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롯데마트)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설 선물세트 행사에 바쁜데요. 가공식품, 과일, 전통과자 등 다양한 세트 중에서도 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고려한 건강기능식품은 큰 인기입니다. 그러나 비타민, 홍삼 식품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비타민, 홍삼 제품은 아닌데요.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하는지, 같이 먹었을 때 좋은 식품들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비타민·미네랄 성분은 해당 영양소가 영양소 기준치의 최소 30% 이상 들어있어야 건강기능식품 자격을 얻습니다. 만약 영양소 기준치가 700㎍RE인 비타민A를 기능성 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에는 비타민A 함량이 적어도 210㎍RE 이상 들어있어야 합니다. 진액, 캡슐, 젤리, 음료 등 여러 제형으로 나오는 홍삼 제품은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피로 개선, 면역력 증진, 항산화 등의 효과는 홍삼의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함량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홍삼은 제조 시 진세노사이드가 1g당 2.5~34㎎ 함유돼야 건강기능식품이라 인정받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제조한 제품을 하루에 3~80㎎은 섭취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시
새해에 접어들면서 재테크에 관심 두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잠든 돈'을 찾을 수 있는 금융 정보 사이트들이 인기인데요. 금융당국에서는 '내계좌한눈에' '내보험찾아줌'과 같은 사이트를 만들어 금융 소비자들이 잊었던 돈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의 파인 사이트에 접속하면 '잠자는내돈찾기' '내계좌한눈에' '내보험찾아줌' 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는데요. '잠자는내돈찾기'에서는 은행·보험사·증권사·새마을금고 등에서 장기간 찾아가지 않은 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조회하려면 주민등록번호와 공인인증서가 필요하고요. '내계좌한눈에'도 일 평균 7만7000명이 찾을 정도로 인기입니다. 금융사를 직접 찾지 않고도 은행 계좌, 보험 가입·대출, 카드발급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또 1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거나 만기 후 1년이 지난 계좌 중에서 잔고가 50만 원 이하인 계좌는 바로 해지 및 잔고 이전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의 '휴면예금찾아줌' 서비스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은행예금, 보험, 우체국 등의 휴면계좌를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30만 원 이하의 소액을 바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지난해 불에 타거나 습기에 부패돼 폐기한 돈을 낱장으로 쌓을 경우 총 62.5㎞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숫자로는 실감이 안 나지만, ▲롯데월드타워 113배 ▲백두산 높이 23배 ▲에베레스트산의 7배라고 생각하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한국은행은 16일 '2018년 중 손상 화폐 폐기 및 교환 규모'을 발표했는데요. 지난해 4조 원어치의 화폐 6억2700만 장이 훼손됐다고 합니다. 이는 전년 6억200만 장보다 2500만 장 늘어난 수치인데요. 망가진 화폐를 새것으로 대체하는 데 소요된 비용은 약 639억 원이었다고 하네요. 권종별로 보면 1만 원권이 3억3000만 장으로 55.4%로 가장 많았고 1000원권(36.7%), 5000원권(5.8%), 5만 원권 1000만 장(2.0%) 순이었습니다. 주화(동전)은 3700만 개, 23억 원치가 폐기됐는데요. 화종별로는 10원화가 2300만 개로 압도적이었습니다. 이어 100원화(25.7%), 50원화(6.9%), 500원화(5.7%)가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한국은행 화폐교환 창구에서 교환된 손상 화폐 56억4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억3000만 원 증가했는데요. 지폐 교환액 중에서
다 쓰고 남는 걸 저축하는 게 아니라 저축하고 나서 남는 게 있으면 써라 . -워렌 버핏-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내일 할 일을 오늘하고 오늘 먹어야 할 것을 내일 먹는 것이다. -탈무드-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세 가지 방법은 거액의 상속, 부자와의 결혼, 저축하기다. -헨리 포드- 이처럼 저축에 관한 많은 명언이 존재하는데요. 그만큼 저축이 중요하다는 소리겠죠. 저축의 첫걸음은 '가계부 쓰기'인데요. 새해 목표 중 하나로도 많이 꼽힙니다. 그러나 효율적으로 쓰는 법을 모르다 보니 중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우선 가계부 첫 장에는 자신의 목표를 적는 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돈을 모으
'환경오염 주범'이라 불리는 페트병은 가볍고 깨지지 않아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데요. 페트병에는 몇 가지 재밌는 사실들이 있습니다. 먼저 탄산가스가 담긴 탄산음료수병 밑바닥을 살펴보면 모두 모양이 꽃잎 모양인데요. 이는 탄산가스를 용기 안에 넣을 때 내부 압력을 분산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만약 밑바닥이 평평한 페트병에 탄산가스를 주입하면 압력을 이기지 못해 밑바닥이 튀어나온다고 하네요. 탄산음료 페트병 입구는 세로 방향으로 홈이 파였는데요. 병을 딸 때 압력이 빨리 빠지도록 고안한 것입니다. 반면 일반 음료수에는 홈이 없죠. 맥주병이 갈색인 이유는 자외선(UV) 차단과 관련이 있는데요. 맥주는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면 맥주의 향을 내는 물질이 산화되기 때문에 햇빛을 차단하는 거죠. 그러나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모든 생수·음료수용 유색 페트병을 무색으로 바꿔야 한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그럼 맥주병은 어떻게 될까요? 정부는 산화 방지를 위해 갈색병을 사용하고 있는 맥주에 대해서는 완화된 조치를 내렸습니다. 품질 유지를 위해 제한적으로 유색 페트병을 사용하되 분담금 차등화 등을 통해 점차 다른 재질로 전환토록 했습니다. 오렌지·포도주스 등 과즙음료의 페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는 남산타워. (출처: 이슈에디코) 추위는 한풀 꺾였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14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매우 나쁨'인데요. 현재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일반적으로 따듯하면 미세먼지 수치가 급증, 추우면 미세먼지가 수치가 내려가는데요. 이는 한파를 몰고 오는 찬 공기가 중국에서 밀려오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쪽에서 차고 강한 바람이 불면 대기 순환이 잘 돼 미세먼지가 사라집니다. 반대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 날은 맑고 따듯해도 중국을 거쳐 미세먼지가 많이 들어올 수 있다네요. 미세먼지는 호흡기·심장·뇌혈관질환 등을 일으키는 물질인데요. 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고 피부에 자극을 줘 아토피성 피부염까지 생길 위험이 있기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쁠 때는 노약자나 유아 등 민감군은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은데요. 어쩔 수 없이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여기 더해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면역 기능 강화에도 노력해
많은 이들이 새해 초부터 올해 계획한 목표를 위해 부지런한 하루를 보내고 있을 텐데요. 보험업계도 분주하게 올 새해를 지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업계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은 해이기 때문입니다. 보험사들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목표를 내세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단어는 '인슈어테크(InsureTech, 보험+기술)'라는 목표였습니다. 생명보험협회 신용길 회장은 "인슈어테크를 통한 혁신적 상품·서비스 공급은 보험산업의 성장을 이끌 동력이 될 것"이라며 "보험과 헬스케어서비스를 접목시켜 상품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는데요.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가입과 유지, 지급에 이르는 보험 전 과정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고요. KB손해보험 양종희 대표는 경영전략회의에서 "2019년 4대 추진과제를 고객 중심 경영, 가치 제고를 위한 선택과 집중, 디지털 혁신, 상생문화 확산으로 선정할 것"이라고 제언했는데요. 현대해상은 혁신 상품·서비스 개발과 디지털 업무 혁신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기로 했다네요. 그런 만큼 여러 보험사들이 새해를 맞아 온라인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선하거나 보험 상품에 IT
다들 올해 계획한 목표를 위해 부지런한 새해 첫 주를 보내셨나요? 보험업계도 분주하게 새해를 보내고 있는데요. 각 보험사 사장들의 신년사에서도 보이듯 올해는 업계 환경이 그다지 좋지 않은 해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올해는 회사가 처한 경영환경이 유난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고요. 삼성화재 최영무 사장은 "올해 보험산업은 양적 질적 기반 약화가 우려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런 만큼 올해 처음 출시하는 상품에 심혈을 기울일 수밖에 없는데요. 새해부터 쏟아진 보험 신상품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출처: 각 사) 우선 고객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보장성을 강화한 신상품들이 눈에 띄는데요. 삼성화재는 '선제적 상품 공급'이라는 목표를 내세운 것처럼 올해 손해보험업계에서 가장 먼저 기존 건강보험 태평삼대를 개정한 건강증진형 보험 '태평삼대 플러스'를 내놨습니다. 이 상품은 기존 암, 뇌, 심장 질환 등 3대 질병 이외에도 간, 폐, 신장 질환의 경우 초기, 중기, 말기로 구분해 경증부터 말기 질환까지 단계별 보장을 제공합니다. 흥국생명은 2대 질환부터 4대 질환 진
정부가 4일 글로벌 증시 하락과 관련해 향후에도 글로벌 증시 불안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날 기획재정부 이호승 1차관 주재로 열린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 같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회의는 같은 날 새벽 미국, 유럽과 같은 주요국 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전날 아시아 증시도 전반적인 약세를 기록하면서 모인 것인데요. 정부는 "증시 하락은 최근 중국 등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더불어 주요 기술주 부진이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며 "최근 미중 무역협상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도증시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같은 날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로버트 캐플런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세계경제의 성장과 금리에 민감한 산업의 취약점, 통화긴축이 초래하는 불확실성이 어떻게 해결되는지를 지켜보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보류해야 한다"고 주장했고요. 또한 캐플런 총재는 "지난 12월 폭락한 주식시장과 중국과의 무역전쟁, 경제성장 둔화 등에 따른 시장 상황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면서 "내게 기본 입장을 묻는다면 올해 2분기까지 금리를 전혀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