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 산업] 삼성전자가 7년 연속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무상 보급 사업' 공급자에 선정. 올해는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43형 풀HD 스마트 TV 총 3만5000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보급되는 제품에는 색약·색맹 시청자를 위한 '흑백' 기능과 녹·적·청색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씨컬러스 모드(SeeColors Mode)', 수어 위치를 자동 탐색해 자막과 수어를 동시에 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AI 수어 위치 자동 탐색' 기능 탑재. 또 시각 장애인을 위한 조작메뉴 ▲음성 안내 ▲음성 속도 ▲고대비 화면 기능과 청각 장애인을 위한 ▲자막 분리 ▲자막 위치 및 크기 조절 ▲소리 다중 출력 기능도 적용. 공급 대상자 선정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이 담당하며 저소득층 시각·청각 장애인은 무료, 그 외 시각·청각 장애인은 일부 비용(10만 원)을 부담해야 함. 삼성전자 한국 총괄 오치오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누구나 제약 없이 TV를 통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접근성 기술 개발에 힘을 쓰고 있다"며 "계속 삼성 TV를 통해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
[IE 금융] 롯데카드가 국내 카드사 중 최초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통신3사 '인공지능(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솔루션(SURPASS, 서패스)'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체계 강화. 2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해당 솔루션은 통신3사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제휴해 통신 정보 및 AI 기술을 기반으로 보이스피싱 징후를 빠르게 탐지, 차단하는 방식. 롯데카드는 SK텔레콤과 지난해 7월부터 시범 적용한 뒤 올해 1월 정식 활용했으며 지난 2월에는 KT·LG유플러스와도 계약 체결.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이 솔루션을 통해 3억2000만 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으며 악성 앱 설치 탐지를 포함한 전체 피해 차단 금액은 지난해 기준 약 60억 원. 롯데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더 안전한 금융 거래를 위한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제언.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FDS는 금융사가 고객의 거래 패턴을 실시간 분석해 비정상적인 거래를 자동 탐지·차단하는 보안 시스템이며 국내 카드사와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의무적으로 운영 중.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될 경우 금융감독원 불법사금
[IE 금융] 엠게임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기주식 43만 주 소각. 이번 소각 물량은 전체 발행주식 수의 약 2.24%며 소각 완료 후 발행주식 수는 기존 1920만2574주에서 1877만2574주로 하락. 1일 엠게임에 따르면 이번 소각은 지난 5월 취득한 자기주식을 내놓는 것이며 자본금 감소 없이 유통주식 수를 직접 축소, 주당 가치 희석을 방지하는 효과를 지님. 여기 더해 엠게임은 지난달 26일 이사회에서 자기주식 50만3778주, 약 20억 원 규모의 추가 매입을 결정했으며 오는 9월 26일까지 코스닥시장 내 직접취득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 또 엠게인 권이형 대표를 비롯해 조인한·홍등호 부사장, 이재창 이사 등 주요 임원들도 책임경영 차원에서 각각 5000만 원 규모의 자기주식 매입. 이 밖에도 엠게임은 분기(반기)배당 실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 /이슈에디코 강민호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자기주식 소각은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를 영구적으로 없애는 행위며 유통 주식 수가 감소해 주당 가치와 주당순이익(EPS)이 높아지는 효과를 누림. 자본금 감소 없이 진행되는 소각은 재무
[IE 산업] 국내 일반 우편요금이 지난 2021년 이후 약 5년 만에 430원에서 500원으로 상향한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우정사업본부는 25g 이하 규격 우편물 기준 국내 통상 우편요금을 기존 430원에서 70원 뛴 500원으로 인상한다고 알렸다. 여기 더해 25% 초과분은 520원이 된다. 비규격 우편요금도 함께 상향된다. 50g까지 비규격 우편은 520원에서 590원으로 뛰었으며 50g 초과 1kg까지는 50g마다 120원이 추가된다. 1kg 초과 2kg까지는 200g마다 120원이 붙는다 이번 인상에 대해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 감소와 운영비 증가에 따른 우편사업 적자가 확대하면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창구망 및 운송망 효율화와 함께 노후 시설과 장비의 활용도를 높여 비용을 절감하려는 노력을 진행했다. 또 준등기 서비스 출시와 편의점 제휴와 같은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고 복지우편과 폐의약품 회수를 비롯한 공공서비스 확대도 병행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이뤄지면서 편지과 같은 우편물 이용이 급감하고 전국 우체국망과 집배망을 유지하는 비용은 계속 늘어났다. 실
[IE 산업] 매일유업 관계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오는 3일 서울 강남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 1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폴 바셋 강남점은 브랜드 강점을 집약한 전략 매장으로 폴 바셋이 추구하는 커피, 디저트, 베이커리를 한 공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미엄 커피와 아이스크림, 밀도 베이커리 등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그니처 콘텐츠를 한 공간에 집약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이들은 '게이샤 G 블렌드 룽고' '게이샤 G 블렌드 카페라떼' '누텔라 아이스크림' 등 강남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메뉴도 내놓는다. 기존 프랜차이즈 커피 브랜드에서 쉽게 보기 어려운 게이샤 원두를 폴 바셋 시그니처 메뉴인 룽고와 라떼로 구현했으며 오리지널 누텔라를 활용해 헤이즐넛과 초콜릿 풍미를 구현한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강남점에서는 아이스크림에 다양한 토핑을 더한 아이스크림 디저트 컵과 밀도 베이커리, 케이크 등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했다. 한편, 폴 바셋 강남점은 신논현역 6번 출구 인근 한국자산관리 공사 건물 1~2층에 위치했다. /이슈에디코 김수경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IE 금융] 올해 보험업계 M&A 시장이 잇따라 활기를 띠고 있다. 예별손해보험(예별손보) 공개매각 본입찰이 4파전으로 마감된 데 이어, 내달 본입찰이 예정된 롯데손해보험(롯데손보)과 KDB생명 인수 후보군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예별손보, 전날 본입찰 마감…흥국화재·OK금융·JC플라워·한투 4파전 1일 예금보험공사(예보)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예별손보 공개매각 재공고 입찰에는 ▲흥국화재 ▲OK금융 ▲JC플라워 ▲한국투자금융 등 네 곳이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교보생명은 참여하지 않았다. 예별손보는 MG손해보험(MG손보) 부실 정리를 위해 예보가 100% 출자해 세운 가교보험사다. 지난 4월 재입찰 당시 한국투자금융만 단독 응찰해 유찰됐지만, 이번에는 예보가 인수자 지원 자금 규모를 1조2000억 원까지 확대하며 분위기가 역전됐다. 마감 이후 예보는 법령상 인수 요건 사전심사, 자금지원요청액 평가, 계약이행능력평가 등을 거쳐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매각 시도인 만큼, 여기서 인수자가 정해지지 않을 경우 예별손보의 보험계약은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현대
[IE 금융]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 중인 토스가 서민금융진흥원(서금운)과 함께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서비스를 조회, 신청할 수 있는 '내게 맞는 정부지원 찾기'를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내 출시. 1일 비바리퍼블리카에 따르면 이용자는 토스 앱 전체 탭에서 '내게 맞는 정부지원 찾기'를 검색한 뒤, 공공마이데이터 조회에 동의하면 개인 상황에 맞는 복합지원 제도를 확인할 수 있음. 신청서와 동의서 작성 후 각 기관 전문 상담사의 전화 상담으로 연계되는 방식이며 별도 앱 설치 없이 전 과정을 비대면 진행 가능. 복합지원 서비스는 지난 2024년부터 시행돼 작년 말까지 약 13만 명에게 각종 지원제도를 안내·연계. 기존에는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대면 상담과 '서민금융 잇다' 앱, 1397 콜센터를 통해서만 이용해야 했지만, 이번 토스 앱으로는 복잡한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됨. 한편, 서금원은 올해 하반기 공공의료, 노후, 소상공인 분야 등으로 연계 대상을 확대할 계획. /이슈에디코 강민희 기자/ +플러스 생활정보 공공마이데이터는 국민이 본인의 행정·공공기관 보유 데이터를 직접 조회하거나 제삼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며 소득,
[IE 금융] KB국민카드가 KB Pay(KB페이) 내 리워드 서비스 '큽(KB)니버스'를 8월 1일부로 종료하고, 새로운 콘텐츠 및 리워드 서비스를 내세워 개편에 나선다. KB국민카드는 오는 8월 1일 자정부터 KB페이 큽니버스 서비스 운영을 중단한다고 전일 공지했다. 출석체크와 함께 KB페이 내 대표 고객 참여형 콘텐츠인 큽니버스는 KB페이로 결제하는 즉시 랜덤 포인트리를 받을 수 있는 '별사탕' 한 개를 증정하는 서비스다. 이는 오프라인 1원 이상 결제 또는 온라인 1만 원 이상 결제 시 지급하며 회원별로 매월 최대 30개까지 제공한다. 이번 종료 결정에 대해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참여율 저조 등의 이유가 아니라 변화하는 고객 니즈와 디지털 서비스 환경에 맞춰 KB페이 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고도화하기 위한 서비스 개편의 일환"이라고 응대했다. 그러면서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콘텐츠 및 리워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후속 서비스는 8월 초 론칭을 목표 삼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큽니버스 종료 후 거의 공백기 없이 이어질 전망이다. '카드사 최초 결제 플랫폼'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지난 2020년 10월
[IE 금융] 은행연합회가 금융위원회(금융위)의 스트레스 DSR 행정지도 변경 시행에 따라 은행권이 지방 주택담보대출(주담대)에 대해 올해 하반기(내달 1일부터 오는 12월 31일)도 현행과 같이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3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방 주담대(규제지역 외)에는 3단계 스트레스 DSR보다 낮은 수준의 스트레스 금리 1.5%, 기본 적용비율 2단계(50%)가 유지된다. 앞서 지난 18일 금융당국은 지방 주택시장 침체를 우려해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지방 주담대 스트레스 DSR 유예 조치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 바 있다. 이와 달리 수도권 및 규제지역 주담대는 스트레스 금리 3.0%, 기본 적용비율 3단계(100%)를 토대로 이뤄진다. 또 주담대 외 신용대출이나 기타대출은 스트레스 금리 1.5%, 기본 적용비율 3단계(100%)를 반영한다.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 대출의 향후 금리 인상 위험을 미리 반영해 대출 한도를 산정하는 제도며 가산되는 스트레스 금리가 높을수록 대출 한도는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신용대출은 총 대출잔액이 1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만 스트레스 DSR이 적용된다. 한편, 스트레스 금리
[IE 산업] 단순한 흥행 강도보다 매출 지속성과 이익률 개선이 함께 확인되는 기업을 중심으로 게임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금융투자업계가 크래프톤(259960)을 주목하고 있다. 30일 유안타증권 최지운 연구원은 "게임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은 역사적으로 저점인 이유는 실적 지속성에 대한 낮은 신뢰 때문"이라며 "올 하반기부터는 매출 개선이 뚜렷한 기업을 중심으로 디스카운트가 선별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최근 게임 흥행 환경은 과거보다 삭막해졌다. 국내 게임 이용률은 지난 2022년 74%에서 2025년 50%까지 급락한 데다, 모바일 게임에서는 중국업체가 빠르게 침투 중이며 PC·콘솔에서는 장수 게임 중심으로 플레이타임이 집중됐다. 이에 최 연구원은 "신작 출시 자체보다 유저가 다시 접속하고 오래 머무를 이유를 제공하는 역량이 중요해지는 구간"이라며 "실적 지속성에 대한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출시작을 오래 유지하고 흥행 신작을 DLC·플랫폼 확장·후속작 등으로 이어가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최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해 'PUBG(펍지): 배틀그라운드'와 신규 지식재산권(IP)으로 이익 안정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