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금융위)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재단)은 7일 오후 2시 여신금융협회에서 영세 온라인사업자에 2%대 보증부 대출 지원을 실시한다고 알렸는데요. 오는 14일부터 신청할 수 있는 이번 특별 보증 상품은 사업자당 5년 내 1억 원 한도로 2.5% 내외 금리입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경기권 영세 온라인사업자 중 일정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사업자인데요. 이 상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Q&A로 준비했습니다. Q. 일반 대출과 이번에 출시하는 특별 보증 대출의 특징은? 영세 온라인사업자가 대상이며 일반 보증대출보다 ▲저금리 지원 ▲보증비율 상향 ▲심사요건 완화를 통해 자금애로 해소를 지원합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금리는 2.5% 내외로 통상 2.95~3.98%인 일반 보증 대출상품보다 낮은데요. 또 보증비율을 95~100%로 운영합니다. 이는 일반보증의 보증비율(85%)보다 10~15%포인트 우대됐습니다. 이 상품은 심사요건이 기존 대출보다 완화됐는데요. 예를 들어 5000만 원 이하의 대출일 경우 업력, 신용등급과 같은 최소 기준만을 가지고 판단합니다. Q. 보증대출을 이미 이용 중인 경우에도 이용
최근 기존 위조지폐(위폐) 방지 기술을 넘어선 5만 원권 위폐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KEB하나은행은 24일 우리 돈 5만 원권에 적용된 위변조 방지 장치를 정교하게 모방한 신종 위폐를 발견했다고 알렸는데요. 국내 금융권 유일의 사내 위폐전담조직인 KEB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 따르면 우리 돈의 위폐 적발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적발된 이번 위폐는 고성능잉크젯프린터와 같은 것들을 활용했던 기존 제작수법과 여러 가지 다른 점이 눈에 띈다고 합니다. 우선 이번에 발견된 위폐는 얇은 특수용지에 화폐 앞뒷면이 별도로 인쇄돼 합지(合紙)됐다고 합니다. 또 숨은 그림과 부분노출은선은 별도 제작됐고 진폐의 홀로그램이 부착됐는데요. 이는 기존 위폐식별법을 뛰어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KEB하나은행은 이번 위폐가 상당 기간 유통된 것으로 추정해 관련된 자료 일체를 관할경찰서에 제공했는데요.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지난 2005년 현재 사용 중인 화폐가 최초로 발행, 유통된 이래 우리 돈 위폐 적발량이 현저하게 줄고 있다는 한국은행 발표와는 달리 변용된 위조수법으로 제작된 위폐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그동안 경찰과 한국은행에서는 숨은 그림이나 홀로
올 상반기 생명·손해보험사(생·손보사)에 제기된 민원은 1만3882건으로 작년같은 기간과비교해2.8%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금융당국과 보험사들이 노력을 기울여도 보험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는데요.특히 보험 관련 민원 중 모집 과정에서의 민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보험상품의 판단지표들은 각 협회에 공시돼 참고할 수 있지만, 설계사들 개개인의 성향까진 파악하기 어려운 게 현실인데요. 이에 협회에서는 소비자들이 믿을만한 보험설계사를 인증합니다. 이 같은인증체계는지난 2008년부터 진행됐는데요. 올해 생보협회 우수인증 설계사로 인증받은 인원은 1만3174명으로 전체 생보 설계사의 13.5% 수준입니다. 손보사 설계사 중 우수인증 설계사는 전체 16.5%에 해당하는 1만583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생·손보사 우수인증 설계사의 평균연령은 각각 51.7세, 52.1세였고평균근속기간은 13.9년, 14.1년으로 나타났습니다.우수인증을 받는 기준은 ▲동일회사 3년 이상 재직 ▲13회차·25회차 유지율 각각 90%, 80% 이상 ▲불완전판매 0건 ▲보험업법 위반기록과 신용질서 문란 사실 0건 등입니다. 종합하자면 이 인증마크는 한 회사에
많은 퇴직자가 퇴직을 실감하는 순간 중 하나로'건강보험증이 집으로 배달됐을 때'를꼽는다고 합니다. 직장을 그만둠과 동시에 지역 가입자로서 새로운 건강보험증이 배달되기 때문인데요. 실제 건강보험은 국민연금과 함께 퇴직 후 뜻밖의 복병이라고 합니다. 직장에 다닐 때는 급여에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를 미리 차감하고 급여를 받았지만, 퇴직 후 소득이 없어지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납부가 부담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NH100세시대연구소와 함께 퇴직 후에도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을 잘 관리하고 부담을 덜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직장을 그만두면 국민연금 보험료를 더 이상 안내도 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그러나 만 60세 미만이라면 계속 납부해야 합니다. 국내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국민 중 '사업장 가입자'가 아닌 사람은 '지역 가입자'로 국민연금 납부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기준소득에 보험요율(9%)을 곱한 값인데요. 가입자 유형과 상관없이 보험료 산정방법이 동일합니다. 사업장 가입자일 경우 회사가 절반을 부담해 4.5%만 부담하면 되지만, 지역 가입자는 9% 모두 부담해야 합니다. NH100세시대연구소 김은혜 책임연구원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일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내년부터 각종 보험사업비를 개선해 보험료를 2∼4% 낮춘다는 게 이 방안의 골자입니다. 우선 금융당국은 보장성 보험의 납입 보험료 중 저축 보험료를 저축성 보험 수준으로 줄일 예정입니다. 보통 우리가 내는 보험료는 위험 보장을 위한 위험 보험료와 보험사의 사업비 등에 쓰일 부가 보험료, 환급금 지급을 위한 저축 보험료로 구성됐는데요. 내가 받을 보장은 같아도 사업비가 높으면 보험료가 높아지겠죠. 현재 보장성 보험의 사업비와 해약공제액은 저축성 보험보다 높게 책정됐습니다. 해약공제액은 소비자가 해약을 했을 때 떼는, 초기사업비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당국은 이를 파악하고 줄이겠다는 입장이지만 설계사들의 급격한 소득 감소를 막기 위해 현행의 70% 수준에 맞춰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보험료는 2∼3% 줄고 환급률은 5∼15%포인트 개선될 수 있다네요. 현재 치매보험은 75세 이상 초고령에 질환이 주로 발병해 40~50대 조기 해약할 경우 보장은 받지 못하고 사업비만 높게 부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당국은 사업비 및 해약공제액을 현행의 70% 수준으로 설정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식탁 위 주인공보다는 조연으로 요리의 단맛과 풍미를 책임진 양파가 최근 유례없는 풍작과 과잉 공급으로 가격이 폭락했는데요, 이에 CJ프레시웨이는 양파를 주인공으로 농가도 달래고 입맛도 돋우는 '양파 레시피'를 소개했습니다. ◇한여름에 제격 '양파 소박이'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양파 소박이의 재료는 ▲양파 2개(600g) ▲부추 30g ▲절임용 소금 50g ▲고춧가루 60g ▲다진 마늘 80g ▲다진 생강 5g ▲멸치액젓 40g ▲까나리액젓 20g ▲매실청 30g ▲물 80g인데요. 우선 양파는 뿌리 부분을 살짝 제거해 밑동을 남겨 다듬은 뒤 세로로 육 등분 합니다. 이렇게 자른 양파는 소금 50g과 물 100g을 섞은 소금물에 1시간 절여야 하는데요. 소금물에 절이는 동안 부추를 2cm 길이로 자릅니다. 그다음 앞서 소개한 양념 재료를 섞어 준비한 뒤 부추를 넣어 섞어주는데요. 이 양념을 절임 양파 사이사이 준비한 양념을 바르면 완성입니다. ◇양파의 달달한 변신 '양파잼' 어디든 발라 먹을 수 있는 양파잼의 재료는 ▲양파 2개(600g) ▲설탕 200g ▲레몬즙 15g입니다. 양파를 얇게 채 썬 다음 냄비에 양파와 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한국은행은 18일 기준금리를 현행보다 0.25%포인트 내린 연 1.50%로 결정했는데요.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 2016년 6월 이후 3년 1개월 만입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시중에 도는 돈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결정하는 금리인데요. 이는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경기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신호입니다. 일반 시중은행의 대출이자 기준이 되기 때문에 가계와 기업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이번 기준금리 인하는 소비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우선 대출 이자 부담이 줄어듭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 1분기 가계부채는 약 1540조 원인데요.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내려가면 1540조 원의 0.25%인 3조8500억 원의 이자 부담이 사라지는 셈이죠. 원래 은행에 들어가야 할 이자 3조8500억 원은 시중에 퍼져 가계의 소비, 기업의 투자 등으로 사용되면서 경기가 활성화되는 효과를 낳습니다. 이처럼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각국 중앙은행은 보통 기준금리를 0.25% 단위로 조금씩 움직인다네요. 하지만 대출금리가 떨어지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출금리 대부분이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와 연
#.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직장인 A씨는 "외화보험은 달러라는 안전자산으로 투자되고 환율이 오를 경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은행 직원의 말을 듣고 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만기 시점에 보험금을 원화로 환전했는데, 환율이 가입시점보다 하락해 예상보다 적은 금액을 받게 됐다. #은퇴 후 퇴직금 투자방안을 고심하던 B씨는 한국보다 높은 외국 금리가 적용되는 공시이율 3.8%짜리 저축형 외화보험에 퇴직금 전부를 납입했다. 10년 후 만기 시점에 보험금을 수령했으나 외국 금리 하락으로 공시 이율이 1.0%가 돼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적은 보험금을 받게 됐다. 다들 한 번쯤 '외화보험'이라는 상품을 들어봤을 텐데요. 외화보험은 보험료 납입 및 보험금 지급이 모두 외국통화로 이뤄지는 보험상품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미국 달러보험과 중국 위안화보험이 판매되고 있는데,연금, 저축, 변액, 종신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이 상품은 지난 2003년 9월 최초 판매 이후 올 5월 말까지 14만600건이 팔렸는데요. 그중 5만여 건은 최근 1년 동안 팔렸다고 하네요. 언뜻 보면 '환테크(환율+재테크, 환율의 변동방향을 예측하고 그에 따라 자금을 운용해 수익을 얻는 것)' 상
지난해 농가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44.7%로 전국 고령인구 비율 14.3%의약 세 배 이상이라는 통계가 등장했습니다. 이어 70세 이상 농가인구 비중이 32.2%로 가장 높았고 60대(26.1%), 50대(17.7%) 순이었는데요. 반면 40세 미만 인구는 16.9%에 불과합니다. 또 농가 경영주 평균연령은 67.7세, 10명 중 4명은 70세 이상이었는데요. 최근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농촌지역의 고령화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가의 가장 주된 가구유형는 2인 가구로 54.8%나 차지했는데요. 자녀와 따로 살고 있는 비율은 농어촌이 82.2%로 도시(64.9%)보다 월등히 높습니다. 농어촌에서는 자녀들이 직장, 학업과 같은 이유로 도시에 따로 거주 중인 경우가 많아 농업인들은 자녀에게 기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농가의 평균소득은 4207만 원으로 전체 가구 평균소득 5705만 원대비3/4 수준인데요. 50대 농업인의 평균소득은 6662만 원인데, 70대 이상에 이르면 2895만 원까지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노후 준비는 어떨까요. 농어업인 10명 중 4명(38.8%)은 노후 준비를 하지 않았는데요. 농업인이 노후 준비를
한두 푼씩 모아 저축하는 습관이 미덕으로 자리 잡은 우리나라 국민들은집집마다 저금통을 적어도 하나씩 갖고 있죠. 저금통에 지나치게 동전을 모으다 보니 한국은행에서는 잠자는 동전 환수 운동을 펼치기도 했고요. 이처럼 소비자들의 저금통이나 주머니에 잠자는 동전들을신경 쓴금융사들이 있는 거 앎?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에 제대로 집중한 금융사들이 소비자들의 잔돈을 목돈으로 만들어주는 적금상품들을 출시한 건데요. 웰컴저축은행은 '잔돈모아올림' 적금은 일반 입출금 계좌에서 1만 원 이하 잔돈을 적금 계좌에 이체하는 상품입니다. 목표 금액은 최대 500만 원이며 무엇보다만기 때 원 단위를 만 원 단위로 올려서 준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 만기 금액이 99만1원이라면 100만 원으로 채워 고객에게 돌려줍니다. 젊은 층이 적절히잔돈을 관리할 수 있는 상품으로 연 최고 3.0%의 금리를 제공하는데요. SK플래닛과 제휴해 OK캐시백 포인트로도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KDB산업은행의 '데일리플러스 자유적금'도 있습니다. '체크카드 결제 자투리 저축 적립액'이나 '데일리 절약 재테크 적립액'이 적금에 자동 예치되는 구조로 금리는 최대 연 4.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