃나라를 지금 시대 언어로 재해석해 영상 콘텐츠로 처음 선보인다. 복잡한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세계사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낼뿐더러,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본편 공개에 앞서 이달 15일 공개되는 프롤로그에는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이원복 교수가 출연해 '지금 우리에게 왜 역사가 필요한가'와 '왜 LIFEPLUS TV와 함께하게 됐는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본편 1화는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과 타이완의 갈등을 세계사 관점에서 쉽고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후 콘텐츠는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LIFEPLUS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기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자산운용, 캐롯손해
[IE 문화] CGV 영화관 전국 지점이 14일 하루 전면 휴점. 이날 CJ CGV는 "차세대 시스템 이전 작업을 위해 14일 월요일 전국 모든 CGV 지점이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고 설명. 시스템 재정비가 마무리되면 이달 15일 오전 8시부터 상영 재개. 이날에는 CGV 애플리케이션(앱)도 사용 불가능하며 15일 오전 8시 이후 새 버전을 내려받아야 함. 기존 예매 내역은 그대로 연동. CGV의 차세대 시스템에서는 영화 예매가 간소화되며 관객이 리뷰를 작성하고 영화에 관한 생각을 나누는 '씨네톡' 커뮤니티가 도입. 여기 더해 클라이밍짐 'PEAKERS(피커스)', 신개념 만화카페 '롤롤(lolol)', 체감형 게임 '미션 브레이크' 등 시스템도 공개. 영화 예매 내역에 따라 고객에게 매점 상품이나 굿즈를 추천하는 기능도 강화.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이날 CGV 임시 휴업일을 맞아 메가박스는 깜짝 이벤트 기획. 이 영화관은 '7월14일에도 메가박스 정상 영업 중!' 이벤트를 통해 타 영화관 VIP 인증과 함께 메가박스에서 예매한 지류 티켓을 인증하면 오리지널 팝콘(L) 무료로 받을 수 있음.
우리나라 전 지역 곳곳을 살피며 큰 비용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행사와 축제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는 [나들이 가GO이슈]의 7월 셋째 주(14~20일) 정보입니다. ◇수도권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 ·기간 : 18~19일 ·장소 : 경기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42 거북섬 웨이브파크 광장 국내외 음악 팬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여름 음악 축제로 거북섬 특유의 도심·바다 배경이 어우러지는 시원한 무대. 박명수를 비롯해 국내 최정상급 DJ와 대학생 DJ가 참여하며 지역 상인 참여 팝업스토어, 먹거리존, 플리마켓도 운영. ·관련 사이트 : https://www.instagram.com/stfestival/ -왕산마리나 바다축제 ·기간 : 19일 ·장소 : 인천 중구 왕산마리나길 143 왕산마리나 일원 해양레저와 음악공연, 불꽃쇼를 즐길 수 있는 여름 바다 축제. 요트 체험과 물놀이 프로그램은 행사의 백미. 개그맨 박명수를 필두로 장민호, 홍진영, 써니힐 은주 등의 무대도 마련. 영종지역 베이커리부스 및 체험놀이터도 병행. ·관련 사이트 : https://blog.naver.com/ifezsns/223916433774 -연꽃문화제 ·기간 : ~8월10일 ·장소 : 경기 양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윤석열, 내란특검 조사 출석 불투명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재구속 후 이달 11일 첫 조사 출석을 거부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오늘 오후 2시로 조사 일정을 다시 정해 통보했으나 출석 여부 불투명. 윤 씨는 당뇨 및 심리적 충격으로 인한 건강 상태 저하를 호소하는 상황. 이와 함께 윤 씨 측은 법원에 구속적부심사 청구 방안도 고심 중. 여기 대응해 특검팀은 향후 강제 구인에 나설 수 있으나 윤 씨가 진술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관련 수사 난항 예상. 6주간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 특별단속 경찰청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등과 협조해 오늘부터 8월24일까지 6주간 음주운전 특별단속 실시. 전국 동시 단속은 매주 금요일, 시도경찰청별 일제 단속은 주 2회 실시 예정. 일제 단속 외에도 지역별 상시·수시 단속 병행 및 불시에 단속 장소를 계속 옮기는 이동식 단속으로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 경찰의 지속적인 특별단속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음주 사고와 사망자는 전년보다 각각 15.4%, 13.2% 감소. 북한이탈주민의 날 매년 오늘은 북한이탈주민의 법적지위와
요즘 유통가, 여름맞이 환경 캠페인으로 분주합니다. 소비자들과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은 물론 엠제코(MZ세대+ECO) 세대와 폐플라스틱 수거 등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죠. 한국 코카-콜라는 지난 2020년부터 6년째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자원순환 모델을 축 삼아 '원더플(ONE 한 번+THE 더 사용되는+PL 플라스틱) 캠페인'을 꾸리고 있습니다. 시즌6 캠페인은 '난 다시 태어나도, 나로 태어날래'를 테마로 진행되며 내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요. 참여자는 45일간 페트병을 바르게 분리 배출하고 QR(Quick Response)코드를 통해 수거를 신청하면 됩니다. 캠페인을 마치면 재활용 자원으로 만든 원더플 우산 텐트와 코카-콜라 제로 500ml 등의 친환경 리워드를 제공한다니 딱히 귀찮지만 않다면 저 역시 신청하고 싶네요. 상시 진행되는 캠페인 외에도 은근히 많은 얘깃거리가 있는 탄산음료계의 절대강자 코카콜라. 인기가 많은 만큼 코카콜라 괴담을 뜻하는 'Cokelore(코크로어)'라는 신조어까지 있을 정도죠. 자칫 괴담이 될 수도 있을 법한 코카콜라 이슈들의 사실 여부를 파악해 봤습니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김건희 특검, 웰바이오텍 경영진 소환 조사 김건희 특별검사팀이 오늘 오전 10시, 삼부토건과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한 웰바이오텍 회장과 대표 소환 조사 예정. 웰바이오텍은 삼부토건이 참석했던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에 참여한 업체로,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와 엮이며 주가 급등. 특검팀은 삼부토건 관계자들의 인위적 주가 부양 의혹을 조사 중으로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사건 관계인인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한 단체 대화방에서 삼부 거론. FIFA 월드컵 최초 개최 1930년 헌법 제정 100주년 및 하계 올림픽 축구 금메달 획득 등의 화제가 있던 우루과이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첫 대회 개최. 7월13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이 대회는 모든 경기가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열렸고 남미 7곳, 유럽 4곳, 북미 2개 나라 등 모두 13개 국가 참가. 프랑스의 뤼시앵 로랑이 멕시코를 상대로 월드컵 역사상 첫 득점, 미국의 지미 더글러스 골키퍼는 첫 무실점 기록. 첫 우승국은 아르헨티나를 4-2로 꺾은 개최국 우루과이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발표 유력 프랑스 파리에서 이달 6일부터 16일까지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리는 가운데 선사시대 생활문화를 그린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를 오늘 오후 최종 결정. 국제연합(UN) 교육 과학 문화 기구인 유네스코의 자문심사기구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는 올 5월 심사를 거쳐 '등재 권고' 통지하며 '탁월한 관찰력으로 그린 예술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걸작'이라고 평가. 등재 확정 시 우리나라는 문화유산 15건, 자연유산 2건 등 모두 17건의 세계유산 보유. 대한민국 헌법 의결 1948년 오늘, 대한민국 제헌 국회가 우리나라 통치구조와 국민의 권리의무를 규율한 최상위 법인 헌법 의결 후 닷새 지나 공포. 국제 법규와 헌법에 따라 체결된 조약을 비롯해 헌법에 위반된 법률은 어떤 법률이라도 효력 상실. 헌법은 제헌 헌법 이래 아홉 차례 개헌됐는데 현행 헌법은 6월 항쟁 영향으로 개헌된 제10호 헌법이며 10년 이상 유지된 유일한 헌법. 기유각서 체결 1909년(융희 3년) 오늘, 대한제국
내년도 최저임금에 올해 1만30원보다 2.9% 오른 1만320원으로 결정된 이후 계속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17년 만에 투표 없이 노사정 합의로 이뤄진다고 하지만, 노동계에서는 근로자위원 중 민주노총 위원 네 명이 불참했기에 '반쪽짜리' 합의일뿐더러, 저임금 노동자 생계비에 부족하다고 지적했는데요. 반면 경영계는 최저임금 인상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에 큰 부담이라고 우려 중이고요. 최저임금위원회는 최저임금법에 따라 고용노동부에 의결한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제출해야 합니다. 이후 노동부는 다음 달 5일까지 내년도 최저임금을 확정, 고시할 경우 내년 1월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고요. 만약 고시 전 이의 제기를 한다면 노동부는 이를 숙고한 뒤, 합당하다고 인정할 경우 최저임금위에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지금까지 한 번도 재심의가 열린 적은 없습니다. 내년 최저임금이 1만320원이 되면 임금 상승 외에도 어떤 것들이 달라질까요? 작년 4월 기준 최저임금 변동에 따라 영향을 받는 법령은 26개인데요. 이를 이슈에디코에서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우선 주휴수당부터 살펴볼까요. 주휴수당은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하고 소정 근로일을 개근한 근로자에게 주
[IE 문화] 금주 [나들이 가GO이슈] 중 무작위 선정 행사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경북 칠곡군 왜관읍 관문로 61)에서 '신성함과 즐거움의 공존'을 도모하며 열리는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 홀리 페스티벌'. 입장료 무료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왜관 성베네딕도 수도원 홀리 페스티벌은 천주교 문화유산과 관광을 합쳐 'Holiday(휴일, 즐거움)'와 'Holy(신성함, 가치)'의 의미를 함께 담아 힐링과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문화관광형 축제. 시인인 이해인 수녀의 토크콘서트와 가수 소향, DK(디셈버), 생활성가 가수 김정식, 테너 송봉섭 등이 출연하는 '왜관 in 비긴어게인' 외에도 테라스 음악회, 대형 파이프오르간 연주 등의 공연 마련. 또 조명과 미디어 아트로 꾸민 수도원 야경 '빛의 성당' 연출과 유럽 감성 스테인글라스 등의 전시 및 경관 볼거리 구상.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수도사 복식 체험, 썬캐처 만들기, 하늘성당 미사, 수도원 피정·투어 프로그램 '갓생살기', 수도사와 함께하는 수도원 투어, 미션형 체험 '스토리북 투어', 나만의 사진첩 만들기, RPG 게임 '피정의 집의 비밀' 등 준비. 이외 대중교통 이용 시 왜관
[IE 사회] 17년 만에 노사정 합의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290원(2.9%) 뛴 시간당 1만320원으로 확정됐다. 월 환산액(월 209시간 기준)은 215만6880원이며 전 업종에 적용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개최해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올해 1만30원보다 290원 상향한 1만320원으로 결정했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 폭은 17년 만에 처음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공익위원이 합의해 정해졌다.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은 공동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결정은 당면한 복합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노사가 기존 갈등을 반복하는 것보다 각자 입장을 일부 양보, 조율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해 이뤄진 결과"라고 설명했다. 경영계는 그동안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난을 감안, 최저임금 동결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견지했지만, 최근 현실을 고려해 고심 끝에 이번 최저임금 결정에 합의했다. 노동계 위원들의 강력한 반대 의사도 있었지만, 이들 역시 대승적 차원에서 합의에 이르렀다. 이와 관련해 경제단체들은 사회적 대(大)타협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담을 우려했다.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IE 산업] 극심한 가뭄에 메마른 강릉 시민들의 가슴을 위로하기 위해 유통·식품업계가 팔을 걷어붙이고 각종 지원에 들어갔다. 3일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날 기준 강원도 강릉시의 주요 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3.9%로 전날보다 0.2%포인트(p) 줄었다. 이는 지난 1977년 오봉저수지 조성 이후 가장 낮은 수치며 평년 저수율 71.6% 대비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이 같은 비상사태가 이어지자 정부는 지난달 30일 강릉을 재난사태지역으로 선포했으며 국가소방동원령을 발포했다. 또 현재 강릉 수도계량기의 75%를 잠그는 절수 조치에 들어갔으며 강릉 내 공중화장실과 수영장을 폐쇄하고 있다. 이에 오비맥주는 사단법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강릉시에 생수 1만780병(500ml)을 긴급 지원했다. 이는 식수 확보에 불편을 겪는 강릉시민들에게 돌아간다. 하이트진로도 이 일대 주민들 돕고자 생수(석수 500ml) 10만 병을 공급했다. 전날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도 강릉시 주민의 식수난 해소를 위해 제주삼다수 114t(500ml, 22만7000병)을 보냈다. 쿠팡 역시 2L 생수 2만 병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강릉시에 전달했다. 이 생수들은 생활에
[IE 금융] 메리츠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전용 ELS(주가연계증권) 8종 출시. 3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대표상품 메리츠 Super ELS 제87회'는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10.40%의 수익이 지급되는 금융상품이며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설정. 만기는 3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형 구조의 상품.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가 모두 만기 베리어 이상이거나, 기초자산 모두 한 번이라도 녹인(Knock-in) 베리어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총 3년치 이자와 원금 받기 가능. 다만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만기상환 배리어 미만이며 투자기간 중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녹인 베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전액 손실 가능성도 존재. 이 증권사는 미국주식 팔란티어와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종목형 ELS 3종과 코스피200, 니케이225, S&P500, 유로스톡스50을 기초자산으로 사용하는 지수형 ELS 4종도 함께 공개. 매월 약정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형 상품과 추가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하는 리자드형 상품 등 다
과거와 현재의 오늘 벌어졌던 '깜'빡 놓치고 지나칠 뻔한 이슈들과 엮인 다양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아우슈비츠 학살 시작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1941년 9월3일부터 유대인 독가스 학살 시작. 이 수용소는 애초에 나치 독일이 유대인 학살을 위해 폴란드 오시비엥침에 만든 곳. 생이 끝난 이들은 유대인·소련군 포로·정신질환이 있는 정신장애인·동성애자와 나치즘 반대파들. 전체 28동인 이 수용소는 나치 강제수용소 중 최대 규모며 1945년 기준 약 600만 명이 살해당한 것으로 추산. 방송의 날 오늘은 1947년 국제무선통신회의에서 우리나라가 무선통신 고유 호출 부호 'HL'을 배당받은 날. 우리나라 모든 방송 콜사인에 들어가는 'HL○○' 단독 호출 부호가 생긴 것을 기려 1978년부터 기념일로 정해 매년 이날 지상파 방송 3사가 돌아가며 한국방송협회 주관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거행. 첫 방송은 9월3일이 아니라 10월2일이었으나 일본 호출 부호 'JO'를 쓰지 않고 우리 전파 주권을 회복한 날은 9월3일이라는 주장에 무게가 실리며 이날을 기념일로 제정. /이슈에디코 김지윤 기자/
토스의 얼굴 인증 서비스가 이제는 새로운 결제 시장의 포문을 엽니다. 지난해 소위 '덕질(어떤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행위)'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토스의 얼굴 인증 시스템을 한 번쯤 들어봤을 텐데요. 토스의 '페이스 인증' 시스템을 통해 콘서트장 입장 전 사전에 등록한 얼굴 정보로 본인 확인을 거쳐 '암표'를 근절하겠다는 곳들의 소식이 들리면서 꽤나 이 판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죠. 이렇게 처음 모습을 보인 토스 페이스 인증은 올 3월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등장해 9월 정식 개시됐습니다. 2일 토스는 서울시 강남구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토스 페이스페이' 간담회를 개최했는데요. 이 자리에서는 토스 페이스페이를 구현할 수 있게 한 주요 기술과 시범 운영 성과, 향후 전략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슈에디코에서는 이를 독자들에게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토스 페이스페이란? 토스 애플리케이션(앱)에 얼굴(페이스) 등록을 거치면 현장에서 단말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결제가 이뤄지는 시스템입니다. 현금이나 카드를 꺼내거나 휴대폰 속 앱을 실행할 필요 없이 단말기가 얼굴을 인식하는 즉시 '빠르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는데요. 페이스페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