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겨우내 먹을 김장을 했거나 김치를 주문하면서 김치냉장고가 풍족해진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런 만큼 김치냉장고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팁을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김치냉장고를 살 때 전체 김치 용기 위치별 저장온도와 설정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설치 장소는 그늘지고 통풍이 원활한 실내가 적합합니다. 설치장소 주위 온도가 높거나 직사광선이 닿으면 성능이 낮아지고 전력량이 많아지기 때문이라네요. 싱거운 김치는 얼기 쉬우므로 '약냉'에, 양념이 많이 들어간 김치는 빨리 익어 '저온'에 보관하는 게 오래 두고 먹는 팁입니다. 아울러 김치용기의 80%가량만 김치를 채워 보관하는 게 좋은데요. 김치가 익을수록 발효가스가 발생, 부피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여기 더해 김치가 공기에 닿으면 빨리 쉬거나 김치 표면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김칫국물에 완전히 담가 보관해야 합니다. 틈틈이 국물이 넘치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네요. 이사나 대청소 등 김치냉장고의 자리를 옮길 때 눕혀서 옮기는 분들도 많은데요. 김치냉장고를 눕히면 가스 누출이나 오일 역류 등의 위험이 있어 금물입니다. 만약 눕혀서 이동했다면 30분~1시간 정도 지나서 전원을
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둔 현재 많은 고령자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금융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이에 은행, 증권사와 같은 금융회사들은 기계와 인터넷에 익숙하지 못한 고령자들의 거래를 돕는 방안들을 마련했는데요. 대부분의 시중은행과 증권사들은 예전부터 고령자들을 위한 전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별도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고령자들을 돕고 있죠. 만약 고령 고객이 설명을 이해하지 못할 경우 이들은 가족에게 전화해 다시 한번 내용을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또 이들 회사는 주가연계상품(ELS), 주가연계신탁(ELT) 등 상품구조가 복잡하고 투자위험이 높은 파생상품은 '투자권유 유의상품'으로 지정했는데요. 고령자에게 강화된 판매 절차를 부과한 것이죠. '투자자 숙려제도'라는 제도도 있는데요. 70세 이상 고령자가 파생결합증권에 청약했을 경우 2영업일 이상 투자 여부를 재고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4월부터 시행 중이죠. 70세 이상 고령자가 이러한 상품에 투자한 뒤 가족과 같은 조력자와 상의한 결과 청약을 철회하고 싶다면 철회기간, 철회방법 등을 확인해 숙려기간 내에 판매회사가 정한 절차에 따라 투자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고령자가 상품을 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식품업계가 따듯한 국물을 담은 제품을 통해 겨울철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팔도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 새콤달콤매콤한 팔도비빔면을 겨울철 따뜻한 우동 국물과 함께 즐길 수 있다면? 팔도는 겨울을 맞아 '팔도비빔면 윈터에디션'을 출시했다. 비빔면 비성수기인 겨울철 시장을 공략해 비빔면을 연중 즐기는 별미면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비빔면 윈터에디션은 기존 비빔면에 우동 국물 스프를 별첨했다. 총 500만 개 분말 스프를 추가 제작해 봉지당 1개씩 담아낸 것. 국물 스프는 가쓰오부시로 맛을 내 감칠맛을 살렸다. 종이컵 1개 분량의 뜨거운 물에 넣어 비빔면과 함께 먹으면 좋다. ◇농심 '튀김우동면' 농심은 지난달 26일 감칠맛 나는 우동국물과 바삭한 튀김의 조화가 인상적인 '튀김우동면'을 선보였다. 농심 튀김우동면은 쫄깃하면서 단단한 면발로 개발, 실제 우동집에서 맛볼 수 있는 식감을 구현했다. 면 형태도 두툼하고 각진 모양으로 만들어 씹었을 때의 식감을 최대한 살리는 데 집중했다. 국물맛을 좌우하는 스프는 가쓰오부시와 간장을 베이스로 미역 분말을 추가해 감칠맛이 풍부한 우동국물을 완성했다. 여기에
연말 들어 저축은행들이 예·적금 특판에 나섰는데요. 연말 대규모 수신 만기가 도래하기 때문에 적정한 유동성을 확보해야 하고 또 금융당국이 오는 2020년 추진하려는 예대율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이유도 있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정기예금과 비대면 정기적금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인상한 수신 상품을 특별 판매하고요. OK저축은행도 6개월 만기, 연 2.7% 금리의 'OK읏샷! 정기예금'을 내놓았습니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취약계층을 위해 최고 6.6%의 금리를 제공하는 '더(The) 희망나눔 정기적금'을 팔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드림저축은행, OK저축은행, IBK저축은행 등이 금리를 높인 상품을 제공 중입니다. 우선 저축은행의 예·적금 이자를 많이 받기 위해서는 다양한 예·적금 상품의 금리와 가입조건 등을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의 '금융상품한눈에' 코너에서 손쉽게 비교할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저축은행의 예금은 정기예금 이자 지급일에 고객이 원하는 은행 계좌로 이자를 입금받을 수 있는데요. 정기예금 가입 시 이러한 서비스를 신청하면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정기예
최근 사흘간 이어진 한파에 서울 지역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약 160건 접수됐다는 얘기가 들리는데요. 10일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아파트 계량기 동파 신고가 가장 많았고 연립주택, 상가, 단독주택, 공사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예보제 등급은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미만일 때 '경계', 영하 5~10도일 때는 '주의' 단계인데요. 주의 단계에서는 수도 계량기나 노출된 수도관, 화장실·보일러 등 보온 조치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수도 계량기의 동파를 막는 예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우선 미리 계량기함 내부를 헌 오리털이나 헌솜과 같은 보온재로 빈틈없이 메우고 외기가 침입하지 않도록 헌옷, 뽁뽁이, 비닐을 넓게 덮어야 합니다. 다만 습기에 젖지 않도록 계속 상태를 확인하고 마른 것으로 교체해줘야 하죠.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때는 수도계량기 보온 상태를 반드시 재점검해야 합니다. 한파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경우 야간에 욕조 수도꼭지를 살짝 틀어놓으면 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틀어놓는 물의 양은 40초에 1회용 종이컵을 채울 수 있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이미 수도 계량기가 얼었다면 어떡할까요?
주식시장에는 '찬바람이 불 때는 배당주에 투자하라'는 통설이 있는데요. 올해 급격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또다시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10월부터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졌기 때문이죠. 배당주는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을 뜻합니다. 배당을 받으려면 배당락일 전까지 주주명부에 올라있어야 하는데요. 적어도 폐장일 2일 전에는 사야 합니다. 특히 올해 기업들의 배당 금액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 덕분에 배당주는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올해 코스피200 내 178개사에서 유통주식 기준 13조1000억 원의 현금배당을 예상했죠. 이베스트증권 역시 우리나라 배당 수익률은 2017년 배당금 기준으로 하거나 올해 예상 배당금을 기준으로 해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관측과 함께 많은 전문가들도 본격적인 연말 장세가 펼쳐지는 4분기부터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추천하는데요. IBK투자증권 김예은 연구원은 경계심리가 지속되는 현재의 시장에서 배당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주문했습니다. 대신증권 조승빈 연구원도 "올해는 배당주가 시장금리 하락과 수익률 회복
어릴 때 흔히 들어봤던 조언 중 하나가 '차 조심해'인데요. 어린이들이 가장 위한 곳 중 하나가 도로이기 때문이죠. 다행히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올 9월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6.3% 감소했는데요. 감소했더라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은 중요합니다. 5월 나온 보험연구원의 자료를 보면 어린이 교통사고 피해자 중 초등학교 저학년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초등학교 입학 등으로 교통환경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사고원인 1위는 신호위반 및 횡단보도 위반 사고였는데요. 특히 횡단보도위반 사고는 평균보다 두 배이상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까요? 우선 초록불이 깜빡일 때는 정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숙지시켜야 합니다. 어린이 보폭으로 초록 신호등이 깜빡일 때 무사히 건너기는 쉽지 않을 일입니다. 또 아이들에게 길을 건널 때 차가 완전히 멈추는 것을 확인한 뒤 운전하는 어른과 눈을 마주쳐 자신이 지금을 길을 건넌다는 사실을 강조해야 합니다. 정지된 차량 안 운전자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를 잘 보지 못하죠. 미처 신호를 보지 못해 정지선을 넘는 급정차 차량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횡단
우리나라 성인 25%가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는 KB금융그룹의 보고서가 등장했는데요.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25.1%는 현재 반려동물을 기르는데요 또 현재는 아니지만 과거 길러본 적이 있다는 이들이 39.2%, 길러 본 경험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35.7%였습니다. 양육 중인 반려동물(중복선택 가능)은 개가 75.3%로 가장 많았고 고양이(31.1%), 금붕어·열대어(10.8%) 순이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반려견은 무슨 종일까요? 바로 말티즈(23.9%)였는데요. 이어 푸들(16.9%), 시추(10.3%)가 뒤를 이었습니다. 고양이 중에서는 코리안쇼트헤어(45.2%)를 가장 많이 길렀고 페르시안과 러시안 블루가 공동 2위였습니다. 한 마리당 월평균 양육비용은 반려견이 10만3000원, 반려묘가 7만8000원이었는데요. 반려동물 관련 지출은 사료비와 간식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죠, 농촌진흥청도 6일 반려동물 관련 보고서를 내놓았는데요. 국민 10명 중 6명은 '동물교감치유 가치 높다'고 인식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통해 정서·인지·사회·신체적인 문제 예방과 회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활동을 의미하는
저금리가 이어지며 예금과 적금의 매력은 낮아졌지만, 여전히 안전한 재테크 수단으로 정기예금과 정기적금이 꼽힙니다. 그렇다면 만기가 된 예·적금을 그대로 예·적금 통장에 둬도 될까요? 답에 앞서 예금과 적금을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예금은 목돈을 정해진 기간 맡긴 후 정해진 이율에 따라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받게 되는 금융상품인데요. 자금을 일정기 간 묶어둬야 하지만 만기 전 분할 인출과 일부 해지, 담보대출 등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적금은 매월 일정한 금액을 모아 목돈을 만드는 상품입니다. 계약한 기간에 매월 일정 금액을 내다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판매 중인 예·적금 상품은 1000여 개에 달하며 적용되는 금리도 모두 다릅니다. 때문에 고객들은 예·적금 상품 금리와 가입조건 등을 비교해 보고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상품을 골라야 합니다. 금융소비자정보 포털사이트 '파인'의 '금융상품 한눈에'를 이용하면 쉽게 비교가 가능합니다. 은행이 신규 예·적금 고객 유치를 위해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특별판매(특판)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이자를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금융거래를 여러 은행으로 분산하기보다 한 은행에
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내년 10월부터 출산한 산모에게 평균 산후조리비 수준의 금액인 250만 원을 출산장려금으로 일시 지급하는 데 합의했는데요. 이와 관련한 예산도 애초 정부 제출안보다 6300억 원 정도 증액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확정되면 33만 명의 산모가 혜택을 받는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임산부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부정책이 있는 거 앎? 우선 임신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제작된 '임산부 표시 엠블럼'은 지하철역 또는 전국 보건소, 산부인과 등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에서는 엠블럼 말고도 임산부들을 위한 각종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시·군·구별로 차이가 있지만 산모수첩, 신분증을 가지고 가면 임신 12주 전 임산부에게는 엽산제 3개월분을, 20주 이상 임산부에게는 철분제를 5개월분을 제공합니다. 만약 여러 태아를 임신했거나 빈혈과 같은 이유로 추가 복용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서를 제출할 경우 추가 지원도 해줍니다. 보건소에서는 임신 진단부터 ▲혈액검사 ▲소변검사 ▲초음파검사 ▲풍진·간염·빈혈검사 ▲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검사임신 등 다양한 검사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 검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