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재테크 계획을 세우고 분들 많으시죠? 지난해 11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최근 은행들도 예·적금 금리를 올렸는데요. 이때다 싶어 너도 나도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면서 하는 고민이 있죠. "금리가 더 높아질 때 가입할까? 그렇다고 지금 가입하지 않으려니 찝찝한데……." 이 같은 금리 인상기에는 예·적금은 만기가 6개월~1년 정도의 짧은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일반적으로 예·적금은 가입 시 금리가 만기까지 적용되고 만기가 길수록 금리가 높은데요. 금리 인상기에 예·적금을 길게 가입하면 금리의 추가 상승으로 인해 기회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회손실 발생을 막으려면 '회전식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요. 이 예금은 예금 만기 이내에서 회전주기마다 예금금리가 시중금리에 맞춰 바뀌는 상품입니다. 그러나 최초 가입금리가 통상 정기 예·적금 금리보다 낮기 때문에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지 않으면 손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대출 이용자라면 추후 올라갈 대출금리를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이 이달 15일 발표되는 코픽스에 반영되기 때문인데요. 은행연합회에서 고시하는 '
(출처: 이마트) 황금돼지해를 맞아 여러 업체에서 '황금돼지 저금통' 증정 이벤트를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두 푼씩 모아 저축하는 습관이 미덕으로 자리 잡히면서 집집마다 저금통 하나씩은 갖게 됐는데요. 지나치게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다 보니 한국은행에서는 잠자는 동전 환수 운동을 펼치기도 했죠. 다양한 모양의 저금통이 수두룩하지만, 저금통하면 역시 돼지저금통입니다. 돼지는 개, 다람쥐, 낙타처럼 음식을 저장하는 습성이 없는데도 말이죠. 물론 예전부터 돼지가 부와 풍요를 상징하는 특별한 동물로 여겨졌다는 것도 인기에 한몫했을 텐데요. 예를 들어 돼지꿈을 꾸면 복권을 사고, 좋은 일을 할 때마다 돼지머리를 올려두고 고사를 지내는 등의 사례 말이죠. 그렇다면 돼지모양의 저금통은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 앎? 돼지 저금통의 유래는 약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는데요. 우선 중세시대의 도공 실수설이 있습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피그(pygg)'라는 진흙으로 만든 토기 그릇이 유행했는데요. 어떤 사람이 도공에게 토기 저금통(Pygg bank)'을 주문했는데, 도공이 '돼지 모양 저금통(Pig bank)'로 이해하고 돼지모양의 저금통을 만들었다는 가설입니다
장애등급제 아시죠? 장애 정도에 따라 교육, 의료 등을 지원하고자 등급을 매긴 건데 장애 종류에 따라 크게 신체적 장애와 정신적 장애로 나누고, 신체적 장애는 다시 외부 신체 기관·내부 기관의 장애, 정신적 장애는 정신지체·정신장애·발달장애로 분류돼 있습니다. 세목별 장애 등급을 보면 ① 절단장애는 1~6급, 관절장애는 4~6급, 지체기능장애 1~6급, 신체 변형 등의 장애 5~6급 ② 뇌병변장애 1~6급, ③ 시력장애·시야결손장애 1~6급 ④ 청각장애 2~6급, 평형장애 3~5급 ⑤ 언어장애 3~4급 ⑥ 정신적 장애를 의미하는 정신지체인·발달장애인(자폐증)·정신장애는 1~3급 ⑦ 신장장애는 2급과 5급, 심장장애 1~5급, 호흡기장애 1~3급, 간장애 1~3급, 5급, 안면장애 1~3급, 장루·요루장애 2~3급, 간질장애 2~4급 기타 중복된 장애는 같은 등급에 2개 이상의 중복장애가 있으면 1등급 위의 등급으로 하고, 서로 다른 등급에 2개 이상의 중복장애가 있을 때는 주된 장애 등급보다 1등급 위의 등급으로 조정 가능. 지체장애와 뇌병변장애, 정신지체와 발달장애가 중복될 때, 장애 부위가 동일하거
내일이면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다가오는데요. '기(己)'가 황(黃)을 뜻하는 땅을 의미해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지난 2007년에도 황금돼지의 해라는 얘기가 돌았는데요. 2007년 정해(丁亥)년에서 정(丁)은 붉은 기운을 상징하는 화(火)에 해당해 '붉은 돼지해'라고 하는 게 명리학의 정설이라네요. 이슈에디코에서는 황금돼지해에 생일을 맞게 될 대표적인 '돼지띠 제품'들을 모아봤습니다. ◇1935년 글로벌 장수 식품 '킷캣' '리츠' 킷캣은 1935년 영국에서 처음 출시된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인데요. 첫 출시 당시에는 '초콜릿 크리스프(Chocolate Crisp)'라는 이름이었으나 특징이 없어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1937년에 킷캣이라는 톡톡 튀는 이름으로 바꿨는데요. 전 세계 어린이들이 찾는 간식 킷캣의 이름은 18세기의 어느 악명 높았던 술집 이름을 땄다고 합니다. 바삭하면서도 달콤해 인기를 끌고 있는 리츠 크래커도 1935년 몬델리즈 인터내셔널 그룹에서 탄생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동서식품이 2016년 출시 유통했다네요. ◇1971년 국내 장수 돼지띠는 '새우깡' '호빵' 새우깡은 새해 48주년을 맞
[IE info] 새해를 앞둔 세밑한파에 동장군을 물리칠 겸 지핀 불이 화마(火魔)를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강남구청역 인근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후 진화에 나서 불을 제압했습니다. 28일 오후 1시경에 발생한 부산 사상구 삼락동 냄비 제조공장에서 일어난 화재에도 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로 불길에 맞섰습니다. 오늘은 소방 비상 대응단계를 다룬 짧은 '앎'입니다. 대응 1단계는 광역 1호를 의미하며 호수는 모두 3호까지 있습니다. ▲광역 1호 :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 ▲광역 2호 :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를 포함한 세 곳 이상의 소방서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 ▲광역 3호 : 소방 비상 최고 단계로 해당 지방자치단체 소방안전본부의 소방서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
많은 분들이 연말 한 해를 돌아보는 송년회를 하고 있을 텐데요. 송년회하면 음주도 빠질 수 없죠. 몇몇 사람들은 송년회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게임도 찾는데요. 술자리 게임 중 간단하면서도 재밌는 '소주 뚜껑 속 숫자 업다운' 게임은 인기입니다. 이 게임은 소주 뚜껑에 쓰인 숫자를 보지 않은 채 맞히거나 혹은 맞추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몰라도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 없지만, 게임을 하다 보면 병뚜껑 속 숫자가 무슨 의미일까 궁금해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숫자가 높을수록 술이 쓰다, 오래된 술이다 등 의견도 분분합니다. 과연 게임할 때만 찾던 술뚜껑 속 숫자는 어떤 의미일까요? 대부분의 주류회사들은 술뚜껑을 외주 제작하는데요. 소주나 맥주와 같은 유리병의 금속 뚜껑은 용기에 대단히 견고하게 압착돼 별도의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 한 쉽게 열리지 않습니다. 또 외부에서 충격을 받아도 미세한 변형만 초래할 뿐 복원되는 성질을 갖고 있지요. 이러한 뚜껑을 제작하는 외주 회사들은 제작하면서 제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생산 과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숫자를 표시해둡니다. 숫자를 통해 어느 생산라인, 어떤 생산 공정을 거쳤는지 알 수 있다네요. 만약 술에 문제가 생
878명 중 341명의 대학교수들이 올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로 '임중도원'(任重道遠)을 꼽았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논어(論語) 태백편(泰伯篇)에 실린 고사인데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라는 뜻으로 교수님들이 갑갑했던 올해 상황을 반영했네요. 2위는 210명(23.9%)의 선택을 받은 '밀운불우'(密雲不雨)'. '구름은 가득 끼어 있는데 비는 내리지 않는다'라는 의미입니다. 지난 2006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되기도 했었죠. 남북정상회담과 적대관계 종결, 북미정상회담과 비핵화 합의, 소득주도성장 등 큰 변화들이 있었지만 손에 잡히는 성과는 많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섞인 듯합니다. 3위는 '성공은 그만두지 않음에 있다'라는 뜻의 '공재불사'(功在不舍)로 어려움에도 멈추지 않고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정진했던 우리 모두의 마음을 헤아렸네요. 4위는 '구름과 안개를 헤치고 푸른 하늘을 보다'는 뜻의 '운무청천'(雲霧靑天), 5위는 '왼쪽을 바라보고 오른쪽을 돌아다 보다'라는 뜻의 '좌고우면'(左顧右眄)이 자리했습니다. 아무쪼록 내년에는 한 해 마무리 사자성어 1~5위 모두 밝고 고운 의미만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 묵은 구름 훨훨 날리는
해가 끝나기 전 남은 연차를 소진하기 위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직장인들이 작년보다 6배 늘었다는 한 오픈마켓의 통계가 나올 정도로 많은 이들이 떠나고 있는데요. 떠나는 분들을 위해 이슈에디코에서는 해외여행에서 알면 좋을 금융 상식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환전은 굳이 은행창구에 방문하지 않아도 인터넷뱅킹이나 앱으로 신청할 수 있는데요. 신청한 뒤 집에서 가까운 영업점이나 공항 내 영업점 등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모든 영업점에서 외화를 수령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또 공항 내 영업점을 이용하는 경우 반드시 영업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동남아시아 국가의 통화는 국내에서 미국 달러화로 환전한 뒤 현지 도착 후 다시 현지 통화로 환전하는 것이 수수료가 저렴한데요. 미국 달러화는 국내 공급량이 많아 환전수수료율이 2% 미만이지만 동남아 국가 통화는 유통 물량이 적어 4~12%로 높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환전 우대율도 미 달러화가 높죠.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해외여행자보험에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기 체류(3개월 이내) 또는 장기 체류(3개월~1년 이상) 등 여행기간에 맞춰 가입 가능한 이
(출처: 루나 인스타그램) 어제 인기 아이돌 에프엑스 루나가 '메신저 피싱'을 당한 카카오톡 캡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는데요. 루나를 비롯한 유명 우리나라 국민들 사이에서 메신저 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메신저 피싱(messenger phishing)은 카카오톡, 네이트온, 페이스북 등 타인의 메신저 아이디를 도용해 로그인한 뒤 지인에게 '돈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보내 금전을 탈취하는 신종 범죄인데요. 이 범죄는 이름과 프로필 사진까지 도용하며 부모, 형제와 같이 금전 문제를 거절하지 않을 법한 지인들에게 접근합니다. 휴대폰 고장 등을 이유를 대며 통화를 회피한 뒤 긴급한 사유를 대고 돈을 타인 계좌로 송금하도록 요구하는 게 특징이죠. 에프엑스 루나의 사건의 범죄자도 이와 똑같이 루나의 어머니에게 접근해 "잔고 여유가 되면 매니저한테 대신 송금 해달라"며 돈을 여러 차례 요구했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 1~10월 온라인 메신저에서 지인을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는 메신저 피싱 피해 금액은 144억1000만원(6764건)으로 전년 동기 38억6000만원보다 273.5% 폭등했습니다. 이에 18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방송통신위원회,
모든 카드사 포인트는 카드 유효기간인 5년이 지나면 자동 소멸한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카드 포인트 누적 잔액은 2조2890억 포인트였는데요. 이 중 소멸 포인트는 지난해 1년간 1308억 포인트에 달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카드 포인트는 제휴회사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거나 카드 회원전용 쇼핑몰, 각종 제휴 업체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사용해도 남는 포인트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우선 카드사 포인트는 100% 현금 전환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1만 포인트 이상 적립, 카드사 계열 은행 계좌에서만 입금 등 조건이 까다로웠는데요. 올해 금융당국은 약관 개정을 실시해 카드사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콜센터를 통해 1포인트라도 현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포인트로 카드대금을 결제하거나 연회비를 낼 수 있습니다. 만약 신한카드, 하나카드처럼 금융지주사에 소속된 소속 카드사라면 계열사 은행 예금이나 대출금리 상환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네요. KB국민카드의 경우 카드 포인트를 KB국민은행의 골드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포인트리 골드전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포인트 1점당 1원의 가치로 따진 뒤 KB