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동물 동반 펜션, 동반 수영장, 카페, 글램핑장 등이 많아지면서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반려동물을 자동차에 태워서 하는 여행일 경우 반려동물의 안전을 세심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강아지와 자동차를 탈 때 주의할 사항을 알아볼 텐데요. 자동차가 익숙하지 않은 반려견은 자동차에 안 타려고 하거나 불안해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강아지에게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 주려면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간식을 활용해 자동차 환경을 낯설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첫 드라이브 장소가 동물병원과 같이 강아지가 무서워하는 장소라면 더 이상 자동차를 타지 않으려고 할 텐데요. 첫 드라이브만큼은 강아지가 즐거워할 수 있는 장소로 골라야 합니다. 강아지에게도 안전벨트가 필요한데요. 강아지 전용 카시트나 가슴줄과 연결하는 안전벨트, 케이지 등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자동차 사고나 급정거 시 반려견의 위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창문을 열고 달릴 경우 강아지가 창문 사이로 고개를 내밀 수도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조언합니다. 정차 시 강아지가 튕겨 나가거나 창문 밖으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 앞차에
올해 인터넷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심심치 않게 한 번쯤 봤던 게시글입니다. 트위터에서 자신을 '식품생명공학 박사생'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계란을 넣어서 끓였을 때 맛있는 라면은 포장지에 계란이 올라간 라면 사진이 들어간다"고 주장했는데요. 저희 사무실에 같이 근무하는 모 국장은 첨 듣는 얘기라 일단 신빙성이 없다고. 이 글은 순식간에 인터넷 이곳저곳에서 퍼지며 많은 누리꾼들이 여러 라면회사의 제품들을 비교하면서 '라면 끓일 때 꿀팁'으로 인식했습니다. 예를 들어 농심의 안성탕면 포장지 속 라면에는 계란이 보이고 신라면 포장지에는 안 보입니다.누리꾼들을 이포장지들을보며 안성탕면에는 계란을 넣어야 맛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오뚜기 역시 진라면에는 계란이 있고 진짬뽕에는 계란이 없습니다. 팔도는 틈새라면에 반숙, 더 왕뚜껑에는 계란지단이 포장지에 들어갔고 해물라면에는 빠졌네요. 이슈에디코에서는 이 같은 얘기에 대한 진위를 확인하고자 여러 주요 라면회사에 문의했는데요. 과연 이 이야기는 사실일까요? 정답은 'NO'입니다. 농심 관계자는 "계란을 넣으면 더 맛있기 때문에 포장지에 계란을 인쇄했다는 얘기는 사실무근"이라며 "라면은 그 한
지난달 28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데뷰(Deview) 2019' 행사장을 찾아 정부의 인공지능 기본구상을 알렸습니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AI)과 관련한 모든 분야에 투자와 지원을 하는 인공지능 정부가 될 것을 공언했으나 아직은 틀 잡기에 머문 상황인 만큼 짚을 부분이 수두룩하죠. 아직은 좀 먼 얘기지만 그래도 이런 상황에선 학계, 산업계 구분을 벗어나 자타공인 지구의 브레인으로 언급되는 유명인들의 견해를 경청할 필요가 있습니다. 테슬라 CEO - 엘론 머스크 "인간보다 지능화된 로봇이 궁극적으로 독재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인간보다 더 월등한 지능을 지닌 인공지능의 '초지능성'에 대해 우려해야 한다. 적어도 인간 독재자는 죽음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인공지능에게는 죽임이란 없다. 영원이 살 것이며 이는 인간이 피할 수 없는 불멸의 독재자를 접하게 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조종을 요구하지 않는 자율형 무기가 전쟁 분야에서 세 번째 혁명이 될 수 있다. 개발되면 이전보다 더 큰 규모로, 그리고 인간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전쟁이 일어날 수 있게 된다. 또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견인에 대한 상담은 총 1939건, 이 중 견인료 과다 청구 등 요금 관련 사안이 70% 이상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런 민원이 급증할 정도로 교통사고가 나면 사설 견인차(레커차)들이 부리나케 경찰이나 보험사보다 도착하곤 하는데요. 몇몇 사설 레커차업체들은 사고 차량을 선점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서 무전에 대한 불법 감청도 서슴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사고 다발지역에 현장 사무실을 차려놓고 CCTV를 모니터링하는 경우도 대부분이라는데요.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미국에서는 경찰, 일본에서는 보험사 직원, 한국에서는 레커차가 가장 먼저 달려온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이들 업체는 차주들이 사고로 경황이 없는 사이 과도한 비용청구와 불법사례비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운임·요금표상 '명시되지 않은 사항은 법령에 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당사자 간 협의 또는 관습에 따른다'는 조항을 악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현명하게 레커차를 이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사고가 났을 경우 보험사나 한국도로공사의 레커차 서비스를 받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레커차를 이용할 때는 장소와 거리
금융감독원(금감원)이 지난 23일 무·저해지환급금 보험상품(무해지보험)에 대해 '소비자 경보' 발령을 내리겠다고 발표한 지 닷새 만에 소비자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 보험 상품은 평소 보험료를 조금 내는 대신 만기 전 보험 계약을 해지했을 때 계약자가 받는 해약 환급금이 전혀 없거나 다른 보험 상품의 절반 정도에 불과한 상품입니다. 28일 금감원에 따르면 무해지보험의 판매 건수는 2016년 ▲42만 건 ▲2017년 119만 건 ▲2018년 300만 건 ▲2019년 상반기 318만 건으로 나날이 증가했는데요. 이 같은 판매 급증은 보험사들이 공격적으로 무해지보험을 판매했기 때문인데요. 지난해 연말부터 라이나생명부터 시작해 흥국생명, ABL생명, 신한생명 등 여러 보험사들이 무해지 종신보험 판매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불완전판매로 인한 민원도 많아졌고 소비자 피해가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는데요. 금융당국은 보험사들이 은행 적금보다 낫다는 식으로 저축성 보험인 것처럼 이 상품을 판매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중도 해약 시 해약환급금이 없다는 설명은 부족했다네요. 금감원 측은 "무해지보험 판매 보험회사가 소비자에게 이번 소비
우리나라는 현재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오는 2030년에 태어날 우리나라 여성과 남성의 기대수명은 90.8세, 84.7세로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고령화 시대가 가져오는 여러 사회 문제적 요소 중 가장 대표적인 요소는 의료비의 급증인데요. 생애 주기에서 노년기가 의료비 지출이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9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발표에 의하면 생애주기별 1인당 의료비 비중은 전체에서 65세 이상 노년기가 50%를 차지하는데요. 그중 만성질환에 사용하는 의료비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흡연, 운동 부족, 영양섭취 불균형 등 잘못된 생활습관을 지닌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이와 같은 생활습관을 바로잡는다면 '유병장수'가 아닌 '무병장수'의 삶을 누릴 수 있는데요. 전 세계 많은 회사들이 '헬스케어 서비스'에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헬스케어서비스는 운동, 식이요법, 금연, 절주 등 본인의 생활 습관을 개선해 스스로 건강해지도록 각종 지원을 제공하는 서비스인데요. 보험회사, 타 금융사, 웨어러블기기 회사, 스포츠용품 판매 회사 등 각종 분야의 회사들은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식이습관
우리나라 연평균 기온은 10년마다 0.18도씩 증가하고 있는데요. 강수나 열대야와 같이 여름철 기상 현상 일수는 늘어난 반면 겨울철 기상 현상 일수는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변하는 날씨 탓에 많은 이들이 인터넷에 날씨 관련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TV를 통해 날씨를 확인하는데요. 그런데도 기상 예보에 대한 국민들의 만족도는 갈수록 하락하고 있습니다. 작년 예보 만족도는 75%로 지난 2011년보다 약 3% 줄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기상청의 기상 예보 적중률은 60% 정도라는데요. 적중률은 전년보다 상승했지만 실제 눈이나 비가 올 것을 예보하지 못한 횟수는 증가했습니다. 특히 작년 호우나 태풍특보의 적중률은 2017년보다 하락했는데요. 상대적으로 강한 사건을 더 잘 기억하는 경향도 만족도 하락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날씨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는 이쯤하고 날씨와 금융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날씨에 따라 소비 행태가 달라지는데요. 하나금융연구소가 지난해 약 900만 건의 신용카드 이용건수를 분석해 날씨에 따른 소비 행태를 살펴봤습니다. 그 결과 평일과 공유일 모두 날씨가 맑은 날의 결제액이 눈·비가 내린 날보다 많았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관심을 받았던 게시물인데요. 누구나 어린 시절 한 번쯤 먹어봤던 '마성의 과자' 베베가 재출시되길 원했던 소비자의 요구에 오리온이 답한 것입니다. 캡처를 보면 오리온은 문의한 베베 제품의생산을 준비 중이라네요. 14일 오리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도 이 제품의 출시를 알렸습니다. 이름은 베베가 아닌 '배배'지만 우리가 알던 그 과자의 모습을 그대로 빼다 닮았습니다. 이 상품은 지난 1955년 아기과자 콘셉트로 출시돼 아이들의 간식으로 인기가 높았는데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단종된 후에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이처럼 단종제품에 대한 그리움에 많은 소비자들이 SNS나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재출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식품업계에서도 여기부응해 단종된 제품을 재출시하고 있는데요. 이들 업계는 단순히 제품재생산에 머물지 않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단종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중입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지난해 3월 단종된 케이크 '갸또'를 재출시한다고 알렸습니다. 이 회사 측은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기존보다 치즈 풍미를 늘리고 화이트 크럼블을 토핑하는 것과 같은 업
'송리단길(잠실)' '행리단길(수원)' '해리단길(해운대)' '황리단길(경주)' '객리단길(전주)'……. 전국 방방곡곡 '○리단길' 열풍이 뜨겁습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리단길을 검색하면 '핫플레이스'라며 많은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요. 이런 명칭이 붙은 상권은 작년 9월 말 기준 20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 보다 더 많은 상권이 경리단길과 형제처럼 ○리단길을 사용할 텐데요. ○리단길의 원조는 다들 잘 알다시피 경리단길입니다. 경리단길은 서울 용산구 국군재정관리단 정문에서 그랜드하얏트 호텔까지 이어지는 가로와 주변 골목길에 형성된 상권인데요. 국군재정관리단의 옛 이름인 육군중앙경리단에서 거리 이름이 유래됐습니다. 경리단길은 입지적으로 대규모 상권이 형성되기 어려운 지역이었는데요. 접근성과, 주차시설이 부족했기 때문에 주목 받기 전에는 주로 지역 주민이나 소수의 방문객이 이용하던 소규모 상권이었습니다. 또 소매, 교육서비스와 같은 주민 생활 업종의 비중이 높았습니다. 그러나 핫플레이스로 주목받으며 숙박 및 음식점 업종의 비중이 크게 증가했는데요. 특히 외국인 수요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이국적인 분위기의 음식점이나 펍(Pub), 카페
우리나라는 지난 2017년 기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711만 명(14.2%)을 넘어섰는데요. 같은 기간 이들의 빈곤율은 45.7%였습니다. 대략 65세 이상 고령층 2명 중 1명의 형편이 어려운 셈입니다. 이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노후자산에 대한 중요성을 일찍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하는데요. 사용할 노후생활비를 정하기에 앞서 노후자산이 얼마나 필요한지,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후생활비에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에 대한 이해부터 필요하다는 말도 보탰습니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김진웅 부소장은 "노후설계에 고려할 대표적인 요소로 예상보다 수명이 길어질 '장수리스크'와 물가 상승에 따라 화폐가치가 하락하는 '구매력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평균수명은 매년 0.2~0.5년씩 꾸준히 올라가고 있는데요. 따라서 노후 설계 시 수명에 따른 노후 생활 기간을 여유 있게 잡아야 합니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물가는 상승하고 화폐 가치는 하락하면서 구매력이 감소하는데요. 다만 경제성장기에는 물가상승률이 높은 편이지만 저성장 기조에는 물가상승률도 줄어듭니다. 따라서 물가상승률 수준의 투자수익을 목표로 투자를 가정하면 노후자산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